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수면내시경 있는데 물을 마셨어요

내시경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4-10-11 06:55:36

오전 6시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물을 한컵 마셨어요 ㅜ

수면 내시경 보호자 동반하라고해서

남편도 올라왔는데(주말부부) 미쳤나봅니다 ㅜ

찾아보니 빛반사랑 혹시 토할까봐 절대 금지라는데...

9시 예약이어서 병원 가서 물어보긴 할텐데

시간을 오전 늦은 시간으로 미루면 혹시 가능할까요

오후에는 제가 시간이 또 안돼요

미치겠네요 

IP : 58.235.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1 6:59 AM (14.44.xxx.161)

    저도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물을 마셨는데
    병원가니
    그정도는 괜찮데요

  • 2. ...
    '24.10.11 7:07 AM (118.235.xxx.5)

    그 정도는 괜찮을 거예요. 그래도 말씀은 하시고요
    그런데 남폄분이 다정하시네요. 우리 회사 사람들은 오전 반차내고 수면내시경 위, 대장 다 하고 점심에 회사 돌아와 근무합니다 ㅎㅎ 남편분 회사도 아마 그럴텐데 혼자 가라고 안 하고 동반해주시다니 쏘 서윗~ 잘 다녀오세요!

  • 3. 저도
    '24.10.11 7:07 AM (142.112.xxx.49)

    저도 내시경 앞두고..
    새벽에 실수로 물 두 모금정도 마시고
    일반 내시경했는데..
    쓴물이 올라와서 엄청 힘들었어요
    한컵 마셨으면 다른날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 4. . .
    '24.10.11 7:38 AM (1.227.xxx.201)

    앗 저는 내일 아침 내시경인데
    내일 새벽4시에 대장약이랑 물500ml 총4병 추가로 마셔야되던데 그거랑은 또 다른가보네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5.
    '24.10.11 7:44 AM (121.167.xxx.120)

    혈압약은 먹어도 된다는데 괜찮을것 같은데요

  • 6. 괜찮아요
    '24.10.11 7:55 AM (180.229.xxx.164)

    전 늘 위, 대장 같이하느라
    대장약먹느라 새벽에 물 잔뜩 마시고
    위 검사하는데
    문제없음

  • 7. 괜찮아요
    '24.10.11 8:15 AM (223.39.xxx.78)

    저는 혈압약 먹으면서 물마시고 갔는데 별탈없이 잘받고왔어요

  • 8. 추적검사중
    '24.10.11 8:25 AM (211.234.xxx.62)

    위내사경 8시간전까지 물허용 했는데

    한모금은 혈압약 드시던분들 드시라고

  • 9. ㅇㅇ
    '24.10.11 9:23 AM (133.32.xxx.11)

    물 한모금 안먹은 딸램이 소화불량으로 위내씨경 하는거 의사가 엄마도 들어와서 보라고 해서 직접 보다가 그 자리에써 손에 땀을 쥐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12시간 금식에 물 한모금 안마셨는데도 카메라 들어가는곳 시야가 온통 물이라서 앞이 뽀글뽀글 물뿐 하나도 안보여 위장 뚫으면 어쩌나 마치 차량 운전하는데 앞이 온통 물바다라서 하나도 안보이는데 운전하는 느낌 그런데 의사는 태연하게 잘 들어가더라고요

  • 10. 원글
    '24.10.11 3:41 PM (118.221.xxx.12)

    내시경을 가장 마지막 순서로 빼서 했습니다
    물 빼내면서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81 보궐선거는 보수가 유리한가요??? 17 ㅇㅇㅇ 2024/10/11 1,113
1637480 오랜만에 백화점 갔다가.. 21 .. 2024/10/11 5,164
1637479 최강 돌돌이 하나 추천해주세요(2묘네) 111 2024/10/11 296
1637478 문재인 전대통령님과 이낙연전 총리님과 한강작가 25 지와타네호 2024/10/11 3,615
1637477 언제 매매 해야 가격을 잘 받을까요? 4 재개발 2024/10/11 865
1637476 한강작가 노벨상 수상이 8 좋은아침 2024/10/11 2,227
1637475 편한 캐리어 뭐가 있나요? 8 궁금 2024/10/11 887
1637474 저 투표하고 왔어요 2 교육감선거 2024/10/11 476
1637473 "하는일 뭐죠?" 줄 세우더니…17명의 놀라운.. 7 asfg 2024/10/11 2,928
1637472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 중년.. 1 같이볼래요 .. 2024/10/11 566
1637471 80세 아빠가.. 10 피부 2024/10/11 3,684
1637470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 19 2024/10/11 4,119
1637469 용산 관저공사 21그램이 김건희 국민대대학원 후배래요 ㅋㅋ 11 ddd 2024/10/11 1,679
1637468 법주사 가보신 분 계세요? 8 ........ 2024/10/11 1,102
1637467 51세인데 지금부터라도 썬크림을 발라야 할까요? 12 ,,, 2024/10/11 3,313
1637466 레딧에 올라온 소년이 온다 감상문 8 한강 2024/10/11 3,481
1637465 국화 화분 사무실에서 잘 키워질까요 4 급질 2024/10/11 336
1637464 엄마 생일이라고 오는 아이들 24 2024/10/11 5,807
1637463 38살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요? ㅠ 14 ㅡㅡ 2024/10/11 3,440
1637462 문재인 대통령이 한강 책 두번이나 소개했는데 21 ㅇㅇ 2024/10/11 4,861
1637461 프랑스여행시 항상들고다닐 가방(도난방지) 추천부탁드려요 35 가고싶 2024/10/11 1,953
1637460 엘지 무선 청소기 1 2024/10/11 569
1637459 블랙리스트작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6 ㅇㅇㅇ 2024/10/11 1,312
1637458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6 ㅇㅇ 2024/10/11 1,247
1637457 한강 책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26 .... 2024/10/11 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