3월부터 어린이집에서 조리사로 일합니다
사용가능한 양념은 간장 국간장 소금 설탕 식용유 된장 식초 요리당 후추 참기름 깨소금 끝
첨엔 막막했는데 하다 보니 또 하게 되네요 ㅎㅎ
기어다니던 애기가 이젠 막 뛰어다니고 담임선생님 출근하시면 엄마이러면서 손잡고 본인들 교실로 가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밥하다 거실서 노는 애기들 쳐다보면서 손흔들면 같이 손도 흔들어 주고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얼집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4-10-12 04:18:06
IP : 175.113.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10.12 5:13 AM (59.30.xxx.50)글만 읽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손주 어린이집 보내는데 점심 잘먹고와요
조리사 선생님 만나면 반갑게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사도 잘하고 ㅎㅎ
조리사선생님도 아이들 이름 다아시더라구요
귀여워도 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2. ㅁㅁ
'24.10.12 5:2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헐
저렇게 양념사용이 제한적이라구요?
그 흔한 소스들 하나 활용안되구요?3. 대체조리사
'24.10.12 6:03 AM (218.238.xxx.175)국물맛내기 어려우실텐데 멸치액젓 발주해달라고하셔요 간혹코인육수 쓰시는데도 있긴하구요
저도 대체조리사로 일하는데 애기들보면 눈에서 하트가 빵빵 나오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