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아파트 대방시리즈라 샤시색도 칙칙하고 안방문짝은 어쩔~
처음 생각은 목공 조금하고 조명 다운라이트로 바꾸고 도배 디아망으로 욕실 금간거 일부수리하고 펜트리가 없으니 안방. 작은방 붙박이장 신발장 넣자 하고 판을 벌였는데 몇십씩 계속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요.
시스템에어컨 3실중 주방쪽이 비실하고 년차도 다 되어가는같고 아이가 더위를 타니 그게 걸려 새로 바꾸면서 500 넘게 훅 나간게 크네요.
취득세 부동산 복비. 이사비등 부대비용도 그렇고.
셀인카페 보니 턴키에 맡겨 7000 ~1억까지 내고 인테리어하신 분들 대단하세요.
다들 부자가 이리 많나 싶고.
바꾸는게 비싼 싱크대 욕실은 교체도 안했는데 벌써 이것저것 3천이 넘어가니 슬슬 비용이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