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라운 씌울 때 간호사나 치위생사가 하나요?

치과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4-10-11 23:29:42

전에 씌웠던 크라운 이가 하나 있는데

잇몸이 내려 앉아 맨치아가 드러나 

이번에 빼고 새로 씌우기로 했어요.

근데 기존 크라운 벗기고

보충재 빼서 속 확인까지는 의사가 했는데

그 뒤 보충재 새로 채우고

본 뜬 뒤 임시치아 다듬어 끼워주는 건

전부 간호사인지 치위생사인지가 했네요.

황당했어요.

입 벌리고 누워있는지라

질문할 틈도 없었고

나중에 의사가 하겠지 

이 다음 단계는 의사가 하겠지 

마무리는 의사가 하겠지 했는데

아니었어요.

 

전엔 의사가 첨부터 끝까지 다 했거든요.

치과에서 간호사는 옆에서 침 빼주거나

엑스러이찍는거

스켈링 하는거

그 정도 했지...

 

지금 그 임시치아땜에 잇몸이 많이 부어 양치질도 힘드네요.

예전엔 전혀 그렇지않았고

임시치아 느낌도 없었거든요.

기존 다니던 치과 의사선생님이 나이드셔 퇴직해서 새로운 곳 찾아갔는데

완전 찜찜해요.

 

IP : 175.119.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4.10.11 11:38 PM (121.133.xxx.19) - 삭제된댓글

    의사가 해야해요
    신고하면 정짇돼요

  • 2. 아니요
    '24.10.11 11:39 PM (121.133.xxx.19) - 삭제된댓글

    의사가 해야해요
    신고하면 정지각!

  • 3. 아뇨
    '24.10.11 11:51 PM (1.235.xxx.154)

    그런적 단 한번도 없어요

  • 4. ...
    '24.10.12 12:24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는 임시치아는 치위생사가 본뜨고 만들고 붙이기까지 다 했구요
    최종 보철 금니크라운은 치과의사가 했는데
    이것도 문제인가요?

  • 5. .....
    '24.10.12 1:14 AM (183.98.xxx.25)

    의사가 직접 하는 곳으로 가세요. 저는 간호사가 해줬었는데 얼마안가서 떨어지고 안에 썩었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화나네요

  • 6. De
    '24.10.12 12:16 PM (180.66.xxx.192)

    임시치아를 만들어서 끼우는 게 치위생사가 할수있는 제일 중요한 일 중 하나예요.
    의사가 하는 병원도 있고, 만드는 것만 위생사가 만들고 끼우는 건 의사가 하기도 하고, 끼우는 것까지 위생사가 하기도 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7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싸바 2024/10/12 840
1633669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2024/10/12 2,464
1633668 2006년 가입했어요. 4567 2024/10/12 209
1633667 요즘 읽은 책 2 루피 2024/10/12 411
1633666 변기 세정제 어떤거 쓰시나요 추천해 주세요 ㄷㄷ 2024/10/12 253
1633665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 2024/10/12 533
1633664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영화 2024/10/12 2,364
1633663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옛말에 2024/10/12 769
1633662 영국 여행 질문. 13 돌멩이 2024/10/12 697
1633661 추억 한가득 shfk 2024/10/12 224
1633660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선생님 2024/10/12 689
1633659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오송 2024/10/12 967
1633658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나도 한글 2024/10/12 1,395
1633657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나무 2024/10/12 535
1633656 라텍스 쿠션. 2 에브리데이 2024/10/12 254
1633655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2024/10/12 600
1633654 고구마농사 5 그리우미 2024/10/12 850
1633653 날씨 좋네요. 1 레몬 2024/10/12 278
1633652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2024/10/12 437
1633651 한강 작가의 시집 2 ... 2024/10/12 840
1633650 친정... 4 dd 2024/10/12 904
1633649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2024/10/12 385
1633648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8 하이하이 2024/10/12 766
1633647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2024/10/12 491
1633646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2024/10/1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