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낭 용종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용종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24-10-11 17:45:29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복부초음퍼서 담낭 용종 약 1센티가 있다고 합니다.

5년전 검사시 담낭결석은 1센티로 지금도 변화없었고요.

5년만에 용종이 생긴거예요.

의사는 그냥 추적 검사만 하자는데 1센티면 큰 거 아닐까요?

너무 걱정되어서요ㅜㅜ

 

IP : 211.186.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5:55 PM (118.235.xxx.26)

    용종이전에 결석이 1cm인데 통증은 없으신가요?
    보통은 담낭제거수술을 하는데 의사가 추척검사만 하자는거 보면 큰 일은 아닌거 같네요

  • 2. 원글이
    '24.10.11 6:07 PM (211.186.xxx.26)

    지금 위염도 같이 있어서 증상이 헷갈리는 상태랍니다.
    가끔 위경련처럼 짧게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용종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서치해보니 결석과 용종이 같이 있음 수술하는 게 맞다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그냥 추적만 하는 게 맞나 싶어서요

  • 3. 저도
    '24.10.11 6:16 PM (61.83.xxx.56) - 삭제된댓글

    담낭용종있어서 추적관찰중인데 1센티이상이면 담낭제거수술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 아직 0.3센티인데 아버지가 담낭암으로 돌아가셔서 더 무서워요.

  • 4. 병원마다달라요
    '24.10.12 1:22 AM (220.120.xxx.170) - 삭제된댓글

    현대아산병원:담석과 용종함께있으면 담도암될확률10프로다. 당장떼야한다.
    서울대(종로):추적관찰후 암되면떼라. 추적관찰만 6개월마다 하면 암이어도 1기암일때 발견된다.
    신촌세브란드: 시간지날수록 통증땜에 결국제거수술할날이 올꺼다.
    제가 빅쓰리 명의들 찾아다니며 들은 상담내역이니 참고하세요. 저는 걱정많은 성격이라 제거수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18 지난주 월요일에 놀랬는데 오늘 청심환 먹어도 될까요? 솥뚜껑 2024/10/21 585
1637717 10/21(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10/21 428
1637716 윤관한테 돈받은 A씨 너무 의리없는거아녜요? 4 2024/10/21 5,983
1637715 엘지 사위 와이프는 왜 가만있나요? 8 ... 2024/10/21 6,550
1637714 A레벨하고 있는데 AP 시험도 보고 싶다면,,? 7 .. 2024/10/21 591
1637713 홍진경은 조세호 결혼식에 안 왔나요? 6 그냥 2024/10/21 7,066
1637712 의정부 식당 어르신 4 보답 2024/10/21 1,115
1637711 갑자기 눈 주위에 무지개 출현은 왜그러죠 5 50짤 2024/10/21 1,682
1637710 용 조금 넣은 한약 먹이라고.. 14 ** 2024/10/21 1,925
1637709 고추장 직접 담그세요?? 8 아~ 2024/10/21 1,346
1637708 냉동 두달 넘은 소고기로 국 끓이는데 3 2024/10/21 1,713
1637707 남자 양말 어디서 사세요? 5 준비 2024/10/21 1,197
1637706 윤관이 누구인데 이리 시끄러워요? 7 2024/10/21 5,329
1637705 담요 사이즈 어떤게 나을까요 3 ………… 2024/10/21 667
1637704 명이 김박사와 영적인 대화를 많이 했다네요 25 어머머 2024/10/21 4,127
1637703 노인기력회복 7 ㅇㅇ 2024/10/21 1,934
1637702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어그 꺼냅니다. 9 ㅇㅇ 2024/10/21 4,025
1637701 지금 강혜경님 증언중입니다 3 ... 2024/10/21 2,250
1637700 홍천 조식 가능한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홍천 2024/10/21 685
1637699 개업화분 처리법 4 자분자분 2024/10/21 1,214
1637698 가성비 침구 7 침구 2024/10/21 1,770
1637697 제가 시집왔을 때 시어머니 나이가 되었는데 똑같은 행동을 했어요.. 10 제가 2024/10/21 5,723
1637696 카톡비번 누를때 까맣게 찍어져요 바다 2024/10/21 524
1637695 새끼손가락 둘째 마디가 너무 아파요 10 .... 2024/10/21 1,182
1637694 피티권 양도 하려는데 3 당근에 2024/10/21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