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그 쪽 가는데(정확히는 미아)
볼 일 끝나는 시간이 오후 5시 30분경이네요.
미아 쪽은 생전 가 본 적이 없어 전혀 모르고
가까운 대학로에 들렀다 오고 싶은데
미아에서 출발해서 주차하고 어쩌고 하면 6시경.
딱 저녁식사 시간이네요.ㅜㅜ
어중간한 시간이면 혼자 씩씩하게 맛집 찾아갈텐데 주말 저녁식사 시간이라 혼자 테이블차지하기가 눈치보입니다. 혼밥 익숙하지만 소심한 아줌마라서^^;;
제대로 된 식사는 접어두고 분위기나 즐기다 오는게 나을까요? 걷다가 손님 없는 밥집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서울 번화가 주말 저녁식사 분위기를 근 20년간 경험해보질 못해서 여기 여쭙니다. 참 주차는 방통대 주차가 수월할까요?
조언 부탁 드려요~^^
요즘 주말 특히 토욜엔 사람넘쳐서 맛집은 힘들고 혼밥하기 편한 식당가서 먹으면 괜찮아요 내일 웰컴대학로 행사있으니 저녁먹고 마로니에공원서 구경해보세요
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6979 | 엄마나이 내 나이 1 | 나이 | 2024/10/12 | 1,059 |
| 1636978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461 |
| 1636977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355 |
| 1636976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4 | 직장맘 | 2024/10/12 | 26,692 |
| 1636975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1,017 |
| 1636974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543 |
| 1636973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5 | 제주 | 2024/10/12 | 3,555 |
| 1636972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2024/10/12 | 2,932 |
| 1636971 | 지방에서 살아요 27 | 중년부부 | 2024/10/12 | 4,102 |
| 1636970 | 당뇨식 12 | 줌마 | 2024/10/12 | 1,662 |
| 1636969 |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 무명씨 | 2024/10/12 | 608 |
| 1636968 | 자궁적출 4 | 롸잇나우 | 2024/10/12 | 1,756 |
| 1636967 |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 흠 | 2024/10/12 | 290 |
| 1636966 |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3 | 얼집 | 2024/10/12 | 1,898 |
| 1636965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 흠 | 2024/10/12 | 5,014 |
| 1636964 | 갱년기 증상 11 | 오 | 2024/10/12 | 2,305 |
| 1636963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1,949 |
| 1636962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19 | ... | 2024/10/12 | 3,099 |
| 1636961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493 |
| 1636960 | 북한산 초보코스 4 | 재영맘 | 2024/10/12 | 700 |
| 1636959 |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 미스티 | 2024/10/12 | 2,029 |
| 1636958 |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 하.. | 2024/10/12 | 2,648 |
| 1636957 |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7 | 짜증 | 2024/10/12 | 2,795 |
| 1636956 | 태항산 2 | ᆢ | 2024/10/12 | 475 |
| 1636955 |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 그냥 | 2024/10/12 | 3,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