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지도 않은걸 그럴거라고 착각하고 믿는
사람이 있어서 피곤한데요.
이것도 망상의 일종이잖아요?
이런게 지나치면 망상장애나
나날이 더 심해지면 미칠 수도 있나요?
아니면
본인이 좀 심한 거 같다고 자각하면 고칠수 있나요?
옆에서 말해줘도 인정 안하려나요?
남이 하지도 않은걸 그럴거라고 착각하고 믿는
사람이 있어서 피곤한데요.
이것도 망상의 일종이잖아요?
이런게 지나치면 망상장애나
나날이 더 심해지면 미칠 수도 있나요?
아니면
본인이 좀 심한 거 같다고 자각하면 고칠수 있나요?
옆에서 말해줘도 인정 안하려나요?
가족만 아니라면 안봐야 해요.
넘겨짚기 하는거 습관인데
당하는 쪽은 굉장히 불쾌하고 심하면 트라우마 생겨요.
넘겨 짚는게 실패도 많이 하니까
지레 덜 하게 될거예요.
망상까지 가면 문제인데...
직관이 발달한 사람들이나
걱정이 많은 사람이 대체로 좀 그런듯.
그런 사람이 확신도 잘 해요.
뇌피셜이 강한 사람이랑 몇 번 경험해보니 그냥 거리 두는게 최고예요.
그런 사람은 같은 걸 봐도 본인이 필터를 씌우고 보니 다르게 보이는 거예요.
제가 말하다 말이 끊겨서 다시 말하는데 완전 쫄아서 말을 더듬는다 이런 식으로요. 돌이켜보니 본인의 심리가 모든 거 상황파악하는데 다 반영된거예요.
남을 의심하는 게 본인의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자
신념이기때문에 차단해야 내 삶이 안 다쳐요.
본인이 굉장히 이성적이고 남은 못가진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말하면 님이 자기를 모함한다 정신병자로 몬다 이럴걸요..
그냥 멀리하세요…
망상으로 넘겨짚던말던 얘기해주지마세요. 자기 정신병자 취급하냐며 버럭할듯요
그냥 최대한 피하세요;;
시가에도 있고요.
친구도 있는데 조만간 손절할건데 피곤해요.
거리두기해야죠
못고칠껄요? 워낙 본인생각이 맞다라고 확신을해서 얘기하니 처음에 뭣모르고 만날때는 그사람말이 다 사실인줄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있지도않은일을 넘겨짚어서 얘기하는거더라구요
매사에 늘 그랬어요
무섭더라구요 지금은 안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690 |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 | 2024/10/13 | 3,975 |
1634689 | 저도 출석 합니다 | 도토리키재기.. | 2024/10/13 | 280 |
1634688 |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 Dd | 2024/10/13 | 1,658 |
1634687 |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 현소 | 2024/10/13 | 2,289 |
1634686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 49대51 | 2024/10/13 | 2,465 |
1634685 |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 투덜이 | 2024/10/13 | 413 |
1634684 |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 ㅇㅇ | 2024/10/13 | 986 |
1634683 | 토마토 4 | 토마토 | 2024/10/13 | 927 |
1634682 | 엄마의 파김치 7 | 음 | 2024/10/13 | 1,776 |
1634681 |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 53세 | 2024/10/13 | 2,456 |
1634680 |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 ㄱㅂㅎ | 2024/10/13 | 4,476 |
1634679 | 출석 3 | 출석 | 2024/10/13 | 248 |
1634678 |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 라이프 | 2024/10/13 | 937 |
1634677 |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 커피 | 2024/10/13 | 5,870 |
1634676 |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0 | 큰일이네요 | 2024/10/13 | 5,836 |
1634675 |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4 | .. | 2024/10/13 | 1,839 |
1634674 | 고들빼기 1 | 친구 | 2024/10/13 | 731 |
1634673 |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 기분좋은 | 2024/10/13 | 2,140 |
1634672 |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 | 2024/10/13 | 1,564 |
1634671 |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24/10/13 | 1,563 |
1634670 | 참여하고싶어요 1 | 배추꽁지 | 2024/10/13 | 366 |
1634669 |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 nomal | 2024/10/13 | 837 |
1634668 | 베이글 크림치즈 발라먹는 게 맛이 하나도 없는데요 13 | ..... | 2024/10/13 | 2,604 |
1634667 | 활동개시 1 | 신선놀음 | 2024/10/13 | 352 |
1634666 | 안녕하십니까 6 | 봄날 | 2024/10/13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