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게시판 분위기 너무 좋네요!

[굿]

요새 82 게시판 뷴위기 너무 좋네요!

날선 댓글이 보이지 않아 글올리시는 분들도 기분좋게 글올리시고 편하게 댓글 주고 받으시는 것 같고

비방, 날선 댓글이 안보이니 글 읽는 이도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초창기 서로서로 선플 달아주는 분위기로 돌아간것같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금요일 밤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 유지해서 더욱 더 풍성해지는 82가 되길 바래봅니다^^

[ㅇㅇㅇㅇ]

정치글이야 일단 그렇다치고
일상글에서 개소리하는거만 없어져도 많이 나아질거에요
첫댓들 착해진거 봐요

[...]

앞뒤 꽉 막힌 남녀 편가르기 댓글 없어져서
좋긴 하네요
어느 정도야지..
단어선택도 어찌 그리들 독한지..
지금 참 좋네요.
클릭 안무섭고 글 읽는데 마음편해요 ㅎㅎ

[굿]

맞아요!
날서다 못헤 시비거는 댓글 보면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런 댓글들이 사라지니 게시글 읽는 마음이 편해집니다 ^^

[맞아요]

어떤 주제로 글을 써도
단어선택과 논조는 좀 우아~해질 필요가 있었어요.
비록 쌍욕을 부르는 누군가가 있다해도
표현은 좀 순화하는게 좋네요^^

[ㅡ,ㅡ]

저는 베베 꼬인듯한 댓글 넘 보기싫었어요.
거기다 좋은 의도로 올리신듯한글에 알바니 광고니;; 헌실에 댓글알바가 그리 많나싶고요..
정치게시판 새로 만든다고하신거에 완전 찬성이에요. 정치게시판에 실컷올리고 자기들끼리 지지고볶았음해요.일반게시판에 정치글올라오면 즉시 삭제처리되구요

[정치게시판]

진짜 정치게시판 따로 만드나요?
그럼 너무 좋을거 같은데요

[ㄷㅈㅅ]

좋은 제품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정보글 올리면 광고라고 확신에 찬 댓글 올리는
사람 때문에 짜증났었는데 ㅎ

[저도]

말도 안되는 원글에 비난조 댓글 쓴 적 있는거 자수요ㅎㅎ
이제 더 조심해야지요.
저는 무조건 주작이네 광고네 넘겨짚는 댓글
없는게 가장 좋아요

공지글 긴 거 다 읽었는데 정치게시판 따로
만든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정치글은 하루 세 개 제한만 있을걸요.

[아직]

정화가 더 필요해요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모여서 혐오글 배설하고 있더군요

[좋은제품]

정보 같이 공유안해도 되니
오해받으며 그런글 올리지 마세요

광고 너무 많아요
첨엔 모르고 막 사봤다가
실망스러우니 소개한 사람에게 욕나오더라구요

[쓸개코]

되풀이해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글을 쓰지 않는 회원분들의 계정은 휴면 또는 권한을 최소화하고 그 자리를 신규회원으로 대체할 생각도 있습니다. 적정 수준으로 활동 회원수를 늘려야만 사이트 운영이 가능해지기때문입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들께서 꾸준히 게시글을 써주셔야한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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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에요; 저는 글솜씨가 없어 글을 거의 안 쓰거든요.

[...]

광고네 주작이네
이런거 질문하지마 니가 검색해 핑프냐
82가 자기거라도 되는양 텃세 완장질 부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 시렀음 ㅜ

[ㆍㅈㄴ]

저기요 님은 제품 정보 필요 없을지 몰라도
제가 올린 글 보고 도움 받았다는 분들도 많았어요
15년 전에시어버터 글도 제가 올린거에요
글 올리는 건 제 자유죠 님만 안 사면 되잖아요?

[그러니깐]

잘못된 정보글에야 수정 차원에서 반박 댓글 단다치지만, 일반적으로 나랑 가치관이 다르거나 반대의견의 글에 일부러 시간내서 악다구니치고 너 틀렸어 악플들 정말 보기 싫었어요.
조언을 하더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정중히 팩트만 말하면 될걸 뇌피셜에 인신공격에 지나친 댓글들 많았죠.

[ㆍㅈㄴ]

그리고 제품 공유 글이 광고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서 하는 말이세요?

[...]

211님 운영진 글 못봤나요??
광고네 뭐네 하지 말라잖아요
애도 아니고 왜 무조건 사요?
어떤 정보를 얻게되면 비교하고 판단은 본인이 내려야죠
그리고 남한테 좋아도 나한테 별로일수있는거에요

[게시판]

분위기 진짜 좋은거 맞아요? 일상글 다 사라지고 댓글도 안달리고 있는데 분위기 좋다니 흠...

[..]

광고라는 말까지 들으며 기어코 올리고싶은지요?
안올리면 되는거지..

[저요~!!]

저 어제 댓글창에 생긴 문구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예전에 썼던 글, 쭉 읽어 봤거든요
와...
눈물 찔끔 했잖아요
예전에 10년도 전에 정말정말 힘들때
격려해주시던 분들, 따뜻했던 댓글들, 조언들
생판 남을 위해 정말 진심을 다해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위로해주던 그 댓글에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 물론 그때도 이상한 사람들 있었습니다
가..아끔 나타났다는게 다르지만요 ㅎㅎ

[ㄷㅈ]

댓글을 보면 본인 신세가 어떤 처지인지 잘 대변해 주는 듯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