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주말 여수로 여행가는데 겉옷 뭘 입을까요

조회수 : 987
작성일 : 2024-10-11 07:20:18

거의 10년만에 멀리 가족 여행을 가게 됐어요 웅천동에 숙소와 ktx를 예약했고  짐만 싸면 되는데 겉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겠어요

1.경량패딩

2.얇은 바람막이

3.두께있는 야상

이번 주말에 어떤 차림이 좋을까요

IP : 121.143.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주민
    '24.10.11 7:35 AM (1.249.xxx.222)

    2번.
    전 아직도 안에 반팔에 위에 출퇴근 때문에 긴팔을 입는데
    주말부부인 서울 사는 남편의 옷은 니트류를 입고 오더라구요
    여수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새벽기도 갈 때도 아직 경량패딩이나 야상입은 사람은 없더라구요
    (야상은 반 팔 위에 입을 수 있겠네요)

  • 2.
    '24.10.11 7:38 AM (121.167.xxx.120)

    2번 3번이요
    낮에는 2번 아침 저녁은 3번이요

  • 3.
    '24.10.11 7:43 AM (121.143.xxx.62)

    원주민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 기대가 크네요 남편은 여수 정보만 매일 들여다보고 있고 여러장 출력한걸 가지고 간대요
    저는 촌스럽지만 가족이 똑같이 입을 옷도 구입했어요
    저희 가족에게 모처럼 장거리 여행이어서 두근두근 거려요

  • 4.
    '24.10.11 7:45 AM (121.143.xxx.62)

    점두개님도 조언 감사합니다

  • 5. 현지인
    '24.10.11 7:57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17-25
    18-24
    저도 오랫만에 주말 골프가서 기대가 커요ㅎ

    여행일정 한번 구경시켜주세요.
    현지인 팁도 드리죠

  • 6. 호순이가
    '24.10.11 8:03 AM (59.19.xxx.95)

    5일 저녁 여수 케이블까 마지막시간 탔는데 그리 안 추웠어요
    경량패딩 입어도 될것 같네요

  • 7. 바람소리2
    '24.10.11 8:48 AM (114.204.xxx.203)

    다양하게 들고가서 바꿔입어요

  • 8.
    '24.10.11 9:07 AM (121.143.xxx.62)

    현지인님
    첫날 일정은 12시경 여수역에 도착후 근처 식당에서 서대회를 먹고
    이순신광장 관광 후 저녁은 봉순게장거리에서 게장을 먹고나서 케이블카를 타고
    밤에 웅천동 숙소에 입실할 예정이에요
    둘째날은 숙소에서 조식먹고 3시 ktx로 올라오려구요

  • 9.
    '24.10.11 9:09 AM (121.143.xxx.62)

    호순이가님 바람소리2님께도 조언 감사합니다

  • 10. 오버
    '24.10.11 10:00 AM (211.235.xxx.5)

    경량 덥네요.

  • 11. 현지인
    '24.10.11 12:16 PM (115.91.xxx.99) - 삭제된댓글

    여수역 근처 식당 서대회
    이순신광장은 관광코스랄게 없는데ㅠ
    봉산게장거리 게장
    케이블카
    웅천숙소
    숙소조식후 3시 KTX

    웅천이 숙소라면
    아침에 일어나셔서 장도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소소한 걷기 코스로 좋습니다.

  • 12. 현지인
    '24.10.11 12:17 PM (115.91.xxx.99) - 삭제된댓글

    낮에는 많이 덥네요.
    저 오늘 칠부 니트 입었는데 더워요.
    낮은 반팔도 나쁘지않은 날씨입니다.

  • 13.
    '24.10.11 2:25 PM (121.143.xxx.62)

    현지인님
    장도라는 곳이 있나봐요 꼭 가볼게요 둘째날이 애매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기북부에서 용산역ktx 타고 갈 예정이에요 제가 사는 곳은 패딩 입은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 여수 바다는 더 추울거라고 생각했어요
    짐 싸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68 요새 좋은 신곡들 많네요!! 12 ... 2024/10/22 2,224
1637867 미테구청, 소녀상 설치 반대 위해 온갖 논리 총동원 1 light7.. 2024/10/22 706
1637866 어려운 일과 쉬운 일 중 어느 걸 먼저 하세요? 12 2024/10/22 2,466
1637865 저도 친구한테 호구일까요?? 27 ㅇㅇ 2024/10/22 6,710
1637864 요즘 나오는 설도 복숭아는 저장했다 나오는건가요? 5 궁금 2024/10/22 1,769
1637863 크라운 치료할때 돈을 50프로 미리 내는게 일반적인가요 5 00 2024/10/22 1,551
1637862 김과 명, 그들의 과거가 악몽의 현실이 되었다 6 쥴리와 폰팔.. 2024/10/22 1,930
1637861 고양이 입양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10 캣할맘 2024/10/22 1,818
1637860 나는 윤거니가 10 ㅇㅇㅇ 2024/10/22 2,618
1637859 극세사 이불 좋아요 12 극세사 2024/10/22 3,400
1637858 지금 로마나 피렌체에 계시는 분 3 떠나자 2024/10/21 1,296
163785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강강스포 11 이친자 2024/10/21 4,351
1637856 삼성폰 외국에서 12 쌤쏭 2024/10/21 2,718
1637855 안 낳으려다가 낳은 자식.. 49 막내딸 2024/10/21 20,423
1637854 근데 유재석은 어찌됐든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9 유유 2024/10/21 5,380
1637853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25 비싸 2024/10/21 5,623
1637852 그 부인은 그 어마어마한 친정배경에도 어떻게 22 ㅑㅑㅑ 2024/10/21 19,518
1637851 와 이젠 손으로 대충 써도 텍스트 변환이 거의 되네요 ..... 2024/10/21 1,228
1637850 단기 테솔 해보신 분 얘기 듣고 싶어요.  2 .. 2024/10/21 966
1637849 전 제니노래가 더 좋은데 16 ㅌㅊㅊ 2024/10/21 3,019
1637848 진짜 가난의 힘든 점은 56 ㄷㅈㅂ 2024/10/21 25,746
1637847 근데 박지윤은 이혼의 결정적 원인이 된 57 .. 2024/10/21 27,137
1637846 파묘가 일본에서 개봉했다는데 12 /// 2024/10/21 4,656
1637845 나의 해리에게 넘 절절하네요. 5 2024/10/21 4,404
1637844 페닥급여1500. 대학병원이나 페이닥터 월급얼마나돼요? 7 ... 2024/10/21 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