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침출근길에 투표하라고 신분증 챙겨줬고요.
대학생 딸아이 수업 가기전에 저랑 같이 투표하고 등교했어요.
자기 오늘 수업하는 건물이 언덕이라 더 일찍 나가야 하는데, 어제 미리 말안했다고 딸아이에게 잔소리 들었어요.
내일 하겠다는거 내일 엄마 바쁘니, 오늘 같이하자고 재촉해서 데려갔네요.
타지에 있는 아들은 내일 하겠답니다.
저희집은 현재 3표 완성!!
주변에 카톡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 아이들 데리고 투표장에 나가달라고요.
다들 투표독려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