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축하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24-10-10 20:41:14

노벨상 두개 다 광주와 목포 호남에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노벨상 수상자 두분 국내에서는 많이 시달리셨지만

외국에서 인정하네요.

다시 한번 축하

 

 

IP : 223.38.xxx.1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4.10.10 8:42 PM (1.240.xxx.21)

    그러네요.
    한강 소설가 축하합니다.

  • 2. 에공
    '24.10.10 8:4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좀 생뚱맞긴하네요..무슨 지역까지..

  • 3. ...
    '24.10.10 8:43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예체능 문학쪽은 호남쪽 인재가 많은가봐요
    혹자는 조선시대때 유배간 후손들이라고 하는설도 들었는데
    어찌됐건 축하합니다

  • 4. 과객
    '24.10.10 8:43 PM (211.206.xxx.30)

    한강이 출생이긴 해요.
    아버지 한승원 소설가가 전남 장흥 사람이지요.
    한강의 첫 소설집은 '여수의 사랑'입니다.

  • 5. 과객
    '24.10.10 8:44 PM (211.206.xxx.30)

    광주가 지워졌네요...한강은 광주에서 태어났어요.ㅎㅎ

  • 6. ㅇㅇㅇ
    '24.10.10 8:45 PM (59.17.xxx.179)

    한강 작가 남편은 경북이에요
    지역 나누지말고 축하하자구요
    우리나라 경사니까요

  • 7.
    '24.10.10 8:51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오~ 진짜네요!!

  • 8. 축하!!!!!!
    '24.10.10 8:51 PM (118.235.xxx.215)

    지역 나누지말고 축하하자구요
    우리나라 경사니까요22222

  • 9.
    '24.10.10 8:51 PM (1.235.xxx.34)

    오~ 진짜 그렇네요!!

  • 10.
    '24.10.10 8:56 PM (124.49.xxx.205)

    나라의 경사라 해주세요.

  • 11. 한강 작가
    '24.10.10 8:59 PM (211.206.xxx.180)

    광주 70년생이니 10살 때 5.18을 경험했었을 수 있겠네요.
    고등학교는 서울출신으로 나오긴 하는데.
    근데 오늘 인터넷 보니 아직도 노벨평화상 로비 운운하는 무식한 댓글들 많아서 놀랐네요.
    실제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을 때,
    김대중에게 주지 마라는 메일을 한국에서 수백통 받았다더군요.

  • 12. 나라의 경사
    '24.10.10 9:01 PM (223.38.xxx.127)

    당연히 나라의 경사죠!
    근데 좀 신기하기도 하고
    지역민들은 자랑스러울만 하겠기에

  • 13.
    '24.10.10 9:01 PM (211.60.xxx.163)

    경사났네요
    축하축하

  • 14. 내참
    '24.10.10 9:1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지역은 왜 구분하나요?
    호남출신이건 아니건 노벨문학상 받은 경사를
    축하하는 데에 무슨 관계가 있어요?
    원글님이 이런 글 쓰기 전에는
    둘 다 호남 출신이라는 거 생각도 못했는데
    굳이 일깨워 주시는 이유가???

  • 15. 경상도
    '24.10.10 9:20 PM (112.154.xxx.218)

    사람으로서 한강 작가가 광주 출신이라 참 다행

  • 16. ..
    '24.10.10 9:24 PM (211.221.xxx.167)

    자랑스러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반응들이 왜 이렇게 날카로워요?
    그 작가의 책들 배경이 뭔지알면
    전라도 사람들이 자랑스러워하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일텐데요.

  • 17. ...
    '24.10.10 9:27 PM (175.193.xxx.10)

    한강 작가 아버지가 교사출신인데 가난한 집안 장남으로 동생들 다 교육시키고 교사도 퇴임하고 서울 가서 소설가로 먹고 살겠다고 아내랑 얘기 다 하고 광주 집도 팔고 서울로 왔대요. 그래서 서울 살다가 갑자기 어느날 어머니랑 아버지가 난리나고 자녀인 자기들에게 전화기도 못 만지게 하고 친척들 계속 오고 울고 난리나고.. 나중에 그게 5.18때문에 그런 걸 알았다고 해요. 이사 오고 1년 후의 일이었다고.. 집을 구매한 분 자식인가 그 집에 하숙생이 실종됐나 그랬다고... 친척들은 죄다 광주에 있었고요.

  • 18. @@
    '24.10.10 9:36 PM (142.115.xxx.114)

    지역이왜나와요

    풍문여고졸업했어요 작가님

    제발.나누지맙시다

  • 19. 김대중 대통령님
    '24.10.10 9:40 PM (118.218.xxx.85)

    '노벨평화상'을 주지말라고 메일인지 뭔지 행동했던 것들은 인간이 아니었을걸요.
    세계인들이 경악할만한 일이었을텐데...똥개잡종같은 무리들이겠죠.

  • 20. 지역 자랑
    '24.10.10 9:41 PM (223.38.xxx.214)

    한강작가 연세대 출신이라고
    연세대 경사났다고 동문들도 난리인데
    고향사람들도 자랑스럽고 기쁜거 당연하지 않나요?
    원래 유명상 타면
    고향, 연고지 출신학교, 심지어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잔치하고 플랭카드 걸어요
    근데 지역에만 유독 예민하시네요?
    그럼 연세대에다가도 학교 나누지 말라고 따지세요 별

  • 21. ...
    '24.10.10 9:43 PM (175.193.xxx.10)

    지역이 왜 나오긴요. 제주 4.3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
    광주 5.18을 다룬 소년이 온다. 노벨상위원회도 한 권만 뽑으라면 소년이 온다 보래요. 지역 얘기 나올 법 하죠.

  • 22. 과객
    '24.10.10 9:44 PM (211.206.xxx.30)

    지역 이야기 나오는 게 당연한 겁니다.
    무식 인증하시나요.

  • 23. ...
    '24.10.10 9:46 PM (223.38.xxx.47)

    5.18 작가님이시니 지역 얘기 나오는 게 당연하죠
    그 작품 그 시대상을 인정받은 건데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 24. 문학 작품
    '24.10.10 9:50 PM (211.36.xxx.127)

    감상 관점 안 배움??
    작가 배경이 하나의 감상 축임.
    모든 작품 해석에 그 출생, 성장 배경이 꼭 대입해서 해석됨.
    광주 중흥동 출생이라고는 나오는데, 자세한 건 모르겠네요.

  • 25. ...
    '24.10.10 9:52 PM (118.235.xxx.109)

    경상도 사람들 왜 이렇게 예민하고 속이 좁은지 모르겠어요.
    호남 잘되는 소리는 참지를 못하네.

  • 26. 경사날
    '24.10.10 10:06 PM (118.235.xxx.197)

    제발 나누지맙시다 2222

    한강작가님 축하합니다!!!!!!!!!!!!

  • 27. 333
    '24.10.10 10:45 PM (39.7.xxx.86)

    5.18 작가님이시니 지역 얘기 나오는 게 당연하죠
    그 작품 그 시대상을 인정받은 건데 2222

    경상도 사람들 왜 이렇게 예민하고 속이 좁은지 모르겠어요.
    호남 잘되는 소리는 참지를 못하네. 2222

    이런 글도 지역 나누지 말래. 그럼 수십년을 왜 전라도라고나누고 따돌리고 온갖 더러운 거짓으로 괴롭혔는데!!!!!!!!
    김대중대통령도 뇌물 주고 상 받았다고 그렇게 모함하더니.
    너희가 사람이냐!!!!!

  • 28. 333
    '24.10.10 10:47 PM (39.7.xxx.86)

    지역이 왜 나오긴요. 제주 4.3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
    광주 5.18을 다룬 소년이 온다. 노벨상위원회도 한 권만 뽑으라면 소년이 온다 보래요. 지역 얘기 나올 법 하죠. 2222222222222222

  • 29. 나나잘하자
    '24.10.10 10:49 PM (14.48.xxx.32)

    마음이 짠하네요ㅠㅜ

  • 30. 아니
    '24.10.11 12:49 AM (39.114.xxx.245)

    고향 알려주셔서 감사하구만 왜들 그래요?~
    예민하기는

    모처럼 큰작가가 나와서 너무 뿌듯하네요
    광주분들 어깨 으쓱으쓱해도 되겠어요~^^

  • 31. 333
    '24.10.11 1:09 AM (39.7.xxx.86)

    원래 유명상 타면
    고향, 연고지 출신학교, 심지어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잔치하고 플랭카드 걸어요
    근데 지역에만 유독 예민하시네요?
    -----
    원래 전라도를 깔아뭉개고 이유 없이 혐오해야 자기존재 느끼는 족속들이라 그래요. 시기 질투 모함 유전자가 있는 경상도인들이라. 천성임.

  • 32. ㅇㅇ
    '24.10.11 1:24 AM (116.32.xxx.18)

    우리 고향사람 같은 518을 겪었던 사람들
    자랑스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90 수백만원 피부과 시술 화상입었습니다. 7 .. 2024/10/12 3,683
1634589 '나락 간' 대통령직…명태균·김대남 사태 진짜 문제는?[박세열 .. 5 ... 2024/10/12 2,101
1634588 한강 작가님 목소리 조용조용 4 말의품격 2024/10/12 2,387
1634587 황금들판 2 가을 2024/10/12 386
1634586 교보나 대형서점에 한강 작가 책 없겠죠? 9 .. 2024/10/12 1,834
1634585 고소공포증이 심해요 4 ㅁ_ㅁ 2024/10/12 898
1634584 골프진로 어떤가요? 8 골프 2024/10/12 1,197
1634583 며칠전 게시판 공지뜨고나서 댓글이 정화됬네요 17 댓글정화 2024/10/12 1,713
1634582 항상 떠오르는 회원님,내인생의형용사 7 보고싶다 2024/10/12 1,383
1634581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해보신분~ 관리하는법 12 ... 2024/10/12 1,674
1634580 이제 50 된 남편 앞으로 간병 못 할것 같아요 7 아오 2024/10/12 5,560
1634579 95세 흔들리는 치아 발치 6 ... 2024/10/12 2,053
1634578 도시노인 3 ... 2024/10/12 1,440
1634577 AI가사로봇 1억 3천만원짜리 사실 꺼예요? 16 2024/10/12 2,866
1634576 교수님 자제분 결혼식 12 ㄴㄴ 2024/10/12 1,992
1634575 마카오 3박 가는데 호텔추천이요 12 호텔 2024/10/12 1,509
1634574 벌써! 내 나이가. 2 2005 2024/10/12 1,367
1634573 가을아 조금만 늦게 가자 2 추녀?? 2024/10/12 914
1634572 밑에 92세 어른 헛것보인다 해서.. 10 .... 2024/10/12 2,052
1634571 엄마 이야기2 8 은하수 2024/10/12 1,771
1634570 스테이지파이터 4 굿와이프 2024/10/12 842
1634569 조립식가족 아역배우 넘나 귀여운것 1 구야워라 2024/10/12 848
1634568 한강 작가님 저희 동네사시네요!! 26 추카추카 2024/10/12 17,457
1634567 이혼가정 자녀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7 .. 2024/10/12 4,622
1634566 서울,대전과 부산 물가비교. 11 ... 2024/10/12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