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바꾸고싶어 하시는데요

아웅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24-10-11 21:30:17

폰팔이 한테 당할까봐 걱정되서요

 

80대라고 암것도 모른다고

 

눈탱이 칠까봐요

 

오늘은

 

kt를  갔는데

 

39만기계를  천원만내면  된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했다네요

 

LG텔레콤은

 

36개월 권하고요

IP : 117.110.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1 9:31 PM (59.17.xxx.179)

    직접 바꿔드리세요
    천원주고 받아오시면 월 요금이 엄청 커질거임.

  • 2. ..
    '24.10.11 9:31 PM (211.234.xxx.132)

    실버요금제 쓰실거니
    자급제폰으로 사셔서 개통시켜드리셍ᆢㄷ

  • 3. ...
    '24.10.11 9:36 PM (122.38.xxx.150)

    와이
    원글님이 안해주십니까요.
    자급제로 싼거 사시고 알뜰폰 개통시켜드리세요.

  • 4. ...
    '24.10.11 9: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80대면 자식들이 해줘야죠. 눈탱이 진짜 많아요.

  • 5. ....
    '24.10.11 9:44 PM (58.29.xxx.1)

    자급제로 싼거 사시고 알뜰폰 개통시켜드리세요. 22222222222

    전 근데 싼거 말고요.
    갤럭시 대표모델들 2~3년 지난걸로 추천드려요.

  • 6. 원글님이
    '24.10.11 10:23 PM (223.39.xxx.135)

    가까이 사시는거 아니면
    집근처 쓰시는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직접 하시라고 하세요. 어르신들 뭐 안되면
    도움받을거 가끔생기는데 그럴때마다
    자식들 오라고 하는것보다 개통한 대리점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저가폰으로 2년 약정할인 받고 시니어 요금제 쓰시면
    그게 나아요. 알뜰폰은 자녀가 가까이 살아서 다 케어
    해줄수있을때 좋구요.

  • 7. ..
    '24.10.11 10:42 PM (211.214.xxx.61)

    어머니 연세가 80이면
    자녀가 바꿔드리는것이 맞아요

    저라면 자급제폰으로 사서
    하루 날잡아서 기존거 싹다 옮겨드리고
    80노인이 뭐 엄청 앱을 깔아쓰시는것도 아닐텐데
    사용하는 앱들 한번씩 인증만해주시면 될텐데..

    기계값 39만원이면 보급형으로 어머니폰이 잘안되니까 알아보고 계시는것같은데
    솔직히 연세가 그정도면
    자녀들이 해주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저도 최신폰 바꾸고 싶은데
    이거저거 손댈거 귀찮아서 버티고있는데
    알아서 하라는건
    좀그러네요

  • 8. 저처럼
    '24.10.11 11:16 PM (58.29.xxx.196)

    1. 엄마가 대리점간다
    2. 난 아무것도 모른다. 울딸이랑 통화해라.
    3. 딸이랑 통화해서 울엄마 핸펀 바꿔드리고 싶다. 노인네 쓸만한 저렴한 요금제랑 적당한 폰 뭐있냐 불라불라 설명듣고
    4. 결정하면 끝.
    5. 집에서 가까운 대리점으로 하심 앞으로 스마트폰 쓰다가 막히면 무조건 거기로 가서 물어보면 바로 해결해줌. 심지어 울동네는 보호필름도 자주 새걸로 바꿔서 붙여주고. 케이스도 원하는 색으로 바꿔줌. 아주 친절하더군요.

  • 9. 저처럼님 처럼
    '24.10.11 11:23 PM (182.221.xxx.178)

    저처럼님이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셨네요
    저는 집앞 대리점에 같이 가서 갤럭시A시리즈로 바꿔드렸어요.
    자급제폰 사서 알뜰요금제 안한 거는 잘 한것 같아요. 사용하시다가 아주 작은 문제가 생겨도 해결을 못 하시거든요. 생각보다 대리점의 도움을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가까운 곳에서 가격 저렴한 것으로 해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11 50중반에 손자가 있는 친구가요 26 나이 2024/10/12 20,307
1634510 불행한 세대 7 풍요 2024/10/12 1,931
1634509 전세 주는데요 식세기 11 하아 2024/10/12 1,966
1634508 과외 구하는 글 올릴때요. 과외비를 글에 쓰는게 낫나요? 3 ㄴㅅ 2024/10/12 703
1634507 로또는 비리나 조작이 있을 수 없나요? 8 ... 2024/10/12 1,269
1634506 새벽에 고등애들 카톡하는데 7 톡톡 2024/10/12 1,605
1634505 독감예방주사 맞으시나요? 11 ..... 2024/10/12 2,604
1634504 자전거 타셨던분? 1 수선화 2024/10/12 448
1634503 새글쓰기 3 ㅈㅈㅈ 2024/10/12 260
1634502 밥을 뭘해줄까요??ㅠㅠ 6 2024/10/12 1,721
1634501 공지 하나에 싹 달라지는 게시판을 보면서 24 2024/10/12 3,269
1634500 한강 책 번역가들을 왜 이리 찬양하는거에요? 53 그런데요 2024/10/12 6,026
1634499 현금 10억 있는데 12 애사사니 2024/10/12 5,973
1634498 수백만원 피부과 시술 화상입었습니다. 7 .. 2024/10/12 3,685
1634497 '나락 간' 대통령직…명태균·김대남 사태 진짜 문제는?[박세열 .. 5 ... 2024/10/12 2,103
1634496 한강 작가님 목소리 조용조용 4 말의품격 2024/10/12 2,388
1634495 황금들판 2 가을 2024/10/12 386
1634494 교보나 대형서점에 한강 작가 책 없겠죠? 9 .. 2024/10/12 1,834
1634493 고소공포증이 심해요 4 ㅁ_ㅁ 2024/10/12 898
1634492 골프진로 어떤가요? 8 골프 2024/10/12 1,198
1634491 며칠전 게시판 공지뜨고나서 댓글이 정화됬네요 16 댓글정화 2024/10/12 1,714
1634490 항상 떠오르는 회원님,내인생의형용사 7 보고싶다 2024/10/12 1,383
1634489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해보신분~ 관리하는법 12 ... 2024/10/12 1,674
1634488 이제 50 된 남편 앞으로 간병 못 할것 같아요 7 아오 2024/10/12 5,561
1634487 95세 흔들리는 치아 발치 6 ... 2024/10/1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