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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노벨상 수상..너무 기쁜 제 남편이

ㅋㅋ 조회수 : 23,353
작성일 : 2024-10-10 21:51:08

갑자기 방에서 뛰어나오면서

남편-한강, 한강이 탓대!!!

나-뭘?아 그..그 상??(노벨상 생각이 안남)

남편-어 그그 그 상!!

( 어쨋든 뭔 이야긴지 이해는 서로 됐음)

나-근데 무슨 책이지 뭐뭐 썼지??(저는 무식함)

남편-소년이 온다 랑 그 있잖아

그 

 

그..

채소만 먹는 거

 

어..

 

 

 

 

 

 

맞다

식물인간!

 

나-??진짜야??식물인간이란 것도 썼어?

 

옆의 딸,

아빠ㅂ~~그게 뭐야야

채식주의자  잖아~~

 

ㅋㅋㅋㅋㅋㅋ 

남편-식물만 먹잖아 식물 인간 아닌가?

 

아놔 진짜

IP : 218.155.xxx.18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9:53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한강노벨상이 뭔말이에여?
    한당 소설이 노벨상을 받았다는건가여

  • 2. ㅋㅋㅋ
    '24.10.10 9:54 PM (1.240.xxx.21)

    식물인간.ㅎ
    어쨌든 좋아서 난리났다는 거네요.

  • 3. ..
    '24.10.10 9:54 PM (211.106.xxx.200)

    ㅋㅋ
    한강 작가 축하합니다
    내가 읽은 국내 소설 중 가장 …
    특이한 방식으로. 심금을
    울렸던 기억이….

    지금 내용이 확실히 기억 안나는데
    느낌만 선연하네요

  • 4. 새내기 주부에용~
    '24.10.10 9:55 PM (86.49.xxx.2)

    우와~~
    식물인간이요??!
    넘 재밌어요! 순간 식물인간이 아니라 채식인간 인데 했어요! ㅋㅋ

  • 5. 풉.....
    '24.10.10 9:55 PM (220.83.xxx.7)

    우리 집 같아서 빵 터졌어요.

    남들은 몰라도 부부는 알아요.

    식물인간해도 무슨 소설인지 벌써 척 알아들으셨잖아요.

    우리도 그거 있잖아 이야기해도 뭔지 척 가져다 주는 남편 있어요.

  • 6. dd
    '24.10.10 9:55 PM (115.41.xxx.13)

    이쁜 가족모습에 , 기쁜 소식에 눈물이 나요
    너무 감동 입니다.나라가 시끄러운데
    이런 좋은 소식이 있어서 잠깐 행복 하네요

  • 7. ....
    '24.10.10 9:56 PM (118.235.xxx.109)

    식물인간 ㅋㅋㅋ

  • 8. ㅋㅋㅋ
    '24.10.10 9:56 PM (1.241.xxx.186)

    어쨌든 뜻만 통하면 되죠 ㅋㅋ
    어어어 그상
    거기서 피식 했다가 식물인간에서 현웃 터졌어요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축하합니다!!!!!

  • 9. ㅋㅋ
    '24.10.10 9:56 PM (114.199.xxx.113)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식물인간!!!

  • 10. 리메이크
    '24.10.10 9:56 PM (125.183.xxx.169)

    원글님 가족 시트콤 한번 써 봐유
    대박 시트콤 되리

  • 11. dd
    '24.10.10 9:58 PM (115.41.xxx.13) - 삭제된댓글

    한강이라는 작가가 쓴 책이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에요
    채식주의자 라는 책으로 노벨문학상을 탔대요

  • 12. ㅎㅎㅎㅎ
    '24.10.10 10:01 PM (112.161.xxx.138)

    ㅎㅎㅎㅎ 코미디 가족입니다~!

  • 13. 누가
    '24.10.10 10:01 PM (118.235.xxx.53)

    조부모가 식물인간이 되셨는데
    채소인간이 되셨다고 -..-.....

  • 14. ㅎㅎ
    '24.10.10 10:05 PM (222.100.xxx.51)

    제 남편은 한강작가와 재수 학원 동기라고..그때 같이 재수했던 친구들과 연락하며
    우와 우와 대박..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전혀 친분 없다고)

  • 15. ㅋㅋㅋㅋㅋㅋㅋ
    '24.10.10 10:06 PM (61.97.xxx.142)

    채소만 먹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
    '24.10.10 10:06 PM (60.94.xxx.99)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여튼 큰 경사났네요

  • 17.
    '24.10.10 10:07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기준 눈물나는 대화네요 ㅎㅎ 저혼자만 책 좋아하고 이과인 남편과 아들은 책을 싫어해서요 제가하는 이야기에 제대로된 반향따윈 포기하고 산지오래 원글님집 대화가 참 감동적이네요 식물인간이 어딥니까

  • 18. 재미있네요
    '24.10.10 10:08 PM (119.71.xxx.160)

    식물인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라...

  • 19. ㅎㅎ
    '24.10.10 10:0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기준 눈물나는 대화네요 저혼자만 책이나 인문학 좋아하고 이과인 남편과 아들은 책을 싫어해서요 제가 꺼낸 이야기에 제대로된 대답따윈 포기하고 산지오래 원글님집 대화가 참 감동적이네요 식물인간이라니 순발력 ㅋㅋ

  • 20.
    '24.10.10 10:12 PM (59.17.xxx.179)

    중간까지만 읽고 순간 헷갈려서

    '식물인간' 검색했어요

    이상하다 왜 검색결과가 이렇지?

  • 21. 쓸개코
    '24.10.10 10:18 PM (175.194.xxx.121)

    식물인간 ㅎㅎ 영 틀린말도 아님 .

  • 22. 333
    '24.10.10 10:30 PM (39.7.xxx.86)

    재치 넘치는 가족들 유쾌하시네요.
    많이 웃었어요. 즐거워요~~~~~

  • 23. 저는
    '24.10.10 10:41 PM (61.101.xxx.163)

    채식인간 아녀? 했는데...

  • 24.
    '24.10.11 1:19 AM (175.223.xxx.73)

    아 너무 웃겨 이밤중에 웃겨주셔서 감사 ㅋㅋ

  • 25. zzzz
    '24.10.11 1:29 AM (151.177.xxx.53)

    원글과 댓글분들 ㅋㅋㅋㅋ 지우지마세용.
    저의 웃긴 82글 모음집에 끼울거에용.

  • 26. ..
    '24.10.11 1:35 AM (1.227.xxx.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저장합니다
    '24.10.11 1:39 AM (118.235.xxx.97)

    추천도서 ‘식물인간‘

    따로 또 적어놔야겠어요

  • 28. 이상문학상
    '24.10.11 2:44 AM (63.249.xxx.91)

    수상작 몽고반점. 추천합니다

  • 29. 정치색 아닌데.
    '24.10.11 5:18 AM (172.119.xxx.234)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한 작가의 이름이 오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한 작가는 2016년 12월 광주광역시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치유의 인문학 강좌’에서 ‘소년이 온다’를 낸 순간부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소설을 쓸 때 가끔 자기검열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뒤늦게 그런 자신에게 소스라치게 놀랐고, 나는 검열 없이 작품을 쓴 것 같은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더라”라며 “5·18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뼈 아프다”고 말했다.

    이후 한 작가는 2017년 10월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미국이 전쟁을 언급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전쟁을 이웃 강대국의 ‘대리전’으로 평가했다. 당시 청와대가 공식 SNS에 한 작가의 기고문을 게재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한 작가는 “이 글이 이념적이거나 정치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오히려 국가의 단위를 넘어 보편적 인간의 관점으로 전쟁과 학살에 의미에 대해 간결한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고 밝혔다.

  • 30. 정치색 아님
    '24.10.11 6:02 AM (172.119.xxx.234)

    https://news.nate.com/view/20241010n40965

  • 31. ...........
    '24.10.11 7:59 AM (110.9.xxx.86)

    63님!!! 저 몽고반점 읽었었어요. 한때 이상문학상 책 나올 때마다 사서 읽었는데 몽고반점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 납니다. 한강씨 작품인 줄 몰랐어요. 책 찾아서 다시 읽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32. ㅎㅎㅎㅎ
    '24.10.11 8:02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 문학상이 나왔다 싶어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 33. ㅎㅎㅎㅎ
    '24.10.11 8:04 AM (112.149.xxx.140)

    저도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 문학상이 나왔다 싶어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공대친구 남편도
    우리나라에서 노벨 문학상 나왔다 하면서
    엄청 기뻐 하더라구요
    읽어보고 싶다 해서
    그래서 제가 맨부커상 받았을때 사뒀던
    책들 꺼내 줬어요

  • 34.
    '24.10.11 8:06 AM (106.101.xxx.164)

    매끄럽지 않은 대화
    근데 다 알아들음ㅋㅋ

  • 35. phrena
    '24.10.11 8:16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부부가 거의 50 넘어 중반 이상으로 향해 달려 가시죠~? ㅎ

    적확한 단어 순간적으로 안 떠오르고 어버버-하다
    이거 저거 그거 .... 대명사로 문장 완성하는 게
    뇌 노화의 시작 증거임 ㅎㅎ

    세계적 석학^^이라 할 머리 쓰고 사는 저희 남편도
    어느날부터 이거/저거/그거 ㅡ 로 두루뭉수리하게 표현하더라구요
    인간의 나이듦은 참 신기^^

    고유명사 안 떠올라 동일 범주의 다른 단어를 막 호기있게(!) 말해버리구요 ᆢ

    저는 얼마전 엘리베이터를 왜인지, 라고 말해버림요 ㅎㅎ (아마 뇌 속에선 같은 카테고리의 것이라고 파악한 듯)

  • 36. phrena
    '24.10.11 8:18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부부가 거의 50 넘어 중반 이상으로 향해 달려 가시죠~? ㅎ

    적확한 단어 순간적으로 안 떠오르고 어버버-하다
    이거 저거 그거 .... 대명사로 문장 완성하는 게
    뇌 노화의 시작 증거임 ㅎㅎ

    세계적 석학^^이라 할 머리 쓰고 사는 저희 남편도
    어느날부터 이거/저거/그거 ㅡ 로 두루뭉수리하게 표현하더라구요
    인간의 나이듦은 참 신기^^

    고유명사 안 떠올라 동일 범주의 다른 단어를 막 호기있게(!) 말해버리구요 ᆢ

    저는 얼마전 엘리베이터를 왜인지, [안전벨트] 라고 말해버림요 ㅎㅎ (아마 뇌 속에선 같은 카테고리의 것이라고 파악한 듯)

  • 37. phrena
    '24.10.11 8:24 AM (175.112.xxx.149)

    부부가 거의 50 넘어 중반 이상으로 향해 달려 가시죠~? ㅎ

    적확한 단어 순간적으로 안 떠오르고 어버버-하다
    이거 저거 그거 .... 대명사로 문장 완성하는 게
    뇌 노화의 시작 증거임 ㅎㅎ

    세계적 석학^^이라 할 머리 쓰고 사는 저희 남편도
    어느날부터 이거/저거/그거 ㅡ 로 두루뭉수리하게 표현하더라구요
    인간의 나이듦은 참 신기^^

    고유명사 안 떠올라 동일 범주의 다른 단어를 막 호기있게(!) 말해버리구요 ᆢ

    저는 얼마전 엘리베이터를 왜인지, [안전벨트] 라고 말해버림요 ㅎㅎ (rhyme도 완전 다른데?? 아마 뇌 속에선 같은 카테고리의 것이라고 파악한 듯)

  • 38.
    '24.10.11 9:29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배달시키면서
    휴게실로 갖다주세요를
    게시판으로 가져다 달라고.
    사장님도 웃고 나도 웃고 ㅋㅋ

  • 39. 잘될거야
    '24.10.11 10:01 AM (180.69.xxx.14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한강작가님 재수 어느 학원에서 하셨대요?
    왠지 70년생 남편이랑 같은 데서 했을것 같아
    그거라도 엮어보고싶어서 궁금하네요 ㅎㅎㅎ
    종로학원?일까요?

  • 40. ㅁㅁㅁ
    '24.10.11 10:43 AM (58.78.xxx.59)

    작가님 결혼은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져요

  • 41. ㅋㅋㅋ
    '24.10.11 11:08 AM (211.114.xxx.55)

    식물인간 ~~~
    울집도 그런 사람 하나 있어요 그래놓고는 알아 들음됐다나

  • 42. ,,
    '24.10.11 1:26 PM (203.237.xxx.73)

    ㅋㅋㅋㅋ너무 좋아서 흥분하면,,다들 그럴수 있어요.
    정말 기쁜소식,,자랑스럽고, 저도 흥분되던걸요.

    전 그분 소설
    채식주의자 읽으면서, 아무 사전 지식없이 읽다가,
    너무 가슴을 후벼파서,,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공감을 하면 할수록..더 힘든 읽기였어요.
    작벽은 없다
    이거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그생각부터 했어요.

  • 43. ㅇㅇ
    '24.10.11 1:49 PM (211.178.xxx.64) - 삭제된댓글

    끝끝내 채식을 거부했던 저희 남편은 육식주의자로 기억하더군요...

  • 44. 너무
    '24.10.11 3:10 PM (210.217.xxx.75)

    재밌어요 식물인간이라니 ㅋㅋㅋㅋ

  • 45. 정말
    '24.10.11 6:11 PM (115.41.xxx.111)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감동이 가시질 않아요.

  • 46. 82에
    '24.10.11 6:31 PM (76.168.xxx.21)

    어느분은 "소년이 운다" 라 제목 쓰셨....ㅋㅋㅋㅋㅋ

  • 47. ㅇㅁ
    '24.10.11 7:00 PM (122.43.xxx.233)

    아 너무귀여우세요 ㅋㅋ

  • 48. ㅎㅎ
    '24.10.11 7:42 PM (121.168.xxx.239)

    ㅋㅋㅋ
    저희도 맨날 스무고개해요.
    서로 그러려니 합니다^^

  • 49. ---
    '24.10.11 8:47 PM (125.185.xxx.27)

    무슨 책으로 상탔는지는 안나오네요 어디에도
    답답함

    책 제목 뭡니까...뭘로 상 탔는지요?

  • 50. 너무
    '24.10.11 9:17 PM (116.39.xxx.216)

    웃겨요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ㅋㅋㅋ

  • 51. ㅎㅎ
    '24.10.11 9:32 PM (218.155.xxx.188)

    네 맞아요. 저희도 대명사로만 말하는데 다 통해요 ㅋ

    그그 상 할 때부터
    노벨상 떠올렸는데 안 나오고
    남편이 채소만~할 때도 제 머릿속엔
    채식인간 이 떠올랐고
    식물인간이라 말하면서 채식주의자 생각은 했다능~~
    근데
    식물만 먹는 인간.. 은근 묘하게 설득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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