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살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요? ㅠ

ㅡㅡ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24-10-11 09:38:02

 

중간에 서울집 팔고

지금 경기도에 집 하나 있어서

서울청약도 못넣고

완전 스텝 꼬였는데

다시 서울 갈수 있을까요?? ㅠ

IP : 218.234.xxx.1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8살에 젊어요
    '24.10.11 9:42 AM (59.6.xxx.211)

    내 집은 커녕 전세도 없는 사람 많아요.

  • 2. ???
    '24.10.11 9:49 AM (172.226.xxx.44)

    제목보고 전재산 다 털리고 주저앉은줄 허허허

  • 3. 정신똑띠차리면
    '24.10.11 9:51 AM (221.138.xxx.92)

    두세번은 가능해요.

  • 4. ..
    '24.10.11 9:56 AM (128.134.xxx.238) - 삭제된댓글

    일어선다는 표현이 안어울리는 상황이지만...
    38세면 너무나도 젊죠. 게다가 경기도 집도 있으시고..
    집값이 너무 올라버려서 어느 누구에게도 집사는게 예전같지 않은게 문제인거지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나이네요.

  • 5. ..
    '24.10.11 9:58 AM (112.223.xxx.54)

    원글님 건강만 잘 챙기셔요.
    건강하면 뭐든 가능합니다.
    일어설수 있어요.

  • 6. ...
    '24.10.11 10:0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일어선다는 표현이 여기에는 잘 안어울리는 상황이기는 하네요 38살에 경기도에 처음 집장만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

  • 7. ....
    '24.10.11 10:09 AM (114.200.xxx.129)

    일어선다는 표현이 여기에는 잘 안어울리는 상황이기는 하네요 38살에 경기도에 처음 집장만하는 사람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 저보다 4살정도 어리신데.. 그런류의 실패가 아니라 인생이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38살에는 다시 도전해서 일어날수 있죠 ..
    제나이부터는 이제는 실패 하면 안되지만 아직 저보다는 4년이라는 세월이 있잖아요

  • 8. 뭐야
    '24.10.11 10:11 AM (119.196.xxx.115)

    경기도에 집한채있는데
    청약못넣는게 억울하며 그게 주저앉은거면 우리나라인구의 90%는 주저앉은거지

  • 9. 뭐라는거야
    '24.10.11 10:24 AM (218.48.xxx.87)

    참나...

  • 10. ㅇㅇ
    '24.10.11 10:41 AM (211.197.xxx.3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집있는데
    서울못가는게 주저앉는거야? 22

  • 11. 하얀각설탕
    '24.10.11 11:02 AM (125.185.xxx.24)

    그럼요 다시 일어날수 있는 충분한 나이죠

  • 12. .......
    '24.10.11 11:02 AM (180.224.xxx.208)

    그 나이에 집 한 채도 없는 사람도 많아요.

  • 13.
    '24.10.11 12:02 PM (125.142.xxx.220)

    아무리 생각이달라도 이런글은참~그러네요

  • 14. ㅋㅋㅋ
    '24.10.11 12:11 PM (118.235.xxx.161)

    여기 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99 퍼에요.

  • 15. ㅡㅡㅡㅡ
    '24.10.11 12: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서울에 집 없으면 주저 앉는거에요?
    글쎄요.
    다시 일어설지 말지는 알 수 없죠.

  • 16. 원글님
    '24.10.11 12:28 PM (222.100.xxx.51)

    38살에 서울 집 없는건 괜찮은데요
    그걸로 인생 말아먹었다고 생각하신다는 멘탈이 문제인거에요
    주저앉은 멘탈을 먼저 일으키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222 (뉴스) 스웨덴에서 한국119에 신고해서 구조 7 119=91.. 2024/10/13 2,390
1632221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4,045
1632220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313
1632219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743
1632218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338
163221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49대51 2024/10/13 2,504
1632216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445
1632215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1,026
1632214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948
1632213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816
1632212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623
1632211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528
1632210 출석 3 출석 2024/10/13 269
1632209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라이프 2024/10/13 965
1632208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916
1632207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0 큰일이네요 2024/10/13 5,881
1632206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4 .. 2024/10/13 1,981
1632205 고들빼기 1 친구 2024/10/13 774
1632204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기분좋은 2024/10/13 2,181
1632203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2024/10/13 1,599
1632202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24/10/13 1,651
1632201 참여하고싶어요 1 배추꽁지 2024/10/13 382
1632200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nomal 2024/10/13 858
1632199 베이글 크림치즈 발라먹는 게 맛이 하나도 없는데요 13 ..... 2024/10/13 2,750
1632198 활동개시 1 신선놀음 2024/10/13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