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 축하드려요 그런데..

너부리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24-10-11 19:51:43

수상대상으로 선정된것도 몰랐어요

혹시 보도한 매체가 있었나요?

도데체 우리언론은  뭘 보도 하는거예요?

 

IP : 218.209.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0.11 7:52 PM (183.97.xxx.102)

    수상 후보를 짐작할뿐 미리 알 수 없습니다.

  • 2.
    '24.10.11 7:55 PM (175.197.xxx.135)

    아까 뉴스에 나왔는데 50년동안 후보가 누구인지 등 오픈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3. 물망
    '24.10.11 7:55 PM (1.240.xxx.21)

    에 올랐으니 예견은 못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문학계와 언론의 역할이 있었야 했던 게
    아닌가 싶더군요.
    전혀 모른 상태에서 소식이 전해져서 모두가
    놀랐죠.

  • 4. ...
    '24.10.11 7:55 PM (1.234.xxx.165)

    원래 수상대상은 알기 어려워요. 광범위하게 추천받아서요. 고은 시인의 경우는 유별?난 사례라고 들었어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만들기? 같은....그런거 없이 수상해서 더 놀랍고 자랑스럽죠.

  • 5. ㅇㅇ
    '24.10.11 7:57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미리 예측할 수도 없고
    괜히 설레발 치다가 물 먹은 게 한 두번이라야지요.

  • 6. 수준
    '24.10.11 8:00 PM (124.57.xxx.68)

    직전까지 수상 예상 보도방송 하기는 했어요.

    종편 뉴스채널 기자브리핑에

    일본작가 등 예상 작가들 쭉 읊어주고

    ㅡ " 한강 작가 수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입니다"ㅡㅡ 로 마무리멘트 하는 박제된 기자가 있죠.

    유튜브에 찾아보세요.

  • 7. 너부리
    '24.10.11 8:01 PM (218.209.xxx.148)

    그랬군요
    궁금했는데 답변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고은시인때 난리였어서 물망에 오르면 보도되는지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8. ..
    '24.10.11 8:02 PM (223.62.xxx.221)

    베팅사이트에도 아예 이름도 없었답니다.
    언론에서도 기대하면서 기사 써 볼 생각조차 못했겠네요.

  • 9. ..
    '24.10.11 8:13 PM (175.193.xxx.10)

    원래 노벨문학상은 후보조차 공개 안하고 그냥 암것도 모면서 설레발 떠는거래요.

  • 10. @@
    '24.10.11 8:38 PM (118.235.xxx.103)

    발표 15분전 작가한테 알리는 ... 극비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61 방탄 진~ 5 슈퍼참치 2024/10/12 1,269
1631660 차단 기능만 있으면 정치글 거를 수 있지 않나요 3 ㅇㅇ 2024/10/12 550
1631659 고마운 나의 82쿡 4 ... 2024/10/12 621
1631658 이토록친밀한배신자 5 한석규 2024/10/12 2,288
1631657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10 아니 2024/10/12 1,700
1631656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천천히 2024/10/12 2,265
1631655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아리랑고개 2024/10/12 1,305
1631654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9 ... 2024/10/12 1,119
1631653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4 .. 2024/10/12 1,028
1631652 생존신고합니다. 5 저도 2024/10/12 575
1631651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한강조아 2024/10/12 1,165
1631650 스페인 가요 11 선물 2024/10/12 1,225
1631649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luna 2024/10/12 4,100
1631648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2024/10/12 1,106
1631647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2024/10/12 366
1631646 밤새 무슨 일이? 6 궁금해 2024/10/12 2,549
1631645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2024/10/12 1,381
1631644 주말 농장 고구마 2 고구마 2024/10/12 546
1631643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belief.. 2024/10/12 1,657
1631642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2024/10/12 2,244
1631641 밤을 꼬박 샜네요. 6 가을 2024/10/12 1,554
1631640 생존신고에요 3 혀니 2024/10/12 587
1631639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리아 2024/10/12 1,332
1631638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2024/10/12 1,219
1631637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2024/10/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