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급도 싫음
'24.10.10 9:55 PM
(114.199.xxx.113)
삶이 호화호식 자체
2. starship
'24.10.10 9:56 PM
(106.101.xxx.254)
저 이문열 소설 좋아했는데 표절로 배신감 컸어요..
아니나달라 이흔 행보도..
3. 원글
'24.10.10 9:58 PM
(220.83.xxx.7)
저 오늘 처음 알아서 배신감이 무척 크네요....와~~~~~~~
카르마조프의 형제들을 너무 일찍 대충 읽어서인지 왜 사람의 아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못한건지 다시 둘 다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문열은 딱 저 두개만 건질 것 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4. ...
'24.10.10 9:58 PM
(183.109.xxx.50)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책 갖다 버렸슈....ㅉㅉ
5. 그사람
'24.10.10 10:01 PM
(223.62.xxx.118)
책. 읽은 내가 싫디ㅡ
6. bㅁ
'24.10.10 10:01 PM
(112.187.xxx.82)
이문열 이혼 행보가 비열했나요 ?
7. 책은
'24.10.10 10:04 PM
(119.71.xxx.160)
재미 있어서 열심히 읽었는데
어느 순간 사람이 이상해진 것 같아 실망. 저도 책들 이사하면서
다 버렸어요. 지금 한 권도 없넹.
8. 원글
'24.10.10 10:05 PM
(220.83.xxx.7)
183님 잘 버리셨어요.....
223님 딱 제 심정이에요. 두 개만 빼고 이상하다 했는데 그 두 개가 표절이라니 ㅠㅠ
9. ㅇ
'24.10.10 10:07 PM
(106.101.xxx.63)
위에 쓴 4권 중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사람의 아들이 까르마조프 형제 표절이라니 웃고갑니다.
10. 어머
'24.10.10 10:08 PM
(61.97.xxx.142)
사상은 맘에 안들지만 글솜씨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표절이었어요?
11. 원글
'24.10.10 10:14 PM
(220.83.xxx.7)
106님
사람의 아들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읽었어요. 그때 이문열 팬이었어요.
그 전 부터 보수우익이라고 느껴지는 글들 많아서 앞에 두 글과는 좀 틀리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오디세이아란 이상한 글 연재보고 이 사람은 성향 숨기고 소설 썼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선택 이라는 소설에 완전히 포기했고요.
그리고 카르마조프의 아들 읽긴 했지만 너무 어릴 때 그냥 숙제 개념으루 꾸역꾸역 그 긴 글
읽기는 읽었지만 위에 적었듯이 둘 비슷한 점 못 느껴서 다시 읽어보려고요.
12. ㅇ
'24.10.10 10:19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작가가 보수성향이면 배척해야되는 논리는 뭐죠?
이문열이 어떤 스탠스를 갖고 있는지
이문열 개새끼들 이라는 책 읽어보면 생각이 좀 바뀔겁니다
13. 음..
'24.10.10 10:20 PM
(106.101.xxx.238)
이상하게 싫더라니..
14. ??
'24.10.10 10:21 PM
(113.210.xxx.200)
-
삭제된댓글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형제들이 표절이시라는 분들은 어느 부분에서 유사점을 찾으신건가요. 작가에 대한 호오와는 별개 문제고 진심 궁금해서 그헙니다. 소재 자체가 전혀 다른데요.
15. ??
'24.10.10 10:22 PM
(113.210.xxx.200)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형제들의 표절이시라는 분들은 어느 부분에서 유사점을 찾으신건가요. 작가에 대한 호오와는 별개 문제고 진심 궁금해서 그럽니다. 소재 자체가 전혀 다른데요.
16. 이미
'24.10.10 10:22 PM
(112.161.xxx.138)
오래전에 절교한 평가절상된 우익인데...
17. 106님
'24.10.10 10:31 PM
(220.83.xxx.7)
서울 오디세이아 읽어보시고 하시는 말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보수적이다라는 말은 친 정부적이다 윤석열적이다라는 말과 일맥 상통해요.
제대로 된 지식인들이 왜 블랙 리스트에 올랐는지 최소 지식인 작가로서 양심이 있으면
우리나라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보수적일 수 있나요?
변경 읽어보지 않았지만 솔직히 읽어보지 않았지만 읽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이문열 다운 모호하고 두리뭉실한 난 피해 입었어. 하지만 그 피해에 대해 사건 중심으로
들어가기보다 수박겉할기식의 화법이 싫어 이문열 싫어해요.
변경도 사실 실망했다는 말 많아서 그럼 그렇지 해서 안 읽었던 책이에요.
18. 결론은
'24.10.10 10:36 PM
(106.101.xxx.63)
읽어 보지도 않고 제대로 아는것도.없이 그냥 싫어서 까는 글 올린거네요. 남들이 싫다고 하니까
19. 106님
'24.10.10 10:37 PM
(220.83.xxx.7)
말 정정할게요.
우리나라에서 보수적이다 라는 말은 국짐당스럽다 윤석열스럽다와 일맥상통할 거 같아요.
친정부적이라고 하면 김대중때도 있었고 노무현 문재인때도 있었으니 그 말은 정절 할게요.
20. 지나가다..
'24.10.10 10:39 PM
(14.36.xxx.251)
저도 비슷..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사람의 아들은 나름.. 감명이었는데.. 그 뒤는 그럭저럭.. 특히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없다)' 이런 책은 그냥 재미만 있는... 그리고 재미로 보면,'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이 더 낳고요. 뭐랄까, 작자적 능력이 완전히 고갈되었는데, 여전히 대접받고 싶어하는..
21. 이문열
'24.10.10 10:39 PM
(61.101.xxx.163)
책 술술 읽히고 좋아했었고
특히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말해뭐해였는데..ㅠㅠ
저도 표절 얘기듣고 안 읽어요.ㅠㅠ
내 영웅..ㅠㅠ
22. 106님
'24.10.10 10:42 PM
(220.83.xxx.7)
제 글 읽어보고 이야기 하세요.
이문열 글 읽었다고요. 둘 다 표절 시비 붙어서 싫다고요.
또한 그 글들에 대한 신빙성은 그 둘 빼고는 관점이 틀려요. 이문열 글에서요.
님은 변경을 대단한 글이라고 했지만 사실 변경 비판하는 사람들은 핵심 깊이
들어가지 않는 이문열 다운 모호함을 싫고요.
전 팬심에 그 전 인터뷰와 작가대담집까지 샀지만 글과 인터뷰와 대담집에서 뭔가
괴리감을 느꼈다가 서울 오디세이아 선택 읽고 끊었고요.
23. 106님
'24.10.10 10:54 PM
(220.83.xxx.7)
아우를 위하여 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자체는 너무 흡사하네요.
님이 하도 읽어봤냐 그래서 아우를 위해서는 단편이라서 검색해보니 다 황석영 글 자체를 충
부히 읽고 숙지한 후 뒤에 좀 더 심리묘사와 조금 다른 결말을 마무리 한 것 맞네요.ㅠㅠ
너무 글 자체가 비슷해서 표절아니라고 말 할수 없는 상태인데 뭘 그러세요?
24. 첫댓님
'24.10.10 11:21 PM
(217.149.xxx.127)
삶이 호화호식 이라니 뭔 소리죠?
호의호식?
그리고 이문열 삶에 대해 아세요?
아버지가 월북했다고 임신 중이던 엄마가 감옥에서 고문당하다 출생했어요.
평생 온 가족이 경찰 감시하에 살았고
이유없이 잡혀가서 맞고 취조당했어요.
직업도 못 갖게 하고
그렇게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가도
생활고로 공부를 못 끝냈어요.
정치적 견해가 그렇다지만
님들 같으면 자살안하고 살아남았겠어요?
이문열도 우리 시대 정치적 희생양인걸 잊지 마세요.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변절한 사람은 아니죠.
25. ㅇㅇ
'24.10.10 11:23 PM
(106.101.xxx.63)
아우를 위하여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나 모두 같은 일본 소설을 표절 했다는 논란이 있는데 시간순으로 보면 황석영이 먼저 표절한거네요.
표절의 잣대를 대려면 진보든 보수든 공평하게 재단해야죠.
이문열은 싫고 황석영은 괜찮은건 아니죠?
26. ᆢ
'24.10.10 11:27 PM
(118.32.xxx.104)
헐.. 사람의 아들은 감동적으로 봤는데 표절이었어요??
27. 217님
'24.10.10 11:31 PM
(220.83.xxx.7)
사실 그래서 더 팬이 되었어요. 하지만 스스로 자기 검열에 의해 절대 제대로 된
의견 내지 않는 성향에 더해 친정부적으로 변한 모습에 팬들이 환멸을 느낀 거죠.
그래서 사람의 아들 내고 난 뒤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라든지
그냥 연애소설 낼 때도 다들 이해하지 않았나요?
서울 오딧세이아 읽고 이문열에게 의구심 느끼고
선택 읽고 이 사람은 그냥 희생양을 자처하는 보수우파구나 라고 느꼈죠.
혼자 잘먹고 잘 살자 맞죠... 그 사람이 시대를 위해 뭘 대변했나요?
28. 106님
'24.10.10 11:32 PM
(220.83.xxx.7)
일본 소설 표절했다면 그 표절한 소설 가져와 보세요.
지금 전 이문열이 처음 표절한 것 알았던 터라서요.
황석영이 표절했으면 황석영도 넘어갈 수 없지만
이문열은 지금 명명백백하게 황석영 표절한게 보이니까 하는 소리예요.
29. 원글님
'24.10.10 11:37 PM
(217.149.xxx.127)
첫댓글님이 삶이 호화호식(?)이래서 한 말이에요.
시대의 보수우파를 대변하는거죠.
북한이 이문열 아버지 만나게 해준다고
이리저리 속이고 했다 안했다
얼마나 사람을 갖고 놀았는지 모르세요?
당한 사람은 이가 갈리는거죠.
그러니 북한이며 전부 다 극혐하는거고.
남한은 월북했다고 남은 가족 고문에 평생 고통주고
북한은 아버지 핑계로 사람 갖고 놀고
어차피 가족이 살아남아야 한다면
보수 우파로 살기로 결정한거죠.
사실은 다 지긋지긋하고 끔찍할거에요.
30. ㅎㅎ
'24.10.10 11:37 PM
(161.142.xxx.1)
카시와바라 효조의 '먼 길'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31. 왜내가
'24.10.10 11:47 PM
(106.101.xxx.63)
도옙스키 소설은 스토리 플롯도 메세지도 전혀 다른데 당당히 이문열이 표절한거라며 쓰신분이
황석영도 같은 표절 논란있다고 하니 그 소설 가져와 보라고 하네ㅋㅋ 님이 직접 찾아보시죠. 황석영이 해명한 인터뷰도 있으니
님처럼 막던지는 얘기는 아닙니다
32. 217님
'24.10.10 11:52 PM
(220.83.xxx.7)
그런 정부에 아부하고 놀아나서 쓴게 서울오딧세이아 라서요.
이리 저리 속이고 했다 안했다하면 정부를 원망하고 정부에 대해 제대로 봐야죠.
그거때문에 제대로 된 글 쓸거라 기대했던 작가가 연애 소설 쓸때도 그럴 수 있다
언젠가는 나름대로 글 낼 수 있겠지 기대했지만 오히려 보수우파로 스스로를
현실과 타협하며 잘 먹고 잘 살더군요.
그럼 노벨 문학상 받을 정도의 글은 안나오는 게 당연하다고요.
우리가 세계적인 대 문호로 추앙하는 이유는 뭔가요?
지식인으로서 제대로 된 글을 현실을 투명하고 여과없이 잘 나타내는 작가를 추앙하는 거
아닌가요?
이문열은 그냥 글만 잘쓰는 글쟁이로 전락한거예요. 현실과 타협한 거죠.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역시 팬일 필요는 없고 표절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비난하고요.
33. 161님
'24.10.10 11:59 PM
(220.83.xxx.7)
만약 황석영 역시 표절했다면 나쁜 거 맞아요.
이거 말고도 황석영 작가 강남몽도 표절시비 붙은 것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황석영의 대표작이 표절시비 붙지는 않았잖아요.
이문열을 대표하는 것 자체가 표절시비 붙으니 별로라고요.
34. ㅎㅎ
'24.10.11 12:02 AM
(161.142.xxx.1)
글쎄요 ㅎㅎ표절시비가 붙은 작품이 대표작인지 아닌지가 크게 중요한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35. ㅎㅎ
'24.10.11 12:04 AM
(161.142.xxx.1)
까라마조프 형제들과 사람의 아들은 어떤 점이 유사한지요.
제가 두 작품을 다 읽었지만 사람의 아들을 읽으며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연상하진 못했습니다.
이건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36. 161님
'24.10.11 12:10 AM
(220.83.xxx.7)
표절한 글 가져오라고 한 것은 순수한 궁금증이었어요.
황석영 옹호할 생각 1도 없고요.
당연히 표절시비 붙은 것이 대표작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물론 표절하지 말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표절시비 붙은 것 자체가 그를 나타내는 대표작
일 경우에는 그 작가의 능력이 의심가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이상문학상까지 탄 작품인데 크게 중요한가 모르다니요.
ㅠㅠ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상을 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말대로라면 더구나 황석영 작가와 일본작가 글을 표절한게 되잖아요 ㅠㅠ
사람의 아들은 저도 이야기를 들어서 위에 글에 적었듯이 한번 비교하며 읽어보려고요.
그런 썰이 있다고 적었잖아요.
37. ㅎㅎ
'24.10.11 12:23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저는 표절한 글 가져오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만약 창작을 해야하는 작가들이 남의 것을 표절했다면, 그건 대표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도덕적으로 먼저 비판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이견은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표절자졔가 작가의 능력부족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님은 대표작이 표절인 것은 작가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이건 타협이 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적어도 작품에 대한 표절시비를 이야기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의혹을 제기하는 글에는 작품을 읽어보고 어떤 점에서 유사점을 찾았는지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야 표절인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이라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38. ㅇㅇ
'24.10.11 12:24 AM
(223.39.xxx.209)
아무리 보수작가라 싫다지만
근거도 없이 공격하는 글이라니 황당하네요
이문열은 탄생부터 너무 고생스러워 어떤 선택을 해도 이해합니다
정치에 빠지면 이렇게 싫어할 수 있군요
39. ㅎㅎ
'24.10.11 12:24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저는 표절한 글 가져오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만약 창작을 해야하는 작가들이 남의 것을 표절했다면, 그건 대표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도덕적으로 먼저 비판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이견은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표절자졔가 작가의 능력부족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님은 대표작이 표절인 것은 작가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이건 타협이 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적어도 작품에 대한 표절시비를 이야기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의혹을 제기하는 글에는 과연 어떤 점에서 유사점을 찾았는지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야 표절인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이라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40. ㅎㅎ
'24.10.11 12:26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저는 표절한 글 가져오라는 대목에 딴지걸고 싶진 않습니다.
궁금하셨을 수 있죠.
만약 창작을 해야하는 작가들이 남의 것을 표절했다면, 그건 대표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도덕적으로 먼저 비판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이견은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표절자졔가 작가의 능력부족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님은 대표작이 표절인 것은 작가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이건 타협이 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적어도 작품에 대한 표절시비를 이야기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의혹을 제기하는 글에는 과연 어떤 점에서 유사점을 찾았는지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야 표절인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이라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41. ㅎㅎ
'24.10.11 12:27 AM
(161.142.xxx.1)
저는 표절한 글 가져오라는 대목에 딴지걸고 싶진 않습니다.
궁금하셨을 수 있죠.
만약 창작을 해야하는 작가들이 남의 것을 표절했다면, 그건 대표작이고 아니고를 떠나 도덕적으로 먼저 비판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이견은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표절자졔가 작가의 능력부족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님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님은 대표작이 표절인 것은 작가의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이건 타협이 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적어도 작품에 대한 표절시비를 이야기할 때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할 것이 아니라 과연 어떤 점에서 유사점을 찾았는지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야 표절인지 아닌지에 대한 토론이라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42. 161님
'24.10.11 12:30 AM
(220.83.xxx.7)
위에 적었듯이 황석영 옹호할 생각 1도 없고 황석영 역시 강남몽에서 표절의혹 있는 작가라
별로에요. 하지만 위에 적었듯이 대표작까지는 표절의혹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작가적 역량적
측면에서 언급한 겁니다.
아우를 위하여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표절시비 붙을 정도 맞지 않나요?
그것이 황석영의 글을 표절했던 일본작가를 표절했던 표절이 맞으면 이상문학상 받아서는
안되는 것 맞죠.
양심이 있으면 거부 했어도 되겠지만 이문열 성향상 절대 거부할 사람으 아니죠.
사람의 아들에 대해서는 위에 댓글에 적었듯이 더 개관적으로 비교해야 하는 제가 성급한 것
맞아요.
43. 223님
'24.10.11 12:35 AM
(220.83.xxx.7)
탄생부터 고통스러웠다는 것 끊임없이 공산당으로 오인받아 힘들었다는 것 다 이해해요.
그래서 그 사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이상문학상 받을때 누구보다 기뻐한 1인 중 한
입니다. 또한 사람의 아들 초판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이고 그의 대담집까지 구비할 정도로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그 이후의 그 사람의 행보에 관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가 차라리 그가 계속 연애소설 쓰고 영화 각본을 썼다면 이정도로 비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차라리 삼국지 썼을때가 나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에 그 사람의 행보에 대해서는 작가가 아니라 글쟁이가 되었다는 것에
인정하지 않나요?
그렇게 정부의 행태와 고통을 잘 아는 사람이 서울 오딧세이아를 쓰나요?
거기서 그 사람은 현실과 타협했어요. 이것이 근거없이 공격하는 겁니까?
많은 사람이 현실과 타협해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벌기도 하죠.
하지만 그 현실과 타협했으면 명성은 얻을 수는 없어요. 그냥 글쟁이지 작가는 아니죠.
전 그말을 할 뿐입니다. 누가 한강 작가가 노벨상 받은 것과 더불어 이문열이 운이 안좋아서
노벨상 못받은 것처럼 이야기해서 더 한자 적어요.
44. 223님
'24.10.11 12:37 AM
(220.83.xxx.7)
이게 근거없는 비난인가요? 팩트체크 아닌가요?
제가 어디 없는 말 지어낸 건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45. ㅎㅎ
'24.10.11 12:42 AM
(161.142.xxx.1)
작가가 작품을 쓸 때 대표작이 될 것을 예상하며 쓰진 않죠.
표절한 작품이 결과적으로 대표작이 되지 않았으면 작가적 역량이 덜 폄하되는 것입니까?
46. 161님
'24.10.11 12:47 AM
(220.83.xxx.7)
표절한 작품이 대표작인데 그 작가보고 글 잘쓴다고 할 수 있나요?
오히려 묻고 싶네요.
거기다 그 표절한 작품으로 이상문학상 까지 받았는데 더 어이가 없어서요.
(심사위원들은 다 알고 있으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느껴지네요. 와우~ 대단~)
표절자체도 나빠요. 황석영 1도 옹호할 생각 없다고요.
하지만 작가적 역량으로 황석영은 글 잘쓰는 작가는 된다고요.
즉 제 생각으로는 (주관적임)
황석영은 글은 잘 쓰지만 표절하는 나쁜 작가고요.
이문열은 글 잘 쓰는 것까지 의심하게 되는 표절하는 글쟁이고요.
47. 161님
'24.10.11 12:49 AM
(220.83.xxx.7)
아주 나아아쁜 글쟁이로 고쳐주세요.
48. ㅎㅎ
'24.10.11 1:03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황석영은 두 작품에 표절의혹이 있는 것이고요.
이문열도 두 작품에 의혹이 있네요.
작가적 역량에 대한 판단은 은 주관적인 것이니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점이 궁긍해서 쓴 글이었는데 성급했다 말씀하시니....
비판하는 글에는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접한 의혹이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는지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윗 분이 언급한 근거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견이 많으니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
(댓글은 쓰신 분이 고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49. ㅎㅎ
'24.10.11 1:06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황석영은 두 작품에 표절의혹이 있는 것이고요.
이문열도 두 작품에 의혹이 있네요.
작가적 역량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것이니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점이 궁긍해서 쓴 글이었는데 성급했다 말씀하시니....
비판하는 글에는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접한 의혹이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는지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윗 분이 언급한 근거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견이 많으니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
(댓글은 쓰신 분이 고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50. ㅎㅎ
'24.10.11 1:07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황석영은 두 작품에 표절의혹이 있는 것이고요.
이문열도 두 작품에 의혹이 있네요.
작가적 역량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것이니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점이 궁금해서 쓴 글이었는데 성급했다 말씀하시니....
비판하는 글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접한 의혹이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는지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윗 분이 언급한 근거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견이 많으니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
(댓글은 쓰신 분이 고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51. ㅇㅇ
'24.10.11 1:14 AM
(61.97.xxx.14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612812
52. ㅎㅎ
'24.10.11 1:15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황석영은 두 작품에 표절의혹이 있는 것이고요.
이문열도 두 작품에 의혹이 있네요.
작가적 역량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것이니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점이 궁금해서 쓴 글이었는데 성급했다 말씀하시니....
비판하는 글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접한 의혹이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는지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윗 분이 언급한 근거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팩트체크도 근거를 가져오셔서 팩트인지 아닌지 말씀하세야 하는거죠.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견이 많으니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
(댓글은 쓰신 분이 고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53. ㅎㅎ
'24.10.11 1:16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황석영은 두 작품에 표절의혹이 있는 것이고요.
이문열도 두 작품에 의혹이 있네요.
작가적 역량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것이니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점이 궁금해서 쓴 글이었는데 성급했다 말씀하시니....
비판하는 글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접한 의혹이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는지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윗 분이 언급한 근거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팩트체크도 근거를 가져오셔서 팩트인지 아닌지 말씀하셔야 하는거죠.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견이 많으니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
(댓글은 쓰신 분이 고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54. ㅎㅎ
'24.10.11 1:18 AM
(161.142.xxx.1)
결과적으로 황석영은 두 작품에 표절의혹이 있는 것이고요.
이문열도 두 작품에 의혹이 있네요.
작가적 역량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 것이니 이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점이 궁금해서 쓴 글이었는데 성급했다 말씀하시니....
비판하는 글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접한 의혹이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아들이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어떤 유사점을 가지는지 말씀하실 수 있어야 한다는거죠. 윗 분이 언급한 근거도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팩트체크도 근거를 가져오셔서 팩트인지 아닌지 말씀하셔야 하는거죠.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견이 많으니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
(댓글은 쓰신 분이 고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55. 원글
'24.10.11 3:23 AM
(220.83.xxx.7)
161님
솔직히 말하면 이문열의 가장 잘 쓴 글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죠.
사람의 아들은 우리들의일그러진 영웅에 까지는 못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대표작은 이문열에게는 딱 저 두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들 역시 가장 잘 쓴 글이라 생각해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게 이상 문학상
을 주었고 그것을 영화화하지 않았나요?
사람의 아들 자체를 논외로 하더라도 표절 작가라는 명백한 사실을 피할수는 없잖아요.
님은 가장 대표작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자체는 아예 언급을 안하시고 계속
사람의 아들만 언급하고 계시네요.
사람의 아들이 표절이 아니면 표절 작가가 안되나요?
너무 명백한 표절작가가 되었는데 무슨 발뺌인가요?
제가 황석영 팬인가요? 전 아니예요. 황석영이 쓴 글 표절 했다기에 적었어요.
황석영 역시 표절 시비 붙어 있는 거 알고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 라면 박경리 선생님이나 조정래 선생님이예요.
황석영은 그냥 글 잘쓰는 작가 중 한명이라 생각할 뿐이고요.
글은 잘 쓰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 읽다가 접는 작가고요. 표절 시비 붙어서 별로고요.
56. ,,,
'24.10.11 5:23 AM
(24.23.xxx.100)
우리나라에서 보수우파의 정의는 나라를 팔아 먹어서라도 나만 잘살면 된다죠
57. 아니 진짜 ㅎㅎㅎ
'24.10.11 5:36 AM
(121.162.xxx.234)
한강 수상에 갑툭 이문열
솔까 규방문학의 마초버전 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고음 꽥꽥 자르는게 노래 잘하는건 아닙니다요 ㅎㅎ
58. ...
'24.10.11 6:34 AM
(116.43.xxx.204)
-
삭제된댓글
표절 의혹은 작가에게 사회적 매장이라서 분영한 근거가 있고 공정해야 합니다.
지금 표절의혹을 제기하면서 까라마조프와 사람의 아들의 유사성에 대해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어요.
일그러진 영웅, 아우를 위하여 오두 일본 소설과 비슷한 플롯인데 다른 기준으로 평가하는군요.
표절이 도둑질이라치면 원글은 정치적 목적으로 사람을 칼로 쑤신 거예요.
어떤 게 더 야비하고 더러운지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59. ...
'24.10.11 6:39 AM
(116.43.xxx.204)
-
삭제된댓글
표절 의혹은 작가에게는 사회적 매장이라서 분명한 근거가 있고 공정해야 합니다.
지금 사람의 아들과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에 유사성에 대해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군요.
같은 표절 의혹에 대해서도 일그러진 영웅과 아우를 위하여에 다른 잣대를 대고 있고요.
표절이 도둑질이라면 무분별한 표절 의혹은 사람을 칼로 쑤시는 거예요.
어떤 게 더 야비한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60. ...
'24.10.11 6:40 AM
(116.43.xxx.204)
표절 의혹은 작가에게는 사회적 매장이라서 분명한 근거가 있고 공정해야 합니다.
지금 사람의 아들과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의 유사성에 대해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군요.
같은 표절 의혹에 대해서도 일그러진 영웅과 아우를 위하여에 다른 잣대를 대고 있고요.
표절이 도둑질이라면 무분별한 표절 의혹은 사람을 칼로 쑤시는 거예요.
어떤 게 더 야비한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61. ㅇㅇ
'24.10.11 7:28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따지자면 이문열 불호에 가까운 사람인데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 형제들 어디를 표절했다는 건가요?
신경숙처럼 아예 일부 문장 자체가 표절이라 단언할만큼 베꼈다고 볼만한 곳이 있나요?
62. ㅇㅇ
'24.10.11 7:31 AM
(223.38.xxx.229)
저도 따지자면 이문열 불호에 가까운 사람인데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 형제들 어디를 표절했다는 건가요?
줄거리나 전체적인 구조를 베낀 게 아니라면
신경숙의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 문구처럼 아예 일부 문장 자체가 표절이라 단언할만큼 베꼈다고 볼만한 곳이 있는 건가요?
63. ㅇㅇ
'24.10.11 8:11 AM
(58.233.xxx.18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한 거
공공연한 사실인데..
중학교 때 두 작품 읽고서
(표절이란 것의 개념도 몰랐고 동시에 읽은 것도 아님)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국어 선생님께 질문도 했거든요
황석영 작품이 먼저 나왔고…
그 시절 문인들은 다들 알고 지내고 형동생 하던 사이인데
주변에서도 이문열 사람으로 안 본다고요.
그 이후로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영화로도 나오고
계속 회자될 때마다 국어선생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이문열 작품을 다른 건 안 읽어봐서 모르겠고요
저건 확실한데…결말만 다르고 아예 똑같잖아요
64. 감사합니다
'24.10.11 8:13 AM
(112.149.xxx.140)
책한권을 쓰려면
자신의 영혼까지 끌어와야 한다던 말이 생각나서
이사람의 책에 영혼을 싣지 않고 소설을 썼던가??
정도만 생각했었네요
근데 영혼은 고사하고
자신의 내면조차 투영되지 않은
표절이었다 생각하니
왜 저런 포지션을 취할수 있었는지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행세 했던 사람이었군요
65. ...
'24.10.11 8:27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따지자면 이문열 불호에 가까운 사람인데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 형제들 어디를 표절했다는 건가요?
2222222222222
작가의 정치성향이나 호불호를 떠나서
표절문제를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읽으신거죠?
66. ㅎㅎ
'24.10.11 8:40 A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댓글 계속 안달고 싶은데 ㅎㅎ 난독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제글 어디에도 이문열이 표절하지 않았다는 대목은 없는데요.
분명히 밝혔듯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정을 밝히시고 그 작품이 표절이라고 주장하시라는 말입니다.
67. 원글
'24.10.11 8:41 AM
(220.83.xxx.7)
116님
사람의 아들 제외하고라고 말헀습니다. 사회적 매장요?
제가 매장시키지 않아도 벌써 선택이라는 글로 거의 매장된 사람 아닌가요?
님은 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아예 언급하려하지 않네요.
똑같은 말 반복만 하시네요.
사람의 아들 제외하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만 언급했을때만 봤을때요.
특히 이것은 이상문학상 받은 작품인데
표절한 작품을 상까지 받은 사람이 더 지탄 받는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표절한 게 분명한 명확한 작품이 있는데 사람의 아들이 다른 사람들의 애매한 의혹만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이 다른 작품은 표절한 작품 아닐 수도 있어서 표절작가가 안되나요?
68. ㅎㅎ
'24.10.11 8:42 AM
(161.142.xxx.1)
댓글 계속 안달고 싶은데 ㅎㅎ 난독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제글 어디에도 이문열이 표절하지 않았다는 대목은 없는데요.
분명히 밝혔듯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의 유사정을 밝히시고 그 작품이 표절이라고 주장하시라는 말입니다.
69. 원글
'24.10.11 8:44 AM
(220.83.xxx.7)
223님
신경숙의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 는 문장 하나만 베껴써 완전 표절작가로 낙인 찍힐 정도
로 지탄을 받았죠. 그럼 이문열은 이상 문학상 까지 받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아우를
위하여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왜 언급을 제외하시나요?
아예 통째로 플롯을 다 베겼는데요.
70. 이현쌤 이문열
'24.10.11 8:50 A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fUQsTd1nQR8
71. sky
'24.10.11 8:50 AM
(211.36.xxx.11)
이현이 말하는 이문열
https://youtu.be/fUQsTd1nQR8
72. 뫼비우스의 띠냐
'24.10.11 8:54 AM
(113.210.xxx.46)
저도 따지자면 이문열 불호에 가까운 사람인데
사람의 아들과 까라마조프 형제들 어디를 표절했다는 건가요?
333333333333
73. 원글
'24.10.11 8:57 AM
(220.83.xxx.7)
113님
님 같은 분 때문에 원글 수정했어요.
님도 똑같이 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아예 언급하지 않으시나요?
상받은 대표적인 작품 자체가 표절의혹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것은 제회하면서 불호는 아니
라고요? 업계분이신가요?
허참~~
솔직히 노벨문학상에 박경리 선생님이나 조정래 선생님이 언급되면 몰라도 이문열은
아니지 않나요?
74. 원글
'24.10.11 8:59 AM
(220.83.xxx.7)
113님
오혀려 되묻고 싶네요.
님은 이문열 대표작으로 뭘 추천하실래요?
75. ...
'24.10.11 9:02 AM
(116.43.xxx.20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한 거
공공연한 사실인데..
=>이건 무슨 헛소리
일그러진 영웅은 1987년에 나왔고 이상문학상 그 해 수상했고 표절의혹은 2004년에 나왔죠.
아우를 위하여, 일그러진 영웅 모두 인지도가 절대 낮은 작품이 아닌데 근 20년 말이 없다가 하필이면 홍위병 논란이후에 표절 의혹이 일어났다는 거..
이상문학상 심사위원들이 아우를 위하여를 안 읽었겠어요?
오히려 평단에서는 전상국 작가의 우상의 눈물과 비교되었다고 하죠.
표절이란 게 각자의 판단이 다를 수 있으니까 옳고 그르고를 따지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두 작가의 표절의혹에 대한 잣대와 무게가 다른 건 너무 정치적 의도가 명백하죠.
역겨워요.
6.25때 공산주의가 실패한 것도 이 야비함때문일 거예요.
베트남은 미국이 안 도와줬나요?
국공내전은 어떻구요.
입만 살아서 아무나 인격살인하고 잔인하게 짓밟고 선량한 다수가 질리고 소름끼치게 만드는 것도 재주는 재주예요.
정권 뺏긴 게 다 자신들의 극단적 정의와 위선때문이란 걸 깨달을 능력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 절대 주류가 될 일도 되어서도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76. 뫼비우스의 띠냐
'24.10.11 9:04 AM
(113.210.xxx.46)
-
삭제된댓글
작품의 표절의혹 근거를 대라는게 잘못인가요???제가 왜 님한테 "님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야하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저도 표절
77. 우상의 눈물
'24.10.11 9:05 AM
(211.194.xxx.17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표절이 맞지요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는 제가 못봤고
진짜는
전상국 '우상의 눈물'이지요
한때 이문열책을 많이 읽었는데
우상의 눈물을 읽고부터 이문열책을 안읽었던것같아요
78. ...
'24.10.11 9:07 AM
(116.43.xxx.204)
원글 가증스럽군요.
사람 찔러놓고 실수였다 칼 빼면 그만인 거예요?ㅎㅎㅎ
더구나 표절의 경중을 왜 자기 맘대로 정해요?
그 야비한 인격으로 누굴 평가하려는 자체가 가소로울 뿐이죠.
79. 뫼비우스의 띠냐
'24.10.11 9:07 AM
(113.210.xxx.46)
-
삭제된댓글
작품의 표절의혹 근거를 대라는게 잘못인가요???제가 왜 님한테 "님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야하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표절이 맞다고 생각하니 언급 안했는데요???
대표작요?왜 되물으시는건데요?그게 제 질문과 무슨 관련이 있어서요???
80. 뫼비우스의 띠냐
'24.10.11 9:09 AM
(113.210.xxx.46)
작품의 표절의혹 근거를 대라는게 잘못인가요???제가 왜 님한테 "님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야하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표절의혹이 상당부분 타당하다 생각하니 언급 안했는데요???
대표작요?왜 되물으시는건데요?그게 제 질문과 무슨 관련이 있어서요???
81. ..
'24.10.11 9:09 AM
(104.28.xxx.109)
저도 불호지만 그래도 타고난 글솜씨는 있는 사람 아니던가요?
댓글에 거론하시는 책들보다 황제를 위하여를 무척 재미있게 읽었었네요.
82. 116님
'24.10.11 9:10 AM
(220.83.xxx.7)
그럼 신경숙의 기쁨을 아는 몸이 되었다 같은 것은 표절 축에도 들지 않았네요.
입만 살았다고요?
저만 표절 의혹 제기하고 있나요? 이게 인격살인가요?
오히려 묻고 싶어요 이문열씨에게..... 사실 자기자신이 젤 잘 알고 있지 않나요?
그 정도로 유상성을 가진 플롯자체가 있을 수 있는지.
솔직히 우리나라 문단은 특정작가에 대해서는 엄청 관대한 거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요?
고은의 미투 사건이 쉬쉬하고 다른 여성 작가가 대놓고 언급했음에도 아직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6.25때 공산주의 실패한 것이 어떠게 야비함이라고 논점이 바뀔수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주의 자체가 너무 이상적인 사상이라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는 사상이예요.
공산주의의 모순은 자신들은 분배에 대해 공평하다고 하지만 공산당들 자체가 공산독재주의
로 흘러서이지 공산주의 자체를 실현한 인간집단이 없어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차선으로 인간이 따라갈 수 있는 민주주의를 선택하긴 했지만 민주주의의 모순은
다수의 우매한 인간들의 선택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거죠. 하지만 그래도 욕심과 탐욕이
있는 인간의 최선의 사상이긴 하죠.
83. 116님
'24.10.11 9:12 AM
(220.83.xxx.7)
입만 살아서 인격살인했다고요?
제가 없는 이야기 적은 거 하나도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님 말대로 원글 수정했고 댓글에도 분명히 둘다 읽었지만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워낙 방대하고 어릴떄 읽고 숙제하듯이 읽어서 기억이 날질 않아 유사성 자체 찾기 힘드니
다시 읽어본다고요.
84. 인건시장
'24.10.11 9:16 AM
(220.117.xxx.35)
드라마로 뜨면서 알려진 작가
타고난 천부적 글솜씨
술술 읽게 하죠
그걸로도 족하죠
비슷하다고 표절이라 …
통째로 문장 하나라도 베껴 넣었나요 ?
비슷한 스토리야 쎄고 쎘는데 .,.
아무튼 싫다고 사람 하나 또 죽이는건 아니죠
그냥 싫어하고 마세요 . 매도는 아니죠
글 자체로는 훌륭한 작가예요
저도 이문열 좋아하지 않으나 인정 할건 해야죠
85. 116님
'24.10.11 9:17 AM
(220.83.xxx.7)
두 작가 표절의혹이 다른 것이 정치적이라고요?
풉~
황석영은 소년소설로 단편으로 거의 주목을 못받았어요.
하지만 이문열이 잘 하는게 하나 있어요. 심리묘사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나 젊은
날의 초상이나 사람 심리묘사는 탁월하죠.
표절을 해도 너무 잘해버렸어요.
황석영이 쓴 단편은 그냥 열심히 잘 살자라는 결론으로 대충 썼다면
이문열은 그것이 사회 모순과 부조리 자체를 가져오는 시대를 나타내는 글이 되었거든요.
너무 심혈을 기울이셨어요.
그래서 황석영에게는 이상 문학상을 안줬고 이문열은 이상 문학상을 준 거겠죠.
결론만 틀리면 근데 표절이 표절 아닌게 되나요?
되묻고 싶어요. 정말 님이 생각하는 것이 인격살인인지....
수많은 꿈꾸는 문학도들에게 이정도의 표절은 표절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
는 건지도요.
86. ...
'24.10.11 9:25 AM
(116.43.xxx.204)
원글 진짜 웃기는 군요.
표절에서 상을 받고 안 받고가 왜 중요해요?
상 안 받으면 훔친 게 아니에요?ㅎㅎㅎ
올림픽에서 도핑 걸리면 똑같이 벌 받아요.
아니 약 먹고 메달도 못 따면 그게 더 코미디 아닌가?
87. starship
'24.10.11 9:25 AM
(222.110.xxx.93)
제가 댓글쓰고 바로 잠들어서 오타난 걸 못봤네요.
이흔 행보 -> 이후 행보 입니다. (이혼행보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표절은 암암리에 알려진 사실 맞아요.
책 읽어보시면 결말만 다를뿐.
사람의 아들 표절은 몰랐던 사실인데 책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제가 사람의 아들은 읽었는데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은 읽다 말아서..)
88. 표절
'24.10.11 9:25 AM
(223.39.xxx.24)
우상의 눈물(198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87)
89. 220님
'24.10.11 9:26 AM
(220.83.xxx.7)
비슷한 글 쎄고 쎘다고 하면
아우를 위해서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유사성을 찾아보고 이야기하세요.
비슷한 것이 아니라 결론빼고 다 같은게 비슷한 건지요.
어느 정도 비슷할 수는 있지만 이정도로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지 조차도요.
음 요즘 말하는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 수준인데 드라마 리메이크 할때는 판권 사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90. 116님
'24.10.11 9:32 AM
(220.83.xxx.7)
정말
전 황석영 옹호하지 않는다고요. 몇 번이나 말해요.
황석영 좋아하는 작가 아니고 표절작가 맞고 싫다고요.
대신 상받고 안받고 중요해요.
나름 심사위원들이 권위있게 선정하고 그 상이 주고 있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잖아요.
나름 국내에 권위 있는 이상문학상이에요.
솔직히 이번에 한강 작가가 맨부커 상 받고 노벨 문학상 받아서 이정도로 열광하고 있지
상 받기전까지 이정도로 유명한 작가는 아니었잖아요.
이상 문학상을 받고 안받고에 따라 인지도가 확 달라지는 거 알면서도 그러시네요.....ㅠㅠ
91. ...
'24.10.11 9:36 AM
(116.43.xxx.204)
평단에서 전상국 우상의 눈물과 비교되기는 했는데 표절시비는 없었어요.
그랬으면 이상문학상을 못 탔죠.
비슷한 소재가 일본작가 포함 5개정도 된다는데 소재의 유사성이 표절이냐에 대해선 제가 썰을 풀 정도로 작품을 다 읽어보지 못했고 식견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말을 아끼고 싶어요.
다만 일그러진 영웅 해외에서도 호평받는 작품입니다.
표절에 더 날카로운 곳이 서구인지라 표절이 공공연히 인정된다는 건 확실하게 아니라는 거죠.
92. ...
'24.10.11 9:37 AM
(116.43.xxx.204)
네.. 옹호는 안하는데 이문열만 글까지 파서 까고 있죠.ㅎㅎㅎ
93. 알리자린
'24.10.11 9:43 AM
(211.234.xxx.60)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세 번 읽은 사람으로서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과 비슷한 점을
하나도 모르겠.....,
저도 이 문열 싫지만..
직접 확인도 안하고 "......면서요" 란 말을 너무 쉽게
쓰며 한 사람을 단정짓는 원글님 같은 사람은
이 문멸 보다 더 싫네요
94. 116님
'24.10.11 9:43 AM
(220.83.xxx.7)
상대 작가가 제대로 제기 하지 않은 이상 표절시비 붙은 책들 중 어떤 책들이
스스로 상 받은 거 반납하고 회수하고 있나요?
게시판에 이문열은 상을 왜 받지 못했냐는 질문이 있길래 그에 대한 답이었어요.
95. 116님
'24.10.11 9:45 AM
(220.83.xxx.7)
또한 이문열이 황석영과 술자리에서 이런 말도 했길래요.
술자리가 질펀해지고 있었는데 이문열 청년이 술이 올라서 김지하와 더불어 이야기를 했다. 이문열은 '삼국사기의 역사적 관점이 글렀다고 그러는데 문장은 고문 중에서 가장 좋다'라고 말했다. 무슨 얘기인지 들으면 대충 뜻을 알 만한 말이었다. 거기에 덧붙여 서예 얘기를 나누다가 이문열이 '이완용은 매국노였지만 당대의 명필이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96. 211님
'24.10.11 9:47 AM
(220.83.xxx.7)
싫어하는 것은 님 생각이라 괜찮지만 원글 수정했는데요.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
그리고 사람의 아들 표절 아니면 표절시비 붙는 작가 아닌것이 되는지 되묻고 싶어요.
97. .....
'24.10.11 9:53 AM
(211.234.xxx.60)
정작 까는 당사자(이문열) 의 작품과 비교되는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냥 남의 얘기, 평가, 정황 ...만으로 글을 쓰다보니..
~~면서요, ~ 별로라던데, ~~랍니다. 남발...
이문열의 작품을 거의 읽어 본 사람으로서
감탄, 괜찮네 , 뭥미? 이런 쓰레기.....등 온갖
느낌과는 별개로 사람 자체도 그닥이지만...
진심 그 이문열보다 원글이 더 별롭니다.
98. ㅇㅇ
'24.10.11 9:55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삼국사기 김부식 문장이 좋을수도 있고 이완용이 매국노지만 명필이라고 인정하는게 어디가 잘못된건가요???
99. 황석영의
'24.10.11 9:56 AM
(183.97.xxx.120)
아우를 위해서 읽어봐야겠네요
100. ㅇㅇ
'24.10.11 9:58 AM
(14.32.xxx.186)
이문열 안 좋아하지만 초기 소설은 많이 읽었는데요 사람의 아들, 일그러진 영웅은 잘 쓴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삼국사기 김부식 문장이 좋을수도 있고 이완용이 매국노지만 명필이라고 인정하는게 어디가 잘못된건가요???
101. 211님
'24.10.11 10:02 AM
(220.83.xxx.7)
제 댓글 읽어보셨어요?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절 별로라는 것은 님의 생각이므로 전 하등 상관할 필요 없지만 저 역시 님 별로네요.
왜냐하면 나름 이문열 문장도 괜찮은데 그가 표절한 것 표절 인정하고 다른 글들에 대해
좀 더 매진하고 제대로 된 글 쓰기를 바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 글 쓰는 거거든요.
102. 14님
'24.10.11 10:06 AM
(220.83.xxx.7)
글 읽어보고 적으시는 것 맞나요?
님이 좋아하는 두 작품이 표절 시비 붙어 있다고요.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에게 명필가라고 굳이 인정해서 뭣하게요? 명필가임에도 나라 팔아먹
은 것에 더 촛점을 둬야 한다고요. 나라 팔아먹은 것과 명필가가 동일 선상에 놓여 있는
관점이라는게 안보이시나봐요.
103. 뫼비우스의 띠
'24.10.11 10:33 AM
(113.210.xxx.46)
-
삭제된댓글
상을 받은 표절은 더 나쁘다라는 신박한 의견에는 동의가 도무지 어렵지만 ㅎ 원글님이 작품을 좀 제대로 읽기라도 하시고 표절이야기를 꺼내셨으면 이토록 공격당하지는 않으셨을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아침이네요. 여러 댓글들이 근거의 중 하나의 박약함을 지적하고 있는데, 본인이 표절을 확신하고있는 작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시며 이래도 표절작가가 아니냐!!!!!내가 제대로 다시 읽어보겠다!!!!사자후를 토하고 계십니다. 확신하지 못하는 표절은 언급안하시는게 맞죠. 내가 다시 읽어볼게요 정도로 마무리가 되기가 어렵잖아요.
막 댓글 사수하셔야 마음이 기쁘실 것 같아 저도 이만하죠. 그야말로 뫼비우의 띠 같아요.ㅋ
104. 뫼비우스의 띠
'24.10.11 10:35 AM
(113.210.xxx.46)
상받은 표절은 더 나쁘다라는 신박한 의견에는 동의가 도무지 어렵지만 ㅋ 원글님이 작품을 좀 제대로 읽기라도 하시고 표절이야기를 꺼내셨으면 이토록 공격당하지는 않으셨을 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아침이네요. 여러 댓글들이 근거의 중 하나의 박약함을 지적하고 있는데, 본인이 표절을 확신하고있는 작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시며 이래도 표절작가가 아니냐!!!!!내가 제대로 다시 읽어보겠다!!!!사자후를 토하고 계십니다. 확신하지 못하는 표절은 언급안하시는게 맞죠. 내가 다시 읽어볼게요 정도로 마무리가 되기가 어렵잖아요.
막 댓글 사수하셔야 마음이 기쁘실 것 같아 저도 이만하죠. 그야말로 뫼비우스의 띠 같아요.ㅋ
105. ㅇㅇ
'24.10.11 10:38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신경숙은 기쁨을 아는 몸 이거 하나만으로 표절했다고 비난받은 게 아닌데요.
전설, 오래전 집을 떠날 때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을
딸기밭이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을
엄마를 부탁해와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를
그냥 단순히 모티브나 줄거리 차용 수준이 아니라
거의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수준으로 똑같아서 작가 본인도 인정한 겁니다.
(검색해보시면 정리해 놓은 사이트들도 많아요)
한 작품을 표절이라고 확정하려면 적어도 신경숙 표절 확정 건처럼
증거가 너무나도 확실한 후에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표절의혹은 작가에게는 사회적 매장이라 분명한 근거가 있고 공정해야 합니다.22222
106. ㅇㅇ
'24.10.11 10:39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시비는 시비일 뿐 표절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표절이라 생각치 않는(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읽어봤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인간은 다면적이라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었어도 명필일 수 있지요 윤석렬은 애처가(?)고요
백범 김구 선생님 물론 존경합니다만 평생 자기 손으로 돈 벌어본 일이 없고 아내가 몸이라도 팔아 자기 사식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한 일은 아시나요?
107. ㅇㅇ
'24.10.11 10:41 AM
(223.38.xxx.33)
표절의혹은 작가에게는 사회적 매장이라 분명한 근거가 있고 공정해야 합니다.22222
신경숙은 기쁨을 아는 몸 이거 하나만으로 표절했다고 비난받은 게 아닌데요.
전설, 오래전 집을 떠날 때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을
딸기밭이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연인을
엄마를 부탁해와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가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를
그냥 단순히 모티브나 줄거리 차용 수준이 아니라
거의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수준으로 똑같은 부분이 있어서 작가 본인도 인정한 겁니다.
(검색해보시면 정리해 놓은 사이트들도 많아요)
한 작품을 표절이라고 확정하려면 적어도 신경숙 표절 확정 건처럼
증거가 너무나도 확실한 후에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08. ㅇㅇ
'24.10.11 10:42 AM
(14.32.xxx.186)
관점 이야기 하셨는데 시비는 시비일 뿐 표절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표절이라 생각치 않는(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읽어봤습니다) 사람도 있어요
인간은 다면적이라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었어도 명필일 수 있지요 윤석렬은 애처가(?)고요
백범 김구 선생님 물론 존경합니다만 평생 자기 손으로 돈 벌어본 일이 없고 아내가 몸이라도 팔아 자기 사식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한 일은 아시나요?
그렇다고 해서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109. ㅇㅇ
'24.10.11 10:58 AM
(223.38.xxx.190)
윗분이 인간은 다면적이라 해서 생각나서 올리는 뻘글인데
이문열도 참 다면적이죠
하는 행보는 전형적인 보수꼴똥이고 유교 어쩌구 저쩌구 할 거 보면 남존여비에 찌든 구시대 구닥다리 할아버지일 것 같은데
자기 부인에게는 또 신기하게 극진하거든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자기가 처음 글 쓸 때는 글의 10분의 1을 아내가 써줬다면
처음 이름이 알려진 이후에는 글 절반을 아내가 써 줬고
지금은 내가 쓴 글 모두를 아내가 써준다고..
(실제로 아내가 써준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아내의 헌신이 크다는 이야기.)
그래서 아내가 서예와 자수 취미 갖고 있는데 전시회 열어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110. ㅇㅇ
'24.10.11 11:26 A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게다가 이문열 본인은 홍위병 운운하는 보수꼴통의 대명사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와는 반대로 당시 어렵던 시절에 일본에도 유학한 엘리트에다
여운형의 조선건국 준비위원회에 참여했던 공산주의자였거든요.
어머니는 그런 남편 도와 삐라 뿌리다 잡히기도 했었고...
그러던 아버지가 월북해버리고 나자
이문열은 당시 남아있던 연좌제에 피해를 받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중퇴하고 만 거죠.
그런 과거에 대한 반동 혹은 혐오가 지금의 그를 만들어냈을 수도 있었다 생각이 들어요.
자신들을 버리고 무책임하게 북으로 도망가버린 아버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경제적 궁핍함과
걸핏하면 혹시 너도 빨갱이 아니냐며 의심하는 시선들과 그로 인한 수치..
그리고 연좌제로 인한 실제 피해들 (초중고 정규교육을 8년밖에 못 받음)
여기서 더 이상 핍박받고 싶지 않으니까 나를 핍박하는 스피커들과 한 몸이 되기 시작한 거고
그 과거를 부정하기 위해 더 과격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거죠
이문열이 엘리트도 아니고 공산주의자도 아닌 평범한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면 지금처럼 극극극 극보수 꼴통은 안됐을 수도 있었을 거란 생각도 해요. 사람은 다면적이고 복합적이니까요.
111. ㅇㅇ
'24.10.11 11:31 AM
(223.38.xxx.40)
게다가 이문열 본인은 홍위병 운운하는 보수꼴통의 대명사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와는 반대로 당시 어렵던 시절에 일본에도 유학한 엘리트에다
여운형의 조선건국 준비위원회에 참여했던 공산주의자였거든요.
어머니는 그런 남편 도와 삐라 뿌리다 잡히기도 했었고...
그러던 아버지가 월북해버리고 나자
이문열은 당시 남아있던 연좌제에 피해를 받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중퇴하고 만 거죠.
그런 과거에 대한 반동 혹은 혐오가 지금의 그를 만들어냈을 수도 있었다 생각이 들어요.
자신들을 버리고 무책임하게 북으로 도망가버린 아버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경제적 궁핍함과
걸핏하면 혹시 너도 빨갱이 아니냐며 의심하는 시선들과 그로 인한 수치..
그리고 연좌제로 인한 실제 피해들 (초중고 정규교육을 8년밖에 못 받음)
여기서 더 이상 버려지기도 싫고, 이용당하기도 싫고, 핍박받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 핍박하는 스피커들과 한 몸이 되기 시작한 거고
그 과거를 부정하기 위해 더 과격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거죠
이문열이 엘리트도 아니고 공산주의자도 아닌 평범한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면 지금처럼 극극극 극보수 꼴통은 안됐을 수도 있었을 거란 생각도 해요. 사람은 다면적이고 복합적이니까요.
112. 223님
'24.10.11 11:41 AM
(119.203.xxx.70)
표절의혹 있는 작가가 사회적으로 매장된 작가가 몇 명 있나요?
심지어 무명작가가 표절 의혹했음에도 불구하고 참패하고 승승장구하는 작가들 많던데요.
이문열 황석영 신경숙..... 다 표절의혹있으면서 매장이라도 된 적 있나요?
제가 이문열만 깐다고 생각하세요?
위에 말했잖아요. 누가 게시판에 이문열이 노벨문학상 왜 못받냐고 하는 글에 대한
답변과 같은 글이라고요.
113. 223님
'24.10.11 11:48 AM
(119.203.xxx.70)
그리고 이문열 과거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해요.
공산당에 대한 마음도 이해하지만요. 하지만 그 후 이상 문학상 상 받고 난 뒤에 자신의
입지가 올라가고 난 뒤에 행보를 말하고 있어요.
공산당 미워하는 거 이해해요. 하지만 극보수 꼴통 되는 것이 정당하는 건가요?
4대강 옹호한 것이 매국행위와 같은 것이지 이것이 극보수 꼴통이라고 생각하나요?
오히려 묻고 싶어요.
114. ㅇㅇ
'24.10.11 12:01 PM
(223.38.xxx.222)
제가 언제 이문열을 옹호했습니까?
제가 언제 극보수 꼴통 되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했습니까?
어떻게 제 글을 그렇게 이해하죠?
저는 이문열을 옹호한 적이 없어요.
그냥 단순 사실 나열이 어떻게 옹호로 둔갑하나요?
115. 223님
'24.10.11 12:16 PM
(119.203.xxx.70)
네.... 제가 잘못 읽었을수도 있네요. 하지만 극보수 꼴통이 안됐다는 면에서 옹호한다고 생각
했어요 왜냐하면 공산당에 대한 증오는 이해하지만 그 이후의 행보조차도 아버지탓 하기에는
너무 현실 타협주의자라서요.
116. -_-
'24.10.11 12:27 PM
(117.52.xxx.96)
졸업 논문으로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작은 왕국을 비교해서 썼는데요. 그러고나서 환멸이 ....
정말 속상하고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그 어떤 말로도 포장될 수 없는 표절이었어요. 제 판단에는요.
비슷한 문장은 없었다라고 하기도 애매모호했습니다.
그냥 쌍둥이처럼 닮아있었거든요.
줄거리 ,구조, 배경, 인물.
존경하던 작가님이었으나 이후 그의 소설을 읽은 적은 없습니다....
117. 그만
'24.10.11 12:51 PM
(106.101.xxx.63)
원글 문해력으로 봤을때 언급한 책 다 읽었다해도 표절인지 뭔지 판단못함
118. 원글
'24.10.11 12:51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
에휴..... 슬퍼요....
아~ 대충 상황이 이해가네요.
그럼 황석영이 먼저 준이치로 표절했고 그걸 이문열이 황석영걸 표절했는지 준이치로를
표절했는지 표절한 거군요. 그래서 황석영이 표절 문제 거론 못한거고
그래서 황석영이 독일 있을때 이문열이 찾아간 거군요......음... 대충 이해했어요
119. 원글
'24.10.11 12:54 PM
(119.203.xxx.70)
에휴..... 슬퍼요....
아~ 대충 상황이 이해가네요.
그럼 황석영이 먼저 준이치로 표절했고 그걸 이문열이 황석영걸 표절했는지 준이치로를
표절했는지 표절한 거군요. 그래서 황석영이 표절 문제 거론 못한거고
그래서 이문열이 먼저 황석영 찾아간 거군요......음... 대충 이해했어요
120. 원글
'24.10.11 12:57 PM
(119.203.xxx.70)
106님
네 제 문해력이 떨어져서 정말 죄송하네요.
그럼 제 문해력을 제외하고 님이 말하는 표절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황석영의 글과 준이지로의 작은 왕국의 줄거리 구조 배경 인물
을 보고 표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아닌지요.
문해력이 너어어어어무 떨어져서 잘 모르겠어요.
121. 행복
'24.10.11 1:01 PM
(59.3.xxx.37)
논문, 음악, 문학, 다자이너 등ᆢ
창작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블로그 요리레시피도
그 레시피 안에 내 사생활을 녹인 글까지
긁어다 버젓이 써먹거든요.
오죽하면 쌍둥이는 구별 못해도
내 레시피는 알아본다는
블로거들 말이 있을까요?
122. ...
'24.10.11 1:02 PM
(211.176.xxx.248)
117.52.xxx.96
논문까지 쓰셨다면서요.
그렇게 뭉뚱그려 말하는 건 저도 할 수 있어요.
하도 난리길래 줄거리 보고 왔는데 제가 보기엔 15소년 표류기 표절해서 파리대왕 만들었다는 말처럼 들려요.(설마 노벨상 심사위원들이 15소년 표류기를 안 읽어봐서 파리대왕 상 준 건 아니겠죠?)
작품의도가 전혀 달라 보이는데 비슷한 문장까지 운운할 정도면 근거가 있으시겠죠?
논.문.을 뻘로 쓰신 게 아닐테니 근거를 분명히 해주세요.
경청하겠습니다.
123. ...
'24.10.11 1:04 PM
(211.176.xxx.248)
원글 진짜 답이 없는 인간이군요.
혼자 소설을 쓰고 있네.
아주 궁예질로 칼춤을 추고 있어요.
표절이 아무리 더러워도 당신 인격만큼 더러울까?
124. 211님
'24.10.11 1:09 PM
(119.203.xxx.70)
음악이나 음식 레시피등을 표절 시비로 재판 갈때에 대충 4마디가 똑같지 않으면
표절이 아니라고 나온대요. 그래서 한때 저작권 문제로 크리스마스 때 캐롤이 반음 낮은
캐롤들이 한동안 판을 쳤었죠. 근데 사람들은 그것이 캐롤이라고 생각할까요? 창작곡이라고
생각할까요?
결론과 작품의도가 틀리면 구조 플롯 인물까지 똑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소설을 볼때
사람들은 그것을 표절이라고 생각할까 아닐까요?
정말 이문열은 순수 창작으로 자신이 만든 인물일까요?
125. 211님
'24.10.11 1:10 PM
(119.203.xxx.70)
음식 레시피에는 첨가물이 한개만 달라도 그램수가 틀려도 표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해서
음식 레시피에 대한 상품권에 대한 재판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126. 211님
'24.10.11 1:13 PM
(119.203.xxx.70)
뭐 표절보다 님의 생각대로 제 성격이 더러우면 더 더러울 수도 있겠죠.
표절을 표절이라고 하는데 왜 제 성격이 나올까요?
표절과 성격의 상관 관계가 무엇인지 논리적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지 오히려 궁금하네요.
표절 시비가 있는 이문열 성격과 님 성격과 내 성격을 서로 서로 비교 분석하면 몰라도요.
127. 59님
'24.10.11 1:16 PM
(119.203.xxx.70)
네.....
창작의 고통이 그만큼 크겠죠. 정말 공감해요.
그래서 표절시비가 있는 작가들은 제대로 인정할 것 인정하고 그걸 본보기로 더 좋은
작품 썼으면 좋겠어요.
128. ...
'24.10.11 1:24 PM
(211.176.xxx.248)
까라마조프 내용도 까먹은 인간이 판정하는 표절요?
당신이 표절이라면 표절이 되는 세상인가요?ㅎㅎㅎㅎㅎ
소설 원문내용과 문체, 작품구성, 작가의도.. 이렇다할 구체적인 지적도 못하는 주제에 이문열이 황석영을 찾아가느니 어쩌느니 신변잡기적인 사이버렉카질이나 하는 인간이 하는 말은 걸레쪼가리만도 못한 겁니다.
구더기처럼 쉰냄새나 쫒아다니는 인간의 그것이죠.
129. ㅎㅎ
'24.10.11 1:26 PM
(161.142.xxx.1)
원글님 아주 나쁜 습관이 있으시네요.
주변의 이야기나 평가만을 듣고 본인 마음대로 상황을 상상하시는 습관이요. 가만보니 님은 위에 열거된 책중에 제대로 읽었다고 자부하시는 책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하나뿐이신 것 같네요. 지금 비슷한 소재의 작품이 다섯 작품 언급되었는데 그 표절의혹의 선후관계도 님 멋대로 상상해버리시고 있잖아요.
130. 그런 면에서도
'24.10.11 1: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번 한강 작가의 수상은
참으로 뜻깊은거 같애요
일본 식민지 문화의 잔재가 아니고
해방후 전후세대의 철학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니 더욱 ..
131. ...
'24.10.11 1:44 PM
(211.176.xxx.248)
여기서 한강 작가가 왜 나오는지..
한강작가도 불쾌하겠어요.
이렇게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 거..
저도 전라도 사람이지만 아니 전라도 사람이니 더더욱 5.18 이 특정 지역이나 특정 정파의 자산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한강 작가의 수상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기쁨이구요, 현대사의 불행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에요.
그걸 독점해서 정치공학적으로 이용하려는 거 너무 불쾌하고 역겹습니다.
132. 211님 161님
'24.10.11 1:55 PM
(119.203.xxx.70)
저만 표절의혹을 이야기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표절의혹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잇는데 저만 나서냐고요?"
그래서 이문열이 표절의혹을 벗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차라리 님이 그렇게 이문열을 옹호하고 싶으시면
이문열의 일그러진 영웅과 황석열의 아우를 위해서 와 일본작가의 작은 왕국의
구조 플롯 인물 성격 결론 자체를 분석해서 내놓으면 반박 하겠어요.
제 습관 제 성격 논하기 전에 논리적으로 반박 부탁드립니다.
133. 183님
'24.10.11 1:56 PM
(119.203.xxx.70)
정말 한강 작가 수상 너무 기쁘네요.
특히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가 제대로 빛을 발해서 더 기뻐요.
134. 뫼비우스의 띠
'24.10.11 2:08 PM
(113.210.xxx.255)
아니 표절이라는 사람이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게 먼저죠!!!!ㅋㅋㅋ
135. 113님
'24.10.11 2:11 PM
(119.203.xxx.70)
황석영"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한 이문열"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와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개의 핵심적인 줄거리로 요약을 할 수가 있다.
[황] -> 황석영의 소설 [아우를 위하여]
[이] ->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 주인공
[황] 주인공인 ‘나’(김수남)
피난지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영등포의 초등학교로 전학
나는 11살이고 키는 작고 나이는 어렸지만
첫 번째 일제고사에서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총명한 아이
나는 명문중학교에 가기 위하여 과외수업도 받고,
점심을 굶는 아이들을 위하여 도시락을 하나 더 싸올 수 있을 만큼
비교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
[이] 주인공인 ‘나’(한병태)
서울 명문초등학교에서 어느 소읍의 Y 초등학교로 전학
나는 12살이고 키는 작고 나이는 어리지만
서울 명문 학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총명한 아이
나는 공부 이외에도 ‘그림그리기’를 잘하고,
아버지는 군수 다음의 고위직에 있을 만큼
비교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
2) 주변 환경
[황] 전학 간 곳은 '메뚜기'라는 담임의 비호와 묵인 아래,
하우스 보이 출신 이영래가 판을 치는 곳이다.
이영래는 15살로
눈을 가늘게 찢어지고 어깨가 떡 벌어진 악동
[이] 전학 간 곳은 담임 선생님의 비호와 묵인 아래,
고아출신인 엄석대가 판을 치는 곳이다.
엄석대는 15살이 되었을 정도로
'머리통이 하나는 더 있어 뵐만큼 큰 키'와
'쏘는 듯한 눈빛'을 지닌 악동
3) 갈등 전개
[황] 나와 우리 학급의 친구들은
이영래와 그 부하들에게 부단히 억압을 받고 착취를 당한다
[이] 나와 우리 학급의 친구들은
엄석대와 그 부하들에게 부단히 억압을 받고 착취를 당한다
4) 갈등 해소
[황] 이영래의 전제군주적인 일인 지배체제가 끝장을 보게 된 것은
새로운 교생선생님이 부임을 해왔기 때문이다.
사회정의에 불타는 교생선생님에 대한 '외제나일론스타킹 사건'과
그 선생님에 대한 '영래네 패거리들의 욕설과 춘화사건' 이후,
우리들은 일치단결하여 영래네 패거리들을 몰락시키게 된것이다.
'메뚜기'라는 담임선생님은 시대착오적이며 구시대적 인물이었지만
교생선생님은 이영래의 비행을 주목하고
그의 악동짓을 퇴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나와 엄석대와의 대결국면에서 그 갈등이 해소된 것은
내가 엄석대의 절대권력에 무릎꿇고 그의 부하가 된 것이지만,
엄석대의 전제군주적인 일인 지배체제가 끝장을 보게 된 것은
6학년 때,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부임을 해왔기 때문이다.
5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시대착오적이며 구시대적 인물이었지만
6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엄석대의 비행을 밝혀내고
그의 악동짓을 무섭게 단죄한다
5) 주제 의식
[황] '어떤 일이 있어도 정의가 짓밟혀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정의가 실현된다
[이] '어떤 일이 있어도 정의가 짓밟혀서는 안된다'..
(엄석대는 자퇴후 깡패가 된다.)
----------------------------------------------------
이 상에서 이미 대부분의 독자들은 눈치를 챘겠지만,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와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단편소설과 중편소설이라는 차이만 있을 뿐, 똑같은 주제, 똑같은 구조, 똑같은 이야기, 그리고 똑같은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의해서 지배를 받고 있고, 그것은 아마도 이문열이 황석영의 소설을 하나 하나 모조리 베껴갔기 때문일는지도 모른다. 황석영의 소설은 1970년대 초의 작품이고, 이문열의 소설은 1987년도 작품이다.
하 지만 어쨌거나 그 사소한(?) 범죄행위의 산물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이상문학상’을 수상하게 되고, TV와 연극과 영화의 텍스트가 되고,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베스트 셀러----아직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가장 많이 팔리는 스테디 셀러 중의 하나일 것이다----가 되어준 것은 우리 한국문학사의 비극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 반경환(문학평론가)
136. 뫼비우스의 띠
'24.10.11 2:14 PM
(113.210.xxx.255)
이니 남의 분석요.
137. ...
'24.10.11 2:16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끝까지 얄팍하네.
남 팔지 말고 당신 책임하에 당신 문장으로 말해요.
표절이라는 정보, 아니라는 정보 당신 자유의지로 취사선택했죠?
그럼 당신의 주장, 논거가 당신 지성, 인격, 양심, 법적 책임까지 아우르며 발화되거나 활자화 되는 겁니다.
이제 와서 나만 하는 말이다? 비리비리하게 도망치기까지 하는 거예요?
토할 것 같아요.
그 입에 한강작가 올리는 것도 치가 떨리는군요.
노벨상수상이 당신같은 오물에 오염되는 것 같아서요.
138. ...
'24.10.11 2:17 PM
(211.176.xxx.248)
끝까지 얄팍하네.
남 팔지 말고 당신 책임하에 당신 문장으로 말해요.
표절이라는 정보, 아니라는 정보 당신 자유의지로 취사선택했죠?
그럼 당신의 주장, 논거가 당신 지성, 인격, 양심, 법적 책임까지 아우르며 발화되거나 활자화 되는 겁니다.
이제 와서 나만 하는 말이 아니다? 비리비리하게 도망치기까지 하는 거예요?
토할 것 같아요.
그 입에 한강작가 올리는 것도 치가 떨리는군요.
노벨상수상이 당신같은 오물에 오염되는 것 같아서요.
139. 원글
'24.10.11 2:26 PM
(119.203.xxx.70)
네..... 제가 작가도 아니고 평론가도 아니니 얄팍하지만 보는 눈은 있죠.
반음 낮은 캐롤을 들으면 캐롤이라고 생각은 할 수 있는 것처럼 굳이 왜 제가 작가 평론가도
아닌데 왜 이야기 하나요? 충분히 표절의혹이 있다고 생각하는 평론가의 말을 인용하고 아는
것만도 힘든 판국에요. 도망이라고요? 아니요. 이 평론가의 글에 100% 공감해서
표절 시비에 충분한 의혹을 제기 할 수 있다는 게 제 결론이예요.
그러니 저처럼 얄팍한 사람을 위해 위에 있는 평론가의 글부터 먼저 반박해주세요.
토하지 마세요. 표절시비 글 옹호하시는데 토하기 전에 논리적인 글 부터 쓰시고
토하세요.
서로 표절 시비가 있다 없다 시비 가리는데 성격이 나쁘다니 토할 것 같다니 우물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님의 인격이 더 폄하 될 소지가 있으니 유념하고 글 쓰세요.
140. ??
'24.10.11 2:45 PM
(59.12.xxx.248)
진짜 표절 맞으면
황석영은 왜 반론 안 제기 하고 조용한건가요?
왜 이상문학상은 표절이 명백한데도 수상 취소하지 않은건가요?
141. 원글
'24.10.11 2:53 PM
(119.203.xxx.70)
59님
제 댓글 읽어보면 다 나와요. 황석영 역시 표절시비가 있어서요.
그리고 문학계 관행상 수상하기 전 상 거부하기는 해도 상 받은 것에 대해 반박하지는 않더라
고요. 이문열 외에 표절시비가 있는 작가들 전부 잘 나가고 있어요.
142. ...
'24.10.11 2:54 PM
(211.176.xxx.248)
네. 까라마조프 기억은 안나지만 표절이라는 원글이 어련히 알아서 공감할 글이군요.ㅎㅎㅎㅎㅎ
원글이 긁어온 게 2004년 처음 표절제기한 사람이에요.
그 이후로 20년이 지났는데 긁어온 게 겨우 저 사람 하나예요?
그럼 표절이 공공연히 인정된다는 원글님 주장은 저 사람 글 하나로 버틴 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3. 211님
'24.10.11 3:11 PM
(119.203.xxx.70)
네... 표절 제기가 한 개든 두 개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이 평론가에 대한 반박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지 않나요?
그러니 얄팍하지 않는 님이 이 글에 논리적 반박 제대로 하시라고요..
반박조차 못하는 님이 버티는 것은 얄팍한 저보다 너무 무거워인가요?
144. ㅇㅇ
'24.10.11 3:34 PM
(59.6.xxx.200)
-
삭제된댓글
잘못된거 알았으면 적어도 사람의아들 부분은 빼시죠
어떻게 표절같이 엄청난 소리를 원글본인이 기억도 잘 못하는 (실은 제대로 읽지도 않은)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로 합니까
145. ...
'24.10.11 3:36 PM
(211.176.xxx.248)
반박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아웃 오브 안중인 거죠.
동조글이든 비판글이든 20년동안 개무신데..
전 원글처럼 무책임하게 안 살아요.
원글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표절이라고 칼로 쑤시는 인간이잖아요.
이거 긁어올 시간에 까라마조프나 빌려올 것이지..ㅎㅎㅎ
전 평론을 할만큼 식견이 높지 않고 저 사람은 20년동안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라 전문가의 반박조차 없으니 참조할 글도 없어요.
다만 전문적 식견은 없지만 정황을 파악할 지성은 있죠.
이상문학상 수상당시 황석영작가는 문학계에서 누구 못잖은 명망을 자랑하는 작가였어요.
무명작가도 아니고 황작가 표절이면 평론가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었죠.
전상국 작가와도 비교되는 마당에..
그리고 식견 없는 제가 봐도 황석영 작품은 으쌰으쌰 성장소설, 권선징악이 포커스고 이문열 작품은 등장인물의 부조리가 포커스이고 부조리에 대처하는 인간 군상의 심리묘사가 탁월하죠.
146. 징그러워요
'24.10.11 3:39 PM
(62.128.xxx.91)
세상에서 혼자 문학을 하는 것처럼 고고한 척 굴더니
월북한 아버지때문에 파더 콤플렉스 레드 콤플렉스를 가지고
지금까지 망조 우익편에 서서 사고하니
무슨 역사관이나 문학적 식견에서 배울 점이 없습니다.
아마 태극기 부대나 다름없는 세계관..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저런 인간 책을 팔아줬다는 것이!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윤석열을 다 옹호했어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글재주 좋은 덕에 유명해진 탓에 여러 사람들 왜곡된 세계관을
공고히 하는 데 일조한 사람들 위험한 존재들입니다.
147. ....
'24.10.11 3:42 PM
(211.234.xxx.195)
자기가 직접 읽고 들이미는 자료는 하나도 없고,
죄다 남의 글 긁어와서 이문열이란 인물 까기에
왜 저렇게 열성적이신지..
그 작가의 작품 중 진짜 제대로 끝까지 읽은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오딧세이, 한 두권에
비교작품 읽지도 않은듯 한데....
누가 보면 이문열 작가가 님 돈이라도 떼 먹은줄
알겠소...
148. ...
'24.10.11 3:44 PM
(211.176.xxx.248)
읽어보니 확 차이나는군요.
진짜 15소년표류기와 파리대왕 차이네.
아우를 위하여에는 일그러진 영웅의 음산함(?)이 없어요.
주인공의 좌절과 굴종, 엄석대에게 아부떨던 애들의 표변.. 이런 묘사가 아우를 위하여 어디에 있나요?
시원하고 좋은 계절에 책이나 읽어요.
걸레쪼가리만도 못한 글로 시간낭비하지 말구요.
149. ...
'24.10.11 3:46 PM
(211.176.xxx.248)
특히 인간적으로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은 꼭 읽으시길..
그게 님에게 더럽혀진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150. 원글
'24.10.11 3:52 PM
(119.203.xxx.70)
이문열 그정도로 옹호할 정도라면 그냥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무책임하게 산다는 비난받는 제가 옹호할 수 있는 평론가의 글정도는 긁어오지만
님은 얄팍하고 무책임하다고 절 비난하시면서 님이야말로 논리적 근거 하나 없이
우기고 계시네요.
님이 한말 다 반사해도 될 거 같은데요.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황석영 글을 어느정도 가지고 왔는지 아니면 다른 일본 작가 글을
가져 왔는지 아니면 정말 우리나라 다른 작가 글을 가져왔는지 그 플롯 자체에 대해서는
표절시비가 걸릴만하다고요.
151. 원글
'24.10.11 3:52 PM
(119.203.xxx.70)
62님
100% 공감해요.
152. 음
'24.10.11 3:55 PM
(210.94.xxx.89)
이문열 안좋아하지만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황제를 위하여
명작이죠.
표절 여부는 음악처럼 듣고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읽고 판단해하는거라 생각해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영감으로 한 작품이 한두개도 아니고
저도 읽었으나 표절이라고 생각은 못한 서로 다른 개별 작품이라 생각해요.
황석영의 아우는 못 읽었습니다.
행보는 실망스럽지만
그 인생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죠.
인정할건 인정해야하는데 이문열도 통찰력있고 심도있는 글을 쓴다 생각하고 기대했던 작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취약하고 저급한 이분법적 행보를 보이는것에 실망의 근원이 있지 않나요.
원글님이 비난히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근거와 논리가 부족하니 댓글 만선이 되고 있는거에요.
표절을 포커싱 했다면 남이 그렇다더라는 한때 거장이라 칭한 사람을 공격하기에는 경로당 할머님 대화법(할머니 죄송하지만 비유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153. 말을 말아야지
'24.10.11 3:58 PM
(223.38.xxx.163)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읽어보긴 하셨습니까?
준이치로 작품은 읽어보긴 하셨어요?
황석영 책도 읽어보신 건 아니죠?
154. ...
'24.10.11 3:58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이렇게 형편없는 인간이 누굴 깐다는 게 가소롭군요.
원글이 생각하는 논리가 뭐예요?
논리를 보고도 논리를 모르는 지능으로 이글을 쓴 거예요?
정황적 근거, 소설 내 포커스의 차이, 심리묘사.. 이런 게원글 눈엔 뭘로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봉숭아 맹구짓 그만 책이나 읽어요.
까라마조프는 님에게 좀 어려울 듯 싶으니 도스토예프스키님에겐 죄송하지만 세계명작동화부터 시작해보세요.
155. 원글
'24.10.11 3:59 PM
(119.203.xxx.70)
119님
한강이 노벨 문학상 받은 것에 비해 이문열은 평가절하 되어 상 못받는다는 글에 대해
표절시비까지 있는 사람인데다 시대정신조차 없는 사람이라서 적었어요.
돈을 떼먹읐는 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의 기대와 문학도들의 희망을 뺏은 거겠죠.
그런 표절시비 붙은 글 대신 다른 누군가가 이상문학상을 받았을테고 그 문학상으로 인해
작가 한명이 제대로 평가받고 추앙받았을테니까요.
156. ...
'24.10.11 3:59 PM
(211.176.xxx.248)
이렇게 형편없는 인간이 누굴 깐다는 게 가소롭군요.
원글이 생각하는 논리가 뭐예요?
논리를 보고도 논리를 모르는 지능으로 이글을 쓴 거예요?
정황적 근거, 소설 내 포커스의 차이, 심리묘사.. 이런 게원글 눈엔 뭘로 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봉숭아 학당 맹구짓 그만하고 책이나 읽어요.
까라마조프는 님에게 좀 어려울 듯 싶으니 도스토예프스키님에겐 죄송하지만 세계명작동화부터 시작해보세요.
157. 말을 말아야지
'24.10.11 4:02 PM
(223.38.xxx.163)
작가가 보수성향이면 배척해야되는 논리는 뭐죠?
이문열이 어떤 스탠스를 갖고 있는지
이문열 개새끼들 이라는 책 읽어보면 생각이 좀 바뀔겁니다 222
보수성향이라고 표절도 아닌 걸 표절이라 까면
진보성향이라고 블랙리스트 만든 이들이랑 도대체 뭐가 다른 겁니까?
극과 극은 똑같다는 거 증명하나요?
158. 뫼비우스의 띠
'24.10.11 4:03 PM
(113.210.xxx.255)
-
삭제된댓글
지금 님이 표절시비가 있는 작품들을 잘 읽어보지도 않고 남의 글을 읽어다 근거라고 들이미니 댓글들이 이러고 있는거예요. 안읽어보고 맞다고 우기니 우습죠.
솔직히 님 이문열이 황석영을 표절한건지 전상국을 표절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언급된 두 일본작가인지도 확신 못하시는거죠????
159. 뫼비우스의 띠
'24.10.11 4:05 PM
(113.210.xxx.255)
지금 님이 표절시비가 있다고하는 작품들을 잘 읽어보지도 않고 남의 글을 긁어다 근거라고 들이미니 댓글들이 이러고 있는거예요. 안 읽어보고 맞다고 우기니 우습죠.
솔직히 님 이문열이 황석영을 표절한건지 전상국을 표절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언급된 두 일본작가인지도 잘 모르시는거잖아요.
160. 원글
'24.10.11 4:06 PM
(119.203.xxx.70)
워~~~~~~~~~~~~~~~~워 워
211님
형편없는 인간이라는 근거 좀 대고 하세요.
그러니 논리를 모르는 지능이니 위에 있는 글에 대해서 반박하시고요.
책이야 늘 잘 읽고 있으나 님 말 듣고 잘 읽을게요.
또한 세계명작동화 뿐만 아니라 동화책도 잘 읽고 있어요.
161. ...
'24.10.11 4:10 PM
(211.176.xxx.248)
반.박.했잖아요!!!
그것도 몰라보는 게 형편없는 인간의 근거입니다.
제가 당신처럼 아무 말이나 써재키는 줄 알아요?
네. 동화책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줄거리 요약을 함께 하면 독해능력에 도움이 될 거예요.
좀 어렵다고 아기사슴 밤비 이런 거 읽으시면 안되는ㅈ거 아시죠?
162. ㅇㅇ
'24.10.11 4:11 PM
(223.38.xxx.163)
책을 읽지도 않고 표절이라 말하는 경우는 또 무슨 경우죠?
163. 원글
'24.10.11 4:11 PM
(119.203.xxx.70)
223님
우리나라의 보수 자체가 보수 성향을 나타내나요?
보수가 진정한 보수 대신에 시대착오적이고 독재자를 옹호하고 4대강을 옹호할 정도로
반시대적 성향의 사람이라서요.
그렇다고 제가 위에도 적었듯이 현실 타협적인 사람이라 돈을 벌면 명성은 포기하라고요.
이해한다고요. 하지만 노벨 문학상 받을 정도의 작가는 절대 되지 않고 비난할 생각없고
표절 시비가 걸린 것에 대한 것은 제대로 표절 시비에 대해 논리적 반박을 했으면 한다고요.
164. 원글
'24.10.11 4:14 PM
(119.203.xxx.70)
210님
위에 평론가의 글도 아예 복사해서 붙였는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자체는 표절시비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요.
제 위에 댓글 부터 먼저 보고 하세요.
근거와 논리가 부족한 게 아니라 지금 두분 정도가 오히려 논리적 반박 없이 게속해서
이문열만 옹호하고 계시고 있거든요.
165. ㅇㅇ
'24.10.11 4:16 PM
(223.38.xxx.36)
다시 한번 물을께요
황석영 아우를 위해서 읽어보셨습니까?
도스토예프스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다 읽어보셨습니까?
다니자키 준이치로 작은 왕국 다 읽어보셨습니까?
166. ...
'24.10.11 4:17 PM
(211.176.xxx.248)
진정한 보수 좋아하네.
당신은 진정한 진보예요? 이따위가?
너나 잘하세요..가 진짜 명대사예요.
지금 댓글 다는 사람들이 이문열 팬이라고 착각하지마요.
당신의 위선이 가증스러울 뿐이지..
167. ㅇㅇ
'24.10.11 4:17 PM
(223.38.xxx.111)
안 읽어보셨다면 다 읽고 나서 말씀하시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168. 원글
'24.10.11 4:21 PM
(119.203.xxx.70)
아우를 위하여에는 일그러진 영웅의 음산함(?)이 없어요.
주인공의 좌절과 굴종, 엄석대에게 아부떨던 애들의 표현 ---> 이것이 님이 말하는 차이인가요?
이문열이 잘 하는게 그거잖아요.
하지만 주요 구조 주인공 갈등 자체에 대한 플롯의 유사성에 대한 해명은요?
굳이 왜 나는 어느정도 사는 집의 아이고 주인공의 사회 부조리의 힘을 나타내는 사람일까요?
그리고 그 갈등은 교생과 다른 선생이 해결 할 수 있는 걸까요?
캐롤과 반음 낮은 캐롤을 들으면서 재판에서는 반음 낮은 캐롤이 창작곡으로 이길 수는 있지
만 굳이 크리스마스 에 반음 낮은 캐롤을 트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69. 원글
'24.10.11 4:23 PM
(119.203.xxx.70)
223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170. ...
'24.10.11 4:24 PM
(211.176.xxx.248)
근거와 논리 좋아하시는 원글님.. 제가 이미 댓글에 두 작품 차이 적었습니다.
그거 아직도 못 찾았어요?
논리적 반박은 본인이 하실 타임이에요.
171. ㅇㅇ
'24.10.11 4:24 PM
(223.38.xxx.19)
비슷하다고 거론된 책 하나도 안 읽어본 게 맞으시군요
172. 원글
'24.10.11 4:25 PM
(119.203.xxx.70)
211님
네 서로가 시시비비 가리는 것은 좋지만 논리적 반박으로 제 성격 인격 모독하지 마시고
논리적 반박근거로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언제 이문열 팬들만 적는다고 한 줄이라도 적었나요?
오히려 제가 황석영 팬이 아니라고 해명했을 뿐이지 않나요?
173. 원글
'24.10.11 4:27 PM
(119.203.xxx.70)
아우를 위해서는 읽었고요.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도 읽었어요. 위에 적었듯이 너무 어릴 때 대충 읽어서 거의 기억
안난다고 적었어요. 그래서 그 글은 위에 댓글로 표절시비가 있다고만 적었고요.
하지만 작은 왕국은 읽지 못했고요.
174. ...
'24.10.11 4:27 PM
(211.176.xxx.248)
이제 찾으셨어요?ㅎㅎㅎ
플롯의 유사성으로 치면 제인에어와 똑같은 작품이 전세계적으로 100개는 되죠.
15소년과 파리대왕은 어쩔거임?
한림원은 눈이 삐어서 파리대왕 노벨상 준 거예요?
아이고.. 한림원이 몰라봤네요.
한국에 이렇게 대단한 표절전문가가 있는데..
175. ...
'24.10.11 4:31 PM
(211.176.xxx.248)
그리고 아까부터 그놈의 캐롤 돌림노래 작작 좀 하세요.
맞는 얘기도 아니지만 같은 말 세번이면 팔순 넘은 할머니나 허용되는 화법이에요.
나이가 설마 팔순?
아니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176. 원글
'24.10.11 4:34 PM
(119.203.xxx.70)
211님
그리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아우를 위하여는 결말 빼고는 플롯 등장인물 성격이
다 비슷하고 결론만 틀리지만 파리대왕과 15소년 표류기는 전개방식과 주인공들 성격이
달랐던 걸로 알고 있어요. 둘다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하지만 하도 둘다 비슷하다고
해서 이것도 다시 봐야 겠네요.
177. ㅇㅇ
'24.10.11 4:34 PM
(211.36.xxx.142)
아우를 위하여 와 일그러진 영웅은 표절이 맞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표절이 맞아도 오랫동안 그냥 묵인한 상태였어요.
들은 풍월로는 그 시절 문단 풀이 워낙 좁아서
황석영이 얼굴 붉히고 싶어하지 않는 다는 얘기도 있고
황석영도 표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썰도 있고
뭐가 맞는 지는 모르겠엉요
하지만 어려운 작품도 아니고
저 두 작품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단순히 비슷하다?
에서 끝나지 않는 의문이 있어요
그냥 소재가 겹쳤다 우연히 이야기 구조가 비슷했을 뿐이다?
절대 아니에요
이문열을 왜 저렇게 쉴드치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작품 읽어 본 거 맞나요?
그의 언행이나 이후 행보는 관심없고요
178. ㅇㅇ
'24.10.11 4:35 PM
(211.36.xxx.142)
표정에서-> 표절에서
179. ...
'24.10.11 4:36 PM
(211.176.xxx.248)
본인이 뭔 댓글 썼는지 기억이 안 나시나 보다.
이문열을 그 정도로 옹호하냐고 했잖아요.
그래서 팬 아니라고요.
이문열 옹호하는게 아니라 원글의 허위를 까는 거예요.
그 역겨움과 너절함을요.
그리고 논리적 반박은 차고 넘치게 했습니다.
본인이 알아볼 지성이 안 될뿐..
180. 원글
'24.10.11 4:36 PM
(119.203.xxx.70)
211님
제가 님 보고 작작 하라고 한적있나요? 서로 논점이 틀려서 각자 주장하고 싶은 것
주장할때 기본적 소양 좀 가지고 글 좀 적으시죠.
님 글 쓰면서 부끄럽지 않으세요?
181. ...
'24.10.11 4:43 PM
(211.176.xxx.248)
뭘 읽은 건지..
아우를 위하여에서는 형이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죠.
이렇게 멋있게 살자 으쌰으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새 담임이 엄석대 비리 폭로기회를 줘도 묵비권을 행사하죠.
무슨 캐릭터가 같다는 거예요?
전자는 등당신물들이 힘을 합쳐 몰아내는 게 포커스고 후자는 부조리의 목격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현실의 주인공이죠.
182. ...
'24.10.11 4:47 PM
(211.176.xxx.248)
기본 소양을 주장하시기엔 너무 멀리 가지 않았어요?
칼로 쑤시고 다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데요.
작작 좀 하지 말란 말이 어때서요.
반복해서 하지 말라고 바꾼다고 크게 달라지나요?
논점이 다른 게 아니라 처음부터 틀렸잖아요.
저라면 까라마조프부터 읽고 오겠어요.
183. 와
'24.10.11 4:52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난 이 논장이 왜캐 재밌지?
끝날까봐 조마조마
쫄깃하네
184. 와
'24.10.11 4:56 PM
(118.235.xxx.2)
난 이 논쟁이 왜 이렇게 재미있지?
끝날까봐 조마조마한 이기분
82에서 모처럼 쫄깃한 글 보네
185. 원글님
'24.10.11 4:57 PM
(118.235.xxx.2)
절대 삭제하지 먀세요
186. ...
'24.10.11 5:00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왜 하나만 하세요.
이문열 금시조도
헤르만 헤세 나르시스와 골드문트 표절했다고 하시죠.
그 논리면 이것도 표절이라고 하실 것 같은데..
비슷한 플롯이면 다 표절이라고 하실 분이
이건 모르셔서 빼먹은 건가요?
이렇게 따지면 박완서 작가 소설에서도 한트럭은 찾을 수 있겠네요
휘청거리는 오후는 김약국의 딸들과 비슷하고
미망은 토지와 비슷하다고 해보시죠. 왜요?
님 논리면 박완서 님도 박경리 작가 표절한거예요.
187. ...
'24.10.11 5:07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왜 하나만 하세요.
이문열 금시조도
헤르만 헤세 나르시스와 골드문트 표절했다고 하시죠.
그 논리면 이것도 표절이라고 하실 것 같은데..
비슷한 플롯이면 다 표절이라고 하실 분이
이건 모르셔서 빼먹은 건가요?
이렇게 따지자면
박완서 작가 소설에서도 한트럭은 찾을 수 있겠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휘청거리는 오후는 김약국의 딸들 표절한 거고
미망은 토지 표절한 거 아닌가요?
188. ...
'24.10.11 5:09 PM
(211.176.xxx.248)
척하지 말고 까놓고 말해요.
표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혐오하는 이문열을 매장시키는 게 목적이었잖아요.
상 안 탄 황석영은 중요하지 않은 표절?
상 탄 이문열은 심각한 표절???
이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로 여러 사람 기함하게 하면서요.
나중엔 한강작가까지 운운하며 작품의 순결성에 스크래치를 냈죠.(이게 더 용서 안됨. 모두가 행복할 순간을 누군가를 비난할 수 있는 기회로 변질시키려는 의도가 추악함)
솔직히 표절 판단할만큼 식견이 높지 않아요.
표절이 아니라고 백프로 확신할만큼 비교문학에 정통하지 않죠.
다.만. 바닥을 기는 인성과 지성으로 허접하게 나대는 인간의 위선을 까발릴 정도는 됩니다.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이 법언 들어 보셨나요?
법은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하죠?
그거라도 지키고 사세요.
확실하지 않으면 칼질은 하지 말고
칼질을 하려면 같은 기준으로 하고
칼질에 정치적 흑막을 덧입히진 마세요.
이거만 지키면 짐승꼴은 면하고 살 수 있습니다.
189. ...
'24.10.11 5:10 PM
(223.38.xxx.118)
왜 하나만 하세요.
이문열 금시조도
헤르만 헤세 나르시스와 골드문트 표절했다고 하시죠.
그 논리면 이것도 표절이라고 하실 것 같은데..
비슷한 인물설정, 비슷한 플롯이면 다 표절이라고 하실 분이
이건 모르셔서 빼먹은 건가요?
이렇게 따지자면
박완서 작가 소설에서도 한트럭은 찾을 수 있겠네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휘청거리는 오후는 김약국의 딸들 표절한 거고
미망은 토지 표절한 거 아닌가요?
190. 원글
'24.10.11 6:04 PM
(119.203.xxx.70)
이문열 표절시비에 걸린 것에 대한 비난이라고 분명 적었어요.
한떄 다독가로서 줄거리 비슷한 소설 많아요.
하지만 나와 주인공 구조와 선생님의 대칭구조로 만들 수 있는 소설이 표절 시비에 안걸릴 수
있는지 오히려 묻고 싶네요.
여기에는 황석영 역시 자유로울 수 없다고요.
또한 이문열의 출생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으로 인해 공산당에 대한 증오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누차 적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는 자신의 현실타협에 대해서는 자신의
선택이므로 작가적 양심대신 돈을 택한 것 또한 충분히 이해간다고요.
게시판에 이문열이 노벨 문학상 못 탔다고 안타까워 하시길래
시대 정신이 없는작가이기에 노벨 문학상 받지 못하며 또한 표절 시비에 걸린 작가는 그렇다
는 것을 쓰고 싶었습니다.
191. 원글
'24.10.11 6:07 PM
(119.203.xxx.70)
또한 표절 이라는 것 자체가 재판으로 가면 위에 예로 든 캐롤 처럼 정말 관대한 잣대를
들이 밀죠.
하지만 이문열 작가나 다른 사람들 역시 표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지요.
님들이 표절 아니라고 생각하면 님들 그대로 믿으세요.
하지만 난 표절시비에 충분히 걸릴 것 같은 플롯 주인공 구조는 충분히 차용한 것 같은
것을 받은 것 뿐이에요/
각자 서로의 생각을 가지고 가면 되지요.
이문열 작가가 표절 시비에 자유롭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믿으시면 되잖아요.
전 님들의 반박에 대해 전혀 표절 시비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으니
제 생각 그대로 고수할 생각입니다.
192. 원글
'24.10.11 6:42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
바닥을 기는 인성과 지성으로 허접하게 나대는 인간의 위선을 까발릴 정도
----> 제가 성격 더럽다고 한 적 있나요?
오물이라고 한 적 있나요?
토할 것 같다고 한 적 있나요?
얄팍하다고 해서 얄팍하다고 인정까지 했는데 님한테 이런 이야기 들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제발 서로의 다른 의견 가질때 기본 소양은 가지고 의견에 대해서 논리적 반박
부탁한다고 수차 이야기 했음에도 이런 댓글 적는 님이야말로 대단하네요.
193. 원글
'24.10.11 6:47 PM
(119.203.xxx.70)
바닥을 기는 인성과 지성으로 허접하게 나대는 인간의 위선을 까발릴 정도
---->까발려보세요.
----> 제가 성격 더럽다고 한 적 있나요?
오물이라고 한 적 있나요?
토할 것 같다고 한 적 있나요?
얄팍하다고 해서 얄팍하다고 인정까지 했는데 님한테 이런 이야기 들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제발 서로의 다른 의견 가질때 기본 소양은 가지고 의견에 대해서 논리적 반박
부탁한다고 수차 이야기 했음에도 이런 댓글 적는 님이야말로 대단하네요.
194. ...
'24.10.11 7:35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 자유죠.
그런데 광장에서 난도질을 할 땐 본인도 각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까라마조프는 기억도 안나는데 그걸 표절했다지, 황석영 작품 표절했다 주장하며 어떤 부분인지는 처음에 밝히지도 못해, 더구나 황작가 표절의심은 이문열처럼 상 안 받았으니 중량감이 떨어진다.. 이 개소리를 다 본인이 했어요.
그래서 까발린 거 뿐이에요.
더러워서 더럽다고 했고 오물이라서 오물이라고 했어요.
당신이 이 글에서 쓴 정치적 댓글을 보세요.
정치적인 의도로 사람 매장시키려는 인간이 더러운 오물 아니에요?
그 입으로 한강작가 축하하는 거 역겨워요.
세월호처럼 한강작가도 이용하고 싶어요?
그 같잖은 죽창질이나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문열 홍위병소리 할 때 누구 못잖게 흥분했었는데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속에 이렇게 야비하고 잔인한 인간들이 섞여 있는 줄을 미처 생각 못했던 거 이문열씨에게 사과하고 싶군요.
이 좋은 날을 순수하게 만끽하기보다 해묵은 정치적 원한으로 표절 걸어 매장시키려는 당신의 교활함과 야비함은 분노해 마땅합니다.
어찌 미치면 인간의 희비극을 정치적인 의도로 접근하는지 소름이 끼쳐요.
195. ...
'24.10.11 7:39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 자유죠.
그런데 사람들이 다 보는 광장에서 난도질을 할 땐 본인도 각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까라마조프는 기억도 안나는데 그걸 표절했다지, 황석영 작품 표절했다 주장하며 어떤 부분인지는 처음엔 밝히지도 못해, 더구나 똑같은 표절의심도 황석영은 이문열처럼 상 안 받았으니 중량감이 떨어진다.. 이 개소리를 다 본인이 했어요.
그래서 까발린 거 뿐이에요.
더러워서 더럽다고 했고 오물이라서 오물이라고 했어요.
당신이 이 글에서 쓴 정치적 댓글을 보세요.
정치적인 의도로 사람 매장시키려는 인간이 더러운 오물 아니에요?
그 입으로 한강작가 축하하는 거 역겨워요.
세월호처럼 한강작가도 이용하고 싶어요?
그 같잖은 죽창질이나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문열 홍위병소리 할 때 누구 못잖게 흥분했었는데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속에 이렇게 야비하고 잔인한 인간들이 섞여 있었다는 거.. 그땐 미처 깨닫지 못했다고 이문열씨에게 사과하고 싶군요.
이 좋은 날을 순수하게 만끽하기보다 해묵은 정치적 원한으로 표절 걸어 매장시키려는 당신의 교활함과 야비함은 분노해 마땅합니다.
어찌 미치면 인간의 희비극을 모두 정치적인 의도로 접근하는지 소름이 끼쳐요.
196. ...
'24.10.11 7:40 PM
(211.176.xxx.248)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건 님 자유죠.
그런데 사람들이 다 보는 광장에서 난도질을 할 땐 본인도 각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까라마조프는 기억도 안나는데 아무튼 그걸 표절했다지, 황석영 작품 표절했다 주장하며 어떤 부분인지는 처음엔 밝히지도 못해, 더구나 똑같은 표절의심도 황석영은 이문열처럼 상 안 받았으니 중량감이 떨어진다.. 이 개소리를 다 본인이 했어요.
그래서 까발린 거 뿐이에요.
더러워서 더럽다고 했고 오물이라서 오물이라고 했어요.
당신이 이 글에서 쓴 정치적 댓글을 보세요.
정치적인 의도로 사람 매장시키려는 인간이 더러운 오물 아니에요?
그 입으로 한강작가 축하하는 거 역겨워요.
세월호처럼 한강작가도 이용하고 싶어요?
그 같잖은 죽창질이나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문열 홍위병소리 할 때 누구 못잖게 흥분했었는데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속에 이렇게 야비하고 잔인한 인간들이 섞여 있었다는 거.. 그땐 미처 깨닫지 못했다고 이문열씨에게 사과하고 싶군요.
이 좋은 날을 순수하게 만끽하기보다 해묵은 정치적 원한으로 표절 걸어 매장시키려는 당신의 교활함과 야비함은 분노해 마땅합니다.
어찌 미치면 인간의 희비극을 모두 정치적인 의도로 접근하는지 소름이 끼쳐요.
197. ㅎㅎ
'24.10.11 7:48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지금 님이 표절시비가 있다고하는 작품들을 잘 읽어보지도 않고 남의 글을 긁어다 근거라고 들이미니 댓글들이 이러고 있는거예요. 안 읽어보고 맞다고 우기니 우습죠.
솔직히 님 이문열이 황석영을 표절한건지 전상국을 표절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언급된 두 일본작가인지도 잘 모르시는거잖아요.
이 분 의견에 대한 답을 안하셨어요.
저는 표절의혹에 연관되었다고 언급한 작품중 두가지를 아직 읽지 못했읍니다만
198. ㅎㅎ
'24.10.11 7:54 PM
(161.142.xxx.112)
그래서 이문열은 누구를 표절한거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황석영입니까 전상국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일본 작가 둘 중에 한 명입니까. 님 의견대로라연 황석영과 이문열은 표절작가인데 표절 대상이 어떤 책인지 정도는 특정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거로 제시하신 비평가는 황석영이 표절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의혹을 제기한 것 아닙니까.
199. ㅎㅎ
'24.10.11 7:56 PM
(161.142.xxx.112)
설마 그 대상이 어떤 책인지는 중요치 않다고 말씀은 안히시리라 믿습니다. 표절 대상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 의혹제기의 기본입니다.
200. 켁
'24.10.11 8:32 PM
(211.117.xxx.159)
원글님이 전문적인 문학평론가도 아니고
일반인이 개인적인 의견을
82게시판에 올린 것 뿐인데
무슨 광장에서 난도질을 했다라고까지 표현하시나요?
원글님이 이문열을 정치적인 의도로 매장이라구요???
더러운 오물이라니...
세월호를 누가 이용했나요???
그냥 반박을 하면 되지 인격모독까지 하는 걸 보니
님이야말로 죽창질하고 있네요.
201. 원글
'24.10.11 8:52 PM
(220.83.xxx.7)
211님
표절의혹이 있는 글에 대해 표절 의혹이 있다고 제기하는 것이 잘못인가요?
의문에 대해 문제 재기를 했을 경우 논리적인 반박으로 대변하면 될 뿐이예요.
황석영 또한 표절 의혹에 대해 절대 벗어날 수 없고 표절나쁘다고 했어요.
이문열 가장 대표작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닌가요?
하지만 그의 가장 대표작이 표절시비 있는 작품으로 상까지 받은 작가에 대해서는
그 작가적 역략이 의심스럽다고 이야기 했는데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듯 하네요.
황석영 대표작이 삼포가는 길과 장길산 아닌가요?
그의 대표작에 표절시비가 붙었나요? 아니라고요. 그래서 글 잘쓰는 작가이긴 하지만
표절시비가 있는 나쁜 작가라고 썼어요.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자신의 출생으로 인해 공산당에 대한 분노 충분히 이해하지만
최소 시대정신을 아우르는 작가가 오로지 공산당에 매몰되어 현실비판 의식이 1도 없는
작가일때 그는 작가이기보다 글쟁이입니다.
정치적이라고요? 뭐가 정치적인거죠? 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바로보는것이 정치적인가요?
되묻고 싶네요.
정치적 원한 없다고 누누이 이야기 하건만 정치적 목적으로 끌고 가시네요.
202. 원글
'24.10.11 8:57 PM
(220.83.xxx.7)
161님
전 두작품 황석영 아우를 위하여와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밖에 몰라요.
님 눈에는 표절이 아니라는 전제 일지는 모르지만 제 눈에는 표절이기 충분한 전제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표절에 대한 관점은 분명 틀리다고 말씀드렸어요.
반음 내린 캐롤을 창작곡으로 치면 분명 창작곡일 수 있다고요.
근데 밑에 어느 분이 일본작가의 글과 유사하고 또는 다른 작가 분과도 유사하다고 하네요.
거기에 황석영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적었어요.
위에 적었듯이 표절에 대한 생각은 각각하세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표절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얄팍한 일반 독자들의
수준에서는 충분한 표절 시비 의혹이 제기 되는 부분이라서요.
203. ㅎㅎ
'24.10.11 9:04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이문열과 황석영이 표절하지 않았디고 했습니까?
204. 원글
'24.10.11 9:04 PM
(220.83.xxx.7)
211님
정말 묻고 싶어요.
자꾸 정치적 의도 정치적 의도라고 하는데 님이 생각하는 제대로 된 작가는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우리가 말하는 인터넷 소설가와 작가와이 차이는 시대정신의 반영 유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넷 소설보면 기가 막히게 잘 쓴 문장이나 심리묘사가 탁월한 작가들도 많지만 그들은
현실을 비판하거나 시대정신을 반영하거나 하지는 않지않나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글에 녹아들기를 원하는 것이 정치적 의도라고 여겨지나요?
205. ㅎㅎ
'24.10.11 9:04 PM
(161.142.xxx.112)
제가 이문열과 황석영에게 표절의혹이 있다는 것을 부정했습니까?
206. ㅎㅎ
'24.10.11 9:06 PM
(161.142.xxx.112)
저는 다섯 작품 중 두작품을 읽어보지 못했기때문에 아직 판단보류입니다. 다만 표절의혹 제기를 할땐 표절작과 그 대상작을 특정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207. ㅎㅎ
'24.10.11 9:07 PM
(161.142.xxx.112)
논리를 언급하시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208. 원글
'24.10.11 9:13 PM
(220.83.xxx.7)
211.117.xxx.159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61님
표절의혹 제기할때 원글과 댓글에도 수차 적었는데요
아우를 위하여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고
황석영에게 아우를 위하여가 표절 시비가 있었던 것은 이번에 알았고요.
황석영 성격에 왜 조용했는지 왜 이문열이 황석영 먼저 찾아갔는지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209. ...
'24.10.11 9:13 PM
(211.176.xxx.248)
세월호를 누가 이용했나요???
=>그걸 몰라서 물어요?
잠수함 충돌, 인신공양, 미 구조선 거절.. 엄청난 흑막이 있는 것처럼 몰더니 수천억 예산 쓰고 밝혀진 진실이 뭔가요?
표절시비도 지금 그런 식이잖아요.
2004년 처음 제기한 사람 글 긁어온 게 전부.. 저거 하나 딸랑 가져오고 공공연하게 인정된 사실이라니.. 누가요?
정치적 의도는 표절 시비글에 이문열 정치행보 비판댓글로 차고 넘치게 들켰으니 찾아서 보세요.
대장균 눈에는 o157이 따뜻한 동지로 보이나부죠?
비슷한 죽창질을 해왔을테니 어련하시겠습니까.
210. 원글
'24.10.11 9:21 PM
(220.83.xxx.7)
211님
제가 제 글에 세월호 언급했나요?
확대해석하며 인신공격하는 것은 님이네요.
다시 그 평론가 말 말고도 위에 누차 제 댓글에 썼는데 님이야말로 제 글 안 읽으시네요.
줄거리가 비슷한 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나 와 주인공과 현 선생님과의 구도와 새로운 선생님의 구도 자체가
최소 좀 글 좀 읽은 사람치고는 그런 구조 자체가 나오질 않는다고요.
만약 제가 글을 쓴다면 내가 잘 살기보다 오히려 그 주인공 밑에서 빌빌거리면서
현재 선생님의 무능함 밑에서 짓밝히는 학폭 대상자 비슷한 글을 쓸수도 있을 거라고요.
그
211. ㅎㅎ
'24.10.11 9:22 PM
(161.142.xxx.112)
에휴..... 슬퍼요....
아~ 대충 상황이 이해가네요.
그럼 황석영이 먼저 준이치로 표절했고 그걸 이문열이 황석영걸 표절했는지 준이치로를
표절했는지 표절한 거군요. 그래서 황석영이 표절 문제 거론 못한거고
그래서 이문열이 먼저 황석영 찾아간 거군요......음... 대충 이해했어요
.......................................................,.,,.,,,,
표절이라 의심하신다는 두작품 사이에 표절작과 대상작이라는 관계가 성립합니까? 둘 다 표절이라고 의심하신다고 이제 이해가 가신다고 댓글에 쓰셨잖아요.
님 댓글대로라면 두 작가가 각각 다른 작가의 작품을 표절하였다는 전제도 가능합니다.
제 글을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의혹에는 대상이 명확히 특정되어야 한다구요.
자 어느 작품이 이문열의 대상작입니까.
212. 원글
'24.10.11 9:22 PM
(220.83.xxx.7)
리고 제발 제가 하지도 않은 글들을 끌어오는 신비한 능력은 어디서 구비하셨나요?
세월호를 누가 이용했나요???
=>그걸 몰라서 물어요?
잠수함 충돌, 인신공양, 미 구조선 거절.. 엄청난 흑막이 있는 것처럼 몰더니 수천억 예산 쓰고 밝혀진 진실이 뭔가요?
--------->어느 부분에서 제가 이런 글을 썼는지 궁금하네요.
213. ㅎㅎ
'24.10.11 9:24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자꾸 캐롤 말씀을 하시는데 반키내린 캐롤은 원키의 캐롤을. 대상으로 의혹제기 해야하는거죠.
두키내린 캐롤이 반키 내린 캐롤 표절하였다고 하면 대상작 특정이 틀린거 아닙니까.
214. ㅎㅎ
'24.10.11 9:25 PM
(161.142.xxx.112)
자꾸 캐롤 말씀을 하시는데 반키내린 캐롤은 원키의 캐롤을 대상으로 의혹제기 해야하는거죠.
한키내린 캐롤이 반키 내린 캐롤 표절하였다고 하면 대상작 특정이 틀린거 아닙니까.
215. 원글
'24.10.11 9:30 PM
(220.83.xxx.7)
161님
이문열 글 자체가 황석영과의 표절 시비가 붙을 정도로 비슷해요.
사실 이런 구조자체 이정도로 흡사할 정도로 쓰기가 쉽지는 않죠.
그래서 이문열은 황석영 작가거 쓴 것에 대해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 다음 님이 언급한대로 황석영 표절시비요.
사실 준이치로 작품은 아직 읽지 않아서 황석영 표절시비에 대해서는 님들이 의문을
제[시하면 저 역시 그것에 대해서는 다른 댓글 쓴 분 글만 믿고 적었다고 할 수 밖에요.
여기서 오히려 묻고 싶은 것은 이때는 이문열 대상작이 아니라
황석영 표절시비 대상작을 논해야 하는 거잖아요.
216. ...
'24.10.11 9:32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당신이야말로 도둑질에서 작가의 역량을 운운하는 게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표절은 사망선고인데 거기에서 더 잘 썼네, 덜 잘썼네.. 무슨 의미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보수적이다 라는 말은 국짐당스럽다 윤석열스럽다와 일맥상통할 거 같아요.
이게 당신이 쓴 댓글중 극히 일부예요.
순수하게 문학적 접근이었으면 이런 댓글이 필요 없죠.
뭐라구요?
당신이 뭐길래 비판의식이 없으면 작가가 아니니 글쟁이니 그러는 거예요?
작가동지에게 지침 내리는 정치보위부원이라도 되는 줄 아나?
정치적 원한은 없고 단지 나라의 현실을 직시하는 거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개같은 애국 그만하고 너절한 당신 인생이나 챙겨요.
이문열씨든 누구든 각자 알아서 살게요.
카프문학 했던 사람도 당신처럼 열성적이지 않겠어요.
카프 해처하면서 얻은 건 이데올로기요, 잃은ㅈ건 문학미라고 했던 말은 들어봤으려나..
217. 원글
'24.10.11 9:33 PM
(220.83.xxx.7)
단 황석영처럼 똑부러지고 자기 할말 하는 사람이 이문열이 이상 문학상 탔을때
가만 있었던 점 그리고 이문열이 황석영을 먼저 찾아갔던 점 그리고
이문열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빼고 다른 책들만 황석영에게 선물한 점을 미루어
짐작할뿐이라서요.
시기상 님이 제게 의문을 제기해야 하는 것는 논리적으로 이문열의 대상작이 황석영이냐
준이치로냐가 아니라 황석영의 작품이 준이치로 작품과 표절시비에 걸릴 만큼 유사했냐고
물어야 하는 거죠.
218. ...
'24.10.11 9:34 PM
(211.176.xxx.248)
당신이야말로 도둑질에서 작가의 역량을 운운하는 게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표절은 사망선고인데 거기에서 더 잘 썼네, 덜 잘썼네.. 무슨 의미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보수적이다 라는 말은 국짐당스럽다 윤석열스럽다와 일맥상통할 거 같아요.
이게 당신이 쓴 댓글중 극히 일부예요.
순수하게 문학적 접근이었으면 이런 댓글이 필요 없죠.
뭐라구요?
당신이 뭐길래 비판의식이 없으면 작가가 아니니 글쟁이니 그러는 거예요?
작가동지에게 지침 내리는 정치보위부원이라도 되는 줄 아나?
정치적 원한은 없고 단지 나라의 현실을 직시하는 거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개같은 애국 그만하고 너절한 당신 인생이나 챙겨요.
이문열씨든 누구든 각자 알아서 살게요.
카프문학 했던 사람도 당신처럼 열성적이지 않겠어요.
카프 해체하면서 얻은 건 이데올로기요, 잃은 건 문학이라고 한 말은 들어봤으려나..
219. ㅎㅎ
'24.10.11 9:38 PM
(161.142.xxx.112)
아니죠 님이 두 작품만 읽어보셨으니 이문열이 황석영을 표절하였다는 주장이 가능하신거죠.
만약 황석영이 다른이의 것을 표절했다면 이문열도 다른이의 것을 표절하였다고 주장하셔야 하는 것이죠.
220. 211님
'24.10.11 9:39 PM
(220.83.xxx.7)
네.... 보수적이다 국짐당스럽다 윤석열스럽다와 일맥상통하다는게 뭐요?
그럼 이문열 잘 알아서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노벨문학상에 거론될만한 작가는 아니라는 거요.
ㅎㅎㅎ
지금 보수주의자들 행보가 어떤가요? 보수주의의 대표가 국짐당이고 윤석열 아닌가요?
대표 보수주의자가 누군지 님이 이야기해보세요. 그들의 행보가 어떤지도 알려주시고요.
대표적인 예가 이문열이시겠네요.
221. 161님
'24.10.11 9:42 PM
(220.83.xxx.7)
중요한 것은 이문열은 가장 나중이라 황석영을 표절했든 준이치로를 표절했든
표절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라는 거죠.
황석영의 작품이 준이치로 작품과 유사한지 안한지에 대해서는 뭐 위에 의문 제기하면
제가 두손 들어야 하는 입장이고요.
(위에 댓글로 황석영 역시 표절시비에 벗어날 수없다고 한 분 말을 믿은 죄이죠..ㅎㅎㅎ)
222. ...
'24.10.11 9:42 PM
(211.176.xxx.248)
원글 진짜 맹군가요?
아까는 댓글 남겨놔도 못 찾고 자꾸 논리적 근거 달라고 헛소리 하시더니 이번엔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처럼 다른 사람 댓글에 정색하나요?ㅎㅎㅎ
문장 복사까지 해서 댓글을 남겼으면 그 문장이 있는 댓글을 찾아보면 될 거 아니에요?
자기가 쓴 건지 아닌지 자기 글에 있는 댓글도 다 못 읽어요?
대장균, o157 비유도 있는데 정상적인 독해력이면 원댓글 대장균과 대장균이 사랑하는 o157.. 등장인물이 2인 거 알 수 있잖아요.
대장균을 잘 찾아 보세요.
그리고 까라마조프는 난망이니 명작동화 꾸준히 잘 읽으시길요.
223. ㅎㅎ
'24.10.11 9:43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작품을 다 읽어보시기 전에는 함부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보 남의 글, 정황상 짐작을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시는데 이건 상당히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224. 161님
'24.10.11 9:46 PM
(220.83.xxx.7)
그리고 위에 적었듯이 전 추측하며 추측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라고 얄팍한
책 좋아하는 독자 입장에서 적었을 뿐 전문가적 평론가적 소양을 갖출 정도의 사람은
아니고 정치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나라에 제대로 된 작가가 마음껏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이문열의 아픈 과거는 안타깝긴해요)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쓰면서 그 글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그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러니 제가 독자 밖에 못하죠)
표절시비에 있는 글들이 없었으면 해서 이문열 별로라고 적은 겁니다.
225. ...
'24.10.11 9:48 PM
(211.176.xxx.248)
그러니까 정치적 언급이 표절시비에서 왜 필요하냐구요.
시대정신 같은 소리 하고 있어요.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에 일제시대에 술을 어떻게 빚냐고 시대정신 없다는 인간들과 뭐가 달라요?
당신같은 인간이 문학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니까 그 개같은 애국 그만 하라구요!!!
226. 161님
'24.10.11 9:49 PM
(220.83.xxx.7)
님과 다른 분들의 팬심을 함부로 난도질 할 정도로 꺾을 의도는 전혀 없고요.
하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정말 자기만의 창작의 고통으로 쓴 글 대신
다른 사람의 표절로 인해서 거기에 좀 더 다듬어서 내놓아 상을 받거나
각광을 받는다면 너무 슬픈일이지 않나요?
가뜩이나 이 불공정한 세상에 순수문학 마저도 그렇게 오염된다는 것이
너무 슬퍼서 적었습니다.
227. 211님
'24.10.11 9:54 PM
(220.83.xxx.7)
각자 작가에 대한 생각이 틀린데 님의 생각은 님의 생각대로 저의 생각은 저의 생각대로
입니다. 저는 개같은 애국 계속할테니 님은 높으신 애국 하세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자 제대로 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사는 것이고
또한 서로 의견이 틀릴떄는 충분히 논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서로 논쟁합시다.
자꾸 님 같은 사람이 보수를 대변하다보니 보수들이 저렴한 문구의 대명사가 되는 겁니다
228. ㅎㅎ
'24.10.11 9:56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작품을 다 읽어보시기 전에는 함부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의 글, 정황상 짐작을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시는데 이건 상당히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이렇게 "두손을 들어야 할 상황이죠" "저 역시 그것에 대해서는 다른 댓글 쓴 분 글만 믿고 적었다고 할 수 밖에요." 와 같은 말씀을 하셔야 할 일이 생깁니다. 유쾌하지 않은 일이죠.
저는 이문열 작가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문열의 팬이라 하시니 어리둥절 합니다.
그의 표절여부에 대해 아직 다섯 작품 중 두 작품을 읽지 않아 판단할수 없다고만 말씀드렸구요. 만약 표절이라면 대상작이라도 알아야 비교를 해 볼 것 아닙니까.
다만 작가에게는 치명적인 의혹을 제기하고 비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그 사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29. ㅎㅎ
'24.10.11 10:01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작품을 다 읽어보시기 전에는 함부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의 글, 정황상 짐작을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시는데 이건 상당히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이렇게 "두손을 들어야 할 상황이죠" "저 역시 그것에 대해서는 다른 댓글 쓴 분 글만 믿고 적었다고 할 수 밖에요." 와 같은 말씀을 하셔야 할 일이 생깁니다. 유쾌하지 않은 일이죠.
저는 이문열 작가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문열의 팬이라 하시니 어리둥절 합니다.
그의 표절여부에 대해 아직 다섯 작품 중 두 작품을 읽지 않아 판단할수 없다고만 말씀드렸구요. 만약 표절이라면 대상작이라도 알아야 비교를 해 볼 것 아닙니까.
다만 작가에게는 치명적인 의혹을 제기하고 비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그 사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만하죠. ㅎ
230. ...
'24.10.11 10:02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제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서로 논쟁합시다.
=> 아.. 그래서 콜걸, 2찍.. 이런 말을 자유자재로 구사들 하시나요?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멸칭 한 번 안 썼고 욕이나 비속어도 당연히 안 써왔어요.
더럽고 오물이고 개 같음은 근거 분명히 적시했거든요.
그 정도 소양만 갖춰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사실 욕이나 멸칭만 문제인가요?
뻔히 보이는 정치적 의도 감추는 야비함은 욕보다 더 천하죠.
이렇게 좋은 날 주제넘게 노벨상을 타네, 못 타네.. 가르는 시건방과 무례함은 또 어떻구요.
까라마조프는 기억 안나지만 표절은 맞다던 원글님 문학적 소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테니 인간에 대한 예의는 갖추세요.
아기사슴 밤비나 독해 가능할 듯한 지력도 업그레이드 부탁드릴게요.
231. ㅎㅎ
'24.10.11 10:03 PM
(161.142.xxx.112)
제기하신 문제 자체가 의혹 작품들을 꼼꼼히다 읽어보시기 전에는 함부로 논쟁하기 쉽지않은 주제입니다. 유의하셔야 해요.
그리고 남의 글, 정황상 짐작을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시는데 이건 상당히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이렇게 "두손을 들어야 할 상황이죠" "저 역시 그것에 대해서는 다른 댓글 쓴 분 글만 믿고 적었다고 할 수 밖에요." 와 같은 말씀을 하셔야 할 일이 생깁니다. 유쾌하지 않은 일이죠.
저는 이문열 작가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문열의 팬이라 하시니 어리둥절 합니다.
그의 표절여부에 대해 아직 다섯 작품 중 두 작품을 읽지 않아 판단할수 없다고만 말씀드렸구요. 만약 표절이라면 대상작이라도 알아야 비교를 해 볼 것 아닙니까.
다만 작가에게는 치명적인 의혹을 제기하고 비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그 사안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만하죠. ㅎ
232. 원글
'24.10.11 10:04 PM
(220.83.xxx.7)
161님
이문열 팬이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위에 적었듯이 황석영 표절시비에 대해 의혹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황석영 대신 이문열이 준이치로 작품의 표절이냐 황석영 작품 표절이냐라고 물어서
요.
치명적인 의혹이 불분명한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작가로서 가지고 있는 소양은 공인이죠. 그 글에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 독자가 충분히 표절시비에 수긍할만한 평론을 읽고 거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면
당연히 서로 논쟁할 가치가 있고 그 논쟁에 대해 제가 수긍할 만한 매력적인 반론을 못 찾았
습니다.
황석영과 이문열 작품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짐작이 아니라 확신에 가깝지 않나요?
님이 말한대로 사람의 아들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싶으시다면 그건 인정~
댓글만 보고 바로 판단한 저의 오류라고 하겠죠.
233. ...
'24.10.11 10:04 PM
(211.176.xxx.248)
제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서로 논쟁합시다.
=> 아.. 그래서 콜걸, 2찍.. 이런 말을 자유자재로 구사들 하시나요?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멸칭 한 번 안 썼고 욕이나 비속어도 당연히 안 써왔어요.
더럽고 오물이고 개 같음은 근거 분명히 적시했거든요.
그 정도 소양만 갖춰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사실 욕이나 멸칭만 문제인가요?
뻔히 보이는 정치적 의도 감추는 야비함은 욕보다 더 천하죠.
이렇게 좋은 날 주제넘게 노벨상을 타네, 못 타네.. 갈라치는 시건방과 무례함은 또 어떻구요.
까라마조프는 기억 안나지만 표절은 맞다던 원글님, 문학적 소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테니 인간에 대한 예의는 갖추세요.
아기사슴 밤비나 독해 가능할 듯한 지력도 업그레이드 부탁드릴게요.
언젠가 까라마조프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시길..
234. 원글
'24.10.11 10:09 PM
(220.83.xxx.7)
211님
음~~ 있잖아요. 논쟁할때 자기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상대방이 하지않는 말까지 가지고
와서 마구 이야기하는 사람을 말하는 용어가 있던데....음......
분노조절장애자.... 님 분노조절 장애자같아요.
제가 콜걸 2찍 여기에 쓴적 있나요? 어디에 썼나요?
묻고 싶어요.
뻔히 보이는 정치적 의도 감추는 야비함? --- 어디요? 어디 숨어 있죠? ㅋㅋㅋㅋㅋ
갈라치는 시건방은 또 어디 있어요?
예의 안갖춘 게 어딨나요? 제가 님처럼 없는 말을 했다고 가져오길 했나요?
오물이라고 했나요? 아님 얄팍하다고 했나요? 더럽다고 했나요?
제발~~
저 아기사슴 밤비 정도만 독해가능 한 사람이니 아기들에게 쓸 수 있는 순한 말 부탁해요.
235. ...
'24.10.11 10:18 PM
(211.176.xxx.248)
제가 콜걸 2찍 여기에 쓴적 있나요? 어디에 썼나요?
=>제가 본인이 썼다고 했나요?
자.. 밤비 읽는 원글님.. 구사들 이라고 했죠?
들은 어떤 접미사일까요?
이제 이해가세요?
보수들이라면서요.
카운터워드는 진보들이겠죠?
82에서 곧잘 난장을 피우는 그들요.
내로남불이 디폴트이신 원글님이 바로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제가 이해해드릴게요.
아.. 그리고 전 분노하지 않습니다.
경멸할 뿐이죠.
236. ...
'24.10.11 10:23 PM
(211.176.xxx.248)
뻔히 보이는 정치적 의도 감추는 야비함?
=>표절시비에서 보수 어쩌고 이게 말이 돼요?
순수문학이 어떻다구요?
기가 차서..
원글 시각은 좋게 봐줘야 앙가주망, 참여문학이죠.
그런데 참여문학은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에 대고 개소리 안해요.
카프정도 돼야 저런 개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당신같은 사람이 보위부에서 설쳐대면 저런 아름다운 시는 파묻혔겠죠.
당신이 시대정신이 어쩌고 하며 순수문학을 논하는 게 야비 그 자체예요.
237. ㅎㅎ
'24.10.11 10:25 PM
(113.210.xxx.156)
-
삭제된댓글
이문열 팬이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위에 적었듯이 황석영 표절시비에 대해 의혹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황석영 대신 이문열이 준이치로 작품의 표절이냐 황석영 작품 표절이냐라고 물어서요.
>>>표절 의혹제기시에는 대상작을 특정하라는 뜻입니다.
왜 님 마음대로 팬이라고 하시는지.
치명적인 의혹이 불분명한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제가 의혹을 부정했습니까??
작가로서 가지고 있는 소양은 공인이죠. 그 글에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작가로서의 소양이 공인이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설마 작가가 그 글에 책임을 가지는 것이 작가적 소양이라는 뜻인가요?
거기에 독자가 충분히 표절시비에 수긍할만한 평론을 읽고 거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면
당연히 서로 논쟁할 가치가 있고 그 논쟁에 대해 제가 수긍할 만한 매력적인 반론을 못 찾았습니다.
황석영과 이문열 작품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짐작이 아니라 확신에 가깝지 않나요??
>>>>제가 유사성이 없다고 하였습니까???
님 댓글대로라면 둘다 표절작이니 님이 제시한 근거에 등장하는 피고와 원고 관계가 성립하지 않으니 제발 의혹에서 언급된 작품들을 읽고 원작이라도 알아내어 제대로 비판하시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님이 말한대로 사람의 아들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싶으시다면 그건 인정~댓글만 보고 바로 판단한 저의 오류라고 하겠죠.
>>>>>
238. ㅎㅎ
'24.10.11 10:26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이문열 팬이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위에 적었듯이 황석영 표절시비에 대해 의혹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황석영 대신 이문열이 준이치로 작품의 표절이냐 황석영 작품 표절이냐라고 물어서요.
>>>표절 의혹제기시에는 대상작을 특정하라는 뜻입니다.
왜 님 마음대로 팬이라고 하시는지.
치명적인 의혹이 불분명한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제가 의혹을 부정했습니까??
작가로서 가지고 있는 소양은 공인이죠. 그 글에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작가로서의 소양이 공인이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설마 작가가 그 글에 책임을 가지는 것이 작가적 소양이라는 뜻인가요?
거기에 독자가 충분히 표절시비에 수긍할만한 평론을 읽고 거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면
당연히 서로 논쟁할 가치가 있고 그 논쟁에 대해 제가 수긍할 만한 매력적인 반론을 못 찾았습니다.
황석영과 이문열 작품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짐작이 아니라 확신에 가깝지 않나요??
>>>>제가 유사성이 없다고 하였습니까???
님 댓글대로라면 둘다 표절작이니 님이 제시한 근거에 등장하는 피고와 원고 관계가 성립하지 않으니 제발 의혹에서 언급된 작품들을 읽고 원작이라도 알아내어 제대로 비판하시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님이 말한대로 사람의 아들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싶으시다면 그건 인정~댓글만 보고 바로 판단한 저의 오류라고 하겠죠.
>>>>오류 맞지않습니까.
239. ㅎㅎ
'24.10.11 10:27 PM
(161.142.xxx.112)
이문열 팬이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위에 적었듯이 황석영 표절시비에 대해 의혹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 황석영 대신 이문열이 준이치로 작품의 표절이냐 황석영 작품 표절이냐라고 물어서요.
>>>표절 의혹제기시에는 대상작을 특정하라는 뜻입니다.
왜 님 마음대로 팬이라고 하시는지.
치명적인 의혹이 불분명한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제가 의혹을 부정했습니까??
작가로서 가지고 있는 소양은 공인이죠. 그 글에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작가로서의 소양이 공인이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설마 작가가 그 글에 책임을 가지는 것이 작가적 소양이라는 뜻인가요?
거기에 독자가 충분히 표절시비에 수긍할만한 평론을 읽고 거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면
당연히 서로 논쟁할 가치가 있고 그 논쟁에 대해 제가 수긍할 만한 매력적인 반론을 못 찾았습니다.
황석영과 이문열 작품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짐작이 아니라 확신에 가깝지 않나요??
>>>>제가 유사성이 없다고 하였습니까???
님 댓글대로라면 둘다 표절작이고 님이 제시한 근거에 등장하는 피고와 원고 관계가 성립하지 않으니 제발 의혹에서 언급된 작품들을 읽고 원작이라도 알아내어 제대로 비판하시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님이 말한대로 사람의 아들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싶으시다면 그건 인정~댓글만 보고 바로 판단한 저의 오류라고 하겠죠.
>>>>오류 맞지않습니까.
240. 뫼비우스의 띠
'24.10.11 10:29 PM
(113.210.xxx.156)
막댓 사수 선호하시는 듯 재밌어용!!!!!!
241. 원글
'24.10.11 10:37 PM
(220.83.xxx.7)
211님
밤비 읽어야 하는 원글이라서 설명해주세요 ㅎㅎㅎㅎㅎ
82에 누가 난리를 피울까요?
님이 난리피우고 있지 않나요?
음~~~~~~~~~~~
풉~ 화 내는 사람들은 자기 절대 화 내지 않는다고 하죠.
그냥 대표적인 예가 저렴한 말투 쓰는거요. 그게 화난 증거죠.
경멸요? 오우~ 노우~~~~~~
경멸 뜻은 남을 깔보아 업신 여기는데 님 같이 높으신 애국하시는 분이 그렇게 하지는
않으시곘죠? ㅎㅎㅎㅎㅎ
242. 원글
'24.10.11 10:39 PM
(220.83.xxx.7)
211님
그러니까 제 글 잘 읽어보시라니까요.
표절시비 이후의 이문열이 공산당 증오에 대한 이해와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한 비판이에요.
저는 뭐 한 작가에 대해서 (아무리 밤비 읽을 정도의 수준 밖에 안되는 지력)밖에
못 갖춰지만 한 작가에 대한 선호도가 있잖아요.
그 작가에 대한 불호가 뭔지에 대한 해명이라고요.
자 제글 잘 읽어보세요. 토닥 토닥~~
243. 원글
'24.10.11 10:44 PM
(220.83.xxx.7)
161님
1) 팬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팬이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였어요.
2) 그니까요. 의혹있다고요.
3) 최소 작가라는 공인으로서의 소양요. 네... 작가는 자기글에 대해 책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급하게 쓰다보니 글이 이상하게 되긴 했네요.)
4)그렇다고요. 원작 읽고 2개 비교해서 충분히 의혹있어 제기했다고 몇번 이야기하나요?
5) 인정한다고도 몇번 이야기 하냐고요. 오류 맞다고요. ㅠㅠ
왜 자꾸 똑같은 말 되돌이가 되는 기분이죠?
같인 말 계속 돌고 돌고 도는 기분이 이상하게 드네요.
244. 원글
'24.10.11 10:50 PM
(220.83.xxx.7)
211님
제가 언제 박목월 시를 비판했나요?
노벨문학상들을 받는 작품들은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작품이라고요.
그래서 이문열은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해서 받질 못한다고요. 또한 표절시비가 걸린
작가라서 더 그렇고요.
이렇게 똑같은 말을 하는데 왜 자꾸 이해하지 않으시려는 듯한 강한 의지가 느껴질까요?
작가들이야 많죠.
대문호부터 야설쓰는 작가까지 그렇다고 야설 쓰는 작가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아요.
야설뿐만 아니라 인터넷 로맨스 소설 무협지 환타지 작가들이 많죠.
하지만 대문호로 칭송받는 작가들은 그 시대의아픔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비판이 있어요.
박목월 시가 아름답기는 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그치지 시대반영하는 시는 아니잖아요.
그게 박목월 시의 한계죠. 그리고 그런 박목월 시를 추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박목월 시에 대해 비판 할 수도 있는 거아닌가요?
무조건 아름답다고 떠받들어야 하나요? 공산당도 아닌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문열씨가 가장 싫어하는 게 공산당이예요..... 아시죠?
245. ...
'24.10.11 10:50 PM
(211.176.xxx.248)
갈라치는 시건방은 또 어디 있어요?
=>이건 정말 부끄러울 것 같아요.
그래서 덮을까 하다가 본인에 대한 자각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적시해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날 주제넘게 노벨상을 타네, 못 타네.. 갈라치는 시건방과 무례함은 또 어떻구요.
이게 제 원댓글이에요.
갈라치는 시건방이 어디 있냐뇨.
바로 앞에 써있는 것도 못 읽어요?
노벨상을 탄 건 경사지만 그게 문학적 지표의 전부는 아닐뿐더러 노벨상은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처럼 허무주의 짙은 작품도 수상작이에요.
이문열 팬도 황석영 팬도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기쁜 날에 본인이 뭐라고 누구는 노벨상을 타네 마네 재를 뿌려요!
그게 시건방 무례 아니에요?
바로 앞에 써 있는 것도 못 읽고 되묻는 주제에..
아기사슴 밤비도 그따위로 읽으면 밤비가 기분 나빠해요!
246. ㅎㅎ
'24.10.11 10:55 PM
(113.210.xxx.156)
-
삭제된댓글
님 근거 두가지 중 한가지는 오류.
한가지는 본인이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두 작품의 원작을 아직 못 찾으신게 맞죠. 황석영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셨으니요.
캐롤의 원곡을 말씀하실수 있어야해요. 얘네 둘 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뭔지는 모르겠어. 뭐 이런 꼴이잖아요. 이게 논리인가요
그 점을 지적하는거예요.
247. 원글
'24.10.11 10:58 PM
(220.83.xxx.7)
그럼 표절시비 의혹이 있는 작가가 노벨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시건방인가요? 아님 당연한 의문 아닌가요?
그리고 헤밍웨이 작품에서 나오는 허무주의는 제가 알기로는
1차 세계대전이후에 오는 젊은 사람들의
시대적 아픔과 환멸 허무를 극명하게 나타내는 시대정신 반영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그래서 받은거 아닌가요?
님의 생각은 다르신가요?
248. 원글
'24.10.11 11:01 PM
(220.83.xxx.7)
노벨상의 문학적 지표는 아니지만 인정은 되죠.
이상문학상이 한국 작가들에 대한 인정과 마찬가지로요.
상에 대한 위력이 대단하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 여파는 꽤나 크지 않나요?
저같이 얄팍한 수준의 아기밤비 정도의 소양을 갖춘 사람은 상 받았다고 하면
읽고 난뒤에 감동 받아 팬이 되기도 하거든요.
249. ...
'24.10.11 11:03 PM
(211.176.xxx.248)
윗댓글 안 쓰려고 했는데 댓글 보고 웃겨서 썼어요.
네. 화 났다고 치자구요.
경멸도 하고 화도 같이 내죠. 뭐..ㅎㅎㅎ
그런데 투사라는 말 알아요?
본인이 화 나니까 제가 화나는 걸로 보이는 거죠.
화가 나니까 이성을 잃어서 바로 앞에 써있는 글도 못 읽고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도 감을 못 잡고..ㅎㅎㅎ
표절이전이든 이후든 보수니 진보니 따지는 건 당신이 순수문학 운운하는 것만큼 언어도단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이고 부산에서도 콩인 세상을 꿈꾼다고 했죠.
그걸 거꾸로 표현하자면 콩 심은데 콩나는 걸 대구니까 부산이니까 그런 잡소리로 오염시키면 안 된다는 겁니다.
표절 얘기하다가 시대정신 보수 진보..
콩 심은데 콩나는 걸 말하면서 부산 광주 말하는 사람은 부산 광주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이고 표절 얘기하다가 보수가 어쩌고 말하는 사람은 보수 진보가 더 중요한 사람이에요.
그걸 몰라볼 거라고 생각해요.
밤비도 알아봐요.
250. 원글
'24.10.11 11:05 PM
(220.83.xxx.7)
그 예로 맨부커 상 받기전에는 한참 비판 받던 한강 소설이
맨부커 상 받고 인정받고
노벨 문학상 받고는 교보문고 전권 매진되었다고 하는 사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출판업계 불황인 시대에
251. ㅎㅎ
'24.10.11 11:06 PM
(161.142.xxx.112)
님 근거 두가지 중 한가지는 오류.
한가지는 본인이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두 작품의 원작을 아직 못 찾으신게 맞죠. 황석영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셨으니요.
민감한 문제에 부족한 근거요.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근거는 남이 보기에 그럴듯해야 하는데 댓글이 만선인걸 보면 그럴듯하지 않은거잖아요
읽었는데 기억안난다.
댓글 믿은 내 오류다.
두 손을 들어야한다.
저는 논리의 박약함을 지적하고 있어요. 표절이 맞다 이니다가 아니라.
252. 원글
'24.10.11 11:14 PM
(220.83.xxx.7)
우리가 저 사람 화났다. 라고 할때 느끼는 것은 말투죠.
---> 님 말투가 딱 분노조절 장애자......
논리적인 반박보다는 저렴한 막나가는 글로 상대편 기분 상하게 한다는 하수의 의도가 깔려
있어서 웃겨요.
아이고~~
자 다시 설명해드릴께요.
이문열 별로인 이유 - 표절시비가 있는 글을 써서요.----> 가장 중요 별표 5개
이건 여기서 끝이예요.
그리고 노벨문학상은 운이 없어서 못받는다는 것에 대한 글이 있어서
그냥 돈벌기 위한 작품 쓰는 정도는 되지만 시대정신 반영이 없어서 노벨문학상은 어렵다
는게 내 지론........
자 여기 댓글에 이문열이 시대정신 반영이 없는 이유는 그의 출신성분으로 인해서
너무 고통받아서이다.
-->거기에 제 반론 이해한다 공산당에 대한 불만 충분 이해하지만
삼국지 쓰고 난 뒤의 행보부터 극우보수로 전환된 것에 대한 것으로 그는 시대정신 대신
돈을 선택해서 노벨문학상 대신 돈을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쓴 맥락이라고요.
이문열 비난할 생각 없지만 옹호하고 싶으시면 제대로 옹호하시라고요.
그냥 무조건 보수 진보 비난하지 마시고 이문열 언행과 말들에 대해서 그것이 최소
지식인으로 시대를 제대로 보는 작가로서 할말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요.
아기사슴 밤비식으로 최대한 쉽게 계속 댓글에 썼는데 최종판이에요.
253. ...
'24.10.11 11:19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헤밍웨이 수상은 한림원에서 노인과 바다를 특정적으로 지목했어요.
무슨 노벨상이 프로파크 간다예요?
시대 정신으로 시작해서 시대 정신으로 끝나나..ㅎㅎㅎ
일그러진 영웅은 이미 해외에서 호평 받는 작품이죠.
밤비 수준의 원글이야 수상작에만 눈 돌아가나 본데 다른 사람들이 원글처럼 얄팍하지 않아요.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은 노벨상 이전에 켜켜이 쌓아온 한국 문학의 역사가 무시당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누가 박목월 시인을 저격하진 않았죠.
그런데 시대정신 운운하며 비판한 카프처럼 설쳤잖아요.
원글처럼 문학과 구호를 구분 못하는 인간들이 개 같은 애국으로 나댈 때 박목월 시인 같은 사람은 설 자리를 잃는 거죠.
254. ...
'24.10.11 11:20 PM
(211.176.xxx.248)
헤밍웨이 수상은 한림원에서 노인과 바다를 특정적으로 지목했어요.
무슨 노벨상이 프로파간다예요?
시대 정신으로 시작해서 시대 정신으로 끝나나..ㅎㅎㅎ
일그러진 영웅은 이미 해외에서 호평 받는 작품이죠.
밤비 수준의 원글이야 수상작에만 눈 돌아가나 본데 다른 사람들이 원글처럼 얄팍하지 않아요.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은 노벨상 이전에 켜켜이 쌓아온 한국 문학의 역사가 무시당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누가 박목월 시인을 저격하진 않았죠.
그런데 시대정신 운운하며 비판한 카프처럼 설쳤잖아요.
원글처럼 문학과 구호를 구분 못하는 인간들이 개 같은 애국으로 나댈 때 박목월 시인 같은 사람은 설 자리를 잃는 거죠.
255. 원글
'24.10.11 11:21 PM
(220.83.xxx.7)
161님
자~~ 님의 오류는요.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 와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있어요.
이문열이 아우를 위하여에 대한 표절 시비의혹은 충분히 인정하셔잖아요.
그 다음은 황석영이 준이치로 글을 표절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한 글이지 이문열이
표절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 논거가 안된다고요.
이문열은 벌써 표절의혹이 있는 거잖아요.
황석영을 표절시비에 대해 절 비난하고 싶으신건가요? 아님 이문열 표절시비에 대해
절 비난하고 싶으신건가요?
황석영의 표절시비에 대해 절 비난하고 싶으신거라면 인정한다고요.
왜냐하면 댓글만 읽었으니까 그들을 믿었니까요.
하지만 이문열 표절시비는 명확하게 황석영 글이 있는데 굳이 왜 다른 작가 글까지
해서 누구껄 베꼈냐고 하는게 중요하냐고요.
그럼 이문열에게 너 황석영꺼 보고 쓴거야 준이치로 보고 쓴거야 아님 둘 다 거 보고
쓴거야 아님 다른 작가보고 쓴거야 라고 하시고 싶은건가요?
256. 원글
'24.10.11 11:27 PM
(220.83.xxx.7)
211님
노인과 바다 쓸 때가 1952년 허무주의가 무엇때문에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일그러진 영웅이 해외에 호평받은 것과 표절시비에 명확하지 않은 것과 무슨 차이죠?
이문열이 상 못받을 것에 대한 저의 평가인데 그럼 이문열이 노벨 문학상 받을 수 있을거
라고 생각하시나요? 왜죠?
257. ...
'24.10.11 11:28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고.. 궁예질 열심히 하세요.
분노하는 걸로 하라니까요.
바로 앞에 쓰인 댓글도 못 읽는 사람이 말투 분석씩이나 하고..
주제에 미적분을 풀려고 애쓰네요.
인수분해나 잘해볼 것이지..ㅎㅎㅎ
논리적 반박이 어때요?
아.. 그래서 까라마조프는 기억 안나지만 까라마조프 표절이라고 하셨구나..ㅎㅎㅎㅎㅎ
논리적 반박까지는 기대도 안 할테니까 남이 써 놓은 논거나 제대로 좀 찾아서 읽어요.
헛소리 할 때마다 찾아 주는 것도 상당히 힘들어요.
그러니까 생각나는데 대장균은 찾는데 성공했어요?ㅎㅎㅎ
258. 원글
'24.10.11 11:29 PM
(220.83.xxx.7)
박목월 시가 나쁘다고 했나요?
박목월시는 시 자체로 이쁘죠. 아주 이뻐요. 이쁜 시 좋아하는 사람은 이쁜시 좋아하죠.
하지만 전 신경림 시가 더 좋아요. 다 취향 선택에 따라 틀리고 대부분 문학상들은
시대를 반영하는 시나 글에게 상을 주지 않나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왜 이상 문학상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259. ㅎㅎ
'24.10.11 11:31 PM
(161.142.xxx.112)
-
삭제된댓글
네 물론이죠. 중요하죠.
님이 참고한 댓글들이 다른 작품들을 언급하며 황석영도 표절이라고 말씀하셨고 그건 님이 애초에 주장한 것과는 다른 내용이죠. 근거가 바뀌었어요 중간에.
그럼 표절작 둘을 놓고 비교할게 아니라 원작을 찾아야되는거죠. 이문열이 황석영 것을 표절했다는 님의 근거가 틀렸다는거예요.
이문열도 준이치로의 것을, 황석영도 준이치로의 글을 표절했을수도 있잖아요.
표절은 범죄예요. 피고와 원고가 분명해야죠.
260. ...
'24.10.11 11:33 PM
(211.176.xxx.248)
이제 자기가 쓴 글도 제대로 못 찾아서 대신 찾아 줘야 해요?
본인이 먼저 보수우익이 어쩌고 서울 오디세이아 얘기하면서 썰을 풀었어요.
그 이후로 월북 부친 얘기랑 나온 거고요.
진짜 욕설이나 멸칭만 문제가 아니군요.
이런 식의 왜곡 천하고 더러워요.
261. 원글
'24.10.11 11:35 PM
(220.83.xxx.7)
아이고.... 인수분해까지 덧셈 뺄셈이나 잘해보지 않으라고 한것에 감동 받겠네요.
뭔 궁예질인가요?
상이라는게 다 나름 작품들중에 선정해야 하니까 그들 나름대로 탁월한 작품 선정하는
할때의 기준이 대부분 시대정신과 정확한 현실비판 이지 않나요?
제 논거 제대로 읽고 똑같은 말 반복해서 들려드리는데요.
사람의 아들 표절시비 이전에 너무 명확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표절시비의혹이
있는데요 뭘......
헛소리는 님이 너무 잘하셔서~~ 풉~~~
그냥 계속 쭈욱 하셔도 돼요. 님 쫌~ 귀엽~~재밌어요.
262. ㅎㅎ
'24.10.11 11:35 PM
(161.142.xxx.112)
네 물론이죠. 중요하죠.
님이 참고한 댓글들이 다른 작품들을 언급하며 황석영도 표절이라고 말씀하셨고 그건 님이 애초에 주장한 것과는 다른 내용이죠. 근거가 바뀌었어요 중간에. 님이 긁어온 비평가글과 매치되지 않잖아요.
그럼 표절작 둘을 놓고 비교할게 아니라 원작을 찾아야되는거죠. 이문열이 황석영 것을 표절했다는 님의 근거가 틀렸다는거예요.이문열도 준이치로의 것을, 황석영도 준이치로의 글을 표절했을수도 있잖아요.
표절은 범죄예요. 피고와 원고가 분명해야죠.
263. ...
'24.10.11 11:37 PM
(211.176.xxx.248)
진짜 밤비수준인가?
누가 나쁘다고 했대요?
시대정신이 전부인 거처럼 나댈수록 박목월 시인 같은 분이 설자리가 없다는 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가?
더구나 순수문학을 입에 올리면서 말이 돼요?
264. 원글
'24.10.11 11:41 PM
(220.83.xxx.7)
음~~
전문적 소견으로 말씀하시는지 뭔지 잘모르지만요.
황석영도 준이치로 것을 이문열도 준이치로 것을 표절했던
이문열이 황석영 것을 표절했던
이문열이 표절 시비 의혹이 없는 것이 아니잖아요.
표절이 범죄죠. 제가 표절 옹호했나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문열의 표절시비가 있어서 이문열이 별로라는 것 뿐이라고요.
피고와 원고가 분명히 해야하는 것은 님처럼 정확한 분은 그렇겠지만 피고가 이문열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는 것 뿐이라고요.
265. ...
'24.10.11 11:41 PM
(211.176.xxx.248)
헛소리를 잘한다구요?
귀엽게 봐 주시는 건 고마운데 논리적 반박을 중요하시게 여기시는 분이 제대로 특정을 하셔야죠.
자 썰을 풀어 보세요.
들어봅시다. 뭐가 헛소리인지..
266. ...
'24.10.11 11:43 PM
(211.176.xxx.248)
논거와 논지를 구분도 못하연 곤란합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표절이 명확하다는게 본인의 논지겠죠. 논거가 아니라..ㅎㅎㅎ
그럼 논거는 뭘까요?^^
267. 원글
'24.10.11 11:45 PM
(220.83.xxx.7)
211님
아이고 님아~~ 제 댓글 뭘로 읽으셨나요?
서울 오딧세이아로 보수우익으로 돈 벌었다고요. 그럼 노벨 문학상의 시대정신과 반대로
독재자 옹호하고 있는데 무슨 노벨문학상을 바래요? 그냥 돈만 가지고 가라고요
작가로서 명성은 자기가 발로 찼잖아요.
268. ㅎㅎ
'24.10.11 11:47 PM
(161.142.xxx.112)
제가 언제 님이 표절을 옹호하고 있다고 했습니까???
표절을 옹호 안하시니 이런 글 쓰셨겠죠.
민감한 문제이니 정확히 근거를 찾아 수정하면 되실텐데요.
아우를 위하여를 분석하시는데 채 몇시간이 걸리지 않으셨습니다. 근거를 정확히 제시하는게 훨씬 설득력이 있지 않습니까?
269. 원글
'24.10.11 11:48 PM
(220.83.xxx.7)
211님
네 저 무식해서 논거와 논지도 구분못하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왜 이상문학상 받을 수
있었는지나 이야기 해보세요. 전 님 질문에 꼬박꼬박 답해드렸는데 님은 답 하나도 안하고
있는거 아세요? 무식한 밤비에게 설명 부탁드려요~
270. ...
'24.10.11 11:48 PM
(211.176.xxx.248)
그러니까 본인이 밑밥을 깔고 부친 월북얘기가 따라 나온 거예요.
표절에서 삼천포로 빠진 게 본인이면서 왜 구리게 굴어요?
본인 헛소리가 뭔지 알았으면 제 헛소리도 들어 봅시다.
271. 원글
'24.10.11 11:49 PM
(220.83.xxx.7)
박목월이 왜 설자리가 없어요?
아주 아주 이쁜 글 써서 아직도 외우고 있는 님 같은 사람도 많은데....
대신 상줄때에는 시대정신이 가득한 상을 주지 무조건 글만 이쁘다고 상주지 않는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제게 그러세요? 제가 심사위원도 아닌데....ㅎㅎㅎㅎㅎ
272. ...
'24.10.11 11:50 PM
(211.176.xxx.248)
그리고 이제 논지와 논거는 구분되죠?
이것도 님 헛소리 2예요.^^
273. ...
'24.10.11 11:51 PM
(211.176.xxx.248)
원글 같은 사람이 나대면.. 이란 전제조건을 또 빼먹으셨구나.. ㅉㅉㅉ
에휴.. 그래서 못 나대게 지금 개인과외 하고 있잖아요?
대장균은 찾으셨어요?
274. 원글
'24.10.11 11:53 PM
(220.83.xxx.7)
서로 생각이 틀리니까 님은 삼천포로 빠졌다고 하고 나는 정확한 수순이라고 한 거고요.
그럼 우리 둘의 가장 극명한 차이가 노벨문학상은 어떤 작가에게 주느냐에요.
님은 노벨 문학상은 어떤 작가에게 주는지 이야기 해보세요.
전 누누히 이야기한대로 시대정신이 반영되는 작가에게 준다가 제가 생각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들 기준인데 님은 제 판단기준이 뭔가요?
275. 원글
'24.10.11 11:56 PM
(220.83.xxx.7)
제 글에 답은 전혀 하지 못하시는 것 보니 아기사슴 밤비 수준보다 못하시는 듯 해서
너무 슬퍼요.
1)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왜 이상 문학상을 받을 수 있었나
2) 노벨 문학상을 받는 작가들에 대한 님의 판단기준은 뭔가
276. ...
'24.10.11 11:57 PM
(211.176.xxx.248)
생각이 다른 건 표절의혹의 시시비비 같은 걸 다르다고 하는 거구요.
표절시비에 보수우익처럼 정치적 아젠다카 끼어드는 건 틀린 거예요.
논지와 논거 구분 못하는 분이 어련하시겠어요.ㅎㅎㅎ
277. 원글
'24.10.11 11:59 PM
(220.83.xxx.7)
아이고~~
논지와 논거 구분 못하시는 제게 과외를 해주신다고 하셔놓고 왜 답은 안해주실까요?
제 질문에 답부터 해보세요.
278. 원글
'24.10.12 12:01 AM
(220.83.xxx.7)
아까도 말했듯이 표절시비와 보수우익 이야기는 별개 이야기라고 누차 말씀드렸는데
또 이렇게 이해못하시고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을 보니
아이고~~~~ 이제는 아예 이해력 조차도 어려우신가보네요.
279. ...
'24.10.12 12:05 AM
(211.176.xxx.248)
노벨문학상을 어떤 작가에게 주긴요.
문학적 업적이 탁월한 작가에게 주는 거지 시대 정신으로 시작해서 시대 정신으로 끝나는 건 공산당에서나 가능한 일이에요.
앙드레 지드, 서머셋 모옴.. 시대적 비판정신 없어도 노벨상 잘 탔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노벨상 안 탔어도 랭보나 플로베르 충분히 위대하거든요.
박목월 시인도 마찬가지죠.
한국문학 개뿔로 아는 원글이 한강작가를 축하하는 것 자체가 오염이죠.
한강닥가도 알면 굉장히 불쾌할 겁니다.
280. ...
'24.10.12 12:08 AM
(211.176.xxx.248)
밤비에 제대로 긁히셨나보다..ㅎㅎㅎ
기본 소양에 대한 기준이 바뀌셨어요?
사람이 일관성이 없으면 진짜 없어 보이죠.
하긴 이미 바닥이 드러나서..
밤비야 자꾸 불러서 미안! ㅎㅎㅎ
281. 원글
'24.10.12 12:09 AM
(220.83.xxx.7)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한국문학을 개뿔로 알다니요? 제 어디가 한국문학 개뿔로 알았어요?
이문열 별로인게 한국문학 개뿔인가요?
먼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왜 이상문학상 받았는지 부터 먼저 말해보세요.
사실 이게 더 중요하잖아요. 이문열작가꺼니까
282. ...
'24.10.12 12:12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아까도 말했듯이 표절시비와 보수우익 이야기는 별개 이야기라고 누차 말씀드렸는데
=>별갠데 왜 먼저 꺼내요.
본인이 썰 풀고 별개라는 건 어떤 건 줄 알아요,
왜 지각했어. 돈도 없는 게.. 해놓고
돈 없다는 얘긴 지각과 별개야.. 라고 말하는ㅈ것과ㅈ같습니다.
돈 없다는 얘긴 아예 꺼낼 자리가 아니죠?
보수우익도 마찬가지에요.
283. 원글
'24.10.12 12:12 AM
(220.83.xxx.7)
211님
앙드레 지드
그의 작품 활동과 사회 참여는 일체 억압으로부터 인간을 해방하고 개인적 자유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의 궤적이었다. 인간을 억압하는 엄격하고 경직된 윤리규율, 그 부당함에 침묵하는 소시민 사회의 위선과 순응, 창조성을 억압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 타민족 착취를 정당화하는 식민주의 등 당대 지식인들이 ‘시대의 대표자’라고 불렀던 지드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문제는 거의 없었다. 그가 하고자 했던 것은 진정성의 이름으로 기존 질서를 검토하고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는 것이었다. 그의 위대함은 아마도 자신의 신념을 설득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지치지 않고 노력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1947년 옥스퍼드 대학교의 명예박사 학위와 1947년 작가 최고 영예인 노벨문학상 수상은 그러한 그의 용기와 노력에 대한 평가였다
284. ...
'24.10.12 12:13 AM
(211.176.xxx.248)
아까도 말했듯이 표절시비와 보수우익 이야기는 별개 이야기라고 누차 말씀드렸는데
=>별갠데 왜 먼저 꺼내요.
본인이 썰 풀고 별개라는 건 어떤 건 줄 알아요?
왜 지각했어. 돈도 없는 게.. 해놓고
돈 없다는 얘긴 지각과 별개야.. 라고 말하는ㅈ것과ㅈ같습니다.
돈 없다는 얘긴 아예 꺼낼 자리가 아니죠?
보수우익도 마찬가지에요.
285. ...
'24.10.12 12:24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긁어 오는 걸 좋아하시나 봐요 본인 생각은 없고 안 그래 진짜 작품 안 읽으셨어요.
대표작이 좁은 문과 전원 교향곡.. 웬만한 사람은 다 읽어 봤을텐데 윤리규율까지는 그렇다치고 보수 진보로 나눌만한 아이템은 전혀 없거든요.
긁어오는 거 좋아하니 다른 평가도 긁어오죠.
그는 20세기의 자아의 발견자이며 다른 어떠한 작가보다도 성실하고 진격한 태도로써 현대 지식인의 고민을 치밀한 필치로 묘사했다. 그리하여 당대 프랑스 젊은이들은 물론 전세계 인텔리들을 완전히 매혹시키고 말았다. 이런 그의 놀라운 업적으로 급기야 그가 별세하기 4년 전인 1947년에 문학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286. ...
'24.10.12 12:25 AM
(211.176.xxx.248)
긁어 오는 걸 좋아해요.
본인 생각은 없고.. 진짜 작품 안 읽으셨어요?
대표작이 좁은 문과 전원 교향곡.. 웬만한 사람은 다 읽어 봤을텐데 윤리규율까지는 그렇다치고 보수 진보로 나눌만한 아이템은 전혀 없거든요.
긁어오는 거 좋아하니 다른 평가도 긁어오죠.
그는 20세기의 자아의 발견자이며 다른 어떠한 작가보다도 성실하고 진격한 태도로써 현대 지식인의 고민을 치밀한 필치로 묘사했다. 그리하여 당대 프랑스 젊은이들은 물론 전세계 인텔리들을 완전히 매혹시키고 말았다. 이런 그의 놀라운 업적으로 급기야 그가 별세하기 4년 전인 1947년에 문학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287. 원글
'24.10.12 12:28 AM
(220.83.xxx.7)
211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제가 뭘까요?
왜 이상 문학상 받았다고 생각하나요?
288. 원글
'24.10.12 12:32 AM
(220.83.xxx.7)
211님
ㅎㅎㅎ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앙드레 지드는
전 서머싯 몸 좋아해요. 달과 6펜스 좋아했어요.
님은 읽은 모든 작가들 다 기억하시나봐요. 탁월한 머리 가지고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긁어오는 이유는 팩트체크로 인해서 제 생각보다는 사회적 사람들의 판단이 더 나은것 같아
서요.
289. 원글
'24.10.12 12:34 AM
(220.83.xxx.7)
아직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주제나 이상 문학상 왜 받앗는지 이야기 안하시네요.
노벨 문학상은 시대적 정신 반영하는 작품을 쓴 작가일뿐 아니라 적극적 사회참여에
기역한 작가들이 많지 않나요?
팩트체크 부탁드려요. 동의하시나요?
290. ...
'24.10.12 12:40 AM
(211.176.xxx.248)
한국 문학을 뻘로 보지 많으면 박목월 시인의 시를 어떻게 이쁘기만 한 시라고 해요?
문학은 구호가 아니에요.
노인과 바다의 허무주의도 시대를 반영했다고 주장하자면 박목월 시인도 그때의 심상이 시에 반영된 거예요.
문학이란 게 인간의 희노애락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탐구하고 추구하는 건데 그게 사회적 변화에만 있어요?
어느날 벌레가 되고 햇볕이 따가워 살인을 저지르고 농장주인을 몰아내고 동물자치를 이뤄보는 거..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는데 뭐요? 이쁘기만한 시?
그러니까 얻은 건 이데올로기고 잃은 건 문학인 안드로몌다행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그게 바로 개같은 애국입니다.
291. 원글
'24.10.12 12:45 AM
(220.83.xxx.7)
자자 워워~~~~~~~~~ 진정하시고 일단 우리 논쟁부터 마무리 짓죠....
자꾸 딴말 하지 마시고 님과 저의 가장 극명한 차이점에 대해 종결짓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제와 이상문학상 받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노벨문학상을 받는 작가들은 시대정신 반영하는 작품 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 역시
적극적으로 하는 작가들이 대부분 받는다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292. ...
'24.10.12 12:47 AM
(211.176.xxx.248)
사회참여는 당연히 미덕이고 한림원 성격상 그런 아젠다가 돋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원글처럼 그게 전부인 또라이들은 아니구요, 그걸 의식하기 시작하면 한국 문학 죽습니다.
일례가 일본 영화예요.
영화제도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거든요.
일본 영화가 영화제 수상에 맛들이다가 그 스타일로 영화 찍으면서 다양성이 무너졌죠.
지금 일본영화 처참하죠.
이쁘기만한 시? 그런 시각이 한국 문학을 죽이는 개같은 애국이죠.
293. 원글
'24.10.12 12:48 AM
(220.83.xxx.7)
이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가 합의점에 도달해야 님과 저의 개같은 애국 (?)으로
비난받는 저의 사상에 대해 제대로 평가 받을 거 같거든요.
아기사슴 밤비 정도의 수주이라서 좀 슬프지만요.
내가 박목월 시에 대한 평가에 이렇게 비난 받다니요.
문학이 구호라고 했나요? 제가 좋아하는 시가 신경림시가 무조건 구호만 있나요?
그냥 전 문장만 이쁜 시 (박목월 시인에 대한 제 평가절하기 있다고 하더라도) 는
제 취향이아닌데 제 취향까지 비난받아야 하나요?
294. 원글
'24.10.12 12:49 AM
(220.83.xxx.7)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법대원의 호각 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 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 소리도 그려 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봄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 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 또 퍼왔다고 비난하지 마시고 이것이 구호로 보이시나요?
전 이쁜시가 싫고 이런 시가 좋아요. 제 취향이라고요. 님이 박목월 좋아하시듯이
295. 원글
'24.10.12 12:55 AM
(220.83.xxx.7)
아이고 님아~~
일본 영화가 어디 영화제에 맛들여서 영화가 폭망했나요?
일본 연예계나 영화계가 폭망한 것은 그들은 경쟁보다는 벌써 아들딸 선후배로 다 연계가
되어 있는데다 직장직급별의 에스컬레이트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연예계처럼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지 않나요?
296. ...
'24.10.12 12:58 AM
(211.176.xxx.248)
제가 원글 같은 사람인 줄 알아요?
신경림시 누가 싫댔어요?
박목월 시를 이쁘기만 한 시라는 같잖음은 취향이 아니에요.
좋아하고 싶은 걸 좋아하는 걸 누가 말리나요?
논쟁의 원제는 원글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기억도 나지않는 까라마조프를 동원해서 표절을 주장하고 똑같은 표절의혹도 경중을 달리하고 표절시비에 보수우익 운운하며 정치적 주장으로 오염시킨 죄악이죠.
297. 원글
'24.10.12 1:00 AM
(220.83.xxx.7)
박목월 시가 이쁘기만 한 시라는 제가 평가하면 님은 박목월가 이쁘기만 한게 아닌 다른
근거를 대세요 그럼. 그래야 토론이 되죠.
298. 원글
'24.10.12 1:03 AM
(220.83.xxx.7)
그리고 제가 한 질문에는 절대 답을 안하시고 계시고요.
제 정치적 입장에 대해서 님의 의견은 충분히 들었지만 먼저 자꾸 답을 안하셔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이상 문학상 받은 이유는 사회부조리와 탐욕에 대한 정확한
현실비판이 곁들여져서 이상문학상을 받았어요.
그런 현실비판을 가진자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서울 오딧세이아 같은 글을
쓰는 것을 보았다 실망했다 표절시비로 인해 합리적 의심이 들었다는 겁니다.
299. ...
'24.10.12 1:03 AM
(211.176.xxx.248)
시스템은 영화 부흥시절에도 같았구요, 음악장르는 같은 시스템에서 아이돌에서나 한국에 밀릴 뿐 여전히 잘 나갑니다.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죠.
지브리 여전히 잘 되고 있죠.
300. 원글
'24.10.12 1:05 AM
(220.83.xxx.7)
현실비판이 정치적 입장의 진보냐 아니냐는 님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표절 의혹도 경중을 달리한다는 말에는 반박 하고 싶네요.
둘다 표절 나빠요 하지만 위에도 몇번이나 썼듯이 이문열의 가장 대표작이라고 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표절시비에 걸렸다는 것은 그의 작가적 역량이 의심스럽다는
제 합리적 의심에 대해 반박해보세요.
이것이 표절시비에 대한 경중을 달리하는 것인지 제대로 된 의혹인지요.
301. 원글
'24.10.12 1:09 AM
(220.83.xxx.7)
뭘 오염시켰나요?
님이 생각하는 순수문학은 뭔가요? 박목월과 같은 탐미적인 시만 쓰는 것요?
근데 세상은 시대정신 반영을 요구하고 시대참여를 요구하고 있지 않나요?
잘못된 것을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 정치적인지 되묻고 싶네요.
님이 말하는 순수문학은 어떤 문학인지 저와 반대지만 서울 오딧세이아 조차도
보수시각의 시대정신이 반영되어 있는 글을 이문열이 썼지 않나요?
302. ...
'24.10.12 1:12 AM
(211.176.xxx.248)
본인이 제가 한 질문에 하나도 답을 안했죠.
한가지만 다시 해볼까요?
대장균은 찾으셨어요?ㅎㅎㅎ
원글 질문은 성립 자체가 안돼요.
이상문학상을 탄 이유를 원글처럼 생각하지도 않지만 100번 양보해서 동의를 해 주더라도 그 이후의 행보를 원글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프랑스 미테랏대통령은 학생 시절에 좌파였다 우파 정치 되었고 조스펭 총리는 우파였다 좌파 정치인이 됐어요.
정치인도 그럴진대 문인에게 정치적 노선으로 따진다는게 말이 돼요?
오히려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없는 거죠.
303. 원글
'24.10.12 1:15 AM
(220.83.xxx.7)
지브리 아들 영화 폭망한 거 못보셨어요?
풉...... 일본 음악 드라마는 80년대가 전성기였지요. 그때부터 내리막길인데 무슨 소리세요?
그때는 거의 우리나라가 일본 음악 드라마 베끼기 일색이었죠.
지금 일본 음악 드라마 딱 80년대 머물러 있어서 더 이상 일본 드라마에 대한 호응도가
없어요. 차라리 중드로 옮겨가고 있고요. 일본 음악 쪽은 최악이고요.
아이돌 문화는 우리나라 연습생보다 못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게 애니메이션인데 미야자키 하야오 아들은 그 역량을
못 미치고 있고요. 아닌가요?
304. 원글
'24.10.12 1:21 AM
(220.83.xxx.7)
제 글 안 읽으셨나보네요.
이문열이 노벨문학상 탈 수 없는 이유라고요. 이문열 보수우파라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팩트 체크라고요. 위에 적었잖아요. 보수우파라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돈을 가졌으면
작가로서 명성은 못가지는게 당연하다고요. 그게 다예요.
이해 안가세요?
노벨문학상 어떤 작가들 타냐고 물었잖아요. 그거에 대해 이문열 대입해보시라고요.
305. ...
'24.10.12 1:21 AM
(211.176.xxx.248)
훔쳐서 열배를 불리던 백배를 불리든 절도는 절도예요.
더 많이 풀렸다고 죄가 커지는 건 아니죠.
그리고 원글이 표절이라고 생각한다고 표절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정치적 협잡이 의심되는 것도 합리적 의심이에요.
이상 문학상 수상 당시 이미 황석영은 문학계에서 알아주는 거장이었는데 무명 작가도 아니고 황석영을 표절해서 이상문학상을 탄다?
전상국 작가 작품과 비교까지 되는 시점에서 말이죠
20년간 아무 문제 없다가 홍위병 논란이 일어난 이후 표절 의혹이 일어난 건 우연의 일치일까요?
306. 원글
'24.10.12 1:28 AM
(220.83.xxx.7)
211님아......
아이고.... 둘다 표절 의혹있어서 둘 다 싫다고요.
근데 이문열의 대표작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인데 이 작품이 표절시비에 걸린 작품이니
작가로서 역량이 의심스럽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이해 안가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경우 표절 의혹있다고 해서 상반납시킨 사람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문열 황셕영 신경숙 다 표절시비 있지만 누가 이 사람들에게 제재 가하고 상 반납시킨
곳 있나요? 홍위병 문제를 제외하고 그렇다고요.
정말 되돌이표시네요.
그리고 또한 이문열은 노벨 문학상 탈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제 주장이
1노벨 문학상은 시대반영하고 사회참여적인 작가에게 대부분 준다고요.
(와우`~~ 몇번 이야기 하나요?)
307. 원글
'24.10.12 1:31 AM
(220.83.xxx.7)
그래서 님에게 물었잖아요....
님이 생각하는 노벨 문학상은 어떤 작가들에게 노벨 문학상을 주는 것 같냐고
---> 이문열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냐고요? 그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이상 문학상 받은 이유와 그 주제는 뭔것 같냐고
308. 원글
'24.10.12 1:32 AM
(220.83.xxx.7)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제가 사회 비판인데 님 말대로라면
정치적 협착이 다분한 소설 아닌가요?
그럼 노선을 달리해서 쓴 서울 오딧세이아도 정치적 협착이 다분한 소설인데
둘 다 순수문학은 아니잖아요.
309. ...
'24.10.12 1:33 AM
(211.176.xxx.248)
지브리가 망하다니.. 아들 작품 망한 거랑 지브리가 망하는 거랑 구분도 못해요?
거긴 지금까지 애니 굳즈만 팔아도 3대는 먹고 살아요.
일본 음악이 망하다니.. 일본은 음악장르가 아이돌 일변도 아니에요.
특히 재즈같은 부분은 우리가 경쟁을 언급하는 게 우스울 정도인데..ㅉㅉㅉ
반도체 분야 잘 나간다고 소부장 우습게 여기던 문정부 지지자답네요
310. ...
'24.10.12 1:37 AM
(211.176.xxx.248)
진짜 어이가 없네.
이문열이 노벨상을 탈 수 있냐는 질문이 얼마나 웃기는 건지 알아요?
황석영, 신경림은 탈 것 같아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 어리석다는 생각이 정말 안 들어요?
이문열 까기 위해서 노벨상 이용하는 게 역하고 더러워요.
311. 원글
'24.10.12 1:38 AM
(220.83.xxx.7)
지브리 굳즈로 먹고야 살겠죠..... 대안이 없잖아요. 내리막길이라고요.
또한 재즈 빼고.. 일본 재즈야 유명하지만 ... 재즈의 본고장은 미국이죠.
그리고 저도 재즈 좋아하지만 여전히 재즈는 일부죠. 반박해보시죠.
312. ...
'24.10.12 1:39 AM
(211.176.xxx.248)
누가 순수문학이냐 참여문학이냐를 논한 적 없어요.
원글이 순수문학 운운하는 게 같잖은 거지.
313. 원글
'24.10.12 1:44 AM
(220.83.xxx.7)
211님
게시판에 이문열이 노벨상 못받는 이유는 운이 안좋아서 그랬다고 해서 반박글이라고
위에다 적었는데요. 노벨상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길래 못받을거라고 팩트체크 해드린 것
뿐이예요. 황석영 싫어한다니까요.
신경림 시인은 가능성 있어보이긴 한데요. 제대로 된 번역작가가 붙어야겠죠.
이문열 까는게 아니라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 했을 뿐이니요
이문열은 이문열다운 글 님이 좋아하시면 돼요.
박목월 역시 상은 못 받지만 시 자체는 이쁘잖아요.
이문열은 제취향에서 벗어나지만 심리묘사 나름 잘하고 술술 읽히는 면은 있죠.
314. ...
'24.10.12 1:46 AM
(211.176.xxx.248)
아니 다 망했다면서요.
일본 영화처럼 흘러간 영광속에서 살고 있지 않다구요.
되게 경박한 삶을 사시나 봐요.
음악은 아이돌 밖에 안 보이고 문학은 노벨상밖에 안 보고..
1등 지상주의라 미국 재즈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막 그런 거예요?
일본 애니 여전히 잘 나가고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은 세계 2위 음반시장과 맞물려 잘 나가고 있으니 단순 무식한 소리는 그만 하세요.
315. ...
'24.10.12 1:50 AM
(211.176.xxx.248)
???
그게 중요한 건 원글이 이문열 까기에 중독돼서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부죠.
그 사람하고 해결해요.
이 글 원제와 그게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도 못하는 머리예요?
아무 데나 들이받을 정도로 이문열 까기에 미친 모습이 참 딱하네요.
316. 원글
'24.10.12 1:52 AM
(220.83.xxx.7)
211님
지브리 아들 영화 폭망한 거 못보셨어요?----> 제 글 정확하게 읽으세요.
317. 원글
'24.10.12 1:53 AM
(220.83.xxx.7)
일본 재즈가수 누구 좋아하세요?
미국재즈가수는요?
일본 재즈가 재즈계에 미치는 영향은요?
우리나라 재즈가수 누구 좋아하세요?
318. 원글
'24.10.12 1:54 AM
(220.83.xxx.7)
일본 애니 잘나가긴 하지만 예전만 못하고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이 높다는 것에는
반박여지가 다분한데 어떤 부분에서 일본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이 있으면
어느 부분에서 음반 판매량이 높나요?
팩트 체크 부탁드려요.
319. ...
'24.10.12 1:55 AM
(211.176.xxx.248)
ㅍㅎㅎ
아주 노벨상에 미쳐버렸어요?
누가 가능성이 있다구요?
단단히 미쳤군요.
한강작가 이전세대는 누구도 가능성 없어요.
한강작가는 의외라지만 이미 군불이 많이 떼진 사람이에요.
언급조차 안되던 사람이 신데렐라식 수상이 가능한 줄 알다니.. 이렇게 물색없이 들이대는 것도 재주네요.
320. 원글
'24.10.12 1:58 AM
(220.83.xxx.7)
211님
이문열 까기보다 이문열에 대한 팩트 체크인데요.
이문열 표절시비 의혹 있는 거 팩트
이문열 노벨 문학상 받을 여지 없다는 것에 대한 팩트
이 두가지예요.
321. 원글
'24.10.12 2:01 AM
(220.83.xxx.7)
211님
자꾸 제말 무시하는데 게시판에 이문열이 노벨문학상 받을 수 있는데 운이 안좋다라는
글에 대한 반박글이라고요. 노벨상에 미친게 아니고요.
그 노벨상 글 떄문에 이문열에게 없는 시대정신이야기가 나오고
제가 이문열 시대정신 없다고 하니 님이 온갖 저렴한 글 쓰신 계기가 된 것 같고요.
322. ...
'24.10.12 2:01 AM
(211.176.xxx.248)
이건 뭐야.. 삼천포도 어느 정도지.. 정신좀 차려요.
원제가 표절이에요.
자꾸 놀아주니까 정신을 못 차려요?
노벨상 타냐 못 타냐 물어 보는 것도 미친 것 같았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표절에 보수우익을 섞다가 노벨상 타냐 못 타냐로 가더니 이제 재즈 취향에 일본 음반 판매량까지?ㅎㅎㅎ
323. 원글
'24.10.12 2:05 AM
(220.83.xxx.7)
정말 제가 놀아주니까 211님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데 똑같은 계속 반복하게 하잖아요.
이문열 표절시비 걸려있어서 별로라고요. ----몇번째 이야기하나요.
곁들여 게시판에 이문열 노벨상 운이 안좋아서 못탄 것 같다는데에 대한 반박글요.
그리고 님이 먼저 일본 영화부터 문화에 대해 찬양을 하시길래 물어봤어요.
그렇게 일본재즈 좋아하시면 일본 재즈가수 누구 좋아하고 일본재즈가 어느정도 영향 있는지
는 좀 아시고 일본문화 잘나간다는 말 하셔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324. ...
'24.10.12 2:10 AM
(211.176.xxx.248)
삼천포로 세다가 어디서 시작했는지도 종잡을 수가 없어요?
하다하다 별 이상한 캐릭터를 다 겪네.
표절이라구요. 표절.
까라마조프 내용은 생각나지 않지만 까라마조프를 표절했다면서요.
누굴 표절했는지도 정확하게 모르지만 이상문학상 탄 이문열 표절은 심각한 표절이고 황석영 표절은 덜 심각한 표절이라는 황당한 주장요.
325. 원글
'24.10.12 2:12 AM
(220.83.xxx.7)
그리고 일본재즈 좋아할 정도면 매니아 정도는 되어서 미국재즈가수
계보는 훑고 적어도 재즈 희귀음반 정도는 구비하고
논하면서 미국재즈가 1등 지상주의라서 좋아한다는 망발은 안할텐데요.
음악을 1등 2등 매기나요? ㅎㅎㅎㅎㅎ 본고장이라는 것과 1등 지상주의는 틀린 것 아시죠?
일본 재즈 그렇게 높이 친다면 누구 좋아하냐고요.
326. 원글
'24.10.12 2:13 AM
(220.83.xxx.7)
좋아한다는 망발은 안할텐데요. ---> 좋아햐나는 망발은 안할텐데요.
327. ...
'24.10.12 2:16 AM
(211.176.xxx.248)
제 비위를 건든 건 한강작가의 노벨상을 기화로 이문열 소환해서 얄팍한 근거로 짓밟는 야비함이구요.
표절 그 자체가 중요했다면 하지 않을 보수 우익이 어쩌고 서울 오디세이아가 어쩌고 썰을 풀지 않았을테구요.
모든 국민이 기뻐할 일, 슬퍼할 일 가리지 않고 정치적으로 끌고 가는 그 야비함이 천하고 역겹다구요.
그게 원.제.예요.
328. 원글
'24.10.12 2:17 AM
(220.83.xxx.7)
와우~~~~~~~~~짝짝짝~~~~~`~~
제 글 이렇게 해석되 되는 군요.... 박수~~~~~~~~~~~~~~~
둘다 표절 나쁘다고 적었어요.
(몇번쨰 적는지 모르지만 머리속에 이해 될때 까지 적어드릴게요)
그리고 이문열은 이문열 대표작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인데 이것이 표절시비가
붙어 있다면 이문열 작가에 대한 작가적 역량에 합리적 의심이 든다는 글이
심각한 표절로 왜 왜곡되었죠? 심각하게 작가적 역량이 의심스럽다고요.
329. 원글
'24.10.12 2:20 AM
(220.83.xxx.7)
211님
위에 원글 읽어보세요. 제발~~~~~~~~~
난독증이세요? 아님 선택적 글 읽기 하세요?
사람의 아들이 카르마조프가의 형제들 표절시비가 있다는 글을 읽었다고요.
둘다 읽었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관계로 다시 읽겠다고 하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아우를 위하여는 둘다 잘 읽어서 기억난다고요.......
330. ...
'24.10.12 2:21 AM
(211.176.xxx.248)
정신 착란증세인가요?
누가 재즈매니아랬어요?
누가? 제가???
망상도 이 정도면 중증이에요.
어떻게 읽으라고 쓴 글은 안 읽고 쓰지도 않은 글은 맘대로 창작해서 읽어요.
표절 논란 논쟁하다가 재즈매니아 소리 들은 건 전세계에 나밖에 없을듯..ㅎㅎㅎㅎㅎ
331. 원글
'24.10.12 2:26 AM
(220.83.xxx.7)
뭐~~~~~~~~~ 남의 글 오해하고 혼자 흥분하고 혼자 난리치는 것은 님 생각이니 맘
대로 하세요..... 오늘 심심한데다 자근자근 밟는 재미로 님 상대하니 좀 재밌었어요.
논리적 근거로 좀 이야기하세요.
아직도 야비하대......
이문열 표절시비 가지고있는 글은 안 야비한가요? 그런 사람이 젤 야비한거 아닌가요?
야비라는 단어를 어디에 써야 되는지 좀 알고 쓰시고요 ㅎㅎㅎㅎㅎㅎ
표절시비 젤 중요하다고 별표 5개 쳤는데 잊으셨죠?
떽~~~~~~~~~ 다시 윗글 보시고 복습하세요.
현실인식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님의 참 단순한 사고도 높이 평가드려요.
그래서 묻잖아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제는 무엇이며
서울오딧세이아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이문열 옹로론자님께 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332. ...
'24.10.12 2:28 AM
(211.176.xxx.248)
저도 다시 반복하죠.
까라마조프 내용은 몰라도 표절이라는 사람이 정상적 판단이 가능하겠냐마는 표절에서 더 나쁜 표절 덜 나쁜 표절은 없어요.
더구나 보수우익이니 윤석열이 어쩌고.. 이거 표절논란에서 나와야 해요? 안 나와야 해요?
노벨상을 타니 마니 제가 한 말이에요? 아니에요?
본인 구린 속으로 이거 저거 엮으니 드러워지는 거예요.
정신착란이 일시적 증세가 아니면 가까운 정신과에서 상담 받으시고요 아무나 붙잡고 헛소리는 지양하시는게 본인의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333. 원글
'24.10.12 2:31 AM
(220.83.xxx.7)
또 반복시키네요.
아직도 제 글 이해가 안되세요?
쉽게 이해시켜 드릴까요?
님이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했어요. 근데 그 수학경시대회 시험지를 친구거랑 바꿔치기
한거예요. 그럼 그 사람 수학실력은 1등일까요? 아닐까요? 그것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라고요.
334. 원글
'24.10.12 2:33 AM
(220.83.xxx.7)
그리고 보수우익은 다른 문제라고 누차 이야기했는데 또 이야기하게 만드네.....
슬슬 님 아이큐가 의심스러워지려고 하고 있어요.
제 위에 제 댓글 다 읽어보고 이야기해보세요. 노벨상 타니마니 님 이야기 아닌데 님이
게속 반박해서 그래요. 전 다른 사람 이야기에 반박한 건데 님 혼자 자기 이야기처럼
흥부해서 말도 안되는 반박해대고 있네요.
335. ...
'24.10.12 2:35 AM
(211.176.xxx.248)
ㅎㅎㅎ 그렇구나..
자근자근 밟느라고 대장균을 못 찾으셨구나..
갈라치는 시건방 앞줄을 못 읽어서 다시 물어 봤구나..
논지와 논거를 구분 못해서 당당하게 논지를 논거라고ㅈ그랬구나..
논거 열심히 써줬더니 읽지도 못하고 논리로 반박하라는 말을 두번씩이나 반복했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부터 조금만 덜 자근자근 밟으시고 정규교육과정 야매로 한 듯한 행동은 지양하시는 걸로 하죠.
336. 원글
'24.10.12 2:35 AM
(220.83.xxx.7)
또 또~~~~~~~~~~~
논쟁을 하고 싶으시면 논리에 맞게 상대편 말에 반박해야지
구린 속? 정신 착란? 또 혼자 열폭하고 저렴한 말투 쓰니까 님 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요. 제대로 반박하세요. 오늘 저 시간 많아서 다 반박해드릴게요.
337. ...
'24.10.12 2:38 AM
(211.176.xxx.248)
그리고 표절얘기 하다가 재즈매니아 운운은 절대 하지마세요.
미친 걸로 오해 받을 수 있어요.
아기사슴 밤비에게 미안한 독해력이지만 설마 미치기야 했겠어요.
차근차근 준비하면 언젠가는 까라마조프 읽을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338. 원글
'24.10.12 2:39 AM
(220.83.xxx.7)
아이고~~~~~~~~
귀여워라................... 시건방 풉~~~~~~~`
조금만 더 공부하고 오세요.
이문열이 이거보면 엄청 좋아하겠네요. 님 같은 팬 있어서....
조케따 이문열~~~~~~~~~~
표절시비 있어도 이렇게 옹호하는 팬이 있어서~~~~~~~~~~
야~~` 너 성공했어~~~~~~~~~~~~~~~~~~~~~~~~~~~~
부럽다~~~~~~~~~~~~~~~~~~~~~~~~~~~~~~~~~~~
근데 팬에게 좀 더 공부 좀 시켜~~~~~~~~~~~~~~~~~~
그리고 저렴한 말투 좀 쓰지 말라고 하고 제대로 글 읽고 반박하라고 도 좀 하고~~~~~~
339. 원글
'24.10.12 2:42 AM
(220.83.xxx.7)
풉~~~~~~
님이 원하는대로 상대해줘도 표절이야기 해서 표절 이야기로 상대해줘
일본 영화계 이야기해서 일본 영화계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해줘
재즈에 대해 재즈에 대해 이야기해줘. 님이 그 주제 다 선택한거지 제가 선택한건가요?
에구~~~~ 그럼 어떤 이야기 할까? 더해봐 표절 이야기 더하까?
340. ...
'24.10.12 2:43 AM
(211.176.xxx.248)
구린 속? 정신 착란? 또 혼자 열폭하고 저렴한 말투 쓰니까 님 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요
=>네. 글을 논리로 읽는 게 아니라 거슬리는 단어에 천착하는 님 수준에선 그럴 수도..
그런데 전 열폭한 게 아니라 원래 시니컬 한 거고 고상한 척 하려다 자근자근 밟는다는 표현을 못 참은 원글은 열폭이 보이네요.
미안해요.
원래 잔인한 진실은 아픈 법이에요.ㅎㅎㅎ
341. 켁
'24.10.12 2:43 AM
(211.117.xxx.159)
211님,
글에도 향기가 있다는데
님글에선 똥내나요~~
342. ...
'24.10.12 2:49 AM
(211.176.xxx.248)
위에 보니까 없던 ㅋㅋㅋㅋㅋㅋ 도 있네요.
제대로 긁히셨나보다.
근데 님 질문은 논지(논거 아니고 논지)에서 벗어난 질문이에요.
더구나 너무 무식한 질문이에요.
서울 오디세이아를 읽었는지 부터 확인을 해야죠.
무턱대고 주제를 물어볼 정도니 정신착란 소리를 듣죠.
너무 열폭하지 마시고 진정..
343. 원글
'24.10.12 2:52 AM
(220.83.xxx.7)
쯧쯧..... 열폭이라고요? 아닌데~~~~~~~~~~~ 내가 열폭하길 바래는 것 같긴한데...
뭐가 잔인한 진실이예요? 좀 부끄럽죠?
표절 시비 이야기하려다 막혀 일본 영화계 이야기하다 막혀
일본 재즈 이야기 하려다 막혀...... 다 막히네요..
이게 진실이죠... 님의 잔인한 진실..
그리고 제가 오늘 재밌어서 님 봐주지만 다른 사람한테 저렴한 말투 좀 쓰지마세요.
344. 원글
'24.10.12 2:53 AM
(220.83.xxx.7)
211.117님
고마워요.... ㅎㅎㅎ
345. ...
'24.10.12 2:55 AM
(211.176.xxx.248)
님이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했어요. 근데 그 수학경시대회 시험지를 친구거랑 바꿔치기한거예요. 그럼 그 사람 수학실력은 1등일까요?
=>오.. 이건 칭찬할게요.
주제에 걸맞는 질문입니다. 짝짝짝!
답을 할게요.
그런 질문은 싼티나는 애들이나 하는 거죠.
1등이든 10등이든 시험지 바꿔치기를 하는 순간 막장인생이에요..
당연히 0점처리에 퇴학인데 원래 실력이 어떻든 무슨 상관일까요?
질문을 변형해보자면 나 바뀌치기 안한 과목은 1등이야 10등이야 하는 것도 아무 의미 없구요.
346. 원글
'24.10.12 3:00 AM
(220.83.xxx.7)
211님
일본재즈 좋아할 정도가 되면 재즈 매니아라고요.
대부분 재즈 일본 재즈만 시작하지 않잖아요.
본고장 미국재즈 부터 시작하다가 일본재즈가 특히 맞는 사람들은 소수 마이너라고요.
일본재즈가 유명하긴 하지만 일본재즈 좋아하기 쉽지 않다고요.
347. ...
'24.10.12 3:01 AM
(211.176.xxx.248)
이렇게 무너지면 너무 허무하잖아요?
똥내나요가 고마와요?
너무 망가진 거 아니에요?
논지 논거 찾던 분이 기본 소양 찾던 분이 밑도 끝도 없는 악담에 고마와요를 날리다니..
3시가 다 되니 남은 이성의 끈이 끊겼나봐요.
어째요. 흑역사를 보게 돼서..
하긴 지금까지 목격한 것도 만만찮으니 마지막 한방울에 참담할 필요는 없겠어요.ㅎㅎㅎ
348. 원글
'24.10.12 3:02 AM
(220.83.xxx.7)
211님
그건 님 생각이고요. 1등이 대학갈 수 있는 관문이면요?
바꿔치기 한 막장인생 이문열과 황석영 둘다라고 인정했다고요.
하지만 이문열은 그 1등한 시험지가지고 서울대 간거랑 마찬가지라고요.
이해되세요? 이상 문학상 작가들의 꿈의 상 아닌가요?
349. ...
'24.10.12 3:05 AM
(211.176.xxx.248)
일본재즈 좋아할 정도가 되면 재즈 매니아라고요.
=>누가 좋아해요? 제가요? 언제요?
정신 차리라니까요?
일본 자동차 역사가 깊고 한국이 따라가려면 멀었다.. 이럼 일본 자동차 좋아하는 거예요?
참나.. 전 한국차 좋아해요.
이런 게 논거(논지 아니라 논거)가 부족하다가 하죠.
이 모양이니 논지 논거를 구분 못했구나..ㅎㅎㅎ
350. 원글
'24.10.12 3:07 AM
(220.83.xxx.7)
ㅎㅎㅎㅎㅎ
그 정도는 옆에서 도와주는 거 고맙다고 해야죠.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옆에서 도와주시는데 두팔 벌여 환영해야죠. 아닌가요?
무슨 흑역사예요? 너무 너무 고마워서 그 분 안아주고 싶은데 저도 심보는 고약하거든요.
단지 제가 좀~~ 너무 하수들하고는 내가 참고 말지 하는 고상한 취미가 있어서요.
351. ...
'24.10.12 3:09 AM
(211.176.xxx.248)
바꿔치기씩이나 해서 서울대 못 간 애가 더 나을 것도 없어요.
그걸 굳이 구분하려는 게 한쪽을 더 후려치거나 한쪽을 정삼참작하려는 구린 의도라는 걸 막장인생이 아니면 알거든요.
그런 구린 애는 옆에 두면 내 정신도 오염될 수 있어요.
352. 원글
'24.10.12 3:10 AM
(220.83.xxx.7)
재즈 1도 모르시면서 재즈 아는척 하시는 구나 싶네요.
일본 재즈 유명하다면서요. 유명하다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 재즈소양은 있어야죠.
일본 재즈 유명하다고만 알고만 있고 전혀 들어보시지도 않고 가수 누군지도 모르고
유명하다고 한건가요? 정신은 님이차리시라고요.
353. ...
'24.10.12 3:13 AM
(211.176.xxx.248)
그게 저와의 수준차죠.
아까 다른 분과 점잖게 논쟁할 때도 전 끼지 않았죠?
협공은 비열하잖아요.
하물며 저런 천박한 짓에 공범이 되지 않죠.
성인군자?
저 그정도로 대단한 사람 아니구요.
일관성과 상식적인 매너에서 흐트러짐은 없죠.
354. 원글
'24.10.12 3:15 AM
(220.83.xxx.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네... 표절시비 걸린 두사람 다 별로라고 몇번이야기해요.
예를 들어줘도 또 이해를 못하네..
둘다 퇴학당하는거 맞는데 안맞고 있고 한명은 그걸로 오히려 서울대 들어갔으면
서울대 간 애는 누군가의 자리를 뺏은거라고요.
이상문학상은 누군가의 상 받을 기회를 뺏은거라고요. 이해되세요 이제?
355. 원글
'24.10.12 3:18 AM
(220.83.xxx.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공요?
제가 님 뭘 비난했어요? 귀여워서 같이 놀았는데 제가 님처럼 욕을 했어요 뭘 했어요?
지금처럼 박박 우겨도 다 하나하나 대응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천박한 짓요?
님은 막말 마구 해도 되고 다른 분은 딱 한마디해도 열폭하는데요..
정말 신기한 분인거 아세요?
356. ...
'24.10.12 3:18 AM
(211.176.xxx.248)
제가 인격적으로 훌륭해서가 아니라 전 분노하지 않았다니까요.
분노라고 우기면 분노라고 해줄 수는 있는데 경멸할 뿐이에요.
허위, 위선.. 이런 가증스런 아이템이 징그럽고 더러워요
여튼 너무 열폭하지 마세요.
사람의 몸은 마른 짚과 같고 성난 마음은 불과 같아서 내 온몸을 먼저 태운다죠.
참담한 폐허만 남지 않게 관리 잘하세요.
357. ...
'24.10.12 3:22 AM
(211.176.xxx.248)
누가 퇴학을 당해요?
퇴학당한 사람은 없구요, 상 받은 사람은 있죠.
그런데 상 못 받은 애 엄마가가 상 받은 애보다 우리 애가 덜 나쁘다 그러면 얼마나 웃겨요.
지금 딱 그 상황이고 더 무서운 건 바꿔치기 한 거 루머일 수도 있는데 혼자 확신하고 소문 퍼트리는 애죠.
358. 원글
'24.10.12 3:23 AM
(220.83.xxx.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정말 인격적으로 너무 훌륭하셔서 막말을 마구 상대방에게 하시는 아주
훌륭한 버릇이 있으신 것 같으시네요.
열폭은요... 진짜 신기한 사람 만나서 정말 웃겼어요.
그리고 좀 제발 뭘 알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논쟁하세요.
논쟁하고 싶으시면 그 상대방 의견에만 반박하지 저렴한 말투 좀 쓰지 마시고요.
글에서 수준 보여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기본 소양도 갖추시고요.
그래서 이문열 표절시비에 대해 아직도 관대하고 싶으세요?
359. 원글
'24.10.12 3:24 AM
(220.83.xxx.7)
정말 이제 자야 될 것 같아요....
211님 재밌었어요.
다시는 우리보지 말아요~~~~~~~~~~~~~~~
이문열의 진정어린 팬인거 인정할게요~~~~~~
정말 이문열이 좀 부러웠어요~`~`~~~~~~~~~
360. ...
'24.10.12 3:25 AM
(211.176.xxx.248)
저는요.. 저런 싼티나는 댓글에 감사해요 같은 동조댓글 혀를 깨물었으면 깨물었지 못 올려요.
그렇게 무너지면 죽을 때까지 이불킥을 어떻게 견뎌요.
그게 제 기본 소양입니다.
361. 원글
'24.10.12 3:27 AM
(220.83.xxx.7)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남의 시험지로 1등을 해서 서울대를 갔다고요. 누군가의 기회를 뻇었다는 것에 대해
분노는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안그래도 사회가 공정하지 못한 구조인데 시험조차도 누군가 서로 바꿔치기해서 시험
치는 것들이 묵인되는 세상이 되고 그 시험으로 나의 기회가 박탈 당할 수 있다면
분노가 일지 않나요?
거기에 님은 그것이 루머일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요?
아니죠 루머가 아니라는 증거가 명명백백히 나와있어서 다들 분노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님의 기회일 수도 있어요.
362. ...
'24.10.12 3:32 AM
(211.176.xxx.248)
전 막말한 적 없어요.
시건방, 무례.. 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분명히 적어줬어요.
밑도 끝도 없이 도둑놈이라고 일갈하면 그건 막말이지만 도둑놈인 증거나 이유가 있으면 막말이 아니죠.
절도전문가라고 불러 드러야 교양인가요?
원글은 도둑놈이라고 부른다고 혼자 교양 찾더니 나중엔 어휴.. 그 무너지는 모습.. 코믹했어요.
성인군자까진 기대 안하니 상식은 지키고 사세요.
363. ...
'24.10.12 3:38 AM
(211.176.xxx.248)
루머가 아니라는 증거가 명명백백히 나와있어서 다들 분노하고 있거든요..
=>딸랑 20년전 글 하나 긁어와서 명명백백이라니 야비하다는 소리 듣는 거예요.
원글처럼 논지 논거 구분 못하는 수준 아니어도 표절아니라고 백프로 장담 안해요.
그게 바로 열린 사고라는 거예요.
전문가도 아니면 미친 칼춤 추는 원글은 아기 사슴 밤비든 뭐든 독해력이나 먼저 키우시길..
364. 와
'24.10.12 8:49 AM
(118.235.xxx.76)
이분들 대단하시다. 82에 이런 끝장 토론 있었나요
원글과 댓글 합하여 10여명이 댓글 300이 넘는건 진귀한 풍경이네요. 누구 편 아니고 그열정에 모두 응원하고 존경심까지 생기네
365. 와아
'24.10.14 12:08 AM
(223.39.xxx.159)
이 글이 이 정도로 길어지다니
원글님 지우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