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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치유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24-10-11 18:20:00

잠 푹ㅇ자면 나아질까 종일 누워있었는데요

손가락 하나 팔다리도 까딱 못하겠고

걸으려면 휘청거리고 어지럽고.. 등등

 

근데 간신히 일어나 벽잡고  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니 

훨씬 나아졌어요

 

잠을 충분히 잤다면

계속 잠자면서 누워있는거보다 이게 나은가봐요

 

암튼 넘 의외였구요

이런 정보 필요하실분 계실까 글 올립니다

IP : 175.223.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번엔
    '24.10.11 6:20 PM (59.17.xxx.179)

    그냥 사람 쓰세요~
    그거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 2. 0011
    '24.10.11 6:21 PM (114.201.xxx.41)

    몸이 안 좋으면
    뜨거운 물로 샤워부터 해요
    혈액순환 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 3. 유리
    '24.10.11 6:26 PM (124.5.xxx.71)

    로봇 안 데려가신 거예요?
    그리고 나눠서 해야 합니다.

  • 4. 원글
    '24.10.11 6:28 PM (175.223.xxx.15)

    제가 할 생각이 전혀 아니었는데
    입주청소업체가 안된다고 해서요ㅠ
    특수청소까지해서 심하게 비싸길래
    그냥 제가 해보자 싶었는데
    이게 이게 아니더군요

    어제는 종일 청소하고
    오늘은 완전히 시체처럼 누워있고
    참으로 약한가봐요 제가.

    암튼 육체가 아플땐
    뜨거운 샤워나 가능하면 욕조에 몸 담그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5. 저는 두번이나
    '24.10.11 6:39 PM (124.5.xxx.71)

    하루 아니고 주말 걸쳐 쉬엄쉬엄했는데 할만 했어요.
    로봇 세 마리도 데려가고

  • 6. 독일
    '24.10.11 7:14 PM (122.32.xxx.92)

    도구가 틀리고 요령이 축적된 청소팀이 좋긴한데

  • 7. 그럴만
    '24.10.11 7:25 PM (118.33.xxx.81)

    로봇없고 전부 손으로 했어요
    미리 계획한게 아니라 도구도 없었구요

    지나고보니 제가 병이날만 했네요


    13평인데 70만원 가까이 부르길래
    업체 이용을 못했다는..

  • 8.
    '24.10.11 7:32 PM (1.237.xxx.38)

    잘때 전기매트에 몸 지지면 훨씬 풀리는 느낌이에요

  • 9.
    '24.10.12 7:22 AM (223.39.xxx.202)

    매일 나누어서 조금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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