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김대호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24-10-11 20:16:20

나혼산 보고 있는데..

자기가 이룬 것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보이고 

결혼도 미루고 미루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의사같은 전문직 여자 만나서 결혼할것 같아요.

아나운서나 연예인이랑은 안할 것 같은 느낌. 

그냥 심심해서 써 봐요.ㅎㅎ

IP : 223.38.xxx.20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1 8:17 PM (59.17.xxx.179)

    그러다.... 나이만 계속 더 먹을수도요...

  • 2. 원글
    '24.10.11 8:18 PM (223.38.xxx.207)

    ㅋㅋㅋ 그럴지도요...

  • 3. ...
    '24.10.11 8:20 PM (1.231.xxx.125)

    고르면 못가요
    프리로 자리잡아서 큰돈버는거 아닌이상
    그집 10형제 명절모임 제삿상 나혼산에 나왔잖아요
    거기서 왠만한여자 떨어져나가요 ㅋㅋㅋ

  • 4. 보기와 달리
    '24.10.11 8:20 PM (125.142.xxx.233)

    잇속 차리고 잘 살아가는 영악한 스타일 같아요. 전 여친과 잠수이별했다는 것만으로도 정뚝떨입니다. 그런 스타일 정말 재수없어요.

  • 5. ...
    '24.10.11 8:22 PM (110.70.xxx.24)

    잠수이별..최악이네요

  • 6. 원글
    '24.10.11 8:23 PM (223.38.xxx.207)

    저도 영악한 스타일 같아서 고르고 골라서 전문직여자 잡을것 같은 느낌이요. 그나저나 잠수이별했다니! 뜨악이네요!

  • 7.
    '24.10.11 8:25 PM (106.102.xxx.89)

    예능 단독진행, 스포츠 중계 암것도 안 되는걸요
    프리로 나와서 대성공 못 하면, 그냥 평생 월급쟁이죠
    오히려 잘 나가는 대기업 벌이만도 못한 정도에요
    얼굴 알려져서 더 불편함이 많은 상태일 뿐, 실속은 단 하나도 없는데요
    어느 어리고 맹한 전문직 여자가 붙겠나요

  • 8. 자신이
    '24.10.11 8:27 PM (210.100.xxx.239)

    자신을 잘 알아서 프리선언도 못하는 걸요
    깜냥이 안되고요
    첨엔 아니었는데 볼수록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악ㅠ
    그냥 적당한 사람 만나야해요
    고르다가 오십될듯
    본인이 전현무랑은 아주 다르다는 걸 알껄요

  • 9. 매력 없고
    '24.10.11 8:33 PM (49.164.xxx.115)

    예능 단독진행, 스포츠 중계 암것도 안 되는걸요
    프리로 나와서 대성공 못 하면, 그냥 평생 월급쟁이죠.

    거기다 교양미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자기 아닌 남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무관심한 사람.
    옆에 있는 사람 외롭게 할 사람임.
    같이 살 사람으로는 맞지 않는 타입임.

  • 10. ㅡ,ㅡ
    '24.10.11 8:39 PM (124.80.xxx.38)

    어린 전문직 의사같은여자가 도대체 왜...요??;;;
    요즘 젋은 사람들 얼마나 계산 빠르고 영리한데요;;;

  • 11. ,,,
    '24.10.11 8:55 PM (1.229.xxx.172)

    높으면 어때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 12. ..
    '24.10.11 9:02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김대호정도면 띠동갑도 줄설것같아요

  • 13. 원글
    '24.10.11 9:03 PM (223.38.xxx.207)

    높아서 나쁘다고 안했어요.
    높을것 같다고 쓴거죠. 제가 피해준다고 썼나요?ㅎㅎ

  • 14. ..
    '24.10.11 9:03 PM (223.38.xxx.30)

    털털한 생활상과는 달리 여우과 같아요

  • 15. ㅎㅎㅎ
    '24.10.11 9:04 PM (1.229.xxx.172)

    높을것 같다고 쓴거죠. 제가 피해준다고 썼나요?ㅎㅎ

    ->깔려고 쓴 글이잖아요. 원글 글 보면 바보도 그정도 유추는 가능하네요.

  • 16. 진짜
    '24.10.11 9:05 PM (125.132.xxx.152)

    아나운서가 영어도 못하다니
    나혼산보다 진짜 놀랐어요

  • 17. 아나운서라고
    '24.10.11 9:09 PM (125.142.xxx.233)

    영어 다 잘하지는 않아요. 다만, 예능에 나와서 다 털릴 줄은 몰랐겠죠.

  • 18. ...
    '24.10.11 9:21 PM (221.151.xxx.109)

    그 사람은 예능말고 본인의 업무인 방송만 하는게 더 나을뻔 했어요
    이미지 너무 안좋아짐...

  • 19. 눈높다고
    '24.10.11 9:23 PM (125.134.xxx.134)

    하더라고요. 결혼이 급하게 하고 싶음 타협해서 눈 낮추어 장가갈테고 그게 아님 계속 올리거나 유지하겠죠
    김대호 정도면 외모도 호감형이고 체력도 짱짱하고 엠비씨 아나운서 차장급이면
    방송국에 근무하면서 이쁘고 매력있는 여자들 얼마나 많이 봤겠나요. 눈 높을만 하죠.

  • 20. 특채출신
    '24.10.11 9:57 PM (124.5.xxx.146)

    이라는데
    보통 공중파 아나운서면 영어도 잘하고 간판뉴스경험도 있고 엠씨도 잘하고 리더십으로 프로그램도 잘 이끌어 가던데
    솔까 너무 능력 없어 보이고요
    아나운서 라면서 오뎅?이러고 또 뭐더라 문득문득 홀딱 깰때도 많고

    지난번 이태리가서 뚱뚱한 조연배우랑 알베 막 때리려는 시늉 하는거 보고 넘 놀랐어요
    엄마선물이면 선물이지 그걸 또 악착같이 깍는것도 보기안좋았어요 엄마선물인데 찌질한게 굴지말고 좀 좋은맘으로 사지 꾸역꾸역 깍아대는 그걸 방송에서 다 보여주고
    그것뿐만아니라 다른 행동들도 매번 넘 쌔했고요

    본성 다 봐버린 느낌적느낌

  • 21. 방송국 특채출신
    '24.10.11 10:01 PM (124.5.xxx.146)

    아나운서 특채든 공채든 별 차이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김대호를 보면 특채와 공채가 차이가 얼마나 큰지 너무너무 보이더만요

  • 22. ...
    '24.10.11 11:41 PM (221.151.xxx.109)

    여기 김대호 아나운서 특채라고 나오는데 공채예요 공채
    그 해에만 특별히 방송으로 채용과정을 보여준 거고요

  • 23. 아니
    '24.10.12 12:14 AM (39.7.xxx.21)

    미친거 아니고서야 전문직여성이그런 시골집안에 시집을 왜가겠음.자유로운영혼에다 잠수이별전적 있는데 남자로서도 별로 매력있지 않음.명절에 음식은 안해간다하더라도.첨석해서 그많은 상위 음식 쓰레기처리와 설거지는 도와야겠죠 똑똑한여자는 안만날거임.

  • 24. 아니
    '24.10.12 12:14 AM (39.7.xxx.21)

    첫눈에 이뻐서 반했다는 여성도 6년 사귀고 잠수이별했다는데 뭘믿고 만나겠음

  • 25. 원글
    '24.10.12 12:25 AM (211.211.xxx.149)

    1.229님
    깔려고 쓴 글 아니예요. 바보네요.

  • 26. 게다가
    '24.10.12 12:59 AM (61.254.xxx.115)

    그 어머니 말하는것도 보면 전형적인 옛날 시모 마인드에요 우리아들 아까워서 지금 장가 못보낸다고 물들어올때 노저으려는지 아들부심 장난 아니에요 그런집 가면 피곤하죠

  • 27. ??
    '24.10.12 2:43 AM (211.234.xxx.180)

    전문직여성이 왜요 주변에 전문직여자라는 이유만으로도 남자들이 줄설텐데 특히 여의사는 몸값 높고요 건강한 아기도 낳아야하는데 나이많은 정자와 결합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28 초대형 빵카페가 많이 생기는이유 29 그래서였던 2024/10/11 7,944
1637927 2016 한강작가 인터뷰 ft.김창완 2 ........ 2024/10/11 1,960
1637926 뒤늦게 땅콩쨈?버터?와 사과 조합에 맛을 들였어요. 22 ... 2024/10/11 3,078
1637925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바꾸고싶어 하시는데요 8 아웅 2024/10/11 1,865
1637924 자랑스런 한강 작가님! 1 냥냥펀치 2024/10/11 937
1637923 아이허브 결재 여쭤요 루비 2024/10/11 218
1637922 문학 잘 몰라서 한강님 작품 하나도 모르는데 6 ... 2024/10/11 1,474
1637921 노벨상축하) 수제비에 빠져버린 가을저녁 6 오늘은 달보.. 2024/10/11 1,298
1637920 고지혈증 약 먹으면 살찌나요? 4 갱년기 2024/10/11 2,298
1637919 악플이 정화가 덜됐네요 5 악플 2024/10/11 818
1637918 교육감 사전선거 하려고요 8 :: 2024/10/11 614
1637917 오늘 도서관에 사람 정말 많네요 2 .... 2024/10/11 2,236
1637916 초등 아들 틱..절망 스러워요. 35 솔나무 2024/10/11 7,117
1637915 이 문자의 뜻이 뭘까요? 16 2024/10/11 2,286
1637914 톡딜 노지감귤 드셔보신분 톡딜 2024/10/11 325
1637913 넷플에 전란 떠서 보는데 연기가 흠… 8 2024/10/11 2,647
1637912 eBook도 좋아요  1 2024/10/11 556
1637911 세계테마기행에서 한국사람이 여행중 씻지도 않은 손으로 1 화나 2024/10/11 2,241
1637910 한강씨 어느 작품으로 노벨상 탄건가요? 9 작품 2024/10/11 3,851
1637909 한강 씨 자작곡 노래도 들어보세요.  4 .. 2024/10/11 1,231
1637908 지하철 종종 타는데 어르신들이 눈치를 살피시네요.. 4 @@ 2024/10/11 2,236
1637907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23 만약이지만 2024/10/11 3,192
1637906 셀프 세차장 사업 어떨까요 9 ??? 2024/10/11 1,274
1637905 Sbs "노벨병화상", 한강 작가 수상에 DJ.. 7 써글것들 2024/10/11 3,786
1637904 먹고 싶은 거 못 참는 건 짐승이라는 말을 ... 대놓고 하더라.. 19 좀그래 2024/10/11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