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시쯤 미친듯이 졸려서 잠들면 3시간 정도 지나서 꼭 깨요 그럼 아침까지 누워는 있지만 잠들지 못하고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열시쯤 미친듯이 졸려서 잠들면 3시간 정도 지나서 꼭 깨요 그럼 아침까지 누워는 있지만 잠들지 못하고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밤중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낮에 자는거 같고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건 갱년기 주증상이요
24시간 안자고 3시간 자고 일어나 밥먹고 쓰레기 버리고 운동하는
갱년기 직장여성이요.
1시에 깨서 여지껏 움직였어요.
53세 입니다.
근데 다행인건 힘들진 않네요.
왜 이럴까요.
ㅎㅎ그 패턴 잘 벗어났었는데
어쩌다 요며칠 다시 새벽에깨서 이러고 있어요 ㅠㅠ
일단 초저녁 졸음을 버텨야 하는데
새벽에 잠깨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보네요.
평생을 불규칙하게 잠자는 타입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세시간쯤 자면 눈이 떠지는 증상이 저도 있어요 ㅠㅠ
한 3~4년전부터 그런거같아요.
이런증상도 갱년기영양제??같은게 호과있나요?
유도제.수면제는 먹아봤는데 그닥;;
전업이라 그냥 포기하고살아요.
카페인끊으셨나요?
나이먹으면 수면주기간 연결성이 약해진대요
자주 깨는게 바로 그거죠
미국산 멜라토닌 3mg짜리 성물받아서 먹어요
좀먹다보니
다시 잠잘자네요
새벽이라 오타 성물->선물
짧은시간 자다깨다 반복 갱년기 증상도있어요
저는 홍삼 갱년기에 좋은것 먹어서 입맛 찾을려고 노력했고요
한 3년 지나니 증상이 완화되더라고요
평생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 사람인데
갱년기가 오고 어느날부터 몇시간 일찍 눈이 떠지더군요. 몇달간은 새벽 세네시쯤 깨어 잠들지 못해 힘들어하기도 하고, 초저녁부터 졸기도 하고 이전이랑 수면패턴이 달라졌어요. 주변에 잠을 못자 고생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네요. 수면유도제를 먹는다고도 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953 | 죽기전 자녀에게 증여 가능할까요? 4 | ㅇㅇ | 2024/10/12 | 1,234 |
1633952 | 저도 생존신고요,, 예전글 다시보기하다가... 1 | 음 | 2024/10/12 | 358 |
1633951 | 2006년도에 | 적극 동참 | 2024/10/12 | 183 |
1633950 | 피타브레드로 젤 간단하게 먹으려면???? 12 | .. | 2024/10/12 | 1,127 |
1633949 | 저 오늘 약간 사납습니다 38 | 사자인가 | 2024/10/12 | 4,972 |
1633948 | 고마운 82 4 | 그레이프 | 2024/10/12 | 478 |
1633947 | 펌) 인간 관계의 명언 2 | ..... | 2024/10/12 | 2,354 |
1633946 | 멀리있는 친구가..한강작가님 덕분에 원서. | 책맘꿈맘 | 2024/10/12 | 866 |
1633945 | 미국갈때 궁금해요 31 | 나유타 | 2024/10/12 | 1,774 |
1633944 | 지방에서 서울 이문동으로 이사 예정인데요. 1 | 이사 | 2024/10/12 | 879 |
1633943 | 피부좋고 외형이 건강해보이면 대체로 건강한가요? 4 | ㅇㅇ | 2024/10/12 | 1,347 |
1633942 | 2010년 여름 가입자의 82활용법 9 | 나를부르는숲.. | 2024/10/12 | 510 |
1633941 | 살찌는 아들 살 안(못)찌는아들 5 | 가을 | 2024/10/12 | 839 |
1633940 |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5 | 강한사람이 | 2024/10/12 | 1,378 |
1633939 |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 제발 | 2024/10/12 | 3,003 |
1633938 |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 감사 | 2024/10/12 | 483 |
1633937 |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 방송국 | 2024/10/12 | 824 |
1633936 | 외국인 친구 1 | 서울사람아님.. | 2024/10/12 | 446 |
1633935 |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 | 2024/10/12 | 1,277 |
1633934 | 가을여행 | ᆢ | 2024/10/12 | 290 |
1633933 |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 독일 | 2024/10/12 | 1,239 |
1633932 |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 눈부신오늘 | 2024/10/12 | 951 |
1633931 |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 하하하 | 2024/10/12 | 3,311 |
1633930 |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 다이어트 성.. | 2024/10/12 | 1,676 |
1633929 | 이 좋은 가을에... 5 | 슬픔 | 2024/10/12 | 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