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살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요? ㅠ

ㅡㅡ 조회수 : 3,564
작성일 : 2024-10-11 09:38:02

 

중간에 서울집 팔고

지금 경기도에 집 하나 있어서

서울청약도 못넣고

완전 스텝 꼬였는데

다시 서울 갈수 있을까요?? ㅠ

IP : 218.234.xxx.1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8살에 젊어요
    '24.10.11 9:42 AM (59.6.xxx.211)

    내 집은 커녕 전세도 없는 사람 많아요.

  • 2. ???
    '24.10.11 9:49 AM (172.226.xxx.44)

    제목보고 전재산 다 털리고 주저앉은줄 허허허

  • 3. 정신똑띠차리면
    '24.10.11 9:51 AM (221.138.xxx.92)

    두세번은 가능해요.

  • 4. ..
    '24.10.11 9:56 AM (128.134.xxx.238) - 삭제된댓글

    일어선다는 표현이 안어울리는 상황이지만...
    38세면 너무나도 젊죠. 게다가 경기도 집도 있으시고..
    집값이 너무 올라버려서 어느 누구에게도 집사는게 예전같지 않은게 문제인거지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나이네요.

  • 5. ..
    '24.10.11 9:58 AM (112.223.xxx.54)

    원글님 건강만 잘 챙기셔요.
    건강하면 뭐든 가능합니다.
    일어설수 있어요.

  • 6. ...
    '24.10.11 10:0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일어선다는 표현이 여기에는 잘 안어울리는 상황이기는 하네요 38살에 경기도에 처음 집장만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

  • 7. ....
    '24.10.11 10:09 AM (114.200.xxx.129)

    일어선다는 표현이 여기에는 잘 안어울리는 상황이기는 하네요 38살에 경기도에 처음 집장만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 저보다 4살정도 어리신데.. 그런류의 실패가 아니라 인생이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38살에는 다시 도전해서 일어날수 있죠 ..
    제나이부터는 이제는 실패 하면 안되지만 아직 저보다는 4년이라는 세월이 있잖아요

  • 8. 뭐야
    '24.10.11 10:11 AM (119.196.xxx.115)

    경기도에 집한채있는데
    청약못넣는게 억울하며 그게 주저앉은거면 우리나라인구의 90%는 주저앉은거지

  • 9. 뭐라는거야
    '24.10.11 10:24 AM (218.48.xxx.87)

    참나...

  • 10. ㅇㅇ
    '24.10.11 10:41 AM (211.197.xxx.3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집있는데
    서울못가는게 주저앉는거야? 22

  • 11. 하얀각설탕
    '24.10.11 11:02 AM (125.185.xxx.24)

    그럼요 다시 일어날수 있는 충분한 나이죠

  • 12. .......
    '24.10.11 11:02 AM (180.224.xxx.208)

    그 나이에 집 한 채도 없는 사람도 많아요.

  • 13.
    '24.10.11 12:02 PM (125.142.xxx.220)

    아무리 생각이달라도 이런글은참~그러네요

  • 14. ㅋㅋㅋ
    '24.10.11 12:11 PM (118.235.xxx.161)

    여기 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99 퍼에요.

  • 15. ㅡㅡㅡㅡ
    '24.10.11 12: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서울에 집 없으면 주저 앉는거에요?
    글쎄요.
    다시 일어설지 말지는 알 수 없죠.

  • 16. 원글님
    '24.10.11 12:28 PM (222.100.xxx.51)

    38살에 서울 집 없는건 괜찮은데요
    그걸로 인생 말아먹었다고 생각하신다는 멘탈이 문제인거에요
    주저앉은 멘탈을 먼저 일으키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62 김과 명, 그들의 과거가 악몽의 현실이 되었다 6 쥴리와 폰팔.. 2024/10/22 1,929
1637861 고양이 입양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10 캣할맘 2024/10/22 1,818
1637860 나는 윤거니가 10 ㅇㅇㅇ 2024/10/22 2,618
1637859 극세사 이불 좋아요 12 극세사 2024/10/22 3,399
1637858 지금 로마나 피렌체에 계시는 분 3 떠나자 2024/10/21 1,296
163785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강강스포 11 이친자 2024/10/21 4,351
1637856 삼성폰 외국에서 12 쌤쏭 2024/10/21 2,718
1637855 안 낳으려다가 낳은 자식.. 49 막내딸 2024/10/21 20,423
1637854 근데 유재석은 어찌됐든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9 유유 2024/10/21 5,380
1637853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25 비싸 2024/10/21 5,623
1637852 그 부인은 그 어마어마한 친정배경에도 어떻게 22 ㅑㅑㅑ 2024/10/21 19,518
1637851 와 이젠 손으로 대충 써도 텍스트 변환이 거의 되네요 ..... 2024/10/21 1,228
1637850 단기 테솔 해보신 분 얘기 듣고 싶어요.  2 .. 2024/10/21 966
1637849 전 제니노래가 더 좋은데 16 ㅌㅊㅊ 2024/10/21 3,019
1637848 진짜 가난의 힘든 점은 56 ㄷㅈㅂ 2024/10/21 25,745
1637847 근데 박지윤은 이혼의 결정적 원인이 된 57 .. 2024/10/21 27,137
1637846 파묘가 일본에서 개봉했다는데 12 /// 2024/10/21 4,656
1637845 나의 해리에게 넘 절절하네요. 5 2024/10/21 4,404
1637844 페닥급여1500. 대학병원이나 페이닥터 월급얼마나돼요? 7 ... 2024/10/21 3,287
1637843 이낙연 역시나... 40 ... 2024/10/21 5,663
1637842 일본온천들어갈때 탕에 뭐입고 들어가나요 22 촌스 2024/10/21 3,510
1637841 푸켓 조언 감사하고 그럼 피피섬은 6 2024/10/21 1,136
1637840 명씨가 장님의 무사라고 했다는데 ....어으 4 ㅇㅇ 2024/10/21 2,109
1637839 국민은 죽어나는데... 22 누구냐 넌 2024/10/21 3,835
1637838 꿈에 제가 인도사람으로 나왔어요 9 .. 2024/10/21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