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엄마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4-10-12 00:39:16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해서

숨쉬기도 힘들어하는데..

제가 비염일 때 지르텍 먹으면 신기하게 좋아지더라구요

병원가도 그때 뿐이고.. ㅠㅠ

지르텍은 몇번 먹으면 몇년이 괜찮아져서..(제가 잘 맞나봐요)

계속 숨 못쉬는거 보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IP : 59.17.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알은
    '24.10.12 12:41 AM (118.235.xxx.29)

    너무 과할것 같고 밤에 반 잘라서 먹여보세요
    저도 지르텍 잘듣기는 하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담날 오전까지 비몽사몽해요..성인인 제가 반개만 먹어도 이러니 하나 다 먹으면 다음날이 힘들거에요

  • 2. 알러지약도
    '24.10.12 12:44 AM (222.119.xxx.18)

    좋고,
    코 세정하는것도 파니까 매일 자주자주 세정하도록 하면 아주 효과좋아요.

  • 3. 원글
    '24.10.12 12:54 AM (59.17.xxx.105)

    안그래도 먹이면 1/4 먹여보려 했는데
    감사합니다!!
    코 세정도 감사합니다

  • 4. ..
    '24.10.12 12:55 AM (218.236.xxx.239)

    그약 엄청 졸려요. 저녁에 먹어도 다음날 오전까지 졸리더라구요.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겠지만 약 계속먹을순없어요. 안졸리는 약으로도 바꿔보고 우선 면역력에 신경써보세요. 지르텍 공부엔 쥐약이예요.

  • 5. 새들처럼
    '24.10.12 1:19 AM (180.182.xxx.249)

    알레그라가 덜 졸려요
    성분도 다르고 덜 졸린만큼 효과도 좀 약하지만 알레그라 먹여보세요
    저같은 경우엔 지르텍 반알 먹어도 졸린데 알레그라는 아예 안졸렸어요
    지르텍은 6세부터 성인과 동일 용랑으로 복용하는거라고 잘라먹는건 약국에서 권하지 않더라구요

  • 6. ...
    '24.10.12 1:27 AM (180.70.xxx.60)

    지르텍 한알 주세요

  • 7. ditto
    '24.10.12 6:0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도는 정보와 실제 약사들이 권하는 용량은 차이가 있어요 저도 어느 인스타그래머가 본인 애 비염 심한데 ㅇㅇ약이 정말 효과 젛더라 상비약이다 이렇게 적어놨길래 약국 간 김에 저도 상비용으로 하나 사놓으려고 약사님에게 물어보니 그거는 초등 아이가 먹기에는 너무 독한데요 안됩니다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케바케이겠지만 처음이라면 약국에서 충분히 상의하신 후 복용하게 해보세요

  • 8. ㅡ.ㅡ
    '24.10.12 6:46 AM (14.45.xxx.214)

    비염심해서 늘 이약저약 써봐도 고만고만했는데 아는 이비인후과샘이 추천해주신 약쓰고 완전효과보고 있어요.유한양행에서 나온 리알트리스라는 콧속에 뿌린 스프레이한번 써보시길.전문의약품이라 처방받아야합니다

  • 9.
    '24.10.12 6:51 AM (115.22.xxx.6)

    남편이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이 심한데요.. (주로 환절기에 심한 콧물, 가려움)
    증상이 심할땐 세노바(물약) 용량대로 먹으면 증상이 싹 사라져요.
    조카들 아기때 먹던약 급해서 한번 먹었었는데 너무 효과가 좋아서, 지금은 늘 집에 사놓고 있어요.
    자기한테 맞는 약이 있는것 같아요.

  • 10. 중1
    '24.10.12 8:36 AM (211.234.xxx.137)

    1정 복용이에요.1/4은 먹이나 마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06 방탄 진~ 5 슈퍼참치 2024/10/12 1,242
1634505 차단 기능만 있으면 정치글 거를 수 있지 않나요 3 ㅇㅇ 2024/10/12 530
1634504 고마운 나의 82쿡 4 ... 2024/10/12 586
1634503 이토록친밀한배신자 5 한석규 2024/10/12 2,252
1634502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10 아니 2024/10/12 1,678
1634501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천천히 2024/10/12 2,088
1634500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아리랑고개 2024/10/12 1,223
1634499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9 ... 2024/10/12 1,010
1634498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5 .. 2024/10/12 913
1634497 생존신고합니다. 5 저도 2024/10/12 554
1634496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한강조아 2024/10/12 1,139
1634495 스페인 가요 11 선물 2024/10/12 1,158
1634494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luna 2024/10/12 4,060
1634493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2024/10/12 1,077
1634492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2024/10/12 339
1634491 밤새 무슨 일이? 6 궁금해 2024/10/12 2,533
1634490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2024/10/12 1,331
1634489 주말 농장 고구마 2 고구마 2024/10/12 515
1634488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belief.. 2024/10/12 1,631
1634487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2024/10/12 2,182
1634486 밤을 꼬박 샜네요. 6 가을 2024/10/12 1,513
1634485 생존신고에요 3 혀니 2024/10/12 559
1634484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리아 2024/10/12 1,301
1634483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2024/10/12 1,140
1634482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2024/10/1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