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기 아이들이 줄어서 그렇지
그래도 일단 낳으면 보내긴 보내지 않나요?
아니면 이제 공부로 대성할 분위기 아니면 안 보내는 분위기로 바뀐건가요?
아님 인터넷 강의가 면대면 강의를 대체하는건가요?
학령기 아이들이 줄어서 그렇지
그래도 일단 낳으면 보내긴 보내지 않나요?
아니면 이제 공부로 대성할 분위기 아니면 안 보내는 분위기로 바뀐건가요?
아님 인터넷 강의가 면대면 강의를 대체하는건가요?
아이들이 줄은 영향이 제일 커요. 아이들 믾은 지역은 여전히 잘 돼요.
아이들 수가 줄어든 영향이 제일 커요. 아이들 많은 지역은 아직 버틸만 해요.
보내죠
아이들이 없어서 못 보내는듯요
그글에도 달렸지만 그냥 아이들이 없어서 그래요. 조금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서울시내에도 학교가 폐교하고 유치원, 어린이집들이 줄줄이 없어지는 마당인데 학원이 어떻게 예전같이 영업이 되겠어요. 딱 살아남는 동네와 잘되는 학원만 남는거지 앞으로 점점더 폐업하는 곳이 많아지겠죠.
아예 손 놓은 애들 빼고는 다들 다니던 학원 보내죠.
어려워져도 제일 안건드리는 비용이 아이들 교육비잖아요.
애들이 진짜 없긴 한가봐요.
유치원도 폐업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아이들 수는 줄지만 전체 사교육비는 늘어났다던데요.
어릴 때부터 의대의대, 아이 하나둘 나으니까
교육도 더 프리미엄으로 시키고
애들이 없어서 유치원 어린이집 폐원한다지만
엄마들 입장에선 보낼만한 유아교육시설이 마땅치가 않아요.
원 운영한지 30년이 넘었다고 하시지만
시대에 동떨어지는 사고를 하시는 원장님들도 꽤 되시거든요.
그런 원 부터가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인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대기가 아직도 많아요.
일단 낳으면 더 보내요.
대치동 집값 더 오르는 거 봐요.
일단 낳으면 더 보내요.
대치동 집값 더 오르는 거 봐요.
서울은 애들이 적어요.
집값이 비싸서 살던 사람도 경기도로 쫓겨나가요.
집값 싸지면 언제라도 들어오고 싶은 게 서울이에요.
좋은 곳은 대기 타야 가는 데가 학원이에요. 레떼 보고 대기했다가 겨우 넣었다는...
애들이 없잖아요
요즘 한반 16명이에요
중학교도 폐교하던데요
SNS에 학군지, 대치동 학원가 인플루언서 광고가 어마어마해요. 대치동도 그렇게 하지않고는 살아남기 힘들어진거죠.
예전 저 어렸을때엔 피아노 서예 태권도 주산학원까지 ㅎ 학원 풍년이었는데 지금은 전무
마인드도 달라졌는지 서초동? 강동 등
놀이터 에 보면 학원 안가고 뛰노는 애들 천지더라고요. 하긴 지구도 병들어 오늘내일하는데 몇십년이나 살겠다고 ..
20년전 비교하면 전교생 인원이 반토막 ??
수입이 확 줄어서 문 닫는대요
애들 많은데로 옮기고요
낳으면 다 보내긴 하죠.. 근데 애가 없어요
한반 15명 작다고 하지만
지금 둘째 6세인데 유치원에 8명이 한반이예요. 얘네가 초등 입학하면 한반 열명도 유지 안될걸요. 진짜 인구 절벽이예요. 저는 애기엄마라서 더 실감나요. 동네에 애들 별로 없고 개들만 산책해요.
분당 사는데 잘되는 학원 대기해서 들어가요
뭐든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가는듯요
애 한명당 중고딩 되면 주요과목만 세네군데씩 보내잖아요
지방이나 애들 없는 곳은 문닫겠죠
알파세대의 부모 세대는 대부분이 밀레니얼 세대인데, 이들은 대학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취업난을 겪게 된 첫 세대이기 때문에 자녀의 대학 진학이나 입신양명에 집착하기보다는좋아하는 적성을 찾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초점에 맞춘 가정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첫 세대가 될 수도 있다.-이거 맞는거같아요. 생산직 노동임금이 더 높아지려고하고요..대학은 갈 사람만
ㄴ전혀요.
애들이 줄었어요
저 아시는분 유치원 원장이신데 아이들이 너무 줄어서 정원의 반도 안된대요
내년에 폐업예정이세요
피아노학원하는 제 친구도 원래 하던 곳에 아이들이 점점 줄어서 아이들 많은 동네로 이사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199 | 불면증 자꾸 자려고 하면 더 잠이 안오나요? 2 | ... | 2024/10/11 | 736 |
1634198 | 특이하게 이쁜 직원이 12 | ㄷㅈ | 2024/10/11 | 6,156 |
1634197 | 낙원-싸이 7 | ㅇㅇ | 2024/10/11 | 1,712 |
1634196 |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를때가 있어요... 5 | 부모 | 2024/10/11 | 976 |
1634195 | 한강작가님 관련, 해외반응 궁금해서 11 | ㅇㅇ | 2024/10/11 | 4,286 |
1634194 | 조혜련이 광고하는 샴푸염색 어떤지요?/ 3 | 저도 염색 | 2024/10/11 | 1,247 |
1634193 | 프로틴 음료는 맛이 원래 이런가요? 8 | 으아 | 2024/10/11 | 998 |
1634192 | 평일 낮에 코엑스에 왔더니 7 | 오랜만에 | 2024/10/11 | 3,018 |
1634191 | 독학 3년만에 한국어 번역이 가능한가요? 9 | ㅇㅇ | 2024/10/11 | 1,739 |
1634190 | 박정현 "꿈에 " 노래 넘 슬프지 않나요? 11 | 몽실맘 | 2024/10/11 | 2,361 |
1634189 | 목숨바쳐 한글을 지켰다 7 | … | 2024/10/11 | 1,505 |
1634188 | 김범수 딸처럼 13 | ㅡㅡ | 2024/10/11 | 4,959 |
1634187 | 아무래도 윤거니가 일부러 저러는거 같아요 5 | 아니 | 2024/10/11 | 2,090 |
1634186 |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카멜)인가요? 10 | ㅣㅣ | 2024/10/11 | 1,463 |
1634185 | 짧은연애하고 결혼 하신분 계신가요? 27 | 궁금 | 2024/10/11 | 2,793 |
1634184 | 주차하려다가 사이드 미러 긁었네요.(초보운전) 11 | ... | 2024/10/11 | 1,932 |
1634183 | 한강 작가님과 나의 공통점이라고는 한국인이라는 것 뿐인데 15 | 행복 | 2024/10/11 | 2,643 |
1634182 | 2시 면접 2 | .. | 2024/10/11 | 734 |
1634181 | 노벨문학상 문재인 로비설 26 | ... | 2024/10/11 | 6,999 |
1634180 | 판교 점심맛집은 어디인가요? 10 | ..... | 2024/10/11 | 1,337 |
1634179 |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2 | .. | 2024/10/11 | 576 |
1634178 | 서점가 '한강 회오리'…교보‧예스24,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 6 | .. | 2024/10/11 | 2,197 |
1634177 | 저 병인가요? 6 | 왜 | 2024/10/11 | 1,290 |
1634176 | 한강 노벨상 폄하하는 여성 작가 81 | ㅁㄴㅇㄹ | 2024/10/11 | 13,084 |
1634175 | 과학자 김상욱님 페북글.jpg 13 | 원서로 본 .. | 2024/10/11 | 4,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