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증상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24-10-12 03:28:51

열시쯤 미친듯이 졸려서 잠들면 3시간 정도 지나서 꼭 깨요 그럼 아침까지 누워는 있지만 잠들지 못하고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IP : 175.113.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4.10.12 3:29 AM (70.106.xxx.95)

    밤중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낮에 자는거 같고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건 갱년기 주증상이요

  • 2. 저요
    '24.10.12 4:30 AM (61.39.xxx.91)

    24시간 안자고 3시간 자고 일어나 밥먹고 쓰레기 버리고 운동하는
    갱년기 직장여성이요.
    1시에 깨서 여지껏 움직였어요.
    53세 입니다.
    근데 다행인건 힘들진 않네요.
    왜 이럴까요.

  • 3. ㅁㅁ
    '24.10.12 5:2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그 패턴 잘 벗어났었는데
    어쩌다 요며칠 다시 새벽에깨서 이러고 있어요 ㅠㅠ
    일단 초저녁 졸음을 버텨야 하는데

  • 4. 74년생
    '24.10.12 5:36 AM (116.14.xxx.243)

    새벽에 잠깨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보네요.
    평생을 불규칙하게 잠자는 타입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세시간쯤 자면 눈이 떠지는 증상이 저도 있어요 ㅠㅠ

  • 5. 저도 74
    '24.10.12 6:17 AM (175.126.xxx.246)

    한 3~4년전부터 그런거같아요.
    이런증상도 갱년기영양제??같은게 호과있나요?
    유도제.수면제는 먹아봤는데 그닥;;
    전업이라 그냥 포기하고살아요.

  • 6. ㅇㅂㅇ
    '24.10.12 6:39 AM (182.215.xxx.32)

    카페인끊으셨나요?

  • 7. ㅇㅂㅇ
    '24.10.12 6:39 AM (182.215.xxx.32)

    나이먹으면 수면주기간 연결성이 약해진대요
    자주 깨는게 바로 그거죠

  • 8. ㅇㄹ
    '24.10.12 6:48 AM (211.202.xxx.35)

    미국산 멜라토닌 3mg짜리 성물받아서 먹어요
    좀먹다보니
    다시 잠잘자네요

  • 9. ㅇㄹ
    '24.10.12 6:49 AM (211.202.xxx.35)

    새벽이라 오타 성물->선물

  • 10. rmatnrchl
    '24.10.12 7:25 AM (114.29.xxx.63)

    짧은시간 자다깨다 반복 갱년기 증상도있어요
    저는 홍삼 갱년기에 좋은것 먹어서 입맛 찾을려고 노력했고요
    한 3년 지나니 증상이 완화되더라고요

  • 11. ㅇ ㅇ
    '24.10.12 7:59 AM (58.233.xxx.184)

    평생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 사람인데
    갱년기가 오고 어느날부터 몇시간 일찍 눈이 떠지더군요. 몇달간은 새벽 세네시쯤 깨어 잠들지 못해 힘들어하기도 하고, 초저녁부터 졸기도 하고 이전이랑 수면패턴이 달라졌어요. 주변에 잠을 못자 고생하는 친구들이 늘어나네요. 수면유도제를 먹는다고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53 죽기전 자녀에게 증여 가능할까요? 4 ㅇㅇ 2024/10/12 1,234
1633952 저도 생존신고요,, 예전글 다시보기하다가... 1 2024/10/12 358
1633951 2006년도에 적극 동참 2024/10/12 183
1633950 피타브레드로 젤 간단하게 먹으려면???? 12 .. 2024/10/12 1,127
1633949 저 오늘 약간 사납습니다 38 사자인가 2024/10/12 4,972
1633948 고마운 82 4 그레이프 2024/10/12 478
1633947 펌) 인간 관계의 명언 2 ..... 2024/10/12 2,354
1633946 멀리있는 친구가..한강작가님 덕분에 원서. 책맘꿈맘 2024/10/12 866
1633945 미국갈때 궁금해요 31 나유타 2024/10/12 1,774
1633944 지방에서 서울 이문동으로 이사 예정인데요. 1 이사 2024/10/12 879
1633943 피부좋고 외형이 건강해보이면 대체로 건강한가요? 4 ㅇㅇ 2024/10/12 1,347
1633942 2010년 여름 가입자의 82활용법 9 나를부르는숲.. 2024/10/12 510
1633941 살찌는 아들 살 안(못)찌는아들 5 가을 2024/10/12 839
1633940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5 강한사람이 2024/10/12 1,378
1633939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제발 2024/10/12 3,003
1633938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83
1633937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24
1633936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46
1633935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77
1633934 가을여행 2024/10/12 290
1633933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39
1633932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51
1633931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311
1633930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76
1633929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