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자몽티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24-10-11 20:27:02

신도시구요  집값은 8억대로 알고있어요 

중1딸이 그러네요 

수업이간에 너무 애들이 떠든데요 10반이 있는데  모든 반에 날라리가 3ㅡ7명씩 있어서 막 놀거낮떠들거나 자거나 등 수업 방해가 심하데요 

선생님 지도에 불응한다고 합니다  

공부는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니 한명정도만 발표하고 대답하고 나머지는 그냥 가만히 있다고하네요 

중3친구 딸아이는 애들이 수업시간에 담배피고 오고 친구를 때리고 때린애가 다음날 다른애또때리고 막 분위기가 그렇다네요 

태도 나쁜애들이 분위기 주도하고  대부분애들은 무기력하게 놀다오는게 공립학교인듯요 

하교 후 학원에서 진짜 공부는 시작되고 

 

IP : 182.172.xxx.1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첨들어요
    '24.10.11 8:28 PM (210.100.xxx.239)

    신도시도 천차만별이네요
    고3맘인데 저렇게 분위기 안좋지 않습니다

  • 2. Gj
    '24.10.11 8:32 PM (112.133.xxx.73)

    신도시도 천차만별이네요
    222222

  • 3. 신도시가
    '24.10.11 8:32 PM (211.234.xxx.75)

    너무 많은데
    신도시마다 분위기도 다 다르겠죠.

  • 4. Er
    '24.10.11 8:32 PM (118.220.xxx.61)

    교실이 붕괴됬어요.
    초등학교도 그렇다는데요
    수업시간 떠들고 욕하고
    폭력성향은 초등저학년때부터 나타나는것같아요.

  • 5. 00
    '24.10.11 8:47 PM (182.161.xxx.233) - 삭제된댓글

    태도 나쁜애들이 분위기주도하고22222222222
    이성교제하는 애들 뽀뽀한다네요

  • 6. ㅇㅇ
    '24.10.11 8:50 PM (182.161.xxx.233)

    3명~7명
    그중 제일 센애 1명이 주도

  • 7. 지금
    '24.10.11 9:00 PM (222.235.xxx.135)

    중학생 애들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코로나 시대에 3,4,5 ,6 한참 공부해야할때였어요
    학군지라고 다르지않아요. 학군지교사가 지난 학년이랑 비교해서 너무 심각하다고 했어요.

  • 8. ....
    '24.10.11 9:02 PM (115.21.xxx.164)

    애들 스킨쉽도 장난아니에요 밤 늦게도 돌아다니건데요. 한 여자애가 스킨쉽해주니 남자애들이 막 붙어요. 원래 남자친구와 헤어지니 다른 남자애들이 사귀자고 한다네요. 여자애는 애들 사이에서는 타격없고 남자애들 엄마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말 진짜 심하게 하더군요.

  • 9.
    '24.10.11 9:59 PM (118.217.xxx.25)

    학군지 중1인데 쉬는 시간에도 공부해요. 남녀분반인데 여학생 반은 더 심각하게 조용하다고 들었어요. 아들반은 공부하거나 수학문제 토론하거나 책읽거나 해서 여자반 같이 조용하지 않아 계속 분반되길 희망하더라고요. 물론 하교 후에 얘네 들 중에도 연애하고 전담피는 애들 있다고 들었어요.

  • 10.
    '24.10.11 10:04 PM (118.217.xxx.25) - 삭제된댓글

    학기 초에 청소당번이나 이런 것도 봉사점수 때문인지 신청자가 많아 가위바위보로 정했는데 다 져서 못하고 있고요. 회장선거 10명이상 나와요. 남자애들이 점수 따는 법을 배운건지 뭐하나 하기 힘들고요. 각자 꿈이 확고해요. 고등학교는 어디 가고 무슨 직업을 하겠다고.. 교내 대회하면 신청자도 너무 많아요.

  • 11. 거의
    '24.10.11 10:18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서울대나 메디컬 5명 이상 안 보내는 학고 거의 그 지경입니다.

  • 12. 거의
    '24.10.11 10:20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서울대나 메디컬 5명 이상 안 보내는 학고 거의 그 지경입니다.
    옛날에는 실업계갈 양아치들이 다 인문계에 있잖아요.
    형사처벌 정도 아니면 퇴학도 안 시키고

  • 13. 거의
    '24.10.11 10:22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서울대나 메디컬 5명 이상 안 보내는 학고 거의 그 지경입니다.
    옛날에는 실업계갈 양아치들이 다 인문계에 있잖아요.
    형사처벌 정도 아니면 퇴학도 안 시키고
    탑학군지는 남공부 방해는 안해요. 자면 잤지요.
    학군이 안 좋을수록 공부하는 애들이 못하게 방해를 해요.
    떠들고 이상한 소리하고 말시키고 수업분위기 흐리는 소리하고

  • 14. 거의
    '24.10.11 10:27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서울대나 메디컬 5명 이상 안 보내는 학고 거의 그 지경입니다.
    옛날에는 실업계갈 양아치들이 다 인문계에 있잖아요.
    형사처벌 정도 아니면 퇴학도 안 시키고
    탑학군지는 남공부 방해는 안해요. 자면 잤지요.
    학군이 안 좋을수록 공부하는 애들이 못하게 방해를 해요.
    떠들고 이상한 소리하고 말시키고 수업분위기 흐리는 소리하고
    신도시도 타지역 사람도 아는 몇 개 학교 빼고는 거의 개판 오분전
    엄마들부터가 날티남.

  • 15. 거의
    '24.10.11 10:27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서울대나 메디컬 5명 이상 안 보내는 학고 거의 그 지경입니다.
    옛날에는 실업계갈 양아치들이 다 인문계에 있잖아요.
    형사처벌 정도 아니면 퇴학도 안 시키고
    탑학군지는 남공부 방해는 안해요. 자면 잤지요.
    학군이 안 좋을수록 공부하는 애들이 못하게 방해를 해요.
    떠들고 이상한 소리하고 말시키고 수업분위기 흐리는 소리하고
    신도시도 타지역 사람도 아는 몇 개 학교 빼고는 거의 개판 오분전
    엄마들부터가 어리고 허세심하고 날티남.

  • 16. 거의
    '24.10.11 10:28 PM (175.223.xxx.167)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서울대나 메디컬 5명 이상 안 보내는 학고 거의 그 지경입니다.
    옛날에는 실업계갈 양아치들이 다 인문계에 있잖아요.
    형사처벌 정도 아니면 퇴학도 안 시키고
    탑학군지는 남공부 방해는 안해요. 자면 잤지요.
    학군이 안 좋을수록 공부하는 애들이 못하게 방해를 해요.
    떠들고 이상한 소리하고 말시키고 수업분위기 흐리는 소리하고
    신도시도 타지역 사람도 아는 몇 개 학교 빼고는 거의 개판 오분전
    엄마들부터가 어리고 허세심하고 특이한 사람 많고요.

  • 17. 학군지도솔직히
    '24.10.11 11:02 PM (58.29.xxx.65) - 삭제된댓글

    자는 아이들 많지만
    공부한다고 뭐라하는 애

  • 18. ㅂㅂㅂㅂㅂ
    '24.10.12 6:47 AM (103.241.xxx.8)

    어디 신도인가요? 하남?

  • 19. ...
    '24.10.12 5:18 PM (61.82.xxx.60)

    저희애도 중1인데 여긴 그래도 애들 대체로 수업시간에 열심히 집중해요 상점주는거 받으려고 발표도 열심히 하구요
    몇몇 공부 안하는애들은 그냥 조용히 있는거지 수업을 방해하거나 떠들거나 하진않네요
    반을 잘만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68 선크림 바르는 순서가요 11 apple 2024/10/18 2,577
1636567 돌싱글즈 아나운서요 마음바뀐 이유가 뭘까요 7 .... 2024/10/18 3,532
1636566 아침 요가 12 nora 2024/10/18 1,572
1636565 스킨쉽 정도 본거 아니면 남얘기 전하시 맙시다. 4 남얘기전하지.. 2024/10/18 2,192
1636564 어제의 수퍼문 보셨어요? 5 2024/10/18 2,171
1636563 한강 작가님 그 자체가 쳐다만봐도 힐링입니다 14 ... 2024/10/18 2,221
1636562 이제 후드티 못입겠어요 37 2024/10/18 11,051
1636561 10/18(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8 475
1636560 대문글들 정상아니네요. 23 진짜 2024/10/18 4,070
1636559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하다가 한번씩..... 4 ///// 2024/10/18 1,453
1636558 분당 서현초 학폭..주동자 엄마인 이영경 시의원 공개사과 ..관.. 40 그냥3333.. 2024/10/18 14,382
1636557 어제 그여자무혐의? 16 어이상실 2024/10/18 2,234
1636556 50대 보건소 독감주사 3 해피데이 2024/10/18 1,623
1636555 전세재계약서 작성 시점 3 전세재계약 2024/10/18 642
1636554 남편은 딸이 엄청 좋은가봐요 23 딸사랑 2024/10/18 6,312
1636553 연예인들 다니는 피부과 9 ㅇㅇ 2024/10/18 3,312
1636552 전국 4대 쑥떡 7 ... 2024/10/18 3,244
1636551 단 거 줄이려고 애들 먹는 뽀로로 비타민c를 샀습니다. 6 .... 2024/10/18 1,271
1636550 꼬꼬떼12 좋나요? 6 궁금해요 2024/10/18 1,093
1636549 전업주부 금융소득 6 질문 2024/10/18 3,330
1636548 신차 구매시 혜택 5 ........ 2024/10/18 1,016
1636547 쌀쌀해지니까 순두부찌개 1 쌀쌀이 2024/10/18 1,264
1636546 “金여사, 녹취 제시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물어” 25 김건희만좋은.. 2024/10/18 3,422
1636545 장례식장 옷이 언제부터... 17 000 2024/10/18 7,437
1636544 신장을 망가뜨리는 보충제 40 ..... 2024/10/18 1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