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을 하기가 싫었답니다.
이번 달의 목표는 배민을 좀 줄여보자인데
배민을 몇 번을 들여다보다가
냉장고에서 콩나물, 파, 두부, 버섯으로 된장국을 끓였어요
그리고 거기에 바싹 마른 누룽지를 넣어서
더 푹 익혀 된장국죽을 해 먹었답니다.
... 사실 이런 레시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속이 든든하고 맛있었어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죽을 끓여보았어요
매일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24-10-11 22:08:25
IP : 218.154.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4.10.11 10:11 PM (112.187.xxx.63)시래기 아욱
콩나물 된장죽 속 편안하지요2. 당연
'24.10.11 10:13 PM (175.223.xxx.15)속편하고 맛있지요
건강에 좋고
누룽지를 넣었다니 더 맛나겠어요3. 엄지척
'24.10.12 12:23 AM (14.33.xxx.84)오호~~맛있을수밖에 없겠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8017 | 구리, 동구릉, 가보신분? 2 | ,, | 07:07:40 | 415 |
| 1638016 |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 경축-노벨상.. | 07:06:57 | 1,108 |
| 1638015 | 주말 농장 고구마 2 | 고구마 | 07:02:20 | 425 |
| 1638014 | 남편이 핸드폰을 잘잃어 버려요 1 | .. | 06:59:41 | 335 |
| 1638013 |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 belief.. | 06:58:55 | 1,430 |
| 1638012 |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 앤 | 06:58:35 | 1,954 |
| 1638011 | 밤을 꼬박 샜네요. 7 | 가을 | 06:57:32 | 1,341 |
| 1638010 | 생존신고에요 3 | 혀니 | 06:55:46 | 493 |
| 1638009 |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 리아 | 06:54:30 | 1,189 |
| 1638008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06:50:31 | 977 |
| 1638007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06:41:54 | 1,258 |
| 1638006 |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2 | 피코 | 06:34:25 | 1,514 |
| 1638005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06:17:53 | 856 |
| 1638004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06:14:30 | 842 |
| 1638003 | 엄마나이 내 나이 1 | 나이 | 06:11:40 | 988 |
| 1638002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05:54:45 | 418 |
| 1638001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05:52:35 | 1,245 |
| 1638000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43 | 직장맘 | 05:49:42 | 11,863 |
| 1637999 | ‘응급실 뺑뺑이’ 돌다 심정지 환자 8월까지 12명 2 | ㅇㅇ | 05:49:13 | 1,359 |
| 1637998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05:46:04 | 926 |
| 1637997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05:44:58 | 1,426 |
| 1637996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5 | 제주 | 05:36:28 | 3,180 |
| 1637995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05:24:13 | 2,709 |
| 1637994 | 지방에서 살아요 25 | 중년부부 | 05:02:32 | 3,698 |
| 1637993 | 당뇨식 12 | 줌마 | 04:48:34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