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그런 기사도 전혀 못봤던 것 같아요
문학상 외에도 후보자들 얘기 못들었고요
원래 노벨상 측에서는 철저히 비밀이고
후보자들 나도는 소문은 그냥 희망사항과 추측인가요
올 해는 그런 기사도 전혀 못봤던 것 같아요
문학상 외에도 후보자들 얘기 못들었고요
원래 노벨상 측에서는 철저히 비밀이고
후보자들 나도는 소문은 그냥 희망사항과 추측인가요
우리나라 정보망이 망가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언론사들도 요즈음은 취재도 안하는거 같던데
그래서 방해없이 수상하신 듯.
김대중 대통령땐 한국에서 반대편지를 그렇게 보냈다고 하더이다,.
한강작가 봉준호감독 등 블랙리스트였다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했네요
강 의원은 "한강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던 소년의 이야기 '소년이 온다'를 쓴 이후로 온갖 지원에서 노골적으로 배제되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면서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서는 안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음악이, 영화가, 문학이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정치는 제 자리에서 제 할 일을 하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에 의해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된 일도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강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내 여러 초중고 학교들은 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라며 성교육과 성평등 도서를 다량으로 처분했다. 폐기 도서에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한 여성의 이야기로, 2016년 영국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한 소설이다.
조선일보 욕하고 탓하지만 조선일보가 사랑하는 작가였다면 벌써 몇달전부터 대서특필했을걸요.
이쪽은 기자 그런사람들이 일을 잘 못하는거 아닌가요?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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