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그룹수업 할건데요
오전 시간에 시간 되시는 주부님들 대상으로 할거에요
생기초 영어회화는 그룹 수업이 더 효과적일 거 같아서요
시간당 2만원이면 선뜻 지갑 여실까요?
1:1 아니고 그룹수업이요
영어회화 그룹수업 할건데요
오전 시간에 시간 되시는 주부님들 대상으로 할거에요
생기초 영어회화는 그룹 수업이 더 효과적일 거 같아서요
시간당 2만원이면 선뜻 지갑 여실까요?
1:1 아니고 그룹수업이요
영어전공자이고 성인,학생 가르친 경험 다수입니다.
제가 배우러도 많이 다녔어요.
근데 성인영어는 수요가 없습니다.
생기초분들은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무료 수업,3달에 3만원 뭐 이런 식으로 찾아다녀요. 그런 정보는 어찌나 잘 아는지..
성인영어 가르치는 봉사 5년도 했었어요.
암튼 배우는 것에 대한 열정은 높지만 그에 대한 적정한 수업료 지불과는 별개랍니다. 게다 요즘은 영어 컨텐츠가 넘 많아서 성인영어 학원도 다 없어지고 그래요. 아예 레벨이 어느 정도 되는 분은 알아서 잘 찾으니깐.
주부가 영어 꾸준히 열심히 하기 힘들죠.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빠지고 목적도 없고
5만원 강의도 진득하게 하는 사람 별로 없음.
주부가 영어 꾸준히 열심히 하기 힘들죠.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빠지고 목적도 없고
5만원 강의도 진득하게 하는 사람 별로 없음.
시원스쿨도 회사원 직장인이나 열심히 함.
최근은 모르겠고 코로나 전에 월5만원 수업했어요.
저희는 결원없이 잘 유지된 케이스인데
코로나때 결국 해체됐네요.
시간당 2만원은 잘 모르겠어요.
특별한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면
왕초보반에 좀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월 5만원 하셨다는 님.. 주 몇회 하신건가요? ^^
주부님들은 영어 공부할 때 최소비용을 들이고 싶으신거죠?
주부 수요가 있다는 전제 자체가 맞나요?
본인 네이티브 수준이고 애 어려서 오전만 해야 한다는 분이시죠?
저희는 주1회 1시간 조금 더했어요.
원래는 1시간인데 강사가 조금씩 10~20분씩 더하신거죠.
생기초반 아니고 중급이상 4명이고요.
근데 위에 적었듯이 영어학습 목적이 뚜렷한 경우는 이런 그룹수업 안하고 유지가 잘 안돼요.
이런분들은 학원이나 목적에 맞는 1:1수업 받아요.
언급하신 주부반은 약간 친목을 겸한 교양수업? 같은 분위기라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덜합니다.
학원이고 영국원어민 수업
한달8회 10만원이예요
다 주부들이고 6명수업하는데 아무매도 결석은 좀 많고..
좀 친목 성격이 많이 강하긴 합니다..
저도 몇년했는데요..
저희는 무료로 했고 커피값만 지출
끝나고 가끔 식사..
주1회 두시간..결원없이 했어요
원어민 아니고 그냥 동네 영어교습소 쌤이 해주셨어요.
전 꽤 오래 공부해서 1대1 무료체험수업하면
잘한다 소리 들어요 그룹수업시
그 레벨 맞추는 게 어렵겠더라고요
최근에도 원서 읽고 얘기 나누는 프로그램 참가 했는데 정작 책은 안읽고오면서 평이한 사적 얘기를
80퍼 시간
주저리주저리 하시는 분 보고 제가 접었어요ㅠ
전 영국인 그룹 회화한지 5년 됐구요.
몇명이서 하든 합쳐서 시간당 7만원 주고 있어요
오 그리고 시간당 2만원이면 그룹에 인원제한을 몇명으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3명까지는 고려? 해볼수 있지만 4명이상이면 전 안해요.
그 조건에 한국인 선생님으로선 가격 경쟁력이 없어요.더구나 기초반이라면 더욱 더
학원이고 영국원어민 수업
한달8회 10만원이예요
다 주부들이고 6명수업하는데
위에 쓰신 분
혹시 서울이면 어느 지역 무슨 학원인지 알고 싶어요.
저 영국 원어민 수업하는데 조금 지겨워서 바꿔볼까 하거든요. 조건이 참 좋네요. 그 학원
위에 영국 원어민 서울 아니예요..
지방입니다^^;;
성인영어회화 학원 다니고 있는데 1주 2번 1시간에 12만원 입니다ㆍ주부들이고 초급인데도 실력편차가 있다보니 좀 레벨이 낮은 사람은 drop되더군요
교제로 예습복습하고 영어듣기하고 문법공부하니 일상적인 생활소통은 되더군요
제생각은 12만원도 너무 싸다고 생각되요
강사님이 열정이 넘치시고 잘가르치세요
근데 현실적으론 주부들은 시간당2만원이면 수요가 별로 없을것같고 유지하기도 힘들것같아요
실제로 성인영어회화 하는학원이 없었어요
유튜브나 다른 어플들이 많으니깐요
전 1대1보다 여러명하는것이 재미도 있고 동기촉발도 되는것 같아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658 | 정년이 2 | 수리 | 2024/10/12 | 2,471 |
1634657 | 예물 목걸이(다이아몬드)로 셋팅 4 | 주말 | 2024/10/12 | 1,260 |
1634656 | 고기먹을 때 밥을 언제 드시나요. 23 | .. | 2024/10/12 | 2,305 |
1634655 | 경제력이 없으니 부부사이에도 갑을 관계네요... 33 | 하.. | 2024/10/12 | 6,957 |
1634654 | 2004년에 가입했네요. 3 | 피그말리온 | 2024/10/12 | 465 |
1634653 | 한강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 에서 8 | 하늘 | 2024/10/12 | 3,853 |
1634652 | 모닝 vs 캐스퍼 어떤 차가 나을까요? 16 | 경차 | 2024/10/12 | 2,598 |
1634651 | 가습기 | . . | 2024/10/12 | 287 |
1634650 |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2 끝(스포 없음) 5 | 파키라 | 2024/10/12 | 1,516 |
1634649 | 내일 생일이에요. 뭐할까요?(혼자) 6 | ... | 2024/10/12 | 977 |
1634648 | 실비보험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보험 | 2024/10/12 | 3,206 |
1634647 | 무제 | 나도회원유지.. | 2024/10/12 | 305 |
1634646 | 행복한거같아요 7 | 제가 | 2024/10/12 | 1,793 |
1634645 | 일상이 뜨개질 19 | 뜨개인 | 2024/10/12 | 3,239 |
1634644 | 2005년 1 | 어머나.. | 2024/10/12 | 432 |
1634643 | 집안 곰팡이냄새.. 해결법 없을까요? 9 | 초보임대인 | 2024/10/12 | 2,172 |
1634642 | 술집 마담들 1 | 휴대폰 | 2024/10/12 | 1,916 |
1634641 | 막내 고양이 입원시켜놓고 속상한 마음 (제목수정) 13 | 활동 중 | 2024/10/12 | 1,573 |
1634640 | 삐져있는 남편 때문에 4 | 스트레스 | 2024/10/12 | 1,618 |
1634639 | 쿠팡 배송때 포장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20 | ㅇㅇ | 2024/10/12 | 3,488 |
1634638 | 요즘은 남아 포경수술 안시키는 추세인가요? 19 | ... | 2024/10/12 | 4,998 |
1634637 | 러닝머신 러닝할때 3 | 숙제하기 | 2024/10/12 | 942 |
1634636 | 오랜만에 강화도 여행왔어요 7 | 좋아 | 2024/10/12 | 1,893 |
1634635 | 선행 못한 애들은 고등 학년 올라가면서 성적 떨어지겠죠 5 | s | 2024/10/12 | 1,630 |
1634634 | 강아지 약 먹일때 6 | ... | 2024/10/12 | 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