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이지요
채식주의자 읽고 음 ,,
하다가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서
한강과 한국 문학의 저력을 절감했습니다
전세계가 읽기를 바랍니다
소년이 온다 이지요
채식주의자 읽고 음 ,,
하다가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서
한강과 한국 문학의 저력을 절감했습니다
전세계가 읽기를 바랍니다
저도 소년이 온더 는 안읽으신 분은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우리역사의 아픈부분을 정말 잘 묘사한 책입니다
저도 채식주의자 보다는 소년이 온다 !!
한강 작품 다 좋아요.
제주 4.3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도 읽어보시길.
짧은 "흰"이라는 작품도 독특하고.
그 아름다운 문체가 번역이 될까 싶었는데.
아무튼 늙다리 성추행자가 아닌
이런 의식 있는 작가가
첫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라 더욱 좋네요.
소년이 온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예요.
서점에 서서 한숨에 다 읽고,
그대로 사 왔던...
채식주의자 읽어볼까 하다 말았는데, 소년이 온다 한버 읽어보네요. 울 나라가 노벨 문학상일니..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채식주의자 읽어볼까 하다 말았는데, 소년이 온다 읽어봐야겠어요. 울 나라가 노벨 문학상이라니..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맞아요. 소년이 온다는 정말 온국민이 읽으면 좋겠어요. 아픈 역사를 문학적으로도 아름답게 표현해서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채식주의자는 글을 참 잘쓴다 근데 읽고서 너무나 우울 .. 소년이 온다는 읽으면서 전율이 .. ^^ 흰이랑 작별하지 않는다 도 이북으로 사놓고 안읽은게 기억났네요 열어봐야겠어요
하나도 없네요
없는 책이 많아서 이거 왜 이용하나 싶은..
제가 집중력이 약해 완독을 못하는 책이 많은데
소년이 온다는
버스에서 한 호흡으로 읽고 눈물 훔쳤던 책이예요
소년이 온다 정말 꼭 읽어보세요
윗님 처럼 흰이란 소설도 좋았어요
소년이 온다는 정말 가장 아끼는 책 중에 하나예요
그 책 읽으면서 제가 한국인인게 축복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한글을 한국인으로 가감없이 그대로 읽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복받은 인생인가 하는…
한강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듣는 순간 소름돋고 코끝이 찡해졌어요.
한강의 소설은 제대로 읽어 본 게 없지만
소년이 온다를 제일 먼저 읽어볼게요.
자랑스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375 | 저 여름에 라스베가스에~ 2 | 여행기 | 2024/10/12 | 778 |
1634374 | 알뜰폰 7 | 그들 | 2024/10/12 | 682 |
1634373 | 5살 아이 항공권만 따로 구매할 수 있나요? 4 | 해피엔딩1 | 2024/10/12 | 714 |
1634372 | 치과에 검진가면 | 의사야 뭐하.. | 2024/10/12 | 415 |
1634371 | 술담배하면 더 빨리늙나요? 6 | ㅇㅇ | 2024/10/12 | 1,601 |
1634370 | 저는2003년 1 | 2003 | 2024/10/12 | 512 |
1634369 | 날씨가 너무좋아 1 | 투표 | 2024/10/12 | 527 |
1634368 | 제가 가입한 해 3 | 2008년 | 2024/10/12 | 363 |
1634367 |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 주름 | 2024/10/12 | 1,182 |
1634366 | 뭐라도 써야겠기에 6 | over60.. | 2024/10/12 | 589 |
1634365 |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 아아아아 | 2024/10/12 | 2,927 |
1634364 | 생존 신고 1 | 안녕물고기 | 2024/10/12 | 407 |
1634363 |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 | 2024/10/12 | 1,627 |
1634362 |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 부상 방지 | 2024/10/12 | 2,248 |
1634361 |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 ㅇㅇㅇ | 2024/10/12 | 5,233 |
1634360 |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 말 | 2024/10/12 | 2,073 |
1634359 | 한가한 휴일이네요 1 | 비와외로움 | 2024/10/12 | 520 |
1634358 |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 ㄴㅇㄹㅇㄴㄹ.. | 2024/10/12 | 4,262 |
1634357 | 경남 소식 | 참꽃 | 2024/10/12 | 564 |
1634356 |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 놀랐지 | 2024/10/12 | 6,695 |
1634355 | 10월 로마 덥네요 7 | ㅁㅁㅁ | 2024/10/12 | 1,010 |
1634354 | 안녕하세요~ | 바람 | 2024/10/12 | 248 |
1634353 |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 ᆢ | 2024/10/12 | 702 |
1634352 |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 we32 | 2024/10/12 | 992 |
1634351 |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 초록 | 2024/10/12 |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