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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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여섯 연애 안한지 10년 넘었어요 

제이상형은 현실에 거의 없는 인물이고 결혼에 뜻이 없어요 

우연히 알게 된 마흔살 여자가 제 인물이 연애 안 하기 아깝대요 

본인은 연애 쉰 적이 없고 남친이 아들 둘 이혼남이라는데 전 그 사람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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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처럼 아무나 만나면 당연히 연애를 쉰적이 없겠죠. 나이마흔에 애둘 딸린 이혼남이랑 연애도 흔치는 않을것 같네요

[남미새여미새]

는 모릅니다
자기 자신만이랑 할 수 있는 고도의 연애를,,,
타인
생각만해도 피곤 ㅠㅠ

[ㅡ,ㅡ]

남이야 뭐라든 신경끄세요. 눈낮추고 아무나 만나는 사람이야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겠죠.
절대 연애 쉬지않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남미새 여미새들은 확고한 자기 타입의 사람이 아니어도 그냥 나쁘지않네 싶으면 일단 만나고보더라구요. 살아오시던대로 신념대로 사세요~

[놔둬요]

그냥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