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곽에 초대형 빵카페가 많이 생기는이유가 부자들 세금 감면 수단이라고 하네요
가업을 받게 되면(법인) 증여세가 4배 가량줄어든다네요
이를테면 50억은 증여세가 20억인데
가업 승계로 증여세를 내게 되면 4억.
김포쪽 빵카페 자주 가는데 ㅜ
이제 가고싶지 않네요 ㅡㅡ
요즘 외곽에 초대형 빵카페가 많이 생기는이유가 부자들 세금 감면 수단이라고 하네요
가업을 받게 되면(법인) 증여세가 4배 가량줄어든다네요
이를테면 50억은 증여세가 20억인데
가업 승계로 증여세를 내게 되면 4억.
김포쪽 빵카페 자주 가는데 ㅜ
이제 가고싶지 않네요 ㅡㅡ
하는데 수십억 들어간다기에 그 돈을 들여 이걸한다고 의아했는데 상속세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듣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몇십년 운영해야하고 조건이 세세한건 까다로와서 실제로는 힘들대요.
10억기본공제
그리고 10퍼 세율
들어서길래 그돈을 들여 이걸한다고 의아222 그러다 어느순간 문닫았고 상속세 꽁수가 있었군요
시민들 입장에선 나쁘지 않다고 봐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사실상 수익 많이 내기도 어렵다는데 세금 감면대신 문화 휴식 공간 제공인거네요.
저렇게 컨설팅 하는게 유행이긴했다하던데
최소15년( 아버지가 10년 + 상속증여후 5년)
버텨야되고(계속 수리안하면 사람 안옴)
김포 땅값이 많이 올라야 유의미
아니면 지금 현금 증여 50퍼내고 증여세 다 내고
그돈으로 강남땅 시는게 100배 나은 선택
실제로도. 경기도 제조업체 10년전 팔고(제조업은 고만 고만 성장성은 없었으나 당시에는 이렇게 쇠퇴할줄 몰랐고 경기도 땅값이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비싸게 엑시트) 강남에 건물산 사람들이 위너
카페 자리 땅사고 건물 올리고 인테리어하면
50억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파주에 너무 예쁜 대형 빵카페가 있는데
윗층은 웨딩 스트디오도 있던데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고정자리에 80넘은듯 노부부가 앉아계시던데
테이블에는 주인포스에 약간의 살림살이들이.
딱 보기에도 아들이 관리하는구나
와 돈이 얼마나 많으시면 이런 카페를? 이제야 알았네요 ㅜ 부자들 꼼수로구나
승계받고 몇십년아니고 5년 유지래요
5년만 유지하고 폐업해도 ..
저도 나쁘지 않다고봐요. 저는 이용 안하지만 그분들 덕에 커피분위기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리잖아요. 합법적 세금 감면인데 뭐어때요? 돈 많아서 세금도 많이 냈을테고 세금 남아도는지 버려지는돈 많던데요. 어떻게든 쓰고 없애야하니까 그런 세금이 더 아깝더라구요
저도 찾아보니 10년 이상된 가업 승계후 5 년유지
표영호 유튜브에 잘 설명했주었어요
남땡땡도 베이커리카페 한다고 다른 뉴스에 나온거보고
이게 이거구나함
저렇게 컨설팅 하는게 유행이긴했다하던데
최소15년( 아버지가 최소 10년 경영 + 상속증여후 5년 경영)
버텨야되고(계속 수리안하면 사람 안옴/5년간 땅도 못팔고 고용도 줄이면 안됨)
김포 땅값이 과거 10년처럼 앞으로도 많이 올라야 유의미(인테리어 비용은 15년후 사라지므로 땅이 엄청올라야함)
김포 땅값이 안오른다면
지금 그돈 현금 증여 50퍼 증여세 다 내고
그돈으로 강남땅 시는게 훨씬 나은 선택
실제로도 경기도 외곽 제조업체 10년전 가업상속 따위 안하고 팔고(제조업은 고만 고만 성장성은 없었으나 당시에는 이렇게 쇠퇴할줄 몰랐고 경기도 땅값이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비싸게 엑시트) 그돈으로 증여세 다 내고 강남에 건물산 사람들이 위너
부모대에 10년유지 승계받고 5년 유지래요
이거 사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인데
주기적으로 인터넷에 한 번씩 떠 돌고, 그걸 또 베껴서
숏츠로 만드는 게 유행이더군요.
실제로는 이렇게 복잡하게 안 하고, 그냥 재단 만들어요.
이명박이 청계재단 만든 것처럼. 그게 훨씬 간단합니다.
김포 파주 외곽에 대형카페 많긴한데
땅값 얼마 안할거 같은 외진 곳들이던데
거기다 건물을 올려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번화가 도심이나 건물값이 비싸지
세금보다 인테리어값이 더 나올거 같든데
그런 카페 오픈했을때나 반짝 1~2년 지나면 사람들 잘 안와요
인테리어도 금방 트렌드 바뀌고
아, 저도 구청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하다가 아마 공무원인 것 갗은 집단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원글님 하신 말씀 거의 그대로 들은 것 같아요 법인으로 증여.
재단도 돈이 아주 많아 재단도 만들고 건물도 물려주고 돈도 물려주고 하면 몰라 우리나라 법은 재단 돈 쓰기 까다로워요
급여나 비용처리는 맘대로 하는 정도죠
내돈이랑은 달라요
재단은 돈을 펑펑 쓰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
대외적 타이틀과 안정적 급여, 그리고 고급차와 비싼
거주지를 비용처리할 수 있어서 하는 거랍니다.
쇼츠헛소리 입니다.
가업승계로 세금줄이기 엄청 힘들어요.
지금 카페 열어서 언제 세금감면 받습니까?
그 기간동안 시설이 그냥 있나요?
증여설계는 하지만
카페는 아닙니다.
세법도 모르고, 법인도 모르는 사람이 만든 쇼츠에 놀아나지 마세요.
좀 이상한게 부모가 생업이 빵카페여야 가업상속이 되는 거 아닌가요?
부모가 직업이 없는 부자만 가능한 거 아닌가요?
재단도 돈이 아주 많아 재단도 만들고 건물도 물려주고 돈도 물려주고 하면 몰라 우리나라 법은 재단 돈 쓰기 까다로워요
급여나 비용처리는 맘대로 하는 정도죠
내돈이랑은 달라요
Mb도 대통령하려고 재단만들었다 돈이 아까우니 만회하려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ᆢ그래서 그렇게 대형 빵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고
재단도 돈이 아주 많아 재단도 만들고 건물도 물려주고 돈도 물려주고 하면 몰라 우리나라 법은 재단 돈 쓰기 까다로워요
급여나 비용처리는 맘대로 하는 정도죠. 요새는 그것도 예전같지 않고 직원 등등 보는 눈이 많고요
Mb도 대통령하려고 재단만들었다 돈이 아까우니 만회하려다 그만..
대형 카페는 문화 휴식 공간 제공 맞음
그냥 돈되는 강남에 빌딩사서 카페 만들면 될 걸 왜요. ㅎㅎ
그냥 돈되는 강남에 빌딩사서 카페 만들면 될 걸 왜요. ㅎㅎ
커피 12000원 바가지 씌우려고 만드는 걸
모르는 유튜브용 가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어차피 저는 한 번 간 대형까페 재방문하지도 않고
외곽지역에 문화시설 생겨 주민들도 혜택누리고 좋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증여, 상속세를 60%까지 과세하는 게
악질적이라고 봅니다.
대형카페 좋아요. 주차 되고 자리 넉넉하고..
보긴했는데 실효성 떨어진다 싶던데요
차라리 현금 증여하고 그 돈으로 강남에
집사는게 더 나을듯요
저거 하다가 중간에 수익성 떨어져서 적자 계속 봐도
종업원 해고 못하고, 땅이나 건물 일부 팔아 손해 메꾸는 것도 안되고, 빵집에서 다른 업종으로 변경도 못합니다.
괜찮겠지 하고 했다가 나중에 가산세 폭탄 맞아요
상식적으로 저게 이득이었으면 창업주가 연로한 일부 중소기업들이 가업상속하지 왜 사모펀드에 팔았겠습니까?
멋모르고 가업상속 했다가 가산세 폭탄맞느니 차라리 사모펀드에 파는 게 나으니 저런거죠.
그리고 사회 전체로 보면 기업들이 사모펀드에 안 팔고
가업상속해서 고용계속 유지하거나 창출하고
열심히 기업활동해서 국가세수에 이바지해주는 게 백배는 더 낫습니다.
사모펀드에 팔아봤쟈
사모펀드는 들고 있다 더 비싼값에 팔아버리거나,
흑자부도 내서 부동산 같은 알짜 자산 팔아먹고 튀면 그만입니다. 사모펀드는 이익 내는 게 주된 입장이라
가업상속한 기업들처럼 고용유지를 신경쓸 필요조차 없어요
오죽했으면 스웨덴이 상속세를 폐지했더니
줄어들었던 세수가 다시 늘어났겠습니까?
맞아요
사후 요건 안지키면 가산세까지
빵집은 그래도 고용도 적고 재해도 없어 업종은 괜찮은 점에 포인트를 둔것같은데
제조업은 경기가 나빠져도 공장직원 못자르고 중대재해때메 자식이 다들 안물려받죠
상속공제는 자식이 직접 대표를 해야되거든요
재벌들은 어짜피 상속공제안되니 바지 사장
제조업은 그리고 비슷한거 만들어도 업종을 다르게 보기도 하고 진짜 까다로워요. A가 60퍼 B가 40퍼 매출이었는데 업황이 바뀌어 B가 매출 60이면 업종변경으로 보고 신사업도 매출커져서 가산세 물까봐 못키우고
그리고 사회 전체로 보면 기업들이 사모펀드에 안 팔고
가업상속해서 고용계속 유지하거나 창출하고
열심히 기업활동해서 국가세수에 이바지해주는 게 백배는 더 낫습니다.
사모펀드에 팔아봤쟈
사모펀드는 들고 있다 더 비싼값에 팔아버리거나,
흑자부도 내서 부동산 같은 알짜 자산 팔아먹고 튀면 그만입니다.
사모펀드는 이익 내는 게 주된 입장이라
가업상속한 기업들처럼 고용유지를 신경쓸 필요조차 없어요
오죽했으면 스웨덴이 상속세를 폐지했더니
줄어들었던 세수가 다시 늘어났겠습니까?
에고
우매한 대중은 이리 또 한번 속아가는군요
저도 깜박 속을뻔 하다 다른 댓글들 보고 배워갑니다
자극적으로 사람들을 선동해요.
국세청 조사 받아본 사람들은 얼마나 촘촘하고 악랄하게 ㅋㅋ 뺏어가는지 치를 떨죠.
유투브는 진짜 사람들 선동하기 딱좋음.
나대지로 놀리면 세금이 커서 그럴거예요.
나도 그 소리 들었어요.
그래서 경기도쪽에 대형 카페 빵집이 많이 생긴다고
돈많은 사람들이 세금회피용으로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러한들 일반인들한테는 좋은 시설 이용하고 그곳에서도 일자리도 창출해서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상속세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라 법의 이용이라 봅니다
제발 저런유투브 좀 믿지 마세요
그 집들 빵이나 음료들 맛은 있나요
아님 빵은 어디서 납품받고 분위기만 즐기러 가는 장소인지
처음 영상 봤을땐 아하..했는데...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게 얼마나 이득이길래 생각이 들던데요.
토지+건축+인테리어비용에 최소 15년간 유지 비용(인건비, 재료비, 보수비 등등)인데....과연 싶던데요. 실제로 대형 카페들 10년이상 유지하는곳 별로 없어요. 실제로 상속세때문에 창업한거라면 컨설턴트에게 사기 당한거죠.
그게 정말이면 정치인들이 사모펀드 안 하고 대형카페를 차리겠지요
그 간편한 사모펀드를 놔두고
뭣하러 골치아프게 빵집을 차리죠?
메르의 세상읽기 블로그에도 관련 내용이 있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베이커리카페 자리가 주차장도 넓고 그래서 향후 개발 가능성 높은 곳에 부동산 투자 목적 겸해서 나중에 상속세도 줄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증여세, 상속세 손 좀 봐야한다니까요
너무 나라에서 많이 뜯어가니 이런거잖아요
예를들어 50억을 증여받아서 그돈으로 빵집차리면 증여세 4억이란건가요?
이미 50억받았으면 증여인거지..
아니면 부모가 빵집을 바로 자식이름으로 차려줘야 ..좀 맞는 얘기같고요.
어떤방식인지 궁금해요
상속세 60%는 너무 지나쳐요.
우리나라 세금 때문에 부자들이 나라떠난대요.
부자들이 세금내서 내가 혜택받는거에요.
부잘 비난하고 욕하는 문화바꿔야해요.
인구의 40%가 세금안내고 세금혜택은 엄청누려요.
저소득층 노년들은 병원비도 공짜에오. 나라에서 매달 돈도주고 등록금도 크게 감면받아요. 그돈이 다 부자들이 낸 세금으로 혜택받는거에요.
특히 상속세때매 국적바꾸는 사람이 일년에 수천명이래요.
상속세 60%는 너무 지나쳐요.
우리나라 세금 때문에 부자들이 나라떠난대요.
부자들이 세금내서 내가 혜택받는거에요.
부잘 비난하고 욕하는 문화바꿔야해요.
인구의 40%가 세금안내고 세금혜택은 엄청누려요.
저소득층 노년들은 병원비도 공짜에오. 치과치료도 임플란트도 공짜잖아요. 인구의 40%나!!! 노년층 저소득층은 나라에서 매달 돈도주고 등록금도 크게 감면받아요.
그리고 세금도 안내면서 각종혜택은 다누려요. 그돈이 다 부자들이 낸 세금으로 혜택받는거에요.
특히 상속세때매 국적바꾸는 사람이 일년에 수천명이래요.
증여세도 적당이 뜯어가야죠.
부자들에게만 세금너무 많이 걷어가요.
탈세도 아니고 합법적인 방법이고요
일단 계산도 좀 틀리긴 하셨는데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
님이 안가겠단 심리는
20억 세금 내야할 사람이
5억 내는게 배아파서요?
님보다 잘 사는건 그사람들 노력과 운과 복합적인 등등 요인일텐데
나보다 돈많다는 자체만으로도 배가 아프세요?
이해가 안가네요
증여 상속세 만든게 언제적 이야기인가요.
지금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서 아파트 하나에 20억 이상하는게 서울에 널렸는데 말입니다.
증여 상속세법 좀 완화해주세요.
그래도 지역사회에 이득이 되니 단순 감면에 비하면 훨씬 좋네요
님이 안가겠단 심리는
20억 세금 내야할 사람이
5억 내는게 배아파서요?
님보다 잘 사는건 그사람들 노력과 운과 복합적인 등등 요인일텐데
나보다 돈많다는 자체만으로도 배가 아프세요?
이해가 안가네요
2222
그러니까 저거 인정 받으려면
부모가 최소 빵집 운영 10년 하고
자식이 물려받아 최소 5년
다 합쳐서 15년은 해야 증여세 저 정도 받는다는 건데요
편법증여의 최고봉인 사모펀드를 두고 뭣하러요?
이거 신문에도 기재된 실제 사례인데
투자자가 아빠와 아들 단 2명으로 구성된 사모펀드 만들고
아빠는 19억, 아들은 1억을 투자했어요.
그리고 나서 이 사모펀드가 30% 가량 수익을 올리자
아빠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급하고
펀드를 중도 해지했어요.
아빠가 낸 환매수수료는 3억 9900만원 정도였는데
이 돈은 이 펀드의 환매수수료 규정에 따라
잔존 수익자인 아들에게 모두 넘어갔습니다
세금 한 푼 안 내고 아들에게 4억 가까이 증여한 셈이죠
이렇게 증여세 피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뭣하러 사서 고생해가면서 빵집을 차릴까요?
사모펀드로 편법증여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들 포함)
일부러 이쪽으로 시선 몰리게 해서
자기들 마음놓고 증여하게 아닐까 의심이 들만큼 한쪽으로 치우친 글이에요.
가업상속은 저 글처럼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거 인정 받으려면
부모가 최소 빵집 운영 10년 하고
자식이 물려받아 최소 5년
다 합쳐서 15년은 해야 증여세 저 정도 낸다는 건데요
편법증여의 최고봉인 사모펀드를 두고 뭣하러요?
이거 신문에도 기재된 실제 사례인데
투자자가 아빠와 아들 단 2명으로 구성된 사모펀드 만들고
아빠는 19억, 아들은 1억을 투자했어요.
그리고 나서 이 사모펀드가 30% 가량 수익을 올리자
아빠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지급하고
펀드를 중도 해지했어요.
아빠가 낸 환매수수료는 3억 9900만원 정도였는데
이 돈은 이 펀드의 환매수수료 규정에 따라
잔존 수익자인 아들에게 모두 넘어갔습니다
세금 한 푼 안 내고 아들에게 4억 가까이 증여한 셈이죠
이렇게 증여세 피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뭣하러 사서 고생해가면서 빵집을 차릴까요?
사모펀드로 편법증여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들 포함)
일부러 이쪽으로 시선 몰리게 해서
자기들 마음놓고 증여하게 아닐까 의심이 들만큼 한쪽으로 치우친 글이에요.
가업상속은 저 글처럼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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