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톡으로 모친 부음을 알리면..

..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4-10-11 22:13:30

회사에 파견나와 있는 분이 계신데 개인적으로 2번정도 구내식당, 커피숍에서 말을 나눴어요. 

그런데 만난날 다음 주에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톡을 보내면 조위금을 달라(?)는 의미이죠? 

 

IP : 124.54.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11 10:15 PM (182.211.xxx.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톡만 보내세요.
    2번 만났는데 무슨 부조인가요?

  • 2. 모친상이면
    '24.10.11 10:17 PM (221.138.xxx.92)

    파견이라도 직장이니까 전체톡 보낸거겠죠.
    나중에 지나다 만나면 인사라도 해주세요.
    회사에서 전체공지 나가지 않나요...

  • 3. ..
    '24.10.11 10: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장례지도사가 문구를 택하도록 도와주고 유족의 핸드폰에 있는 연락처에 일괄 보내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신이 없어서 연락처 추릴 여유가 없으면 다 발송되는 거죠.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4. 혹시 모르니
    '24.10.11 10:18 PM (223.39.xxx.135)

    클릭은 하지마시고
    마음 아프시겠다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톡만 보내세요.
    부조는 기브앤테이크인데 받을 생각없는데
    뭐하러 해요. 그사람도 나중에 본인한데
    안할꺼예요.

  • 5. ㅇㅇ
    '24.10.11 10:29 PM (211.234.xxx.63)

    맞아요. 상조회사에서 장례 주관하면 부고도 다 맡아서 보내줘요.
    설마 돈 달라는 의미 겠어요?
    카톡 보시고 톡으로 조의를 표하면 되죠.

  • 6. 그냥
    '24.10.11 10:37 PM (58.230.xxx.181)

    모른척 하셔도 될듯

  • 7.
    '24.10.11 11:23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상조회사에서 장례 주관하면 부고도 다 맡아서 보내줘요.

    이거는 개인정보법 위반 아닌가요

  • 8. 엥?
    '24.10.12 1:09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상조회사에서 장례 주관하면 부고도 다 맡아서 보내줘요.
    ㅡㅡㅡㅡ
    상조회사는 모바일 부고장만 만들어주는 거예요
    연락은 상주가족이 각각 선별해서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592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5 ... 2024/10/12 4,885
1633591 책 샀어요 3 @@ 2024/10/12 1,015
1633590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5 단어 2024/10/12 1,435
1633589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2024/10/12 1,839
1633588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2024/10/12 723
1633587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엄마 2024/10/12 1,554
1633586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2024/10/12 3,655
1633585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975
1633584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572
1633583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767
1633582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129
1633581 강철 부대 W 보시는분 계신가요 7 군인 2024/10/12 1,267
1633580 신해철 과몰입인생사 9 마왕 2024/10/12 3,744
1633579 이재모피자같은 피자집 13 2024/10/12 1,939
1633578 정말 왜들 이러세요 24 한강작가님축.. 2024/10/12 9,351
1633577 시골살다 수도권 오피스텔 와서 지내보니.. 4 적응 2024/10/12 3,225
1633576 누나 레슬링 경기 중 난입한 동.. 1 귀여움 2024/10/11 1,452
1633575 스테이지파이터 9 .... 2024/10/11 1,036
1633574 소년이 온다 3 fnemo 2024/10/11 2,546
1633573 R&D예산 삭감도 모자라... 尹 ‘국정과제’ 연구 추진.. 15 .. 2024/10/11 1,828
1633572 가을저녁산책 2 임무수행 2024/10/11 808
1633571 불안함계속 심장쪽이 아프면요 6 불안함 2024/10/11 1,161
1633570 저희집은 더운데 댁은 어떠신지요ㅠ 8 으으 2024/10/11 2,084
1633569 동네 빵집 영업을 금토일만 하기로 했대요 15 동네 2024/10/11 6,511
1633568 개끈히? 이런말 없나요? 18 루비 2024/10/1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