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하면 눈 나빠질까?

염색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24-10-11 14:55:28

아래 결정장애 글에서도 나오고

주변에서 염색 자주하면 눈 나빠진다고 해서 왠지 할때마다 찜찜했거든요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

Q. 염색하면 시력이 떨어지나

"안과 의사 정중영"

잘못된 상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염색하는 것과 시력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그러나 염색할 때 유해성분이 눈에 들어가 손상을 줄 때는 눈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안과 의사 최철명"

염색한다고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염색 시 암모니아의 자극적인 냄새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뿐이다. 실제로는 염색만으로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휘발성이 강한 암모니아 성분이 공기를 통해 눈을 자극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거릴 수 있다.

 

기사원문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03045

IP : 210.9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11 2:55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03045

  • 2. 원글
    '24.10.11 2:56 PM (210.96.xxx.10)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03045

  • 3. ......
    '24.10.11 3:03 PM (211.250.xxx.195)

    전 염색한지 근 15년
    지금 나이가 52세
    그냥 노안이 올나이이고
    시력은 원래 안좋고
    시력검사해도 딱히 더 나빠지는건없어서
    그냥 그려려니하고합니다
    강경화 장관처럼 멋진 은발은 자신없어서 그냥해요 ㅠㅠ

  • 4. ...
    '24.10.11 3:24 PM (112.168.xxx.69)

    염색해서 눈이 나빠지는게 아니라.
    노화로 노안이 와서 눈이 나빠지고 흰머리도 생기니 그 시기에 염색을 시작하게 될 뿐.

  • 5. 근데
    '24.10.11 3:36 PM (125.132.xxx.86)

    얼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 나오던데
    염색이 방광암 발병에 연관이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전 지금 50대 중반인데 그냥 염색샴푸로 버티고
    있어요.

  • 6. 제가
    '24.10.11 3:49 PM (180.229.xxx.164)

    일찍 흰머리가 생겨서 염색한지 15년 넘었고.
    지금 50대초반인데요.
    제 몸중에 젤 쓸만한게 눈.. 시력이었어요 ㅎㅎ
    10년넘게 시력에 문제 없었고
    몇년전부터 조금씩 눈이 나빠지는중이긴 한데 나이때문인것 같고..
    노안도 주변 친구들에 비해 아직 심하지 않은편이예요

  • 7. 노안시기가
    '24.10.11 4:23 PM (121.166.xxx.208)

    염색할 나이다보니 그런 말이 나온듯 해요

  • 8. 염색 노안 동행
    '24.10.11 4:27 PM (116.41.xxx.141)

    하는 타이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안경 벗고 하다보니 흰머리인지 아닌지도 잘 안보이고 막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33 북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 침투. 모든 공격태세 착수".. 31 미치겠네 2024/10/11 5,783
1634132 골격미인과과 피부미인 중에 10 ㅇㄴㅁ 2024/10/11 2,715
1634131 김대호는 적당히 타협안하면 장가못갑니다 22 .. 2024/10/11 6,082
1634130 한 강 대학 4학년 때 연세춘추 주관 연세문학상 받은 시 5 KL 2024/10/11 3,117
1634129 신도시 중학교 분위기 11 자몽티 2024/10/11 2,145
1634128 노벨상의 권위에 대해 우리가 쇄뇌당한건 아닐까요? 34 우리 2024/10/11 5,232
1634127 김대호아나는 여자보는 눈 높을것 같아요 25 김대호 2024/10/11 4,518
1634126 "어? 한강?" 하더니 순간정지 "와.. 3 .... 2024/10/11 5,018
1634125 정유라 이런분들이 글 쓴 건은~~ 8 정유라 2024/10/11 1,635
1634124 (강추) 디즈니플러스에서 핸섬가이즈 영화 보다가 울었어요 10 나 미친다 2024/10/11 1,996
1634123 가을되니 커피 계속 떙겨요.... 6 ..... 2024/10/11 1,305
1634122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12 ... 2024/10/11 4,230
1634121 스웨이드 자켓 컬러 4 ㅌㅌ 2024/10/11 1,122
1634120 울진에서 선물이 왔어요 3 선물 2024/10/11 1,473
1634119 호주 가는데 골드코스코? 꼭 가야할까요? 4 ㅇㅇㅇ 2024/10/11 1,001
1634118 연애 안 하는 내가 아깝다는데 4 .. 2024/10/11 1,608
1634117 한강작가 아들은 몇살이예요? 19 . .. 2024/10/11 32,737
1634116 영국 동물병원 이야기(feat.저는 엄마) 9 해외 2024/10/11 1,453
1634115 숱 많은 눈썹관리 어찌 하시나요? 6 ㅇㅇ 2024/10/11 834
1634114 최근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됐는데요. 첫만남. 후 몇날몇일 정신이.. 7 Fff 2024/10/11 2,575
1634113 노벨상 축하드려요 그런데.. 9 너부리 2024/10/11 4,005
1634112 양문석 민주당의 보배 6 엄지척 2024/10/11 1,324
1634111 친구가 자꾸 요양보호사 따라는데 정말 괜찮나요? 19 고민중 2024/10/11 6,752
1634110 고고한 삶이란 뭘까요? 5 ㅡㅡㅡㅡㅡ 2024/10/11 2,195
1634109 트리플스타 채썰기 5 왜? 2024/10/11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