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친정 가시나요?

...............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4-10-11 22:00:25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친정가는 경우가 많던데

40대이상분들은 친정가지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세대차이라고 볼수 있죠?

IP : 121.165.xxx.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10:0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왜 친정을 못가요?

  • 2. 40대가요?
    '24.10.11 10:0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못간다고요??

  • 3. 꼭 다녀옵니다
    '24.10.11 10:09 PM (211.173.xxx.136)

    안간적 한번도 없는데요~ 안가면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꼭 다녀옵니다

  • 4. 오십중반
    '24.10.11 10:09 PM (223.39.xxx.135)

    막내라 친정 식구들 모여 저녁 먹거든요.
    상차리고 치우고 다 합니다ㅜㅜ
    시가는 어머니 밖에 안계서서 미리 다녀오던지
    전날 어머니 오시고 아침 드시고 가시고요.
    오남매의 결혼한 자녀들 애기들 다 모이니 난리 북새통이지만
    저의 희생으로 하고 있어요. 연로하신 친정 엄마가
    계시니 다들 모이게 되네요.
    제발 다음에는 설에만 모이자고 사정했는데 다들 내년에는
    추석이 10월이니 안더울꺼라구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올해 추석이 진짜 더워서 힘들었어요.

  • 5. 왜요ㅜㅜ가야죠
    '24.10.11 10:1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서울)는 40대 중반인데 명절에 시부모님께서 아예
    시가(서울)에 오지말고 친정(경북)가서 쉬라고 해주세요.

  • 6. ...
    '24.10.11 10:17 PM (182.231.xxx.6)

    시가에서 붙잡고 친정 가고싶고도 다 옛말이에요.
    다 귀찮고 내집에서 쉬고싶어요.

  • 7. ㅇㅇ
    '24.10.11 10:24 PM (61.255.xxx.115)

    이젠 이 집 저 집 다 힘들고..
    내 집이 최고예요.

  • 8. ㅇㅇ
    '24.10.11 10:38 PM (59.17.xxx.179)

    늘 갔다와요

  • 9. .....
    '24.10.11 10:38 PM (118.235.xxx.178)

    182님 댓글 대공감

  • 10. ㅇㅇ
    '24.10.11 10:42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저 50대 후반
    명절에 친정 안간적 없어요.
    40대 이상 친정 잘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웜글님이 이상해요~

  • 11. ㅇㅇ
    '24.10.11 10:43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저 50대 후반
    명절에 친정 안간적 없어요.
    제 주의를 둘러봐도 그렇고요.
    40대 이상 친정 잘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웜글님이 이상해요~

  • 12. ....
    '24.10.11 10:48 PM (112.148.xxx.119)

    어느 동네길래 40대 이상이 친정을 안 가요?
    저 50 중반인데 체가 친정에 가기 싫어서 삐대지 명절날 친정에 못 간 적은 없어요.

  • 13. 180님 센스
    '24.10.11 10:49 PM (115.21.xxx.164)

    가고 싶음 가고 가기 힘들면 안가요. 언제든 갈수 있으니까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안가고 진짜 내집에서 쉬는 게 최고입니다.

  • 14. ...
    '24.10.11 10: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에 무슨 친정을 안가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 15. ....
    '24.10.11 10: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에 무슨 친정을 안가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지금 40대 저같이 80년대 초반생이거나 70년대 후반생들이잖아요
    어느동네에서 사는지 진짜 좀 신기하네요 윗님처럼 언제든지 가니까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서 안가는 경우는 많겠지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죠

  • 16. ...
    '24.10.11 10:55 PM (114.200.xxx.129)

    40대에 무슨 친정을 안가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지금 40대 저같이 80년대 초반생이거나 70년대 후반생들이잖아요
    어느동네에서 사는지 진짜 좀 신기하네요 윗님처럼 언제든지 가니까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서 안가는 경우는 많겠지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죠
    세대차이가 아니라 원글님 상황이 완전 특이한 케이스이죠

  • 17. 55세
    '24.10.11 10:59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주변에 친정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원글님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거예요ㅠㅠ

  • 18. 40대
    '24.10.11 11:41 PM (121.149.xxx.16)

    저 41세인데
    친정부터 가든가 제맘대로 해요
    시가는 잠도 안자고 와요
    제 주변 거의 이래요

  • 19. 111
    '24.10.11 11:42 PM (14.63.xxx.60)

    49년생 우리엄마도 명절에 시댁에서 점심먹고 친정가서 1박했었는데 (이모 다섯명 모두 모임) 지금 40대 이상이 친정을 안가다니요?

  • 20. ...
    '24.10.12 1:12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서로서로 윈윈

  • 21. ...
    '24.10.12 1:12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
    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서로서로 윈윈

  • 22. ...
    '24.10.12 1:28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 5시에 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
    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서로서로 윈윈

  • 23. ...ㆍ
    '24.10.12 1:30 AM (180.70.xxx.60)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 5시에 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
    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양쪽집 다 최소한 으로 갑니다
    어느 집에서 자는건 없어요 가깝거든요ㅎㅎ
    서로서로 모두 다 윈윈

  • 24. 50대 후반
    '24.10.12 7:42 AM (121.162.xxx.234)

    시어머니 막장 아니시나
    명절에 손님 많아 안 갔으면 하셨는데
    전날밤을 새워 일 다 해놓고라도 갔어요
    싫든 좋든 나쁜 짓 하러 가는 거 아니고
    낳고 기른 자식도 다 내 마음에 드는 거 아닐텐데, 싫어하신다고 못 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515 영어 못하는데 유럽 자유 여행 가고 싶어요. 33 .. 2024/10/14 3,448
1635514 쿠폰 다시 발급됩니다 16 우체국 2024/10/14 2,523
1635513 드라마 오프닝 보시는 분 안 계세요? 5 나팔꽃 2024/10/14 694
1635512 코오롱몰에서 패딩 두개 샀는데ᆢ 1 우요일 2024/10/14 2,678
1635511 문경여행 잘아시는 분 3 가을 2024/10/14 822
1635510 여러분 역류성식도염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11 건강 2024/10/14 2,979
1635509 맞벌이에 육아하니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지지 않네요.. 11 ... 2024/10/14 2,737
1635508 당뇨병이나 알츠하이머로 죽을 확률보다 자살로 죽을 확률이 높음 4 음.. 2024/10/14 2,014
1635507 공연티켓을 전자테그티켓으로 받으면요 2 꿀순이 2024/10/14 343
1635506 전쟁나면 강남 부자들부터 무너지죠 22 ㅇㅇ 2024/10/14 6,785
1635505 KTX 8 가을날씨 2024/10/14 856
1635504 이번 주 유퀴즈에 흑백요리사 1 흐린 날 2024/10/14 1,650
1635503 국힘현수막 "고교 학부모님들 학비부담없습니다".. 12 머시라 2024/10/14 2,498
1635502 수영장에서 실수하는 분들이 진짜 있네요 9 ㅇㅇ 2024/10/14 3,918
1635501 안심한것같은데 폐렴 엑스레이 찍자면 찍나요? 15 아아 2024/10/14 1,160
1635500 '나경원은 제사 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다' 11 ㅇㅇㅇ 2024/10/14 1,734
1635499 보늬밤 만들건데요 10 ... 2024/10/14 949
1635498 교복.니트조끼 이름표 어떻게 떼죠? 8 ........ 2024/10/14 612
1635497 아파트 전체방송 못끄나요? 20 ㅡㅡ 2024/10/14 2,578
1635496 난방용품 후기 필수 등장인물은 바로 그분 4 호호 2024/10/14 1,436
1635495 남들 안웃는데 저 혼자만 웃을때 많아요 5 ..... 2024/10/14 1,035
1635494 지하철 시간 왜 안지키는건지 10 으악 2024/10/14 1,346
1635493 거실러그 세탁 어떻게, 얼마만에 하시나요 4 ㅇㄹㅇㄹ 2024/10/14 1,009
1635492 유로 환전 할때 3 ... 2024/10/14 500
1635491 미스터션샤인 보는데.. 7 ㅇㅇㅇㅇ 2024/10/1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