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넘어서 병원을 수시로 시도때도 없이 가는 것도 못할 짓인 거 같아요
여기저기 아픈 건 당연한건데
병원 가봤자 퇴행성이라 해줄 것도 딱히 없고
비싼 수액이나 맞춰주지
자기 돈으로 병원 다니는거면 뭐라하나요
시모가 땡전한푼도 없이 저러시니
등골 휘어요.
얼마전에 피주사 맞고 반짝 좋았는지
매달 맞고 싶다고..
돌아버리겠네요.
돈이 샘솟는것도 아니고
물려줄 유산 땡전 없어서 뒷치닥거리도 힘들어요.
왜이러는걸까요..
80대 넘어서 병원을 수시로 시도때도 없이 가는 것도 못할 짓인 거 같아요
여기저기 아픈 건 당연한건데
병원 가봤자 퇴행성이라 해줄 것도 딱히 없고
비싼 수액이나 맞춰주지
자기 돈으로 병원 다니는거면 뭐라하나요
시모가 땡전한푼도 없이 저러시니
등골 휘어요.
얼마전에 피주사 맞고 반짝 좋았는지
매달 맞고 싶다고..
돌아버리겠네요.
돈이 샘솟는것도 아니고
물려줄 유산 땡전 없어서 뒷치닥거리도 힘들어요.
왜이러는걸까요..
힘드시겠어요. 저 병원 근무하는데 본인도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몸이 한곳만 아니라 여기저기 고장나니까
어르신들 링겔이 만병통치약인줄.ㅠ
한방쪽에 노인분들 많이 가시죠 거긴 의료비가 싸요 만족도도 높은거같고요 그나저나 3차병원엔 진짜 노인분들이 대다수라면서요 앞으로도 더하겠죠 인구가 줄어서요
힘드시겠어요ㅜ
수액맞고 반짝 좋아지시니..
노인 일자리 해보시라해요.심심하신가봐요.
거절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나도 기운없어서 모시고 다니기 힘들고 화나요
나 아픈거 참고 안가는데
염치없는 시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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