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살이 싫다고 큰소리내도 되나요?

이제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4-10-11 22:28:15

며느리가 밉고 싫은데 

부려먹고 싶나봐요. 

                                                                                                                      

IP : 121.225.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에
    '24.10.11 10:29 PM (70.106.xxx.95)

    글올릴정도면 적어도 님도 중장년 아니에요?
    시댁 식구 무서울 나이는 지났잖아요

  • 2. 이제
    '24.10.11 10:32 PM (121.170.xxx.153)

    무섭자 않은데,
    남편과 자식이 있으니요.
    제가 큰소리 내도 잘못 아니죠?

  • 3. .....
    '24.10.11 10:3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1.제 남편 생일이니 제가 알아서 챙길게요. 우리끼리 계획 있으니 오지 마세요.
    2. 어머니는 아버님 생신 안 챙기세요? 아님 외식 하게 식당서 봬요
    3. 시누이들에게 ㅡ 나 힘들어요. 오지 마세요.


    결혼연차도 꽤 되실 것 같은데 그동안 왜 당하고 계셨어요?

  • 4. 이제
    '24.10.11 10:38 PM (121.170.xxx.153) - 삭제된댓글

    네, 그동안 자식들
    있어 참고 살았는데,
    이젠 저도 당하기도
    싫어서 대꾸없이 발걸음을 줄이니,
    본인들 시집살이 시킨거 잘못은 모르고,
    제 탓을 남편에게 하고, 남편도 세뇌당하듯 넘어갔어요.

    봐라 해가면서,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남편이 제일 문제 맞아요

  • 5. ...
    '24.10.11 10:40 PM (182.212.xxx.183)

    남편생일도 시아버지 생신도 그냥 외식하면 안되나요?

  • 6. 이제
    '24.10.11 10:41 PM (121.170.xxx.153)

    네, 그동안 자식들
    있어 참고 살았는데,
    이젠 저도 당하기도
    싫어서 대꾸없이 발걸음을 줄이니,
    본인들 시집살이 시킨거 잘못은 모르고,
    제 탓을 남편에게 하고,

    봐라 해가면서,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시부모님 우는 소리하니 남편도 세뇌당하듯 넘어갔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 맞아요

  • 7. 이제
    '24.10.11 10:42 PM (121.170.xxx.153)

    외식이 문제가 아니애요 .
    3시간 거리와서 ,
    10여명 넘게 와서 자고 간다고하니 그게 문제죠,

  • 8. 이제
    '24.10.11 10:44 PM (121.170.xxx.153) - 삭제된댓글

    그동안은 어쩌다 한번이니
    그런말 들어도 시가에 말없이 참고 넘어갔는데,
    이젠 큰소리내도 소용없으려나요?

  • 9. 이제
    '24.10.11 10:46 PM (121.170.xxx.153)

    그동안은 어쩌다 한번이니
    남편 생일상 겸 집들이도 하고,
    시부모님 생신도 차리고,
    그런말 들어도 시가에 말없이 참고 넘어가기도 하고,

    이젠 큰소리내도
    그간 제가 저자세로 나가서 소용없으려나요?

  • 10. 아들네서
    '24.10.11 10:51 PM (115.21.xxx.164)

    자고 간다고요? 무슨 칠팔십년대도 아니고 그런게 어딨어요. 모이려면 부모님댁에서 모이던가요.

  • 11. 그냥
    '24.10.11 11:15 PM (70.106.xxx.95)

    저도 힘들어서 못해요 하고 자르시면 돼요

  • 12. ??
    '24.10.12 7:39 AM (121.162.xxx.234)

    자식들이 엄마 시집살이하는 거 좋아
    하던가요?
    자식 때문에 참았다는 건 별로 믿기지 않고
    남편이 좋아해서 참으신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04 자개장 하니 생각나는 가구 15 ... 2024/10/19 2,070
1636903 10년만에 집 김밥 말고싶은데ᆢ김발 추천이요 14 마리 2024/10/19 1,924
1636902 전세 잘 나가나요? 7 ******.. 2024/10/19 1,854
1636901 케어 단체분들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개 1500구 대학살사건도 해.. 15 ........ 2024/10/19 1,297
1636900 재물꿈, 유효기간이 얼마예요? 5 똥꿈 2024/10/19 1,039
1636899 오늘 날씨엔 바바리인가요? 7 날씨 2024/10/19 1,407
1636898 밤은 옥광밤이 젤 맛있나요? 5 2024/10/19 1,359
1636897 닭날개.. 닭팔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3 흑흑 2024/10/19 1,158
1636896 3 이호례 2024/10/19 684
1636895 임차인이 재계약 계약서 쓰자고 하는데 7 러블리자넷 2024/10/19 1,582
1636894 나솔 22기 영수요 16 웨이 2024/10/19 4,559
1636893 아나부부 양비론ㅠ 여성스토킹 범죄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17 쯧쯧 2024/10/19 2,094
1636892 가을감성 터지는 노래 적어봐요^^ 44 뽀사랑 2024/10/19 2,445
1636891 남자가 여자만 보면 웃기다고 하는건 5 만약 2024/10/19 2,080
1636890 해리스 남자 잘못 골랐네요 12 ㅇㅇ 2024/10/19 12,287
1636889 대학생 아들이 쓸 선크림 8 ... 2024/10/19 1,337
1636888 골전도 헤드셋 써보신분~ 12 참나 2024/10/19 1,838
1636887 기기변경없이 유심집만 교체할 경우 조언부탁드려요 2 둥둥 2024/10/19 983
1636886 혼자살면 다이어트 잘될듯 4 ... 2024/10/19 2,462
1636885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13 ㄴㄴ 2024/10/19 5,863
1636884 아들과 딸의 다른점 뭐가 있나요? 14 2024/10/19 2,813
1636883 80대 엄마가 볼 넷플릭스 드라마 14 ... 2024/10/19 2,982
1636882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47 .. 2024/10/19 19,898
1636881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298
1636880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 2024/10/19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