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시내 씨 뉴스공장 출연,  대박이네요. 

.. 조회수 : 5,432
작성일 : 2024-10-11 15:18:23

52년 생 72세라는데 어쩜 
노래하는 목소리가 옛날과 똑같을 수 있죠. 
인터뷰할 때는 소녀 같으시고요. 

 

안 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멋지다는 표현이 부족하네요.

 

DJ에게 
어쩌란 말인가요  
공부합시다 
부르셨어요. 

 

2시간 11분 23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B4TlTQORt7A&t=8419s


11.23. 토요일 오후 7시 연대 대강당에서 
평생 첫 단독 콘서트 하신답니다.
정말 가고싶네요. 

IP : 125.178.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3:25 PM (14.50.xxx.77)

    와~ 나이에 놀라고 그 연세에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다니 놀랍고 대단하네요

  • 2. 진짜
    '24.10.11 3:26 PM (222.106.xxx.184)

    이분 저번에 회장님네 사람들 나온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70대인데 노래 하시는 거며 춤 추시는 거며...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더라고요.
    평소 스타일도 되게 멋지고요.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란 노래 부르시는데 진짜 목소리가..

  • 3. ㅇㅁ
    '24.10.11 3:27 PM (222.233.xxx.216)

    와 말도 안되네요

  • 4. 오늘아침대박였음
    '24.10.11 3:30 PM (183.103.xxx.126)

    뉴스공장 출연하시는분들 대단한 아티스트들인줄은 알았지만
    오늘 아침 윤시내분은 진짜 대박이었어요
    들으면서도 입이 쫙 ㅡㅡ

    진짜 들어보세요

  • 5. 그쵸
    '24.10.11 3:33 PM (125.178.xxx.170)

    지금 다시 듣는데
    진짜 경이롭네요.

    다음 번에 나오시면
    열애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하시기로 했어요. ㅎ

    정말 기대되네요.

  • 6.
    '24.10.11 3:56 PM (39.7.xxx.18)

    그당시에도 엄청 트렌디하셨는데

  • 7. 감사
    '24.10.11 4:08 PM (76.168.xxx.21)

    지금 봐야겠네요..
    너무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인데 활동을 안해 아쉬웠거든요.

  • 8. 어머
    '24.10.11 4:16 PM (175.223.xxx.15)

    윤시내님 완전 대박 멋지고 ~~

    모든것이 경이롭네요!!
    외모도 목소리도

    마돈나 레이디가가 다 저리가랏!

    노래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 9. 진짜
    '24.10.11 4:20 PM (222.106.xxx.184)

    50-6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얼굴이야 시술을 했다 해도
    몸매 보세요. 얼마나 관리를 잘 하셨는지
    저번에 어깨 살짝 드러난 옷을 입으셨는데
    피부가 굉장히 탄력있고 매끈...
    40대인 저보다 나아보였어요 ( 제 피부는 폭망이라..ㅎ)

    그것도 그렇지만 목소리..
    사람이 가장 늦게 나이드는 것이 목소리라곤 해도
    이분은 말도 안돼요.
    70대 목소리가..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는 듣고 또 들어도 소름이에요

  • 10. 저는
    '24.10.11 4:33 PM (218.37.xxx.225)

    얼마전 회장님네 사람들 나와서 노래하는거 보고
    립싱크인줄 알았어요
    오늘 뉴공에서 다시보고 또한번 놀랐네요
    요즘 장윤정 사태보면서도 그렇고
    윤시내씨 그나이에도 철저히 자기관리하시는거
    보면서 이참에 술을 끊기로 했어요..ㅠㅠ

  • 11.
    '24.10.11 4:35 PM (14.44.xxx.94)

    우와 대박
    어준씨도 진심 좋아하는 거 같아요

  • 12. 진심
    '24.10.11 5:56 PM (125.249.xxx.220)

    역대급! 그간 금요음악회 다 봤지만, 오늘 방송 대박!
    공부합시다 노래는 가사 듣고 놀라 자빠지는 줄.
    턱고이고 앉아 무얼 생각하고 있니
    빨간티에 청바지입고 산에 갈 생각하니?
    낼모레면 시험기간이야 그러면 안돼
    선생님의 화난 얼굴이 무섭지도 않니 그러면 안돼
    니눈앞에 노트가 있잖니 그러면 안돼
    이게 대중가요 가사라는 게...
    혼내듯 엄중하게, 그러면 안돼! 이럼 푸하하하
    노래는 무섭게 하는데, 인터뷰 내내 수줍은 소녀 그자체.
    오홍홍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오홍홍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미친 사람처럼 웃었음.

  • 13. Fhjjk
    '24.10.11 6:02 PM (182.214.xxx.106)

    저도 재밌게 봤어요
    김어준 무례한 질문에
    무슨 그런거까지 묻냐고 소녀소녀하게 받아치니
    어준이 바로 꼬리내리고 죄송하다고ㅋㅋㅋ

  • 14. 감사
    '24.10.11 6:24 PM (14.48.xxx.55)

    좋아하는 윤시내님 보고왔어요

  • 15. 저엉말
    '24.10.12 12:25 AM (221.155.xxx.63)

    윤시내 언니 정말 멋지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16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9 치유 2024/10/11 2,612
1633615 태블릿 사놓으면 잘 안쓰게 되지 않나요? 7 ..... 2024/10/11 1,313
1633614 박근혜 정부 때 한강 작가의 패기. ㅎㄷㄷㄷ 5 블랙리스트 2024/10/11 4,201
1633613 자녀에게 꼭 알려줘야 할 '돈 쓰는 방법' 10 링크 2024/10/11 3,940
1633612 오늘 한강 책 30만부 판매 7 ㅇㅇ 2024/10/11 3,519
1633611 부산에 갤탭 필름부착해주는 곳 있나요? 8 화초엄니 2024/10/11 389
1633610 애가 물리좋다니까 공대나온 남편이 어렵대요 30 하루 2024/10/11 4,667
1633609 문체부1차관이 과거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 1 그렇다네요 2024/10/11 675
1633608 황현필 강사의 한강 노벨상 축하글 19 벅차오른다 2024/10/11 4,810
1633607 도경완은 유명한 아나운서 였나요? 17 원래 2024/10/11 4,740
1633606 인스타 로그인 질문드려요 5 .. 2024/10/11 387
1633605 정해인, 이종석, 김수현 보고 조금 놀랐던 것들이요 15 재능이 뭘까.. 2024/10/11 6,151
1633604 인스턴트팟 쓰시는분 1 고객센터 2024/10/11 756
1633603 당낭 용종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2 용종 2024/10/11 1,168
1633602 패디큐어 받으러갈때ㅜ양말 3 ………… 2024/10/11 990
1633601 부모님 안봐도 생활에 영향이 없어서 슬프네요 6 음음 2024/10/11 2,615
1633600 유ㅎㄱ돈까스 어떤가요? 4 ,,,,, 2024/10/11 1,269
1633599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16 그리움 2024/10/11 6,265
1633598 노벨 문학상은 작가인가요? 작품인가요? 6 한강 2024/10/11 2,881
1633597 오징어 게임 감독은 왜 블랙리스트였어요? 6 ... 2024/10/11 2,319
1633596 나는솔로를 보니... 정말 말투가 중요하구나 싶네요 15 ㄱㄱ 2024/10/11 7,150
1633595 90세이상 사시는 분들 많은가요? 21 90세이상 2024/10/11 4,165
1633594 애플파이, 감자튀김이 안주에요 4 알딸딸추구 2024/10/11 961
1633593 오늘 버거킹 와퍼주니어 2,500원 맞나요? 7 사러갈까 2024/10/11 2,182
1633592 넘겨짚는 의심병이 지나친 사람 8 그런데 2024/10/11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