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수나 파스타를 만들 때 소량이라도 항상 피쉬스톡을 넣거든요 그게 음식에 섞이면서 감칠맛이 아주 좋아져서요.
어제는 자기전 배가 너무 고파서 사골 코인육수에 다포리 멸치 다시다 넣고 끓여서 칼국수랑 배추 찢은거 그 위에 청량고추 하나 넣고 후추 톡톡 마지막에 김치 송송 조금 올려서 먹었는데 그리 과하지도 않고 아주 좋았어요. 요점은 피쉬스톡 해산물소스가 생각지도 않게 요리에서 맛점 상승에 아주 한몫을 한다는 거죵.
제가 국수나 파스타를 만들 때 소량이라도 항상 피쉬스톡을 넣거든요 그게 음식에 섞이면서 감칠맛이 아주 좋아져서요.
어제는 자기전 배가 너무 고파서 사골 코인육수에 다포리 멸치 다시다 넣고 끓여서 칼국수랑 배추 찢은거 그 위에 청량고추 하나 넣고 후추 톡톡 마지막에 김치 송송 조금 올려서 먹었는데 그리 과하지도 않고 아주 좋았어요. 요점은 피쉬스톡 해산물소스가 생각지도 않게 요리에서 맛점 상승에 아주 한몫을 한다는 거죵.
제가 미역국에 까나리 액젓
콩나물국에 새우젓 국물을 넣는 이유죠.
코튼 인줄 알았는데 ㅋ
국수류 면류 좋아하지만 뱃살부자인 저는 탄수화물은 참아보렵니다
cotton 인줄 알고 글
읽었네요
알수록 액젓은 만능같아요
그런데 양조절이 까다롭다 해야할까
조금이라면 과하면 확 베려버리는..
저도 최근에 미역국, 황태콩나물국에 멸치액젓을 넣어보고 너무 맛있어져서 놀랐어요.
저도 코튼인줄 알았어요 (좋은 순면 팬티 찾는중이에요...)
아 그리고 저는 어울리지않아도 무조건 치킨스톡을 조금씩 넣는데,, 피쉬스톡도 알아봐야겠네요
제목 살짝 수정 했어요 읽고 보니 그렇네요.
중국 요리엔 치킨스톡이 진짜 많이 들어가는데 이상하게 국물이 좀 있는 국이나 찌게류에는 치킨스톡인 전 쫌 니글비릿 하더라구요. 절대 개취니 오해 마시길
피쉬스톡이 멸치액젓이랑 같은건가요?
액젓은 염정된 젓갈이라 맛이 훨씬 강하고 피쉬스톡은 생선을 좀 넣고 가공된 msg 조미료라 생각하시면 될듯. Knorr 이런 브랜드에서 나와요 고형으로
최근에 반찬 레시피 찾다가
82쿡 히트레시피에 있는
피쉬소스 들어가는
'동남아식 돼지갈비' 따라해봤는데
입맛 까다로운 남편이
쌍 엄지척+ 평생 먹은 돼지고기중에
손안에 꼽는다고 칭찬 들었어요.
맛있더라구요^^
피쉬스톡 은 다른 종류일까요??
피쉬스톡은 칼국수에 안넣어도 좋았다는 얘기인지요?
피쉬스톡을 멸치다시다라고 생각하심 될꺼예요. 피쉬소스는 액젓류인데 멸치젓보다는 맑고 참치액젓보다는 강해요.
msg인데, 맛이 확 올라가죠
근데 전 해외라 건어물 떨어지면 대체용으로 쓸 수 밖에 없지만, 깔끔하고 깊고 풍부한 걸로는 정식으로 건어물 듬뿍넣어 국물 내는 것 못 따라가죠
그냥 msg라서가 아니라
피쉬 베이스 msg를 영 상관없는 음식에 넣었을때 맛이 급 상승 한다구요. 소고기 다시다나 치킨 스톡 넣을때 피쉬 베이스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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