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밉고 싫은데
부려먹고 싶나봐요.
며느리가 밉고 싫은데
부려먹고 싶나봐요.
글올릴정도면 적어도 님도 중장년 아니에요?
시댁 식구 무서울 나이는 지났잖아요
무섭자 않은데,
남편과 자식이 있으니요.
제가 큰소리 내도 잘못 아니죠?
1.제 남편 생일이니 제가 알아서 챙길게요. 우리끼리 계획 있으니 오지 마세요.
2. 어머니는 아버님 생신 안 챙기세요? 아님 외식 하게 식당서 봬요
3. 시누이들에게 ㅡ 나 힘들어요. 오지 마세요.
결혼연차도 꽤 되실 것 같은데 그동안 왜 당하고 계셨어요?
네, 그동안 자식들
있어 참고 살았는데,
이젠 저도 당하기도
싫어서 대꾸없이 발걸음을 줄이니,
본인들 시집살이 시킨거 잘못은 모르고,
제 탓을 남편에게 하고, 남편도 세뇌당하듯 넘어갔어요.
봐라 해가면서,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남편이 제일 문제 맞아요
남편생일도 시아버지 생신도 그냥 외식하면 안되나요?
네, 그동안 자식들
있어 참고 살았는데,
이젠 저도 당하기도
싫어서 대꾸없이 발걸음을 줄이니,
본인들 시집살이 시킨거 잘못은 모르고,
제 탓을 남편에게 하고,
봐라 해가면서,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시부모님 우는 소리하니 남편도 세뇌당하듯 넘어갔어요.
남편이 제일 문제 맞아요
외식이 문제가 아니애요 .
3시간 거리와서 ,
10여명 넘게 와서 자고 간다고하니 그게 문제죠,
그동안은 어쩌다 한번이니
그런말 들어도 시가에 말없이 참고 넘어갔는데,
이젠 큰소리내도 소용없으려나요?
그동안은 어쩌다 한번이니
남편 생일상 겸 집들이도 하고,
시부모님 생신도 차리고,
그런말 들어도 시가에 말없이 참고 넘어가기도 하고,
이젠 큰소리내도
그간 제가 저자세로 나가서 소용없으려나요?
자고 간다고요? 무슨 칠팔십년대도 아니고 그런게 어딨어요. 모이려면 부모님댁에서 모이던가요.
저도 힘들어서 못해요 하고 자르시면 돼요
자식들이 엄마 시집살이하는 거 좋아
하던가요?
자식 때문에 참았다는 건 별로 믿기지 않고
남편이 좋아해서 참으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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