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패드나 스마트 폰에 중독 된 사람들에게(저 포함)
독서 열풍울 일으킬 것 같네요.
다시 느끼는문학의 힘 , 그리고 인문학의 저력!
책장 어디엔가 있는 채식주의자 찾아 다시 읽어 봐야 겠어요.
독서의 계절 패드나 스마트 폰에 중독 된 사람들에게(저 포함)
독서 열풍울 일으킬 것 같네요.
다시 느끼는문학의 힘 , 그리고 인문학의 저력!
책장 어디엔가 있는 채식주의자 찾아 다시 읽어 봐야 겠어요.
알라딘에서 한강 작품 장바구니에 쓸어담고 있는
1인......
인간존재 만세!
확실히 독서 붐에 영향이 있을 거예요
창피한 얘기지만, 저도 '채식주의자'를 부커상 수상했다는 기사, 교보문고에 이벤트 매대에서 알게되고 나서 읽었거든요
한강이란 작가도 모르고 '채식주의자'라는 책도 몰랐지만, 수상 이벤트 덕분에 읽어봤을 정도니까요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한강 작가의 많은 작품들 많은 사람이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년이 온다 아까 ebook 으로 샀어요.
실물책으로도 사고 싶은데 일단 이북이 제일 빨리 볼 수 있기도 하고. 노안 때문에 책읽기가 수월하지 않은데 TTS 음성으로 들으니까 편하네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진심으로 자기일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너는' 으로 계속 시작하는 문장들이 참 신기해요. 그 일이 내가 겪고 있는 일인 듯 어느덧 그 현장으로 저를 데려갑니다.
책장에서 책 찾아왔어요~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탔을때 사놨는데
소년이 온다는 차마 못보겠는거에요ㅜㅜ 그러다가 스마트폰에 빠져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ㅋㅋ
몇년전에 채식주의자 흥미롭게 읽었는데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그때 느낌이 그로테스크 하면서 굉장히 독특하다 였거든요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주문했어요
네 저부터가요 저희 애도 소년이 온다 구입이요
들이면 ebook이 좋죠
재고가 바닥날 걱정도 없고 집도 미니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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