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맨부커상 수상 축전도
거부했었는데
노벨문학상을 거머쥐다니!
우리나라는 정치가,
정치인들이
가장 후지고 못났어요.
네 정치가 제일 후집니다.
이당 저당 할 것 없이..
이당 저당 아니고 블랙리스트는 국힘이죠.
예술가를 편갈라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는 후진 정치체계
속에서 한강이라는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쾌거를~
그니까요.
울 나라는 정치 빼곤 다 잘하는 것 같아요.
정치가 제일 후진스럽죠ㅜ
정치가 문제ㅜ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96948
그 이유는 한강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소설가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강은 5‧18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집필한 이후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는 “맨부커상 받고 딸이 집에 왔을 때 대통령이 혹여 점심 대접을 하겠다고 청와대로 부르면 절대 가지 말라고 했다”며 “딸은 그러지 않아도 안 가려고 했으니까 염려 마시라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한강 작가는 대통령이 축전을 거부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한 한승원 작가는 그냥 웃기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문인들은 블랙리스트에 들어간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딸은 블랙리스트에 들어갔는데 아비는 들어가지 않아 좀 부끄럽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여기서 대통령은 박근혜입니다
아무리 물타기를 하고 싶고 숟가락도 올려놓고 싶겠지만 한강 작가가 겪은 일들 그의 작품들이 특정 정치권력들에게 핍박받은 일을
물타기 하진 말아야죠
이당저당이란 말 완전 거슬려요. 물귀신 작전?
축전이 뭐가 그리 어렵다고;
새누리당 그것도 중진의원들
한강 작가의 역사 의식을 문제 삼고 북한을 먼저 비난하라고 요구했어요
네 그 때 그들이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