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8과 43 을 피하는 자들

아정말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24-10-10 22:00:06

오늘밤 잠자리에

어떤 생각을 할까...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대한민국 작가가 드디어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그 작가의 책들을 거의 불온문서처럼

취급하고 있는 그들.. 

이 밤 무슨 잔머리들을 돌리고 있으려나...

 

끝났어요 그들의 잔머리는...

온 세상 사람들이

518과 43을 읽습니다.

그리하여 알게 됩니다.

처절한 우리의 그 아픈 일들을..

 

한강작가님.

이루 말할 수 없는 큰일을 하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IP : 122.43.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0 10:03 PM (118.235.xxx.214)

    끝나길.... 기대합니다.

  • 2. ..
    '24.10.10 10:05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오 안읽어봐서 몰랐는데 82. 게시판보고 알았어요
    한강 작가님 작품이 근현대사를 다뤘군요.
    노벨상 받을 만 하네요.
    정말 감사하고 축하하고 자랑스러유요.

  • 3. ..
    '24.10.10 10:05 PM (115.143.xxx.157)

    안읽어봐서 몰랐는데 82게시판보고 알았어요
    한강 작가님 작품이 근현대사를 다뤘군요.
    노벨상 받을 만 하네요.
    정말 감사하고 축하하고 자랑스러워요

  • 4. ^^
    '24.10.10 10:10 PM (60.94.xxx.99)

    그러니까요
    좌파 작가라고 하겠지요

    세계가 인정해 준 김대중 전 대통령님
    한강 작가

    국내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겠지요
    본인들의 근시안적인 역사관도 인정하지 않고

  • 5. 후리지아향기
    '24.10.10 10:14 PM (211.234.xxx.77)

    예전에 문재인대통령께서 소년이 온다를 추천하셔서 저도 읽었네요.
    작가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6. 김대중
    '24.10.10 10:17 PM (211.36.xxx.163)

    노벨평화상에 여전히 로비 운운하는 그들입니다.
    또 노벨문학상 격하하며 되지도 않은 논리시전할 게 뻔해요.
    좀비들은 답이 없어요...

  • 7. ㅇㅇ
    '24.10.10 10:22 PM (61.97.xxx.142)

    좀비들은 답이 없어요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26 고마운 82 4 그레이프 2024/10/12 471
1634125 펌) 인간 관계의 명언 2 ..... 2024/10/12 2,335
1634124 멀리있는 친구가..한강작가님 덕분에 원서. 책맘꿈맘 2024/10/12 862
1634123 미국갈때 궁금해요 31 나유타 2024/10/12 1,767
1634122 지방에서 서울 이문동으로 이사 예정인데요. 1 이사 2024/10/12 873
1634121 피부좋고 외형이 건강해보이면 대체로 건강한가요? 4 ㅇㅇ 2024/10/12 1,339
1634120 2010년 여름 가입자의 82활용법 9 나를부르는숲.. 2024/10/12 506
1634119 살찌는 아들 살 안(못)찌는아들 5 가을 2024/10/12 835
1634118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5 강한사람이 2024/10/12 1,374
1634117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제발 2024/10/12 2,954
1634116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79
1634115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18
1634114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37
1634113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54
1634112 가을여행 2024/10/12 285
1634111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34
1634110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49
1634109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303
1634108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55
1634107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11
1634106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4 ... 2024/10/12 1,038
1634105 20년 3 nnnn 2024/10/12 382
1634104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2024/10/12 829
1634103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구름 2024/10/12 980
1634102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방글 2024/10/12 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