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플땐 먹고 바로 누워도 되겠지요~~?

에고고 조회수 : 796
작성일 : 2024-10-11 10:51:18

어제 육체노동을 심하게 했는데

종일 아무것도못먹었거든요

 

일에 삘 받아서 요거만 더 해야지 하다 초저녁되고

잠시 쉬는데 눈떠보니 오늘 아침예요ㅠ

세수고 뭐고 못해서  몰골이 거의 폐인모드예요;;

 

 

밤새 식은땀이 심하게 나고 온몸이 아프고 목구멍이 불타고 (심한 먼지구덩이 청소 ;;)

손하나 까딱 못하겠어서 밥을 배달시켜 먹고는

그냥 저절로 누워졌는데요

 

아직 온몸이 후달거리고 계속 눕고싶은데

아플땐 밥먹고 바로 누워있어도 될까요?

 

아니면 아프고 후달거려도 뜨건물 샤워하고 살살 일하는게 (입주청소)

빨리 회복될까요?

IP : 175.223.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눕지말고
    '24.10.11 11:10 AM (106.102.xxx.104)

    등받이 쿠션이라도 기대서 앉으시고 1시간이라도 소화시킨후 누우세요 바로 누워도 위장이 움직이니 속 불편해 편치않아요

  • 2. 원글
    '24.10.11 11:11 AM (175.223.xxx.15)

    누웠다가 댓글보고 일어나요 ㅠㅜ
    감사합니다


    근데 지구 중력이 너무 강렬히 끌어땡기네요

  • 3. 저는
    '24.10.11 11:17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강원도인데 괜찮을까요?

    저도 하고 싶어요
    82쿡 십몇년차인데 한번도 오프모임 못해봤거든요

  • 4. ca
    '24.10.11 11:29 AM (39.115.xxx.58)

    바로 눕는건 아니되옵니다!!!!!
    저 몸살 나서 약 먹어야해서 아침으로 빵 조금에 크림치즈 발라서 먹고 바로 누웠는데,
    급체가 와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ㅠㅠ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몸이 아프니 소화력이 더 떨어지고
    바로 누우니 식도 어딘가에서 얹혔던 것 같아요.
    토 몇번 하고 겨우 살아남요.

  • 5. 원ㄱㄷㄹ
    '24.10.11 11:35 AM (175.223.xxx.15)

    네 윗님 감사해요
    살살다시 유혹에 말려 누웠다가
    벌떡 인나서 양치질 합니다

    감사드려요
    윗님도 어서 나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45 화면 하단에있는 막대기? 어떻게 생기게 하는지 알려주심 ㅜㅜ 5 무식한 저에.. 2024/10/23 683
1638344 폰에 깔았던 은행앱 다시 제거하면 ... 2024/10/23 583
1638343 양압기밴드 얼굴 자국... 3 신세계 2024/10/23 870
1638342 계피향 가득한 도서관 5 가을 2024/10/23 2,248
1638341 복지부, 김건희 여사 참석 2시간 행사 위해 1억 태웠다... 10 아오 2024/10/23 2,462
1638340 이 나이에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3 블루커피 2024/10/23 1,210
1638339 이상득은 죽기 전날까지 비리뉴스 나왔네요. 6 ... 2024/10/23 2,608
1638338 안방에서 책을 잃어버렸어요. 22 ... 2024/10/23 2,504
1638337 최강 밀폐용기는 뭔가요? 7 베베 2024/10/23 1,764
1638336 살면서 줄눈하면 화장실은 어떻게 쓰나요? 2 2024/10/23 1,229
1638335 뼈가 약한 아이.. 뭘 먹여야할꺼요. 15 ........ 2024/10/23 1,462
1638334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ㅇㅇ 2024/10/23 1,009
1638333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오페라덕후 2024/10/23 891
1638332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9 북어가루 2024/10/23 1,372
1638331 40대 8 40대 여자.. 2024/10/23 1,966
1638330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ㅇㅇ 2024/10/23 1,845
1638329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자식 2024/10/23 4,801
1638328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ㅁㅁㅁ 2024/10/23 1,603
1638327 다진마늘이 없는데... 8 갈릭 2024/10/23 855
1638326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4/10/23 1,276
1638325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2024/10/23 2,140
1638324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6 2024/10/23 1,595
1638323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꿍짝짝 2024/10/23 1,294
1638322 결혼 잘해야할듯 10 ㅎㄹㄹㄹ 2024/10/23 5,635
1638321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2024/10/23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