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식주 중요도 순서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4-10-11 07:28:53

1) 주>식>의

2) 주>의>식

둘 중에 어느 쪽이신가요?

 

 

 

 

IP : 223.38.xxx.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7:31 AM (210.96.xxx.10)

    저는 주>식>의
    남편은 식>주>의

  • 2. 010
    '24.10.11 7:3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주 식 의 요

  • 3.
    '24.10.11 7:36 AM (121.167.xxx.120)

    식 주 의 요

  • 4. 저는
    '24.10.11 8:00 AM (223.38.xxx.29)

    주>식>>>>>>의

  • 5. ㅇㅇ
    '24.10.11 8:02 AM (116.122.xxx.123)

    식 주 의요
    집은 어느 정도 살면 그다지 상관없다하는 주의라

  • 6. ....
    '24.10.11 8:02 AM (114.204.xxx.120)

    이성적으로는 주가 먼저여야 할 것 같은데
    그걸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본능은 식이 먼저이지 않을까 싶네요.

  • 7.
    '24.10.11 8:13 AM (223.39.xxx.78)

    저는 식의주~~~

  • 8. ㅇㅇ
    '24.10.11 8:46 AM (211.244.xxx.68)

    저는 주>의>식이요

  • 9. ..
    '24.10.11 8:49 AM (220.94.xxx.98)

    식 주 의

  • 10. 무조건
    '24.10.11 9:44 AM (118.44.xxx.175)

    식 주 의 순서

  • 11. 의사들이
    '24.10.11 9:5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항상 하는말,,,,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라
    이게 암 안걸리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 방법이래요

  • 12. 저는
    '24.10.11 9:52 AM (121.141.xxx.68)

    식>>>>>주>>>>>>>>>>>>>>>>>>>>>>>>>>>>>>>>>>>>>>>>>>>>>>의

  • 13. ...
    '24.10.11 10:10 AM (211.224.xxx.160)

    전 주 >>>>>>>>>>>> 의 >>> 식 이에요
    사는 곳이 전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경제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부동산은 감이 좀 있나봅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인프라 눈여겨보거든요 어디 놀러가서도 이 동네에 살면 시장은 어디로 다니고 교통은 어떻게 하고 학교는 어디 보내나 이런거 살펴봐요 .제가 여기가 이 군, 시, (외국의 경우에도) 에서 이 동네가 제일 괜찮네 하고 나중에 찾아보면 역시나 제일 비싼 곳..제가 여기 살고 싶네 하는 곳은 몇년 후에 가장 많이 오르더라구요.

    주의 의미에서 , 인테리어는 그렇게 큰 비중은 없어요 입지 좋은 곳이라면 구축에 인테리어 없더라도 좋지만 입지 나쁜 곳은 인테리어 멋져도 전혀 끌리지 않아요.

    의도 중요하긴 한데,주를 성장시키기 위해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고, 식은 평생 된장국에 김치만 먹고 살라고 해도 살 수 있어요 먹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얼마든지 양보,희생할 수 있어요

  • 14. 000
    '24.10.11 10:11 AM (220.116.xxx.49)

    식>주>의

  • 15. 식 >주 > 의
    '24.10.11 10:16 AM (122.254.xxx.87)

    당연한거 아닌가요?

  • 16.
    '24.10.11 10:19 AM (220.117.xxx.100)

    저는 주>>>>>식>>>>>>>>>>>>>>>>>의요
    먹는게 중요하지만 집이 제대로 집답지 못하고 자고 쉬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곳이 없다면 다른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잠시 집이 아닌 곳에 지낼 수 있지만 평생 떠돌면서 사는 것은 진짜 사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요
    누군가는 구축이냐 신축이냐 멋진 집이냐를 따지겠지만 저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시간되면 들어와 밖에서의 일이 아닌 나머지 쉼의 시간,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 집을 ‘주’라고 생각해요
    가격이나 레벨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집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정신이 안정되지 못할 것이고 무슨 일을 해도 진득하게 하거나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듯
    몸을 뉠 수 있고 쉴 수 있고 가족들과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집이 있고 난 뒤에 잘 먹는 것이 중요하고 (비싸고 화려한 음식보다 하루 세끼 제 때 기운을 낼 수 있는 영양가 갖춘 음식) 옷은 제일 나중 문제
    깨끗하게 빨아입고 tpo 맞출 수 있는 옷 한두벌에 가끔 기분 좋아지는 옷 몇가지 있으면 땡

  • 17. 영통
    '24.10.11 1:29 PM (211.114.xxx.32)

    먹는 게 제일 중요하고 집..옷 식 주 의

    먹는 것은 이런 저런 외식도 많이하고
    맛집도 다니고 종류별로 계절별로 다양하게

    옷은 중고로도 잘 사 입어요
    옷은 중고로도 잘 사 입어서 옷이 많아서
    나이에 비해 옷이 많고 패셔너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53 스페인 가요 11 선물 2024/10/12 1,170
1634052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luna 2024/10/12 4,071
1634051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2024/10/12 1,086
1634050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2024/10/12 343
1634049 밤새 무슨 일이? 6 궁금해 2024/10/12 2,538
1634048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2024/10/12 1,342
1634047 주말 농장 고구마 2 고구마 2024/10/12 519
1634046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belief.. 2024/10/12 1,638
1634045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2024/10/12 2,192
1634044 밤을 꼬박 샜네요. 6 가을 2024/10/12 1,518
1634043 생존신고에요 3 혀니 2024/10/12 566
1634042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리아 2024/10/12 1,312
1634041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2024/10/12 1,157
1634040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2024/10/12 1,420
1634039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1 피코 2024/10/12 2,197
1634038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2024/10/12 949
1634037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김치 2024/10/12 1,028
1634036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새날 2024/10/12 500
1634035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참나 2024/10/12 1,547
1634034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3 직장맘 2024/10/12 27,007
1634033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까막눈 2024/10/12 1,128
1634032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좋다좋다 2024/10/12 1,596
1634031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제주 2024/10/12 3,677
1634030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2024/10/12 3,023
1634029 지방에서 살아요 27 중년부부 2024/10/12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