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형부랑 주인공이 잤나요?
전 이 부분이 참 힘들고 이해가 안되었어요. 어떤걸 의미하는 건지요? 이해력 높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왜 형부랑 주인공이 잤나요?
전 이 부분이 참 힘들고 이해가 안되었어요. 어떤걸 의미하는 건지요? 이해력 높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잔게 아니죠
형부의 입장에서는 예술행위를 한거죠
남들은 이해 못 하지만
예술행위요? 아.........
예술행위를 했다고 보기엔 처제를 보고 정욕이 끓어넘치는 모습이 많이 표현되어있어요.
이해가 안가는 건 주인공인 처제가 응한 이유에요,
형부가 예술행위를 한다고 후배와 하게한 후
나중에 형부와도 응했잖아요, 이해가 안가요. 자포자기라서 그런건지
예술행위를 했다고 보기엔 처제를 보고 정욕이 끓어넘쳐하는 모습이 많이 표현되어있어요.
이해가 안가는 건 주인공인 처제가 응한 이유에요,
형부가 예술행위를 한다고 후배와 하게한 후
나중에 형부와도 응했잖아요, 이해가 안가요. 자포자기라서 그런건지
모든걸 자포자기한 상태? 뭐 그런거였을까요?
저도 궁금했는데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댓글을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예요.
채식주의자 읽고 기분이 별로였어요.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소설이 뭐가 좋은지..
주인공은 육식이든 인간사이의 강약관계든 세상에 당연하게 일어나는 폭력성에 괴로워하는 인물. 나무처럼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그냥 내버려두는?것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그 행동이 더럽다가 아니라, 폭력적이게 살수밖에 없는 인간들속에서 주인공의 인생이 슬프다였고 . 식물이 될때 잘됐다 싶었어요. 제대로 읽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