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부끄럽게도 오랜만에 책을 샀네요.
지시장에서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2권 세트로 해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도서 상품 할인 천원, 중복할인 천원이랑, 2천원 할인도 받았네요.
눈이 침침해서 돋보기 끼고 읽어야겠어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어휴 부끄럽게도 오랜만에 책을 샀네요.
지시장에서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2권 세트로 해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도서 상품 할인 천원, 중복할인 천원이랑, 2천원 할인도 받았네요.
눈이 침침해서 돋보기 끼고 읽어야겠어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책을 두권샀어요
얇은 책은 금방 다 읽었고
다른 한권도 길잡이 신앙서적수준이라서 금방 절반이나 읽었어요
선물하기전에 읽어보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노벨 문학상 소식을 듣게 되다니...
다들 귀여우세요.
저도 노안 핑계로 책 산지가 가물가물...ㅋㅋ
이참에 이북 리더기 구입해서 가열차게 읽어 보려구요.
백만년만에 택배비까지 들여서 책을 인터넷으로 신청해놨어요.
얼른 받고싶어요~
저도 두 권 교보에서 주문했는데 다음 주나 되어야 온다네요
예전에 갖고 있다가 젊은 애들이 읽을 책이 없다고 기증 바라는 곳이 있어서 작년에 보냈었는데 수상 소식에 다시 주문 했네요. 가슴아픈 현대사를 교과서가 아닌 소설로 읽기를 바랬었는데 아마도 이번 기회에 더 찾지않을까싶어요
새벽에 한강의 산문집을 꺼내보았어요
소설과는 다르게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2007년에 나온 책인데
한강이 특별한 노래 한 곡에 떠올려지는 시절의 이야기도 담고있어서 자연스럽게 작가의 지난 시절이 그려집니다. 부록은 본인이 작사,작곡,노래까지 한 CD가 붙어있어요
수상 덕분에 오래된 책도 꺼내 본 아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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