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ㅠㅠ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24-10-10 20:26:54

저예요 저 ㅠㅠ

살다보니 이런 날이 다 오네요

IP : 223.38.xxx.2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4.10.10 8:28 PM (183.99.xxx.150)

    요즘 같은 나날에서 정말 선물같은 소식이네요!
    멋져요! 한강 작가님

  • 2. .
    '24.10.10 8:28 PM (221.148.xxx.19)

    저도요 ㅎㅎ
    사실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지만..
    너무 경사스럽네요. 감격이에요

  • 3. 영어까막눈
    '24.10.10 8:28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오.... 대단하시네요

  • 4. 와~~한강
    '24.10.10 8:30 PM (1.246.xxx.38)

    저두 원서로 읽은 사람이네요.
    이런 날이 오네요.

  • 5. 와이리
    '24.10.10 8:31 PM (118.235.xxx.241)

    멋지세요. 도전해볼까요?

  • 6. 123
    '24.10.10 8:31 PM (120.142.xxx.210)

    한글을 읽고 이해한다는게 뻐렁치는 밤입니다...

  • 7. ㅁㅁㅁㅁ
    '24.10.10 8:32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원서로 읽었어요.
    원서가 한글이잖아요.ㅎㅎㅎ

  • 8. 뿌듯
    '24.10.10 8:32 PM (59.17.xxx.179)

    진짜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원서로 읽네요

  • 9. ㅁㅁㅁㅁ
    '24.10.10 8:33 PM (118.235.xxx.88)

    저도 원서로 읽었어요.
    노벨상 받은 작품의 원서가 한글이라니
    너무 감동적이네요.

  • 10. 쓸개코
    '24.10.10 8:33 PM (175.194.xxx.121)

    원서 맞네요. 저는 아직 도전을 못했습니다.ㅎ

  • 11.
    '24.10.10 8:35 PM (122.36.xxx.85)

    그렇네요.
    늘 번역된 외국 소설을 읽으며, 이 좋은책을 원서로 읽음 얼마나 좋을까 했었는데. ㅜㅜ

  • 12. 하하
    '24.10.10 8:35 PM (61.82.xxx.212)

    저도 원서로. 자랑스럽네요

  • 13. ...
    '24.10.10 8:37 PM (116.125.xxx.62)

    저도 원서로 읽었어요.
    저의 딸내미가 몇년전에 그 책을 읽고 잠을 못잤다고 했어요. 딸내미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를 알아 본 능력자네요ㅎㅎㅎ

  • 14. .....
    '24.10.10 8:43 PM (118.235.xxx.227)

    저 첨에 이해못했음 ㅋㅋㅋㅋ

  • 15. ㅋㅋ
    '24.10.10 8:45 PM (211.241.xxx.107)

    순간 영어로 쓴건가 헷갈렸어요
    당연한걸 당연하게 못 받아들인 패배자입니다

  • 16. ...
    '24.10.10 8:45 PM (116.125.xxx.12)

    원서를 읽게 해줘서 고맙네요

  • 17. 리메이크
    '24.10.10 8:46 PM (125.183.xxx.169)

    맞아요
    원서로 읽은 최초의 노벨문학상 작가에요ㅠ

  • 18. ㅇㅇ
    '24.10.10 8:46 PM (125.177.xxx.81)

    그러네요. 노벨문학상을 원서로 읽었네요. 정말 소년이 온다는 한장 한장 넘기며 고통스러웠는데 직접 써내려간 작가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 19. ㅇㅇㅇ
    '24.10.10 8:53 PM (218.149.xxx.230)

    세상에나...그렇군요!
    자랑스럽네요

  • 20. ,,,
    '24.10.10 8:57 PM (118.36.xxx.171)

    세상에나, 자랑스러워요2222
    그러고보니 저도 원서로 몇 작품 읽었어요헤헤
    소년이 온다.채식주의자,그리고 오래되어서 제목도 생각이 안 나는 중단편들요

  • 21. 저도요
    '24.10.10 9:07 PM (110.70.xxx.235)

    나 노벨문학상 원서로 읽은 여자야!!
    소년이 온다는 진작에 읽었고
    채식주의자는 어제 도서관에 반납했네요

  • 22. 와~~~
    '24.10.10 9:44 PM (175.209.xxx.199)

    대단대단~~~
    부럽습니다

  • 23. 순간
    '24.10.10 10:16 PM (218.48.xxx.143)

    저도 순간 영어로 써서 먼저 발표했었나?
    원서둥절!

  • 24. 하하하하
    '24.10.10 10:30 PM (115.41.xxx.13)

    저도 원서로 읽었으며 심지어
    집에 그 책을 소장하고 있답니다 음하하하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115 유퀴즈 에드워드리 6 세상에 2024/10/16 6,362
1636114 싱글이불 혼자 덮기 괜찮나요? 25 .. 2024/10/16 3,016
1636113 남편에 대한 미련... 빨리 버리고 싶어요. 7 ㅇㅇ 2024/10/16 4,715
1636112 시래기~ 1 ^^ 2024/10/16 1,114
1636111 카톡 들어가보면 주인이 아나요? 6 몰래녀 2024/10/16 3,902
1636110 평생 검소할 필요는 없어요 9 소비습관 2024/10/16 5,843
1636109 기도 부탁드릴게요 39 .. 2024/10/16 4,392
1636108 저녁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드시겠어요? 8 먹을까말까 2024/10/16 1,526
1636107 지금 더운거 맞나요? 10 000 2024/10/16 3,087
1636106 “김건희 ‘오빠’ 남편이면 바보, 친오빠면 농단. 본질은 대선 .. 11 ... 2024/10/16 2,693
1636105 53세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요 13 2024/10/16 3,281
1636104 이직하는데 헤어짐이 슬프네요 4 ㅜㅜ 2024/10/16 2,470
1636103 고양이 신장 사료 로얄ㅋㄴ시니어 너무 비싼데 이보다 저렴한 사료.. 19 ..... 2024/10/16 1,397
1636102 집에서 샤브 할 때 죽 끓이는 팁 10 니나니나 2024/10/16 2,889
1636101 사랑이뭐길래가 제가 기억하는 첫연속극이었는데.. 8 .... 2024/10/16 1,258
1636100 갑상선암 수술뒤 너무 힘드나요 8 지금도 지옥.. 2024/10/16 3,370
1636099 트럼프, "한국은 머니 머신....나같으면 방위비 13.. 2 에구, 큰일.. 2024/10/16 2,107
1636098 메추리알 장조림 간이 쏙 배게하려면? 7 .... 2024/10/16 1,749
1636097 남자들의 자랑 허세 여자 못지 않네요 6 피곤해 2024/10/16 2,431
1636096 대기 중에 자리를 옆으로 가달라고 하면 8 교양 2024/10/16 1,597
1636095 신해철님 아이들 나오네요 40 유퀴즈 2024/10/16 25,186
1636094 핸드폰중독인 중딩 관리방법 공유해주세요 5 커피 2024/10/16 949
1636093 살기 싫을땐 어떻게 버티시나요 29 알려주세요 2024/10/16 5,108
1636092 소파에서 잠깐 눈붙인다는게 3시간이나.. 2 ㄷㄴㄱ 2024/10/16 1,816
1636091 러시아 황실 발레단의 발레리노가 나와요 3 2024/10/16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