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모래 80 지인 아들 결혼식 참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궁금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24-10-11 08:03:38

요즈음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을 많이 꺼려하는 문화같아요.

좀 가까운 지인의 아들이 결혼하는데 그냥 부조금만 보내고 말까요?

화기애애한 좋은 분위기에 누 될까봐그래요.

그 아들과는 일면식도 없어요.  이런것 까지 묻느냐고 핀잔주는 댓글은 사양해요.

IP : 175.194.xxx.5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소
    '24.10.11 8:07 AM (1.232.xxx.66)

    요즘 80넘으면 참석 안하고 부조만 하더라고요
    상대방도 이해해요
    그냥 부조만 전달하면 될거같아요
    직계 가족이 아닌이상

  • 2. . .
    '24.10.11 8:08 AM (223.27.xxx.6)

    청첩장이 오면 결혼식장 가도 되는 게 맞죠. 요즘 청첩장이 돈만 부치라고 하는 문화인건가요?

  • 3.
    '24.10.11 8:1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시누이 딸이 7년전쯤 결혼식을했어요
    어머님아버님이 안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첫손녀인데요
    시누이도 오시란말을 안하는거예요
    노인들오면 혼주가 챙겨야하고 노인들 예식장에 앉은것도
    보기안좋다구요
    저도 놀랐었어요

  • 4.
    '24.10.11 8:1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 결혼할때 외할머니 친구분들(저와 친분이 있는 분들♡)
    참석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와주시면 기쁘죠.

  • 5.
    '24.10.11 8:15 AM (221.138.xxx.92)

    저 결혼할때 외할머니 친구분들(저와 친분이 있는 분들♡)
    참석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와주시면 기쁘죠.

    본인 몸 잘 추스릴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 6. 나린
    '24.10.11 8:17 AM (175.207.xxx.21)

    참석하고서, 축하해드리고 싶으시면 가셔도 되지요.
    예식장에 나이별로 다 섞이는데 괜찮지요

  • 7. 시모님
    '24.10.11 8:23 AM (222.109.xxx.93)

    지난주에 딸 결혼식~
    시모님이 안가신다고 서운해하지 말라고~~
    누군가 꼭 옆에 부ㄸ어 있어야하고 아는분이 손주 결혼식 사람 많은데 갔다가 넘어쳐 119 부르고 난리났어다고 아예 안가신다고 선언하시더군요

    결혼식장 가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 보기에도 불안해 보이는건 사실~~~~ 좋은날 사고 생길까봐~~~

  • 8. ....
    '24.10.11 8:24 AM (112.220.xxx.98)

    조부모도 손주 결혼식엔 참석 잘 안하시잖아요....
    봉투만 하시는걸로

  • 9. ...
    '24.10.11 8:34 AM (114.200.xxx.129)

    그러고보니까 결혼식장가서 80대 노인을 많이본적은없긴한것 같네요 ..
    결혼시킬 부모님이 80대는 아니시니까..
    그 친척들도 60대분들이 제일 많은것 같구요

  • 10. 하늘에
    '24.10.11 8:43 A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사촌 언니 아들 결혼식이었는데... 90세 가까운 이모가 오셨어요. 저희 엄마, 아빠는 막내라 70대..
    그런데 이모랑 엄마, 아빠가 와주셔서 다들 같이 반가워해주고, 사진 찍고, 식사도 서로 챙기고...

    너무 좋았어요.
    건강하게 앞으로도 계속 나오시라고...

  • 11.
    '24.10.11 8:43 AM (116.89.xxx.136)

    생각지도 못한 추세(?)네요
    정말 노인들은 예식장 가는것도 꺼려야해요??
    작년 친구딸 결혼식에 그집 할머니도 오셨던데 보기좋던데...
    진짜 우리나라 왜이러는지....

  • 12. 하늘에
    '24.10.11 8:44 AM (183.97.xxx.102)

    지난주에 사촌 언니 아들 결혼식이었는데... 90세 가까운 이모가 오셨어요. 저희 엄마, 아빠는 막내라 70대..
    그런데 이모랑 엄마, 아빠가 와주셔서 다들 같이 반가워해주고, 사진 찍고, 식사도 서로 챙기고...

    너무 좋았어요.
    건강하게 앞으로도 계속 나오시라고...

    결혼식 마치고 사촌언니가 와줘서 고맙다고 전화해서는 이모 오신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하던데...

  • 13. ㄱㅎ
    '24.10.11 8:46 AM (110.15.xxx.165)

    미리는 말고 2,3일전쯤 몸이불편해서 못간다하셔도 될것같아요 사람들도 많고 이해들할꺼에요

  • 14. ....
    '24.10.11 8:46 AM (112.220.xxx.98)

    연세 많으시면 오늘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괜히 참석했다가 잔치 망칠까봐 그러시는거잖아요
    어르신들 다 생각이 있어서 안가시는겁니다
    저도 제 결혼식때 할머니 안오신다고해서
    막 울었더니 이해되게 설명해주셨어요....

  • 15. . . .
    '24.10.11 8:48 AM (180.70.xxx.60)

    저 결혼할때도 할머니 안오셨어요
    시골 사셨는데
    사고난다고 안오셨어요
    오시면 반갑기야 너무 반갑죠
    노인들은 예식장처럼 사람들 인산인해 바글바글 한 곳은
    양쪽에서 부축해도 애매해요
    저 윗 댓글에도 노인 넘어져 119 왔다잖아요
    남의 잔치날 폐 끼치게 될 까봐 안가는겁니다
    안전이 최 우선!!!!

  • 16. ...
    '24.10.11 8:56 AM (39.125.xxx.154)

    조카 결혼식 정도는 참석해도
    지인 아이 결혼식엔 굳이 안 가셔도 될 거 같은데요.

    저 결혼 때 시할머니 80이셨는데
    요즘 결혼들이 늦다보니 80 시부모님이
    조카들 결혼식 갈 일이 가끔 생기네요

  • 17. Mmm
    '24.10.11 9:00 AM (70.106.xxx.95)

    축의금만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 18. 그런더
    '24.10.11 9:02 AM (122.34.xxx.60)

    지난 5년간 조카들 결혼식에 양가 어르신들다 오셔서 한복 입으시고 맨 앞자리에서 사진 찍고 하셨었는데요?
    물론 편찮으신 분들은 안 오셨지만 고모 할머니 이모 할머니들까지 다 오셨었어요
    저희는 그래도 혼주 외에는 한복 안 입는 분위기였지만 사돈댁들은 40대 이모 고모들까지 다 한복 입으시고 어르신들 다 오셔서 좋다고 했었어요.

    건강과 여건이 허락하면 가는거지, 노인이라고 안 가나요
    그리고 노인들 잔치도 오지 말라는 분위기면 축의금도 안 보내는 문화가 되어야죠

    진짜 한국 사회 병리 현상입니다

  • 19.
    '24.10.11 9:05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생각지도 못한 추세(?)네요
    정말 노인들은 예식장 가는것도 꺼려야해요??
    작년 친구딸 결혼식에 그집 할머니도 오셨던데 보기좋던데...
    진짜 우리나라 왜이러는지....
    2222222

    손주 결혼식 정도는 참석해도
    지인 아이 결혼식엔 안 가셔야 할거같아요
    지인.혼주분도 그와중에 식사하실때라던지
    말이라도 더 챙겨드리고 신경쓰이고 민폐이긴 할거같아요 ㅜ
    챙기.

  • 20. .....
    '24.10.11 9:0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가족도 아니고, 혼주만 알고, 결혼 당사지는 얼굴 본 적도 없는 관계라면, 돈만 보내도 될 것 같아요.

  • 21.
    '24.10.11 9:06 AM (183.99.xxx.230)

    어머. 미쳤나봐요. 결혼식때 연로하신 집안 어르신도 뵙고 하는 거지.
    늙어서 안간다구요?
    혼주 말고 직계 가족이 같이 챙기면 되죠.
    거동이 불편 한 거 아님 참석하고
    그 참석을 기쁘게 받아드려야지
    이게
    무슨 일이래요

  • 22.
    '24.10.11 9:06 AM (58.236.xxx.72)

    생각지도 못한 추세(?)네요
    정말 노인들은 예식장 가는것도 꺼려야해요??
    작년 친구딸 결혼식에 그집 할머니도 오셨던데 보기좋던데...
    진짜 우리나라 왜이러는지....
    2222222

    손주 결혼식 정도는 참석해도
    지인 아이 결혼식엔 안 가셔야 할거같아요
    지인.혼주분도 그와중에 식사하실때라던지
    말이라도 더 챙겨드리고 신경쓰이고 민폐이긴 할거같아요 ㅜ

  • 23. 도대체
    '24.10.11 9:07 AM (211.206.xxx.191)

    무슨 소리인지.
    80넘어도 당사자가 가서 축해해 줄 수 있는 건강상태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진짜 세상 이상하게 돌아 가네요.
    양가 할머니들 친척 할머니들 다 오셔서 축하해 주셨어요.

  • 24. ...
    '24.10.11 9:10 AM (180.70.xxx.60)

    위 댓글님들
    이 댁은 가족 결혼식이 아니예요

  • 25. .....
    '24.10.11 9:13 AM (222.116.xxx.229)

    친정엄마가 제 딸 결혼식에 안온다해서
    깜짝 놀랐었어요
    엄마 말씀이 80넘은 노인이 결혼식장 가는거 보기 안좋다고...
    제가 그래도 손녀 결혼식인 오셔야지 해서 결국인 오셨어요
    요즘은 어르신 본인이 가기 꺼려하시는거 같아요

  • 26. ....
    '24.10.11 9:1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가족결혼식에 참석하는것과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는거는 다르잖아요..
    가족 결혼식이야 뭐 그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혼주 아니라고 해도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 가족들인데 연세 많아도 무슨상관이예요 .??

  • 27. ....
    '24.10.11 9:14 AM (221.162.xxx.205)

    가족 걸혼식이면 몰라도 안가도 이상하지 않아요
    참석도 안하는데 부조까지 해야하나요

  • 28. ...
    '24.10.11 9:14 AM (114.200.xxx.129)

    손주결혼식에 참석하는것과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는거는 다르잖아요..
    손주 결혼식이야 뭐 그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혼주 아니라고 해도 거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 가족들인데 연세 많아도 무슨상관이예요 .?? 챙겨줄 사람들도 천지이구요..

  • 29.
    '24.10.11 9:18 AM (183.99.xxx.230)

    지인이래도 그렇죠. 사진 안찍음 되잖아요.
    여기에 글 쓰실 정도면 건강 하신건데
    축하 참석의 기준이 나이라니..


    글고 저 위에 친정엄마 참석 안하신 분요.
    노인분들이 스스로 가기 싫어 할 리가 있나요.
    그럴 수록 모시고 와야죠.
    진짜 미친 문화네요

  • 30. ㅇㅇㅇㅇㅇ
    '24.10.11 9:2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조부모님 잘움직일수 있으면 오셔도 되는데
    잘못걸으시면 안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시모가 잘못걸어요
    그래서 지팡이 부축 해서 살살걷는데
    우리애 결혼식때 시누가
    억지로 모시고 오려고 하더라고요
    저는 혼주는 어짜피 바쁘니 알아서 하시겠지 했고
    시모가 입구에서 들어오다가
    사람많다고 다시돌아셨어요
    덕분에 시누가족들은 결혼식 끝나고옴
    챙겨줄사람 많다해도
    사람이 많으면 힘들어요

  • 31. .....
    '24.10.11 9:22 AM (220.118.xxx.37)

    참석 안하는 추세라면서 돈은 왜 보내야한다는건지..

  • 32. 푸른바다
    '24.10.11 9:24 AM (117.110.xxx.75)

    손주 손녀 결혼식에 안가는게 더 좋아요. 시할머니까지 있는거 알면 싫어한다고 안가더라구요.
    늙어서 부끄럽다고 안가시고 팔십 넘으면 안가는게 좋아요

  • 33.
    '24.10.11 9:28 AM (112.161.xxx.224)

    안가시는 게 좋겠어요

  • 34. ㅇㅂㅇ
    '24.10.11 9:28 AM (182.215.xxx.32)

    꺼릴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축하하러 와주면 고맙죠

  • 35. starship
    '24.10.11 9:29 AM (222.110.xxx.93)

    댓글보니 노인분들 오는게 보기 안좋아서 라기보다는 노인분들 챙겨야 해서 인가보네요.

  • 36. ㅇㅇ
    '24.10.11 9:42 AM (211.244.xxx.68)

    연세드신분들 결혼식 장례식 잘 안가시더라구요
    누가 옆에서 계속 살펴드려야하니 민폐될까 본인이 꺼리시는것도 있어요

  • 37. 현소
    '24.10.11 9:45 AM (61.73.xxx.226)

    가족이 아니라잖아
    그냥 지인이요
    결혼당사자 얼굴도 모르는
    본문 좀 잘 읽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어요
    이런경우는 그냥 부조금 회수차원이예요
    직계라도 누가 붙어서 케어해야 한다면
    안가시는게 맞아요

  • 38. 바람소리2
    '24.10.11 9:52 AM (114.204.xxx.203)

    가깝고 건강하면 가지만 아니면 안가죠
    누가 모시고 다녀야 하고요
    저라면 축의금만 내요

  • 39. ㅇㅇ
    '24.10.11 10:02 AM (223.62.xxx.34)

    언니 결혼식때 아빠 지인분께서 직접 오셔서
    축의금만 주고 가셨어요

  • 40. ...
    '24.10.11 10:52 AM (121.153.xxx.164)

    건강하면 손주결혼식 참석해서 같이하는게 좋죠
    주위보니 몸이 안좋거나 장거리면 결혼식 안가더라구요
    얼마전 시누이첫딸결혼 80넘은 시모 첫외손녀여서 다리불편한데도 가신다니 같이 움직였는데 지팡이 짚고 가는데 보기좋진 않더라구요

  • 41. 30년전에도
    '24.10.11 11:16 AM (39.7.xxx.215)

    할머니가 사진을 안찍는 집이 있어서 전 놀랬어요
    가족사진은 따로 찍더라도 벽에 거는 결혼가족사진에.나이든 사람 찍을 필요 없다고요

  • 42. ㅇㅇ
    '24.10.11 11:19 AM (211.234.xxx.46)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이들이 노인을 꺼려해서
    결혼식장에 축하해주러도 못 간당션
    축의금도 낼 필요없죠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성의 표신데
    오길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축의금이라뇨.

  • 43.
    '24.10.11 11:40 AM (183.99.xxx.230)

    와. .진짜 슬프네요.
    아주 거동 못 하는 거 아님 모시고 가야죠. ㅜㅜ 두 시간이면 되는데
    집안 친척들 다 오는데 인사도 하고
    제가 변화를 못 받아 드리는지..
    늙는다는 건
    가족ㆍ친지와도 단절 맞네요.
    나이들어 꽃단장하고 행사 참여 할 곳도 없어지는군요.
    환갑. 칠순. 팔순 잔치도 없어지고
    저희 아들 결혼식엔 구순 넘은 시어미니 지팡이 짚고라도 오셨음 하고
    애들도 당연 하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많이 변하는ㅈ군요

  • 44. ㅡㅡㅡㅡ
    '24.10.11 12: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누가 보살펴줘야 하는거 아니고
    건강하면 다녀 오세요.
    사진 찍을 것도 아니고,
    가서 축하하고,
    식사 하고 오세요.

  • 45. 참나
    '24.10.11 1:14 PM (211.206.xxx.191)

    건강하면 가서 축하해주고 식사도 하고 오는거지
    축의금만 주라니....
    그럼 몇 세 이상 청첩장을 주지 말던가.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00 이쁜 롱치마 사신분!자랑해주세요. 8 롱치마 2024/10/12 1,576
1634499 카누 더블샷 커피 대체 커피사랑 2024/10/12 527
1634498 공지째문인지 3 좋으다 2024/10/12 681
1634497 세무사 상담만 해도 상담비를 지불해야 하나요? 18 ... 2024/10/12 1,972
1634496 악플 사라지니까 너무 좋네요 11 악플 2024/10/12 1,700
1634495 골프용품 매장은 보통 몇 평 정도로 들어오나요? 2 질문 2024/10/12 298
1634494 금연10일차입니다. 3 세렌디피티 2024/10/12 790
1634493 찬밥에 김치 하나 놓고 밥먹어요 9 아점 2024/10/12 2,070
1634492 린클 미생물 냄새가 계속 맴돌아요 린클 2024/10/12 402
1634491 연대인문논술 7 고3맘 2024/10/12 1,028
1634490 연대 90학번쯤 되면 22 2024/10/12 3,501
1634489 원주 여행 왔어요 9 행복 2024/10/12 1,460
1634488 무릎보호대 추천 해주세요 5 걷다가 2024/10/12 727
1634487 부스스한 긴 머리는 어떤 펌을 해야 하나요 5 부스스 2024/10/12 1,019
1634486 수도권 아파트값 안정되나···매매·전세 가격 상승폭 둔화 4 …. 2024/10/12 1,515
1634485 중학교 짝사랑했던 선생님 결혼식 4 .... 2024/10/12 1,157
1634484 82쿡 2 멤버 2024/10/12 382
1634483 교보문고 근황이래요ㅋㅋㅋ 8 ㅡㅡ 2024/10/12 5,780
1634482 어느 의사 말을 들어야 할까요? 4 갑상선 의사.. 2024/10/12 1,191
1634481 예전 82에 쓴 글 보니 눈물나네요.. 9 ㅇㅇ 2024/10/12 1,433
1634480 외국친구들 5 캐취업 2024/10/12 713
1634479 챗gpt. 사주보기 후기 3 ᆢᆢ 2024/10/12 2,604
1634478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8 올리버 2024/10/12 1,343
1634477 이사를 앞두고 4 가을바람 2024/10/12 623
1634476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14 ㅇㅇ 2024/10/1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