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사람들 우습고도 재미있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안 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게 남녀노소 모두들 쌍카풀수술한 모습이요.
그래서 이젠 별로 부끄러울 필요도 없죠.
난 가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사람들 우습고도 재미있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안 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게 남녀노소 모두들 쌍카풀수술한 모습이요.
그래서 이젠 별로 부끄러울 필요도 없죠.
왜 외국인에게 우습고 재미있다 소리 들을 일인가요?
외국인들 그런거 관심없고, 했다 하더라도 신경 안 써요.
왜 눈치 봐요?
남한테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동양사람들 구분 잘 못 하구요
제 주변에 쌍커플 수술한 사람 딱 두명입니다.
원글님 주변은 다했나요?
남편이 깜짝 놀라며
~너 쌍커풀 있네? 였어요
ㅎㅎㅎ
옷도 다 똑같이 입죠.ㅎㅎ
직업 특성상
해외도 자주 나가고
외국인들 많이 만나지만
한국인들 쌍꺼풀 수술때문에
우습다고 생각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 스마트하고 성실하고
옷을 잘입고 다닌다(패션감각이 뛰어나다)
피부가 좋다..
이런 칭찬들이 더 많았어요.
제 주변에 쌍꺼풀 수술한 사람 몇명 있어요.
눈썹 찔려서 조카가 어릴때 했고, 아들 전여친, 그리고 가수 친구, 원로배우, 30년만에 만난 동창 2명이요.
제 주변인 수를 생각하면 엄청 적어요.
너무 뜬금없는 글이네요.
자부심은 아니더라도 자존감을 키우세요
외국인들 쌍꺼풀 있고 없고 그런거 관심 없던데요~ 외모 스펙트럼도 넓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쁘고 섹시하면 끝
디테일하게 잘 안봐요!
아시아권이랑 터키등 일부국가들은 좀 세세하게 따지는데..영어권이랑 유럽은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 느낌, 개성중시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