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치유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24-10-11 18:20:00

잠 푹ㅇ자면 나아질까 종일 누워있었는데요

손가락 하나 팔다리도 까딱 못하겠고

걸으려면 휘청거리고 어지럽고.. 등등

 

근데 간신히 일어나 벽잡고  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니 

훨씬 나아졌어요

 

잠을 충분히 잤다면

계속 잠자면서 누워있는거보다 이게 나은가봐요

 

암튼 넘 의외였구요

이런 정보 필요하실분 계실까 글 올립니다

IP : 175.223.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번엔
    '24.10.11 6:20 PM (59.17.xxx.179)

    그냥 사람 쓰세요~
    그거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 2. 0011
    '24.10.11 6:21 PM (114.201.xxx.41)

    몸이 안 좋으면
    뜨거운 물로 샤워부터 해요
    혈액순환 되면서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 3. 유리
    '24.10.11 6:26 PM (124.5.xxx.71)

    로봇 안 데려가신 거예요?
    그리고 나눠서 해야 합니다.

  • 4. 원글
    '24.10.11 6:28 PM (175.223.xxx.15)

    제가 할 생각이 전혀 아니었는데
    입주청소업체가 안된다고 해서요ㅠ
    특수청소까지해서 심하게 비싸길래
    그냥 제가 해보자 싶었는데
    이게 이게 아니더군요

    어제는 종일 청소하고
    오늘은 완전히 시체처럼 누워있고
    참으로 약한가봐요 제가.

    암튼 육체가 아플땐
    뜨거운 샤워나 가능하면 욕조에 몸 담그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 5. 저는 두번이나
    '24.10.11 6:39 PM (124.5.xxx.71)

    하루 아니고 주말 걸쳐 쉬엄쉬엄했는데 할만 했어요.
    로봇 세 마리도 데려가고

  • 6. 독일
    '24.10.11 7:14 PM (122.32.xxx.92)

    도구가 틀리고 요령이 축적된 청소팀이 좋긴한데

  • 7. 그럴만
    '24.10.11 7:25 PM (118.33.xxx.81)

    로봇없고 전부 손으로 했어요
    미리 계획한게 아니라 도구도 없었구요

    지나고보니 제가 병이날만 했네요


    13평인데 70만원 가까이 부르길래
    업체 이용을 못했다는..

  • 8.
    '24.10.11 7:32 PM (1.237.xxx.38)

    잘때 전기매트에 몸 지지면 훨씬 풀리는 느낌이에요

  • 9.
    '24.10.12 7:22 AM (223.39.xxx.202)

    매일 나누어서 조금씩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93 붉은끼없는 다크브라운색상? 3 열매사랑 2024/10/13 854
1634392 한강 "나를 처음 알았다면 '제주4·3' 다룬 '작별하.. 8 너무나 기뻐.. 2024/10/13 3,633
1634391 도움)시비조 2 발음 2024/10/13 620
1634390 중국어과or중어중문학과 11 ♡♡ 2024/10/13 881
1634389 파리 1구 숙소 중 가보신 곳 조언부탁해요. 2 프랑스 2024/10/13 575
1634388 50명 정도 낮에 식사 장소 추천부탁드려요 - 파주일산 3 ... 2024/10/13 679
1634387 르*통 신발 신어 보신 분요~ 24 2024/10/13 4,312
1634386 한국IP가 더 심각한 거 아니에요? 13 어처구니 어.. 2024/10/13 1,726
1634385 방송에서 맨날 먹는 것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6 음.. 2024/10/13 1,867
1634384 박지성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한강 인증 5 2024/10/13 5,820
1634383 (뉴스) 스웨덴에서 한국119에 신고해서 구조 7 119=91.. 2024/10/13 2,373
1634382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4,008
1634381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298
1634380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701
1634379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324
163437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49대51 2024/10/13 2,488
1634377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426
1634376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1,010
1634375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936
1634374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796
1634373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530
1634372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499
1634371 출석 3 출석 2024/10/13 258
1634370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라이프 2024/10/13 950
1634369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