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예전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24-10-11 02:10:57

올 해는 그런 기사도 전혀 못봤던 것 같아요

 

문학상 외에도 후보자들 얘기 못들었고요

 

원래 노벨상 측에서는 철저히 비밀이고

후보자들 나도는 소문은 그냥 희망사항과 추측인가요

IP : 1.229.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2:43 AM (1.233.xxx.223)

    우리나라 정보망이 망가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언론사들도 요즈음은 취재도 안하는거 같던데
    그래서 방해없이 수상하신 듯.
    김대중 대통령땐 한국에서 반대편지를 그렇게 보냈다고 하더이다,.

  • 2. 블략리스트
    '24.10.11 3:05 AM (104.28.xxx.46)

    한강작가 봉준호감독 등 블랙리스트였다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했네요

  • 3. ㅅㅅ
    '24.10.11 8:07 A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강 의원은 "한강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던 소년의 이야기 '소년이 온다'를 쓴 이후로 온갖 지원에서 노골적으로 배제되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면서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서는 안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음악이, 영화가, 문학이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정치는 제 자리에서 제 할 일을 하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에 의해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된 일도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강민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내 여러 초중고 학교들은 도서관에서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라며 성교육과 성평등 도서를 다량으로 처분했다. 폐기 도서에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한 여성의 이야기로, 2016년 영국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한 소설이다.

  • 4. 아무리 조선일보
    '24.10.11 12:12 PM (118.218.xxx.85)

    조선일보 욕하고 탓하지만 조선일보가 사랑하는 작가였다면 벌써 몇달전부터 대서특필했을걸요.
    이쪽은 기자 그런사람들이 일을 잘 못하는거 아닌가요?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04 50중반에 손자가 있는 친구가요 26 나이 2024/10/12 20,307
1634603 불행한 세대 7 풍요 2024/10/12 1,931
1634602 전세 주는데요 식세기 11 하아 2024/10/12 1,966
1634601 과외 구하는 글 올릴때요. 과외비를 글에 쓰는게 낫나요? 3 ㄴㅅ 2024/10/12 703
1634600 로또는 비리나 조작이 있을 수 없나요? 8 ... 2024/10/12 1,269
1634599 새벽에 고등애들 카톡하는데 7 톡톡 2024/10/12 1,605
1634598 독감예방주사 맞으시나요? 11 ..... 2024/10/12 2,602
1634597 자전거 타셨던분? 1 수선화 2024/10/12 447
1634596 새글쓰기 3 ㅈㅈㅈ 2024/10/12 260
1634595 밥을 뭘해줄까요??ㅠㅠ 6 2024/10/12 1,721
1634594 공지 하나에 싹 달라지는 게시판을 보면서 24 2024/10/12 3,269
1634593 한강 책 번역가들을 왜 이리 찬양하는거에요? 53 그런데요 2024/10/12 6,025
1634592 현금 10억 있는데 12 애사사니 2024/10/12 5,971
1634591 수백만원 피부과 시술 화상입었습니다. 7 .. 2024/10/12 3,683
1634590 '나락 간' 대통령직…명태균·김대남 사태 진짜 문제는?[박세열 .. 5 ... 2024/10/12 2,101
1634589 한강 작가님 목소리 조용조용 4 말의품격 2024/10/12 2,387
1634588 황금들판 2 가을 2024/10/12 386
1634587 교보나 대형서점에 한강 작가 책 없겠죠? 9 .. 2024/10/12 1,834
1634586 고소공포증이 심해요 4 ㅁ_ㅁ 2024/10/12 898
1634585 골프진로 어떤가요? 8 골프 2024/10/12 1,197
1634584 며칠전 게시판 공지뜨고나서 댓글이 정화됬네요 17 댓글정화 2024/10/12 1,713
1634583 항상 떠오르는 회원님,내인생의형용사 7 보고싶다 2024/10/12 1,383
1634582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해보신분~ 관리하는법 12 ... 2024/10/12 1,674
1634581 이제 50 된 남편 앞으로 간병 못 할것 같아요 7 아오 2024/10/12 5,560
1634580 95세 흔들리는 치아 발치 6 ... 2024/10/12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