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성적이 60~70점대라면..

성적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24-10-10 21:08:07

고1  성적이 60~70점대에요. .

국영수과 학원 다니는데

아이가 학원을 다니길 원하면 보내야할까요

등급은 3후반 4등급  예상합니다~

이과 선택한 아이인데 평균 등급 떨어질까봐

문과공부해서 수학은 5등급 과학4등급 예상해요

과학..그만둘까 싶어요! !

공부를 다 했다더니 아이는 10이라면 6~7정도가

다했다는 생각인것 같아요

 

IP : 125.178.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9:10 PM (61.77.xxx.128)

    가서 그 정도일지도 모르는데 그만두면 더 떨어질텐데ㅠㅠ

  • 2.
    '24.10.10 9:11 PM (114.206.xxx.112)

    그만두면 더 떨어지죠

  • 3. 저도
    '24.10.10 9:12 PM (223.38.xxx.176)

    같은 고민하고 여기 물어보니
    그나마 학원가어 그정도래요. ㅠㅠ
    안보내면.50.40점 받아온답니다

    저희애는 심지어 열심히 해요. 폰도 안보고. 착하고 성실하게요.
    방향이 잘못된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모르겠다고 펑펑 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실질적인 조언을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4. 우리애도
    '24.10.10 9:14 PM (125.178.xxx.144)

    핸드폰 반납하고 새벽까지 공부해요
    제 머리 받아서 머리가 안좋은거 같아요
    좋아하는거 하고 싶은거 하자고해도
    엄마는 그럼 공부로 날 포기하겠다는거냐고
    자기는 싫대요ㅜ이게 진짜 스트레스네요

  • 5. 고3맘
    '24.10.10 9:14 PM (210.100.xxx.239)

    고1인데 두과목은 보내시고
    두과목쯤은 집에서 직접 시켜보세요
    개념설명과 문풀을 부모가 하라는 게 아니라
    인강 고르시고 문제집 고르시고
    같이 하시는 거요
    문제들도 직접 뽑으시고 채점해주시고요
    아직 공부방법을 모를 수도 있어요

  • 6. ...
    '24.10.10 9:15 PM (116.38.xxx.45)

    저도 고민이에요.
    울 앤 공부를 안합니다... 과학은 특히 싫대요.
    국영수는 그나마 나오는데 과학은 그에 비해 2등급 처져요.
    문과 보내야하나 고민하니 선배맘은 학교 레벨이 좀 떨어져도 이과 보내라는데
    어느 게 정답일지 모르겠네요....

  • 7.
    '24.10.10 9:22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이과면 이과에 더 신경써야하지않을까요 수시도 생각해볼 여지가 아예없는건가요 우리애는 고 1,2 성적이 잘나온걸로 이과계 수시로 갔어가지고요

  • 8.
    '24.10.10 9:24 PM (211.186.xxx.59)

    이과면 이과성적에 더 신경써야하지않을까요 수시생각은 전혀 없는건가요 우리애는 고 1,2때의 잘나온 성적가지고 이과대에 붙었거든요 수능 안봤죠

  • 9. ....
    '24.10.10 9:34 PM (118.235.xxx.161)

    수학은 괴외를 붙여서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과탐이 어려우면 사탐 과목들로 바꿔보세요.
    등급이 중요하지 이수과목이 중요한 상태는 아닌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144 알라딘은 서버가 터졌네요 5 한강 2024/10/10 2,870
1633143 치과쪽 아시는분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4 뻥튀기 2024/10/10 997
1633142 오늘자 푸바옹 11 2024/10/10 1,438
1633141 노벨문학상 탔는데, 목소리 칭찬하는 한동훈?? 23 zzz 2024/10/10 4,578
1633140 은행 대출신청 취소할 수 있나요? 8 2024/10/10 1,148
1633139 손작은 시모 엿먹이기 18 Popa 2024/10/10 5,830
1633138 나라 꼬라지 이런 와중에 노벨상 받아서 14 ㅇㅇ 2024/10/10 2,995
1633137 감자 칩 뜯으려다가 살포시 내려놨어요 3 2024/10/10 1,262
1633136 미용실 요금도 좀 내려야 되지 않나요? 16 .. 2024/10/10 4,067
1633135 정근식 선생님. 33 Dmfm 2024/10/10 2,704
1633134 크루즈 관심있으신 분들 9 플러스 알파.. 2024/10/10 1,618
1633133 고은이 아니라 한강 작가가 받아서 기쁨 두 배네요. 가끔은 사.. 13 노벨문학상 2024/10/10 4,147
1633132 노벨 문학상 상금이 13억4천만원이래요 14 ... 2024/10/10 5,702
1633131 2024 노벨화학상 근황 10 2024/10/10 3,335
1633130 한강 작가 2 ㄱㄴㄷ 2024/10/10 1,782
1633129 일본 서점 현상황 1 므므 2024/10/10 2,952
1633128 간만에 책보려는데 소년이온다 괜찮을까요? 7 백년만의독서.. 2024/10/10 1,577
1633127 노벨문학상 작가의 작품을 모국어로 읽는 기분 2 와우 2024/10/10 1,227
1633126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백업 이렇게 하면 되나요? ( 꼭 좀 도와주.. 2 제발 2024/10/10 480
1633125 카카오페이 에서 이상한 곳으로 자꾸 결제 됩니다. 당황 2024/10/10 704
1633124 이혼준비중인데 데쉬하는거.. 이상하게 볼까요 25 연필 2024/10/10 5,621
1633123 이 와중에 자랑합니다... 13 한강작가 축.. 2024/10/10 4,646
1633122 한강님책 밀리의 서재에 있나요 1 .. 2024/10/10 1,360
1633121 선정위원, "한강의 작품중 '소년이 온다'" .. 11 ... 2024/10/10 5,802
1633120 518과 43 을 피하는 자들 6 아정말 2024/10/1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